웃긴 이야기들인데,, 오픈마인드로 그냥 쭉 읽어보세요^^ㅋㅋ 2010.07.09 10:43
sunny308 조회 9597 / 덧글 -1

출처는 모름. 뻥일지도 모름, 약간 19금 단어,욕(?)도 있고 한데. 그냥 재미로 읽으세요..ㅋㅋ^^;;
(문제되면 지울께요~ 댓글달아주세요..ㅋㅋ)



1. 장동건 실물을봤는데 '흠.. 그냥 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2.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ㅋㅋ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3. 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때문에 못들었어"
 

4.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 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공원에서 운동하고 계셨는데 저멀리 곧츄를 내놓은 남자가 뛰어오길래 긴장탔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을 하고 있더란 그 얘기
 

6.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ㅋㅋㅋ
 

7. 버스에 어떤 커플이 탔는데 조용한 버스에 여자가 과하게 계속 애교를 부리고,
    남자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
    남자는 알았다고 하고 여자를 계속 말리는데, 계속 여자가 대답을 요구하는 애교를 부렸다고하더라 
    그러다가 여자가 "자기~ 내가 무슨 둥이>.<?" 계속 이렇게 물었더니- 
    남자가 "문둥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저는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싸대기 때렸다고
 

9. 버스에서 교수님먼저내리고 저 따라내리다가 내리는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니킥날림ㅜㅜㅋㅋㅋ
    교수님 조교한테 업혀가시고
 

10. 거기서 음식 다 드시면 후식으로 녹차 커피 사이다 콜라 중에 하나를 마실 수 있었닭 ㅋ
       그래서 회사원들 슝슝 돈까스 먹으면 접시치우면서 묻는데
       그날따라 손님 주문이 많아서 접시치우고 멘트쳐야 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손님~후식으로 녹차 커피 코이다와 샬라가 있습니다~" 라고 했긔..
       그 순간 손님들 표정 ㅡ_ㅡ 이거여뜸. ㅋㅋㅋㅋㅋㅋㅋ
 

11. 누가 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 앉고싶다'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 고 싶 다'라고 속삭인거ㅋㅋ
 

12. 저희 아빠 ㅋㅋㅋㅋ.. 예전에 최지우랑 류시원이랑 박선영 나왔던 드라마 "진실" 아시긔???? 
       거기서 박선영이 최지우 못되게 괴롭히는데 한번은 박선영이 운전하고 최지우가 조수석타고가다가 사고났는데 
       최지우가 쓰러진틈을 타서 박선영이 최지우 운전석에 앉혔다긔 최지우가 억울한 누명쓰고........ 
       우리아빠......... 갑자기 전화기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가서mbc에 전화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국 카메라를 증거로 쓰면 되지 않겠냐고 버럭 화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된얘긴데 아직도 생각만해도 웃기네?
 

13.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ㅋ
 

14. 그리고 컬투쇼에서 들은거 (무려 스크랩도 했었음)요거 그 게시물의 내용정리댓글ㅡ
       공대시험시간에 공학용계산기가 없던 친구가 급한대로 매점가서 일반계산기를 빌려와 시험을 보기 시작했는데..
       어디선가 지잉~지잉 하는 소리가 들려 다들 쳐다보니 친구가 빌려온 계산기에서 영수증이 출력되고 있었대요. 
       시험시간내내 2-3분마다 영수증이 발급됐다는 얘기
 

15.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ㅋㅋ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
 

16. 어떤 분이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대긔.
       여자가 애교 존트 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 나 파마머리 한거 오때? 별로 안 어울리는 거 같징 ㅠㅠ " 
       이랬는데 남자가 "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 사람들은 빵터지고
 

17. 전 그거 어떤 님이 코 성형하러 갔는데 수술할 때 꼭 잠들게 해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안 해주고
       암튼 몽롱하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 그래서 그거 안 해줬다고 의사한테 " 너 날 속였어 " 이러고 
       의사가 중간에 전화 받으러 나가려고 하니까 " 너 내 코에 집중안해 ? 중간중간 "화이팅,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형부랑 애기옷 사러 갔는데 형부가 강아지 옷 파는 가판대에서 정신없이 옷 고르고 있었다는 ..
       옆에서 계속 "누가 개 키워요?" 이러면서 물어보는데 형부는 못 듣고 뭐에 홀린사람처럼 계속 옷만 고르는..
 

19. 좀 전 어느 글에서 본건데 동물다큐프로에서 엄청 큰 상어 나오니까 보고 계시던 할머니가
      "저게 고래냐 상어냐~" 하셨는데
       그 순간 다큐 성우가 "저것은 고래상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구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닥쳐”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어떤 님이 꿈을 꿨는데 용 세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꾼거임.
       날 밝자마자 복권 샀는데 다 꽝일 뿌니고....낙심해선 너구리우동 사고 집에 가서 뜯었는데 
       다시마가 세개 들어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저도 이거 어디서 본건데 버스안에 어떤 남고생들이 타더니 갑자기 카드찍기전에 멈추더니 
       사람들이 뭐지하고 조용히 있으니까 갑자기 "내가 누구냐" 이러고 카드 찍으니까 "학생 입니다" 
       자매품으로 환승하고 "내가 무얼하고있느냐" 하고 카드찍으니 "환승 입니다
 

23.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대요
       근데 어느날 아버지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1" "찌질이2" 라고 저장되어있더래요ㅋㅋㅋㅋ
 

24. 어떤 분이 엄마랑 배스킨 라빈스를 갔대요.
      가서 점원한테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 그랬는데 
      뒤에 있던 엄마가 "엄마는 됐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설레발 작렬
 

25. 내 친구 엄마가 이모한테 "형부 요즘 비듬 생겨서 집에 올 때 약국가서 니조랄도 사와"라고 시켰다ㅋㅋㅋㅋ
      그런데 약국에 간 이모가 갑자기 니조랄이 생각나지 않자....곰곰히 생각하다가...꺼낸 말이......................................
      "약사님 니부..................................랄 주세요"
 

26. 옛날에 nii옷 유행할때 가족들하고 옷장정리하는데 nii니트가 있는거긔 
       그래서 동생한테 어? 이거 nii꺼네? 이러니깐 엄마가 옆에서 아니야 엄마꺼야
 

27. 도미노 인터넷 주문할때 기타사항에 메모칸 있잖아요
       친구랑 장난식으로 그 메모란에 배달올때 공주님 나와주세요라고 해달라고 
       알바생이 배달와서는 수줍게 공주님 나와주세요라고 했데욜 
       그러면서 알바생이 애드립으로 ㅋㅋ피자놓고 나갈때 맛있게드세요 공주님
 

28. 오빠가 여동생을 미친듯이 계속 약올려서 여동생이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 성내다가 쥰내 흥분해서
       "아!!!!!!!!! 하지말라!!!!!!!!!!!!!!!" 하고 꽥 소리지르니까 오빠가 "예!!! 장군님!!!!!" 이런거..팔을
       그 뭐냐 영화같은데보면 사극에서 부하가 장군이 명령내리면 무릎꿇고 팔 앞으로 내미는 제스춰있잖냐긔~
       그거 하면서...ㅋㅋㅋㅋ나 이거 길가다가도 생각나서 줘낸 웃는다긔 오빠 센스 쩔음
 

29. 채팅하는데 14살짜리 꼬마가 님 시간있으세요? 그래서 왜요? 이랬는데 아껴쓰세요 하고 나가버린거
 

30. 어떤 님이 아부지 핸드폰 사셨을때 자기 이름 "이쁜 딸♡" 로 저장해 놓으셨대긔
       근데 며칠 있다가 아버지 폰 확인해보니 그냥 '딸'로 바뀌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어떤분이 학원가려고 학원차탔는데 안에 탄 사람들도 낯설고 가는방향도 이상해서 보니깐
      교회여름학교가는 버스… 속옷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3박4일동안 교인들하고 같이 있었다고

32. 어떤분이 교수님께 성적 정정 메일 보내고 난 후에 뭐 확인하려고 발신함 들어가서 보니까
      [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라고 써서 보냈었다고..
      한 글자 차이로 너무 느낌이 다른거..ㅋㅋㅋ
 

33. 귀랑 눈 안 좋은 친구 얘기 ㅋㅋㅋ
       친구가 어느날 지하철에 안경을 안 쓰고 탔는데 할머니 한분이 앞에서서 흠흠 하고 헛기침 하시니까
       자기가 안경을 안 써서 앞이 안 보인다는걸 그냥 어머 죄송해요 제가 앞이 안 보여서 이래서 
       순간 주위가 싸해지고 그 분은 민망해 하시고 어떤 아주머니는 학생 여기 앉으라고 자리 양보해주시고
       막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라구 ㅋㅋㅋ 그분은 아마 지팡이를 왜 안 가지고 왔냐고 물은거 같은데
       친구는 안경 얘기하는 줄 알고 집에 두고 왔다고 대답하고 ㅋㅋㅋㅋ
       어느 학교 다니냐고 물어봐서 이대 다닌다니까 순간 이대 복지 킹왕짱 대학교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어떤 정의감 넘치는 남학생이 학교까지 데려다 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는 와서 자기가 앞 못보는 사람으로 오해받은 줄도 모르고 그냥오늘 이상한 일 있었다고 얘기해준건데
       친구들은 웃겨서 죽을 뻔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막 지팡이나 이런것도 나중에 자기들끼리 들으면서 유추한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들이 이친구한테 한번 병원 좀 가보라고 귀에 뭐 이상있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그래서 진짜로 그 친구가 병원을 갔더니 귀에서 뭐가 나왔다고 ㅋㅋㅋㅋㅋ 
       그뒤로 친구가 소리가 너무 잘 들린다고 막 강의실 맨앞에 앉아있는데 맨 뒤에 얘기하는 거 까지 
       다들린다고 무섭다고.. 이 뒤에 별명이 소머즈 됐다고 ㅋㅋㅋ
 

34. 소독차와 그 뒤를 쫓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고 싶어서 애들 사이에 껴서 같이 와아아 하면서 뛰다가
       점점 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보고 있는 구남친
 

35.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돌아와서 친구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아저씨 ㅋㅋ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ㅋㅋ
 

36. 컬투라디오 mp3에 넣고 명동걷다가 너무 웃겨서 무릎꿇은거
 

37. 어떤님이 캔모아에서 빙수먹으려는데 선배한텐가" **아 지금 모해?"이렇게 문자와서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이렇게 답장 보냈는데 "**이는 참 알뜰하구나 ^^"하고 답장온거
 

38. 베드시절 어떤분이 술취해서 휴학신청한거ㅋㅋㅋ
 

39. 소드에서 본 건데ㅋㅋ어떤 분 아버지가 머리가 좀 벗겨지셨는데
       소파에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주무시고 계셨는데 그 분 친구가 집에 놀러온거?
      ㅋ거실 지나서 방에 들어가는데 그 친구가 소파 가르키면서 "근데 저 애기는 누구야??" 했따는거 ㅋㅋㅋㅋㅋㅋ
 

40. 어떤 님이 밤새 소드하다가 아빠 오는 소리에 얼른 자는 척 했는데 
       술 취한 아빠가 그 님 자는 줄 알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우리 **이....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 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그 님은 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41. 라디오사연이었나ㅋㅋㅋ어떤분이 치킨을 시켰는데 수중에 돈이 없었던거닭ㅋㅋ
       근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그님은 당황한 나머지 배달알바생에게 "나중에 뼈찾으러 올때 드릴게요"했다는?
       근데 배달알바생이 "알겠습니다"하고 나갔다하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분뒤엔가 다시 찾아와서는 뼈는 안찾아간다고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알바생도 며칠전까지 중국집배달알바생이었다는거 ㅋㅋㅋ그래서 알바생도 헷갈렸었다는거
 

42. 한참 카카오 99%초코렛 이거 유행할 때 어떤 분이 그거 한 알을 술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대요.ㅋ
       근데 담날 아침 드시면서 아버지 하시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ㅋㅋㅋㅋㅋㅋ
 

43. 예전에 핑존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점심시간에 회사 사람들 다 밥먹으러가서 
      샤이니 줄리엣 틀어놓고 '영혼을 바칠께요 이태민' '통장을 바칠께요 이태민!' 했는데
      부장님 안나가고 앉아있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제 친한친구가 학교에서 부모님 자서전 쓰는 숙제가 있어서 아빠한테 어렸을때 일부터 다 물어봤닭. 
       근데 아빠가 학창시절쯤에서 자꾸 그냥 피곤하다고 하면서 자더라긔..친구가 계속 아빠귀찮게하니까 아빠 결국 ..
      "아빠는 친구가 없었어!!!!!!!" 하고 성질냈다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 자기 아빠 왕따였다고 ㅠㅠ 
       슬프면서도 웃겨서 친구랑 계속 쳐웃었긔ㅋㅋ학교에선 뭔 이런숙제를 내줬냐고 왕따아빠들은 어떡하라고..ㅋ
 

45. 소드님이 백화점에 탱크탑 사러가서 점원이 추천해준 탱크탑입고 나왔는데 뭔가 큰거긔,,, 헐렁헐렁,, 
       그래서 언니 사이즈 이거밖에 없어요? 하니까.. 점원이 어쩔줄 모르면서 하는말 ... 
       손님 죄송한데요.. 그거 치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컬투쇼에서 들은건데 일본유학생이 일본에서 알바할때 사장님이 그분한테 브라자와 난데스까? 라고 물어보길래 
      브래지어 치수 물어보는줄 알고 그래 이게 일본의 문화니깐ㅋㅋㅋㅋ하고 나나쥬고(75)~ 라고 대답했는데 
      사장이 엄청 놀라면서 계속 되물었대긔 알고보니까 형제(브라더)가 몇이냐고 물어본.
 

47. 소드에서 옷 괜춘하냐고 글 올렸는데
       올리는 옷마다 다~ (22안괜찮다) 댓글달리고 계속 올려봐도 계속 22 나오니까 글쓴이님이 화나셔가지고
        "옷 고를줄도 모르는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이거 소드에서 본거닭! 이훈이 매니져 처음 만난 날에 매니져가 이훈 외모에 쫄아서
      원래 조수석 잡고 후진해야되는데 이훈 뒷통수 잡고 후진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 한 초등학생이 엄마랑 외출 준비를 하는데 애가 자꾸만 밍기적 밍기적거리는거긔~
       화난 엄마는 "너 좀 빨리빨리좀 준비 못하니?? 빨리 옷 못입어???하니깐.. 
       그 애가 눈을 위로 치켜뜨며 하는 말, "네~~네~ 지금 양말 올라갑니다~~양말 올라갑니다~!??????" ㅋㅋㅋ
 

50. 앞에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인가? 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 보고 "한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그러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긔.
       근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51. 겨울날 소드님이였나 어떤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다가 포장마차에서 오뎅먹고
       오뎅국물을 종이컵에 떠서 길에서 호호 불면서 마시다가 구남친을 만났는데 
       오뎅국물 들고있던 그 분을 아련하게 바라보던 구남친 왈 
       "여전히 커피 좋아하는구나.
 

52. 옛날에 소드님이 길가다가 고딩 불량배들을 만났는데 흠칫해서 피해가려고 하니까 걔네가
      "야 일로와봐" 이랬대긔 근데 그분이 "야 날라와봐" 이렇게 듣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새처럼 양팔을 펴서 ..나는 시늉 하면서 다가갔대긔 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애들이 미친여자인 줄 알고 도망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어떤 다큐멘터리? 에서 나무늘보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강물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장면이 나왔대요. 
      그 장면에서 나레이션이나오는데 '지금 저 나무늘보는 생애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
 

54. 난 그거 어떤분이 동생이랑 동생방에서 놀고있었는데 자꾸 똑같은 이상한 벌레가 나오길래
       동생인가 그거 갖고 자고잇는 아빠한테 가서 "아빠 이벌레가뭐야? 계속나와!" 하니까 아빠가 
       "뭐? 그게 니 똥꾸멍에서 나왔다고?!" "아니ㅋㅋㅋ이게 방에서나왔다고!" "아니 해충약을 었는데도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어떤분 아버지가 되게 엄하셔서 남자친구도 몰래 사귀고 그랬었는데 
       밤에 좀 늦어서 골목길 위험하다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가다가 여자분 아버님을 만난거닭!! 
       여자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자기도 모르게 
        "아..아빠 이분 장님인데 저기 사신다고 하셔서 데려다 드리고 올께.." 하고
       그분 아버님은 아무 의심없이 그래라 하시길래 남자친구 얼굴도 못보고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골목길 끝까지 남자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오니깐 남친한테 미안해서 "미안.."이러고 보니깐
       남친이 눈감고 팔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벽을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ㅋㅋㅋ어떤 분이 장난으로 손에 호두를 쥐고는 개님 소중이를 떼어서 던지는척하며 호두를 멀리 던졌는데 
       개님이 기겁하고 호두 잡으러 달려가더니 그 후론 그 호두에 손만 대려고해도 으르렁 거리고
       절대 손에서 안놓는다는 얘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된채로 죽어있었댔긔 ㅋㅋㅋㅋ
       식겁해서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왈 
       웬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58. 어느 여중생이 학생이니깐 염색도 해보고 학생이니깐 땡땡이도 쳐보는거지..나이 들면 뭐하겠어? 
      이렇게 글을 썼는데 그 밑에 어느 분이
      " 대학교 존내 촌구석으로 가서 찌르래기 소리 들으며 살아봐야 정신차리지..." 이렇게 글 남겼다고
 

59. 호반리젠시빌이라는 아파트가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을 꾸러미로 엄청 싸들고 택시를 탄거긔
       택시아저씨가 어디로 모실까요 했는데 할머니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뭐시여.. 그닝께 그게 아파튼디.. 호..호..반..호반 니미시벌? 뭐라고 하던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베드때 한창 타인펑으로 강등이 일어났을 때 어느분이 하소연 하기를 
       자기는 나폴레옹 펑했는데 강등 당했다고 ㅋㅋㅋㅋ내용이 "키가 150대였다" 고작 이거였는데 바로 강등 ㅋㅋ 
      이거갖고 신고한 사람이나 바로 강등시킨 유주바긔나
 

61. 그리고 어떤 분이 지하철에서 용자봤다고 글올린거 ㅋㅋ 
       어떤 커플이 탔는데.. 마침 자리가 어떤 여자분을 기점으로 좌/우로 딱 한자리씩밖에 안났다고 그러더라긔..
       그래서 그 커플이 찢어져서 앉아서 가고있었는데 더 이상 안되겠던지
       가운데 앉으신 여자분께 자리비켜달라고 요청했더니 그 여자분이 
       "안돼 내겐 자비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 엽혹진 어떤님이 신종플루걸려서 집에서 쉬는데 친구가 핸드폰샀다고해서 무슨폰샀냐고 문자보냈더니
       답문이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갠찬?]이러고 왔대긔 네이버에서 계속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검색했다?以
       빱빱빱빱빱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컬투사연인데 신촌에서 자취하는 어떤분이 신촌에서 신입생환영회하고 술이취했는데 
      걸어서 10분 20분거리가 자취방인데 암만 걸어도 집이 안나오셨다고 ㅋㅋㅋㅋㅋ
       너무 힘들어서 모텔에 들어가서 쉬려는데 숙박비 내려고 돈주는데 주인이 계속 거절했다고 
      그냥 쉬다가라했다하긔ㅋㅋㅋㅋㅋㅋㅋㅊ참 좋은분이라 생각하고 잠에서 깼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경찰서였고ㅋㅋ
      ㅋㅋㅋㅋㅋ 감사하다고 하구선 나와서 택시를 타서 택시 아저씨께 "아저씨 신촌이요."이랬는데 
      택시기사 아저씨왈 "이 택시 서울안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촌에서 걸어서 경기도까지 간거였음ㅋㅋㅋㅋㅋ
 

64. 컬투쇼미스김사연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사원미스김이 회식자리에서 상사넥타이잡고 끌고가서 노래방문고리에 묶어놓고
       업무힘들다고 울분을토하면서 똥침날리고 ㅋㅋㅋㅋㅋㅋ
       양복주머니에 개불멍게 회밑에까는무채 집어넣구 ㅋㅋㅋㅋㅋㅋ 
       이다음날부터 일주일동안 회사 무단결근크리로 과장님께서 컬투쇼에 사연보내시?以빱빱빱빱빱? 
       사연나간 다음날 미스김돌아왔는데 못나온이유가 첫째날은 쪽팔리고 속부대껴서 못나갔고 
       둘째날부터는 아빠가 못나가게햇는데 ㅋㅋㅋㅋㅋ
       회식한날 집에와서 아빠한테 술주정한게 아빠붙잡고 "아저씨~ 부킹시켜주세요~" 이래서 
       아빠가 회사가 애를 이상하게 만들어놨다면서 출근못하게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65. 남자랑 여자랑 싸우다가 남자가 졸라 빡쳐서 " 이명박같은 남자랑 결혼해라!! " 라고 했더니
       여자가 멱살잡으면서 "차라리 부모욕을해 새끼야 " 라고 패륜드립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 악 그리고 그거땜에 배 터질뻔 했는데 그.. 말 거시기 사진 분홍색이라 예뻐서 저장해놓고 ㅋㅋ 남친한테 ㅋㅋㅋ
       신발 사진 보낸다는거 그 사진 보내놓고 예쁘지?? 했더니 남친이 "색은 예쁘네..^^" ㅋㅋㅋ이러고 
       그 후로 남친이 계속 동물원 가자고 하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동물원 가자고 하냐고 했더니 
       "자기 말 좋아하잖아..^^" 이랬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또 컬투사연ㅋㅋㅋㅋㅋㅋ사연자가 남친이랑 길거리 지나가는데 길바닥에 여자가 쓰러져있었다고 한닭ㅋㅋㅋ
       ㅋㅋㅋ글서 이 여자 어떡하냐고 막 그럼서 다가가는데 포장마차에서 어떤남자가 나오면서 저리 꺼져!!!!!!하면서 
       소리쳤다한닭ㅋㅋㅋㅋㅋ ㅋ
       어이가 없어있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는 쓰러진 여자의 남친이었고 ㅋㅋㅋㅋ
       여자는 술에취해 쓰러졌던거고ㅋㅋㅋ부축해서 가다가 남자가 오뎅이 먹고싶어서 술취한 여친 길바닥에 냅두고 
       오뎅먹으러 들어갔다가 누군가 여친에게 접근하면  오뎅들고 나와서 꺼지라고 소리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68. 예전에 본건데, 어떤분이 찜질방 가셨는데 어떤아주머니가 학생~나 문자좀 대신 보내줘~ 이래가지고 
      네~ 보내드릴게요~ 뭐라고 보내드릴까요? 이랬더니 아줌마가
      ' 야 너 어디야. 너 또 그ㄴ 이랑 같이 있지. 너내가 다알아.내가 요번에 김형사한테 말해서 
      너네 둘다 간통죄로 감방에 ㅊ넣을거야.어딘지불어 잡히면 죽을줄알아.'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용량이 넘어서 두개로 나눠서 보내줌 ㅋㅋㅋㅋ
 

69. 닭갈비집가서 소주마시면서 닭갈비먹다가 한명이 일어나서 화장실갔다오는데
       옆 테이블에서 그분이 앞치마매고있는거보고 종업원인줄알고 이것좀 볶아달라고해서 
       그 분 화장실갔다오다말고 얼떨결에 술취한채로 그거 볶고있었다는.
       그거보고 저새끼 저거 지금 뭐해..ㅋ
 

70. 예전에 미대생인 구베드님이 밤 늦게 집에 가다가 변태를 만난거였긔.
       넘 놀라서 화구통안에 있는 아무것이나 손에 잡아서 막 뿌렸는데 그게 마침 은색락커 ㅋㅋㅋㅋㅋ 
       변태곧휴가 실버곧휴 되었다고ㅋㅋㅋㅋ
 

71. 소드에서 본건데 ㅋㅋ 지하철에서 ㅋㅋ 취객이 저쪽 칸부터 ㅋㅋㅋㅋㅋ 막 승객들한테 시비걸면서 오고있길래ㅋ
      ㅋ 소드분 칸 분들 전부 가슴졸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취객이 소드분쪽으로 오는순간 신문 보던 할아버지가 ㅋㅋ
      지하철문이 열린순간 취객 밀어버린거 ㅋㅋ 그리고 다시 신문 펴서 읽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 어떤분 3살때 외할아버지가 남탕에 데려가셨는데 할아버지랑 모르는 아저씨들 걸어갈때
       거시기밑에 손받치고 걸어다니신거 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가 놀래셔서 왜그러냐니깐 
       달랑대서;;;떨어질꺼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 구베드에서 어떤님이 엄마한테 조낸 혼나고 내복차림으로 쫓겨나서ㅋㅋ 
       새벽4시까지 계단에 앉아있었는데 신문배달하는 아저씨가 그거 보고 깜짝 놀라서 
       악!!!!!!!! 귀신이야!!!!!!!!! 꺼져!!!!!!!   하면서 신문으로 후려팬.
 

74. 어느사이트에서봤는데 어떤님이 외국사는데 외국남이 자꾸 길에서 추근덕대길래
       무의식적으로 아 ㅆㅂ이랬음...그러자 ..그남자 너 치큼나에게시팔이라고해써
 

75. 심남이랑 첫데이트 날 우린 디아이 라는 공포영화를 봤긔 ㅋㅋㅋ 
       영화중에 난 잠시 화장실 갔다온다고하고 화장실갔다왔는데 그때가 긴장감 초고조 였을때라긔 ㅋㅋ 
       난 귓속말로 "나왔어" 이랬는데 심남이가 팝콘 공중분해 시키고 "아아~~~~~~악ㅋㅋㅋㅋㅋㅋ고함죤내크게 질렀긔
      ㅋ그덕분에 영화관에 있던사람들 다 고함지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진짜 무서운 그다음 장면은 아무도 고함을 안지르더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보면서 쪽팔리긴 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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