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TV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패널을 장착한 TV로 두께가 LCD TV의 10분의 1에 불과하고 소비전력도 크게 절감되며, 응답 속도도 LCD TV에 비해 1,000배 이상 빠르고 잔상이 거의 없어 깨끗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OLED TV가 기존의 LCD TV나 LED TV를 대체할 차세대 TV로 부상하자 삼성, LG,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등 국내외 업체들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대면적화의 한계, 비싼 생산 원가 때문에 상용화가 부진하였으나 대형 패널을 대규모로 양산한다면 충분히 LCD 와 경쟁할 수 있어 2012년 이후 OLED TV의 상용화가 본격화되어 3DTV 와 스마트TV 이후의 글로벌 TV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OLED TV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장착한 TV로 백라이트로 형광등을 쓰는 LCD TV와는 달리 자체 발광인 만큼 두께가 3mm로 LCD TV나 LED TV의 10분의 1에 불과하고 소비전력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응답속도도 LCD TV에 비해 1,000배 이상 빠르며 잔상이 거의 없어서 깨끗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그리고 어두운 상태에서는 밝기를 최소화하고 태양광이 비추는 외부환경에서는 화소마다 휘도와 명암비를 역동적으로 구현하여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LCD TV를 대체할 차세대 TV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