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_ 먹는 시간은 아껴도 먹는 건 아끼지 않아
대홍기획 기사입력 2025.04.10 11:20 조회 219
 


‘컴포트잇츠이너프’는 헬스&웰니스를 지향하는 롯데웰푸드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쿠키부터 쉐이크밀, 시리얼, 바 등 다양한 제형으로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총 6종으로 출시했습니다. 간편한 먹거리를 의미하는 ‘Comfort Eats’와 하루를 위한 충분한 영양이라는 ‘Enough nutrition of your fine days’를 결합한 브랜드명으로 ‘제과형 식사대용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롯데웰푸드의 영양강화, 식사대용 제과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 통곡물을 주재료로 영양과 포만감을 높이고 당류와 포화지방을 낮췄다. 베이크드쿠키, 토스티드브레드, 골든츄이바, 큐브케이크, 쉐이크밀, 클래식보리밀 제품으로 총 6종을 출시했다.
 

라이프 퍼포머를 위한 최고의 선택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서두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던 부분은 명확한 타깃 설정이었습니다. 단순히 인구통계학적인 분류가 아니라 실제 소비자들의 식사습관과 변화된 식사 트렌드를 탐구했고, 우리의 타깃이 점심시간을 더 이상 직장생활의 연장이 아닌 개인시간으로 인지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먹는 것보다 하고 싶은 것이 우선이 되는 타깃을 ‘라이프 퍼포머(Life Performer, 내 방식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하루 일과와 시간을 주도적으로 꾸리며 살아가는 이들)’로 규정하고, 그들을 위해 탄생한 ‘컴포트잇츠이너프’가 어떠한 베네핏을 줄 수 있을지 광고 속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식사와 제과의 경계를 넘어, 어떤 상황에도 하나로 끝!
오전 8시, 하루의 시작을 준비하는 고민시 님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광고가 시작됩니다. 이어 등장하는 씬에서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자기 계발에 몰두한 모습으로 직장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화상 언어 수업을 듣고, 퇴근 후에는 운동을 하면서 간편하게 제품을 섭취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온전히 자신에게 투자하는 하루를 보내며 ‘컴포트잇츠이너프’로 식사를 챙긴 모델이 “아침을 여유 있게, 점심을 자유롭게, 저녁을 의미 있게”라는 내레이션으로 브랜드가 가진 편의성과 영양감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대세 중의 대세 고민시 배우와의 만남
시장에 처음 런칭하는 브랜드인 만큼 대표 얼굴이 되는 모델의 선정 또한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과제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고민시 님이 카메라에 잡히는 순간, 걱정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겸비한 배우의 이미지와 브랜드의 지향점인 ‘헬스&웰니스’가 찰떡으로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게다가 고민시 배우님의 연기력과 열정 덕분에 현장에서는 컷사인 때마다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감독님의 컷사인이 떨어진 후에도 고민시 님이 본인만의 제스처와 멘트로 추가 촬영을 이어갔고 실제 해당 장면이 광고 속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컷으로 노출됐습니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하루를 보내는 분들이라면 어디서나 맛있게 즐기는 ‘요즘 한 끼’ 컴포트잇츠이너프로 건강한 식사와 간식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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