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지광고협회, 제50회 <일본잡지광고상> 시상식 개최
일본잡지광고협회는 도쿄 마루노우치의 팔레스 호텔에서 제50회 <일본잡지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5,150점의 작품 중에서 선정된 금상 15점, 은상 17점의 광고주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경제산업대신상’을 수상한 ‘야마사 간장’ 外 종합상 등 각 상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나미카와 아키라(河 良) 이사장(코우분사 사장)은 “잡지광고는 전하고 싶은 상대에게 직접 닿는다고 하는 독자가 분명히 보이는 타깃 미디어입니다. 이 특징을 살리는 것으로 크로스 미디어 중에서도 포지션을 확실히 확보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잡지광고의 다채로움과 건전함을 독자들로부터 이해받기 위해 열심히 매진할 계획입니다.”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나가토모 케이스케(長友啓典) 심사 위원장이 “문자의 힘을 최대한으로 살려 읽게 하는 광고가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주얼이 좋은 작품이 결정되었지만, 임팩트가 있는 작품이 적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고 심사평을 말했다. 각 상을 시상한 후 시상식에 참석한 내빈 축사에서는 아마리 아키라(甘利 明) 경산부 장관의 메시지가 대독되었으며, 이어서 전일본광고연맹의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이사장(기린맥주 상담역),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前일본광고주협회) 잡지위원회의 이나바 타미오(葉民生) 위원장(시세이도 집행임원)이 축사를 했다. 마지막에는 수상사를 대표해서 종합상을 수상한 마츠시타 전기산업의 카지 미치오(鍛治舍巧) 이사가 “수상한 광고상품인 휴대전화나 디지털 보청기는 ‘전한다’, ‘듣는다’고 하는 이점으로 사람과 사람, 또는 가족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써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개발했습니다. 앞으로도 잡지광고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도전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입상된 작품의 전시회는 도쿄 시오도메의 광고박물관 도쿄에서 개최했으며, 전시회 기간 중에는 잡지 편집장 등과의 토크 이벤트가 있었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 제48회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 시상식 개최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는 도쿄 미나토구의 핫포엔에서 제48회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의 입상작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인 ‘경제산업대신상’에는 신문 부문에서는 토호가스, 잡지 부문에서는 샤프, 텔레비전 부문에서는 야마토 하우스 공업이 선정되었다. JAA상은 라디오 부문의 ‘FM도쿄’와 Web부문의 ‘동경해상일동화재보험’ 등 5개사에게 주어졌다.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는 소비자측이 본 우수한 광고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심사위원에는 업계 관계자를 포함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금년도의 부문별 응모 수는 신문 1,404점, 잡지 1,084점, 텔레비전 459점, 라디오 236점, Web 62점으로 총 3,245점이었다. 그 중에서 신문/잡지/텔레비전 3개 부문의 각 경제산업대신상, 전체 5개 부문의 JAA상, 금·은·동상의 합계 111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신문부문이 뛰어난 지역 광고작품에 줄 수 있는 지역 광고상에는 ‘나라 신문사’가 선정되었다. 시상식에서는 니시무로 다이조(西室泰三) 이사장(토시바 상담역)은 “최근 몇 년 동안 소비자의 기호,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더 다양해져, 종래의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수법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복잡하게 서로 얽힌 정보의 소용돌이 속에서 소비자에게 와 닿는 광고란 어떠한 크리에이티브면 좋은지 소비자가 원하는 광고란 어떠한 광고인지 이 콩쿠르를 통해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니시이 요시키(西井良樹) 소비자 위원장이 심사 경과를 보고한 후, 각 수상작에 대해 시상을 했다. ‘경제산업대신상’을 신문부문에서 수상한 토호가스의 우에무라 코지(梅村幸治) 부사장은 “이번 작품은 온난화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북극곰의 생태를 통해서 CO2 발생이 적은 상품의 장점을 소구했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잡지부문의 샤프 브랜드 전략 추진 본부의 텐카와 미키노리(天川幹典) 부본부장은 “독특하게 존재하는 오직 하나의 기업되고 싶다고 표방하고 있습니다. 제조는 물론, 선전 및 판촉에서도 오직 ‘우리 기업만’이 라는 가능성을 목표로 했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TV부문의 야마토 하우스 공업의 무라카미 겐지(村上健治) 사장은 “좋은 상품을 사회에 환원해 보다 좋은 서비스를 생각하는 기업이고 싶다고 하는 생각을 알기 쉽게 어필했던 것이 높게 평가되었습니다.”라고 수상의 기쁨을 말했다. 계속 해서, 시마무라 카즈에(嶋村和) 심사 위원장(와세다대 교수)이 수상작품에 대한 강평을 하고, 시상식에 참석한 내빈 축사로써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경제산업상의 메시지가 대독된 후 시상식을 마쳤다.
도쿄광고협회, 2009년도 <광고 문제 연수회>개최
도쿄광고협회는 도쿄 츄오구의 아사히 홀에서 2009년도 <광고 문제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업계에 여러 가지 중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중 과제를 선정해 전문 강사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매년겨울에 실시되고 있다. 이번 연수회의 테마는 <현재의 광고는 어떻게 변경하려고 하고 있는지?-최전선에 있는 3명의 홍보 부장이 세미나장에서 이야기를 주고받는 ‘광고’의 현재와 미래>이었다. 호세대의 다나카 히로시(田中洋) 교수가 사회를 맡고, 히타치 제작소 코퍼레이트 커뮤니케이션 본부의 오기와라 쥰(荻原淳) 선전부장, 오오츠카 제약 뉴트라슈티칼 사업부의 나카타니 시로(中谷史) 선전부 부장, KDDI 마케팅 본부의 무라야마 나오키(村山直樹) 선전 부장 등 3명이 패널리스트로서 각각 발표를 했다. 제1부는 사회자에 의한 개요설명 후 3명의 패널리스트가 각각 <히타치 그룹 기업광고에 대해>, <롱셀러 제품과 신제품의 전개 ‘광고의 힘’>, <크로스 미디어 어프로치의 광고 전략>이란 타이틀로 발표를 했다. 제2부는 좌담식 공개 토론을 통해 광고 캠페인 본연의 자세나 광고 파워의 활성화 등에 대해서 논의되었다. 광고 효과를 높이는 포인트에 대해서 오기와라 쥰(荻原淳) 홍보부장은 <정성(定性)적인 효과 측정이나 반향의 소리에 민감하게 되는 것>에 대해 발표했다. 나카타니 시로(中谷史) 부장은 “담당자가 스토리를 묘사할 수 있는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무라야마 나오키(村山直樹) 부장은 “청중의 태도가 변화하는 시대이므로 여러 가지 패턴을 계속 시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으며, 다나카 히로시(田中洋) 교수는 “매스 미디어는 크로스 미디어의 시대가 되어도 중요한 역할을 완수하지만, 새로운 본연의 자세나 신선한 생각을 도입해 나갈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합니다.”라고 하며 마무리하며 행사를 매듭지었다.
총무성과 디지털방송 추진협회, <디지털 방송의 날> 기념식 개최
총무성과 디지털방송 추진협회(Dpa)는 <디지털 방송의 날>인 지난 1일, 도쿄 시오도메 일본 텔레비전 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텔레비전 방송이 아날로그로부터 디지털로 완전하게 바뀌는 2011년 7월을 향한 지상 BS디지털 방송 보급 활동의 경과와 계획을 보고했다. 기념식은 모두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주최자 대표로서 마스다 히로시야(田也) 총무상이 인사말을 했다. 마스다 총무상은 인사말에서 “산간부(山間部)도 포함해 마지막 이치노헤에 이르기까지 지상 디지털 방송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총무성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라고 결의를 표명했다. 이어서 ‘지상 디지털 추진 전국 회의’가 지난 11월 30일에 발표한 <디지털 방송 추진을 위한 행동 계획>의 개요에 대해 설명했다. 지상 디지털 방송의 점유율이 12월말에 전세대의 약 92%가 될 예정과 수신기기의 출하 대수가 누계로 약 2,725만대가 되어, 거의 계획대로에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보고되었다. 한편, 이와 같은 계획은 남겨진 1년 8개월 안으로 지상 디지털 방송으로의 완전 이행을 완수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주목적을 두고 있는 점에 대해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중계국의 정비, 수신기의 저렴화, 구입자에게 디지털 방송에 대한 설명을 필수로 해, 한층 더 시급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해 ‘공동 수신시설’의 실태조사나 개수의 움직임을 설명했다. 계속 해서 각계를 대표해 일본방송협회의 하시모토 겐이치(橋本元一) 회장, 일본민간방송연맹의 히로세 미치사다(道貞) 회장(TV아사히 회장), 전자정보기술 산업협회의 마치다 가츠히코(町田勝彦) 회장(샤프 회장)이 관계자에게 사례를 말해 과제 해결에 대한 노력을 다짐했다. 2부에서는 NHK와 재경 민방 5국으로부터 <지상 디지털 추진 대사>인 여성 아나운서가 나왔다. 그리고 지상 디지털방송 보급촉진 TV CM 2편을 방영한 후 메인 캐릭터인 구사나기 츠요시(草剛)도 등장하여 참석자들에게 PR을 했다. 3부에서는 BS디지털 방송이 지난 10월말에 보급수(수신 가능 건수) 3천만 건을 돌파한 기념으로 제작한 텔레비전 CM방영으로 막을 열어 BS디지털 3개국의 방송 개시 카운트다운을 했다. 스타 채널(채널명=스타 채널 하이비전)의 와타나베 코우이치(渡紘一) 사장, 일본 BS방송의 야마시나 마코토(山科誠) 사장, 월드 하이비전 채널(TwellV)의 미와 게이스케(三輪圭輔) 사장이 향후의 계획을 말한 후, 오전 11시에 3국이 개국했다. 이로써 BS디지털 방송은 10개국 체제가 되었다. 마지막에 Dpa의 마나베 코헤이(間部耕)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며 관련 단체/기관에 적극적인 협력을 호소하고 기념식을 마쳤다.
독립행정법 인중 소기업 기반 정비기구, ‘벤처 페어 JAPAN2009' 개최
독립행정법 인중 소기업 기반 정비기구는 벤처기업 비즈니스 매칭 이벤트인 ‘벤처 페어JAPAN2009'를 치요다구 마루노우치의 도쿄 국제 포럼에서 개최했다. 금년에 10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이벤트에는 전국으로부터 선정된 204개의 중소 벤처기업과 8개의 지원 기관이 참가하였으며, 행사장에는 약 3만여 명이 입장했다. 첫째 날 오프닝 세레모니에서는 중소기업 기반 정비기구의 스즈키 타카오(鈴木孝男) 이사장이 “일본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이노베이션(innovation)이 불가결하다고 자주 언급되고 있지만, 그 추진에 가장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벤처기업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으며, 이번 이벤트 개최의 의의나 개요를 설명했다. 내빈 축사에서는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경제 산업상의 메시지가 대독 되었으며, 계속해서 참가자 대표 등이 함께 테이프커팅을 실시했다. 행사장에서는 <새로운 에너지·에너지 절약>, <환경>, <신제조기술>, <정보통신>관련 등 총 15분야별로 참가 기업이 부스를 각각 만들어 신상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한 그 중 9개 회사를 <새롭다> <재미있다> <대단하다>라는 요소로 하여 <이케벤(멋있는 벤처 기업)>으로 선정해, 참가객들로부터 관심을 유도했다. 이케벤 기업의 전시에서는 ‘시그마’가 액정화면에서 점포내 풍경·상품·서비스·고지 등을 표시할 수 있는 <디지털 서명 보드>, ‘바사라’는 PC와 휴대 전화로 같은 공간의 공유가 가능한 가상공간 시스템, 센싱 교토는 뉴턴 운동 방정식에 근거해 산출하는 동역학 센싱 기술을 채용한 <동적(動的)인 센서>등을 소개했다. 9개 회사가 각각 산업이나 사회에 대한 공헌을 기대할 수 있거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종합적이고, 유니크성이 뛰어난 독자적인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 연단에서는 벤처기업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과제에 관한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첫째 날은 지난 11월 달에 발표/시상된, 이노베이션(Innovation)이나 생산성의 향상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기업/단체인 <Hi Service 일본300선거>의 수상자 등이 창업의 계기, 위기를 기회로 바꾼 분기점, 향후의 대처 등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둘째 날은 ‘자금조달’을 테마로 하여 경영자나 경제 산업성 담당자 등이 강연을 했다. 셋째날은 물건 제조 벤처기업에 있어서 인재육성의 중요성, 지역자원 활용에 의한 판매되는 상품 만들기의 포인트나 유효한 지원책의 활용 방법, 지역 중소기업이 ‘의농공(農工) 제휴’나 ‘산학관(産學官) 제휴’에 임할 때의 포인트 등을 테마로 하여 경영자나 전문가 등이 발표했다. 이외에 행사장에서는 세미나도 실시했으며, 무료 경영상담 코너도 설치되었다.
방송비평간담회, ‘디지털화의 성숙과 방송, 인터넷’ 심포지엄 개최
방송비평간담회는 ‘디지털화의 성숙과 방송, 인터넷’을 주제로 하여 도쿄 루폴 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성숙기를 맞이한 디지털 미디어의 최신 동향을 소개해, 방송이나 광고의 조류에 대해 전망했다. 심포지엄 의 처음에는 총무성의 나카타 무츠미(中田睦) 정책 통괄관이 ‘통신/방송의 종합적 법체계’라는 주제로 현행법제의 근본적인 재편의 생각이나 콘텐츠에 관한 법체계 본연의 자세 등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지금의 제도를 고집하고 있어도 비즈니스 모델로써는 시세 하락이 예상됩니다. 전체적으로 마켓(Market)을 크게 해 나가는 논의를 해 나가야 합니다.”라고 호소했다. 계속 해서, 덴츠의 마츠시타 야스시(松下康) 상무가 ‘광고에서 본 텔레비전, 인터넷’을 테마로 하여 강연을 했다. 마츠시타 야스시(松下康) 상무는 입소문을 활용한 광고 사례 등을 소개하며, “미디어에 대한 논의가 전송로(傳送路)로써의 우열이나 효율에 대한 논의로 흐르기 십상이지만, 광고 미디어로써의 가치는 흘러가는 메시지로 바뀌어 갑니다. 메시지의 내용이나 아이디어에 대해 더 논의돼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WOWOW의 사카구치 신야(和崎信哉) 사장은 ‘유료방송의 디지털 전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사카구치 신야(和崎信哉) 사장은 ‘좋은 품질’을 키워드로 한 전략을 보이며, “디지털의 요점은 콘텐츠 및 프로그램에 얼마만큼 전력을 다해, 스스로의 것으로 할 수 있겠습니까? 그야말로 유료채널이 확대해 가는 길입니다.”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의 후반에는 국제대학의 스즈키 켄스케(鈴木謙介) 연구원이 사회를 맡아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서비스 전략은 이러하다!’라는 테마로 하여 3명의 강사가 단상에서 각각 강연을 했다. ‘행위 빌라’, ‘WiMAX’, ‘싱글벙글 동영상’이란 각 서비스에 대해서 TV포털을 지향하는 ‘액트빌라’의 히사마츠 류우이치로(久松龍一) 부사장, 무선 브로드밴드 기획의 카타오카 코이치 (片岡浩一), 니원고의 스기모토 세이지(杉本誠司) 사장이 각각 강연한 후, 스즈키 켄스케(鈴木謙介) 연구원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서비스 열쇠는 인프라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양자(兩者)는 상호보완 관계가 있으며, 보다 활성화를 위해서는 함께 방안을 공유해 가야합니다.”라고 정리한 후 심포지엄을 종료했다.
아사히 맥주, <홋카이도 토우야호 서미트>의 카운트다운 모뉴먼트 설치 특별 협찬
아사히 맥주는 주요국 정상회의 <홋카이도 토우야호 서미트>를 위한 <카운트다운 모뉴먼트>설치에 특별 협찬을 했다. 그 제막식은 12월 1일, JR삿포로역 남쪽 출입구 정면 광장에서 개최됐다. <카운트다운 모뉴먼트>는 홋카이도나 ‘홋카이도 경제연합회합회’ 등에서 만든 <홋카이도 토우야호 서미트 도민회의>가 설치한 것이다. 지구를 본뜬 구체에 서미트까지의 날짜를 표시하는 디자인으로, 이번 서미트의 콘셉트이기도 한 <환경과의 공생>을 표현하고 있다. 제막식에서는 우선, 회장인 다카하시 하루미(高橋はるみ) 홋카이도 지사와 우에다 후미오(上田文雄) 삿포로 시장이 서미트를 성공시키는 강한 결의를 다졌으며, 협찬에 대해 감사말을 전했다. 계속 해서, 제막식에서는 다카하시 하루미(高橋はるみ) 지사와 우에다 후미오(上田文雄) 시장과 아사히 맥주의 오기타 히토시(荻田伍) 사장 겸 COO와 아라케다 카즈야(荒ケ田和也) 홋카이도 지사 이사, JR홋카이도의 나카지마 나오토시(中島俊) 사장이 <카운트다운 모뉴먼트>의 로프를 당겼다. 또한, 1캔 당 1엔이 ‘홋카이도 토우야호 서미트 도민회의’에 기부되는 홋카이도 한정 <아사히 슈퍼 드라이캔 350홋카이도 토우야호 서미트>도 소개되어 아사히 맥주의 서미트를 향한 대처에 대해 어필했다.
IAA일본국제광고협회, 제3회 <IAA 일본 Best광고상> 시상식 개최
IAA일본국제광고협회는 도쿄 츄오구의 긴자 토부 호텔에서 제3회 <IAA 일본 Best 광고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BMW에 그랑프리를 준 것 외에 금/은/동상, 스타 특별상에 대해 시상했다. 이 상은 일본에서 기획되어 해외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CM을 심사해,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일본에서는 유일한 국제상이다. 시상식에서 IAA일본국제광고협회의 오가사와라 토시아키(笠原敏晶) 회장(재팬 타임스 회장)이 “이 광고상이 밝은 화제의 제공과 활력을 낳는 선발주자 역할이 되어, 국제 광고의 크리에이티비티의 질적 레벨업과 마케팅 활동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스타 그룹의 시니어/부통령, 카렌/데이비드 손 씨가 인사말을 했다. 심사 위원장 다나카 소우지(田中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TANAKA plus/IAA회원)가 심사 경과를 보고했다. “이번부터 작품을 공모했습니다. 총 응모작품 수는 24점밖에 되지 않았지만, 각 작품들의 퀼리티는 매우 높았습니다. 그랑프리로 선택된 BMW의 텔레비전 CM은 국내에서 기획하여 제작까지 한 작품으로, 일본의 국제광고 제작의 이력 안에서도 매우 획기적인 일입니다. 일본의 국제 광고가 세계의 사람들에게 인정되는 기회가 빨리 도래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최종 입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그랑프리> BMW <BMW 3Series Coupe/What is Elegance?>(후론텟지)
<금상> 샤프 <AQUOS/Lost Ball>(Widen+Kennedy New York)
<은상> 후지 중공업 <Legacy/Symmetry>(덴츠)
<동상> 마츠시타 전기산업 <VIERA/몸으로 느끼는 것 편>(덴츠)
<스타 특별상> 야마하 발동기 <Corporate Brand CM/Panelling>(덴츠)
하쿠호도 DY그룹- ‘i비즈니스 센터’&View22개사, 3D인터넷 미디어 마케팅 서비스 개시
하쿠호도 DY그룹-‘i-비즈니스 센터’는 View22개사가 개발한 3D인터넷 미디어인 SceneCaster 를 활용한 마케팅 서비스 제공을 개시한다. 신 캐스터(www.scenecaster.com)는 View22개사가 개발한 웹상에서 간단하게 3D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사용자가가 웹상에서 드러그&드롭하는 것만으로 자택이나 자기 공간을 구상했던 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으로, 사용자는 개성을 살린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다. SNS와의 제휴에 의해서 사용자가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정돈하고 있는 것 외에 E커머스 사이트에서 마음에 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등 실생활과 3D인터넷 라이프와의 융합에도 그 특징이 있다. SceneCaster는 독자적인 광고 게재 스페이스를 보유하는 것 외에 인터랙티브인 전시 공간/쇼룸 등을 구축하는 등의 마케팅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상품개발 등의 분야에서 소비자 인사이트를 분석하는 시장조사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하쿠호도 DY그룹-‘i비즈니스 센터’에서는 SceneCaster 일본어판 개발에 대한 협력을 포함해 일본에 있어서 광고 전개 Plan 실시의 입안 등에 대해서 View22개사와 협력해, 일본시장에 있어서 SceneCaster를 활용한 마케팅 서비스 제공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본잡지광고협회는 도쿄 마루노우치의 팔레스 호텔에서 제50회 <일본잡지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5,150점의 작품 중에서 선정된 금상 15점, 은상 17점의 광고주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경제산업대신상’을 수상한 ‘야마사 간장’ 外 종합상 등 각 상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나미카와 아키라(河 良) 이사장(코우분사 사장)은 “잡지광고는 전하고 싶은 상대에게 직접 닿는다고 하는 독자가 분명히 보이는 타깃 미디어입니다. 이 특징을 살리는 것으로 크로스 미디어 중에서도 포지션을 확실히 확보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잡지광고의 다채로움과 건전함을 독자들로부터 이해받기 위해 열심히 매진할 계획입니다.”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나가토모 케이스케(長友啓典) 심사 위원장이 “문자의 힘을 최대한으로 살려 읽게 하는 광고가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주얼이 좋은 작품이 결정되었지만, 임팩트가 있는 작품이 적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고 심사평을 말했다. 각 상을 시상한 후 시상식에 참석한 내빈 축사에서는 아마리 아키라(甘利 明) 경산부 장관의 메시지가 대독되었으며, 이어서 전일본광고연맹의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이사장(기린맥주 상담역),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前일본광고주협회) 잡지위원회의 이나바 타미오(葉民生) 위원장(시세이도 집행임원)이 축사를 했다. 마지막에는 수상사를 대표해서 종합상을 수상한 마츠시타 전기산업의 카지 미치오(鍛治舍巧) 이사가 “수상한 광고상품인 휴대전화나 디지털 보청기는 ‘전한다’, ‘듣는다’고 하는 이점으로 사람과 사람, 또는 가족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써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개발했습니다. 앞으로도 잡지광고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도전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입상된 작품의 전시회는 도쿄 시오도메의 광고박물관 도쿄에서 개최했으며, 전시회 기간 중에는 잡지 편집장 등과의 토크 이벤트가 있었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 제48회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 시상식 개최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는 도쿄 미나토구의 핫포엔에서 제48회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의 입상작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인 ‘경제산업대신상’에는 신문 부문에서는 토호가스, 잡지 부문에서는 샤프, 텔레비전 부문에서는 야마토 하우스 공업이 선정되었다. JAA상은 라디오 부문의 ‘FM도쿄’와 Web부문의 ‘동경해상일동화재보험’ 등 5개사에게 주어졌다.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는 소비자측이 본 우수한 광고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심사위원에는 업계 관계자를 포함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금년도의 부문별 응모 수는 신문 1,404점, 잡지 1,084점, 텔레비전 459점, 라디오 236점, Web 62점으로 총 3,245점이었다. 그 중에서 신문/잡지/텔레비전 3개 부문의 각 경제산업대신상, 전체 5개 부문의 JAA상, 금·은·동상의 합계 111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신문부문이 뛰어난 지역 광고작품에 줄 수 있는 지역 광고상에는 ‘나라 신문사’가 선정되었다. 시상식에서는 니시무로 다이조(西室泰三) 이사장(토시바 상담역)은 “최근 몇 년 동안 소비자의 기호,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더 다양해져, 종래의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수법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복잡하게 서로 얽힌 정보의 소용돌이 속에서 소비자에게 와 닿는 광고란 어떠한 크리에이티브면 좋은지 소비자가 원하는 광고란 어떠한 광고인지 이 콩쿠르를 통해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니시이 요시키(西井良樹) 소비자 위원장이 심사 경과를 보고한 후, 각 수상작에 대해 시상을 했다. ‘경제산업대신상’을 신문부문에서 수상한 토호가스의 우에무라 코지(梅村幸治) 부사장은 “이번 작품은 온난화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북극곰의 생태를 통해서 CO2 발생이 적은 상품의 장점을 소구했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잡지부문의 샤프 브랜드 전략 추진 본부의 텐카와 미키노리(天川幹典) 부본부장은 “독특하게 존재하는 오직 하나의 기업되고 싶다고 표방하고 있습니다. 제조는 물론, 선전 및 판촉에서도 오직 ‘우리 기업만’이 라는 가능성을 목표로 했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TV부문의 야마토 하우스 공업의 무라카미 겐지(村上健治) 사장은 “좋은 상품을 사회에 환원해 보다 좋은 서비스를 생각하는 기업이고 싶다고 하는 생각을 알기 쉽게 어필했던 것이 높게 평가되었습니다.”라고 수상의 기쁨을 말했다. 계속 해서, 시마무라 카즈에(嶋村和) 심사 위원장(와세다대 교수)이 수상작품에 대한 강평을 하고, 시상식에 참석한 내빈 축사로써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경제산업상의 메시지가 대독된 후 시상식을 마쳤다.
도쿄광고협회, 2009년도 <광고 문제 연수회>개최
도쿄광고협회는 도쿄 츄오구의 아사히 홀에서 2009년도 <광고 문제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업계에 여러 가지 중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중 과제를 선정해 전문 강사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매년겨울에 실시되고 있다. 이번 연수회의 테마는 <현재의 광고는 어떻게 변경하려고 하고 있는지?-최전선에 있는 3명의 홍보 부장이 세미나장에서 이야기를 주고받는 ‘광고’의 현재와 미래>이었다. 호세대의 다나카 히로시(田中洋) 교수가 사회를 맡고, 히타치 제작소 코퍼레이트 커뮤니케이션 본부의 오기와라 쥰(荻原淳) 선전부장, 오오츠카 제약 뉴트라슈티칼 사업부의 나카타니 시로(中谷史) 선전부 부장, KDDI 마케팅 본부의 무라야마 나오키(村山直樹) 선전 부장 등 3명이 패널리스트로서 각각 발표를 했다. 제1부는 사회자에 의한 개요설명 후 3명의 패널리스트가 각각 <히타치 그룹 기업광고에 대해>, <롱셀러 제품과 신제품의 전개 ‘광고의 힘’>, <크로스 미디어 어프로치의 광고 전략>이란 타이틀로 발표를 했다. 제2부는 좌담식 공개 토론을 통해 광고 캠페인 본연의 자세나 광고 파워의 활성화 등에 대해서 논의되었다. 광고 효과를 높이는 포인트에 대해서 오기와라 쥰(荻原淳) 홍보부장은 <정성(定性)적인 효과 측정이나 반향의 소리에 민감하게 되는 것>에 대해 발표했다. 나카타니 시로(中谷史) 부장은 “담당자가 스토리를 묘사할 수 있는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무라야마 나오키(村山直樹) 부장은 “청중의 태도가 변화하는 시대이므로 여러 가지 패턴을 계속 시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으며, 다나카 히로시(田中洋) 교수는 “매스 미디어는 크로스 미디어의 시대가 되어도 중요한 역할을 완수하지만, 새로운 본연의 자세나 신선한 생각을 도입해 나갈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합니다.”라고 하며 마무리하며 행사를 매듭지었다.
총무성과 디지털방송 추진협회, <디지털 방송의 날> 기념식 개최
총무성과 디지털방송 추진협회(Dpa)는 <디지털 방송의 날>인 지난 1일, 도쿄 시오도메 일본 텔레비전 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텔레비전 방송이 아날로그로부터 디지털로 완전하게 바뀌는 2011년 7월을 향한 지상 BS디지털 방송 보급 활동의 경과와 계획을 보고했다. 기념식은 모두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주최자 대표로서 마스다 히로시야(田也) 총무상이 인사말을 했다. 마스다 총무상은 인사말에서 “산간부(山間部)도 포함해 마지막 이치노헤에 이르기까지 지상 디지털 방송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총무성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라고 결의를 표명했다. 이어서 ‘지상 디지털 추진 전국 회의’가 지난 11월 30일에 발표한 <디지털 방송 추진을 위한 행동 계획>의 개요에 대해 설명했다. 지상 디지털 방송의 점유율이 12월말에 전세대의 약 92%가 될 예정과 수신기기의 출하 대수가 누계로 약 2,725만대가 되어, 거의 계획대로에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보고되었다. 한편, 이와 같은 계획은 남겨진 1년 8개월 안으로 지상 디지털 방송으로의 완전 이행을 완수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주목적을 두고 있는 점에 대해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중계국의 정비, 수신기의 저렴화, 구입자에게 디지털 방송에 대한 설명을 필수로 해, 한층 더 시급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해 ‘공동 수신시설’의 실태조사나 개수의 움직임을 설명했다. 계속 해서 각계를 대표해 일본방송협회의 하시모토 겐이치(橋本元一) 회장, 일본민간방송연맹의 히로세 미치사다(道貞) 회장(TV아사히 회장), 전자정보기술 산업협회의 마치다 가츠히코(町田勝彦) 회장(샤프 회장)이 관계자에게 사례를 말해 과제 해결에 대한 노력을 다짐했다. 2부에서는 NHK와 재경 민방 5국으로부터 <지상 디지털 추진 대사>인 여성 아나운서가 나왔다. 그리고 지상 디지털방송 보급촉진 TV CM 2편을 방영한 후 메인 캐릭터인 구사나기 츠요시(草剛)도 등장하여 참석자들에게 PR을 했다. 3부에서는 BS디지털 방송이 지난 10월말에 보급수(수신 가능 건수) 3천만 건을 돌파한 기념으로 제작한 텔레비전 CM방영으로 막을 열어 BS디지털 3개국의 방송 개시 카운트다운을 했다. 스타 채널(채널명=스타 채널 하이비전)의 와타나베 코우이치(渡紘一) 사장, 일본 BS방송의 야마시나 마코토(山科誠) 사장, 월드 하이비전 채널(TwellV)의 미와 게이스케(三輪圭輔) 사장이 향후의 계획을 말한 후, 오전 11시에 3국이 개국했다. 이로써 BS디지털 방송은 10개국 체제가 되었다. 마지막에 Dpa의 마나베 코헤이(間部耕)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며 관련 단체/기관에 적극적인 협력을 호소하고 기념식을 마쳤다.
독립행정법 인중 소기업 기반 정비기구, ‘벤처 페어 JAPAN2009' 개최
독립행정법 인중 소기업 기반 정비기구는 벤처기업 비즈니스 매칭 이벤트인 ‘벤처 페어JAPAN2009'를 치요다구 마루노우치의 도쿄 국제 포럼에서 개최했다. 금년에 10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이벤트에는 전국으로부터 선정된 204개의 중소 벤처기업과 8개의 지원 기관이 참가하였으며, 행사장에는 약 3만여 명이 입장했다. 첫째 날 오프닝 세레모니에서는 중소기업 기반 정비기구의 스즈키 타카오(鈴木孝男) 이사장이 “일본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이노베이션(innovation)이 불가결하다고 자주 언급되고 있지만, 그 추진에 가장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벤처기업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으며, 이번 이벤트 개최의 의의나 개요를 설명했다. 내빈 축사에서는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경제 산업상의 메시지가 대독 되었으며, 계속해서 참가자 대표 등이 함께 테이프커팅을 실시했다. 행사장에서는 <새로운 에너지·에너지 절약>, <환경>, <신제조기술>, <정보통신>관련 등 총 15분야별로 참가 기업이 부스를 각각 만들어 신상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한 그 중 9개 회사를 <새롭다> <재미있다> <대단하다>라는 요소로 하여 <이케벤(멋있는 벤처 기업)>으로 선정해, 참가객들로부터 관심을 유도했다. 이케벤 기업의 전시에서는 ‘시그마’가 액정화면에서 점포내 풍경·상품·서비스·고지 등을 표시할 수 있는 <디지털 서명 보드>, ‘바사라’는 PC와 휴대 전화로 같은 공간의 공유가 가능한 가상공간 시스템, 센싱 교토는 뉴턴 운동 방정식에 근거해 산출하는 동역학 센싱 기술을 채용한 <동적(動的)인 센서>등을 소개했다. 9개 회사가 각각 산업이나 사회에 대한 공헌을 기대할 수 있거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종합적이고, 유니크성이 뛰어난 독자적인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 연단에서는 벤처기업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과제에 관한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첫째 날은 지난 11월 달에 발표/시상된, 이노베이션(Innovation)이나 생산성의 향상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기업/단체인 <Hi Service 일본300선거>의 수상자 등이 창업의 계기, 위기를 기회로 바꾼 분기점, 향후의 대처 등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둘째 날은 ‘자금조달’을 테마로 하여 경영자나 경제 산업성 담당자 등이 강연을 했다. 셋째날은 물건 제조 벤처기업에 있어서 인재육성의 중요성, 지역자원 활용에 의한 판매되는 상품 만들기의 포인트나 유효한 지원책의 활용 방법, 지역 중소기업이 ‘의농공(農工) 제휴’나 ‘산학관(産學官) 제휴’에 임할 때의 포인트 등을 테마로 하여 경영자나 전문가 등이 발표했다. 이외에 행사장에서는 세미나도 실시했으며, 무료 경영상담 코너도 설치되었다.
방송비평간담회, ‘디지털화의 성숙과 방송, 인터넷’ 심포지엄 개최
방송비평간담회는 ‘디지털화의 성숙과 방송, 인터넷’을 주제로 하여 도쿄 루폴 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성숙기를 맞이한 디지털 미디어의 최신 동향을 소개해, 방송이나 광고의 조류에 대해 전망했다. 심포지엄 의 처음에는 총무성의 나카타 무츠미(中田睦) 정책 통괄관이 ‘통신/방송의 종합적 법체계’라는 주제로 현행법제의 근본적인 재편의 생각이나 콘텐츠에 관한 법체계 본연의 자세 등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지금의 제도를 고집하고 있어도 비즈니스 모델로써는 시세 하락이 예상됩니다. 전체적으로 마켓(Market)을 크게 해 나가는 논의를 해 나가야 합니다.”라고 호소했다. 계속 해서, 덴츠의 마츠시타 야스시(松下康) 상무가 ‘광고에서 본 텔레비전, 인터넷’을 테마로 하여 강연을 했다. 마츠시타 야스시(松下康) 상무는 입소문을 활용한 광고 사례 등을 소개하며, “미디어에 대한 논의가 전송로(傳送路)로써의 우열이나 효율에 대한 논의로 흐르기 십상이지만, 광고 미디어로써의 가치는 흘러가는 메시지로 바뀌어 갑니다. 메시지의 내용이나 아이디어에 대해 더 논의돼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WOWOW의 사카구치 신야(和崎信哉) 사장은 ‘유료방송의 디지털 전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사카구치 신야(和崎信哉) 사장은 ‘좋은 품질’을 키워드로 한 전략을 보이며, “디지털의 요점은 콘텐츠 및 프로그램에 얼마만큼 전력을 다해, 스스로의 것으로 할 수 있겠습니까? 그야말로 유료채널이 확대해 가는 길입니다.”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의 후반에는 국제대학의 스즈키 켄스케(鈴木謙介) 연구원이 사회를 맡아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서비스 전략은 이러하다!’라는 테마로 하여 3명의 강사가 단상에서 각각 강연을 했다. ‘행위 빌라’, ‘WiMAX’, ‘싱글벙글 동영상’이란 각 서비스에 대해서 TV포털을 지향하는 ‘액트빌라’의 히사마츠 류우이치로(久松龍一) 부사장, 무선 브로드밴드 기획의 카타오카 코이치 (片岡浩一), 니원고의 스기모토 세이지(杉本誠司) 사장이 각각 강연한 후, 스즈키 켄스케(鈴木謙介) 연구원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서비스 열쇠는 인프라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양자(兩者)는 상호보완 관계가 있으며, 보다 활성화를 위해서는 함께 방안을 공유해 가야합니다.”라고 정리한 후 심포지엄을 종료했다.
아사히 맥주, <홋카이도 토우야호 서미트>의 카운트다운 모뉴먼트 설치 특별 협찬
아사히 맥주는 주요국 정상회의 <홋카이도 토우야호 서미트>를 위한 <카운트다운 모뉴먼트>설치에 특별 협찬을 했다. 그 제막식은 12월 1일, JR삿포로역 남쪽 출입구 정면 광장에서 개최됐다. <카운트다운 모뉴먼트>는 홋카이도나 ‘홋카이도 경제연합회합회’ 등에서 만든 <홋카이도 토우야호 서미트 도민회의>가 설치한 것이다. 지구를 본뜬 구체에 서미트까지의 날짜를 표시하는 디자인으로, 이번 서미트의 콘셉트이기도 한 <환경과의 공생>을 표현하고 있다. 제막식에서는 우선, 회장인 다카하시 하루미(高橋はるみ) 홋카이도 지사와 우에다 후미오(上田文雄) 삿포로 시장이 서미트를 성공시키는 강한 결의를 다졌으며, 협찬에 대해 감사말을 전했다. 계속 해서, 제막식에서는 다카하시 하루미(高橋はるみ) 지사와 우에다 후미오(上田文雄) 시장과 아사히 맥주의 오기타 히토시(荻田伍) 사장 겸 COO와 아라케다 카즈야(荒ケ田和也) 홋카이도 지사 이사, JR홋카이도의 나카지마 나오토시(中島俊) 사장이 <카운트다운 모뉴먼트>의 로프를 당겼다. 또한, 1캔 당 1엔이 ‘홋카이도 토우야호 서미트 도민회의’에 기부되는 홋카이도 한정 <아사히 슈퍼 드라이캔 350홋카이도 토우야호 서미트>도 소개되어 아사히 맥주의 서미트를 향한 대처에 대해 어필했다.
IAA일본국제광고협회, 제3회 <IAA 일본 Best광고상> 시상식 개최
IAA일본국제광고협회는 도쿄 츄오구의 긴자 토부 호텔에서 제3회 <IAA 일본 Best 광고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BMW에 그랑프리를 준 것 외에 금/은/동상, 스타 특별상에 대해 시상했다. 이 상은 일본에서 기획되어 해외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CM을 심사해,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일본에서는 유일한 국제상이다. 시상식에서 IAA일본국제광고협회의 오가사와라 토시아키(笠原敏晶) 회장(재팬 타임스 회장)이 “이 광고상이 밝은 화제의 제공과 활력을 낳는 선발주자 역할이 되어, 국제 광고의 크리에이티비티의 질적 레벨업과 마케팅 활동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스타 그룹의 시니어/부통령, 카렌/데이비드 손 씨가 인사말을 했다. 심사 위원장 다나카 소우지(田中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TANAKA plus/IAA회원)가 심사 경과를 보고했다. “이번부터 작품을 공모했습니다. 총 응모작품 수는 24점밖에 되지 않았지만, 각 작품들의 퀼리티는 매우 높았습니다. 그랑프리로 선택된 BMW의 텔레비전 CM은 국내에서 기획하여 제작까지 한 작품으로, 일본의 국제광고 제작의 이력 안에서도 매우 획기적인 일입니다. 일본의 국제 광고가 세계의 사람들에게 인정되는 기회가 빨리 도래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최종 입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그랑프리> BMW <BMW 3Series Coupe/What is Elegance?>(후론텟지)
<금상> 샤프 <AQUOS/Lost Ball>(Widen+Kennedy New York)
<은상> 후지 중공업 <Legacy/Symmetry>(덴츠)
<동상> 마츠시타 전기산업 <VIERA/몸으로 느끼는 것 편>(덴츠)
<스타 특별상> 야마하 발동기 <Corporate Brand CM/Panelling>(덴츠)
하쿠호도 DY그룹- ‘i비즈니스 센터’&View22개사, 3D인터넷 미디어 마케팅 서비스 개시
하쿠호도 DY그룹-‘i-비즈니스 센터’는 View22개사가 개발한 3D인터넷 미디어인 SceneCaster 를 활용한 마케팅 서비스 제공을 개시한다. 신 캐스터(www.scenecaster.com)는 View22개사가 개발한 웹상에서 간단하게 3D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사용자가가 웹상에서 드러그&드롭하는 것만으로 자택이나 자기 공간을 구상했던 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으로, 사용자는 개성을 살린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다. SNS와의 제휴에 의해서 사용자가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정돈하고 있는 것 외에 E커머스 사이트에서 마음에 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등 실생활과 3D인터넷 라이프와의 융합에도 그 특징이 있다. SceneCaster는 독자적인 광고 게재 스페이스를 보유하는 것 외에 인터랙티브인 전시 공간/쇼룸 등을 구축하는 등의 마케팅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상품개발 등의 분야에서 소비자 인사이트를 분석하는 시장조사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하쿠호도 DY그룹-‘i비즈니스 센터’에서는 SceneCaster 일본어판 개발에 대한 협력을 포함해 일본에 있어서 광고 전개 Plan 실시의 입안 등에 대해서 View22개사와 협력해, 일본시장에 있어서 SceneCaster를 활용한 마케팅 서비스 제공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