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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Plus] 칸 광고제 주요 수상작과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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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9 12:0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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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기술력으로 더 나은 세상을
이번 칸 광고제에서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마케팅 활동과 사회 공헌을 한 수상작들이 돋보였다. 모바일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뉴욕타임즈>의 가상현실 뉴스 앱 ‘NYT VR’은 가상현실 다큐 ‘난민’을 시작으로 기업 후원을 받아 뉴스 기사를 VR 영상으로 제작했다. 특히 난민의 모습을 포함한 글로벌 이슈들을 360&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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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칸 광고제에서 발견한 이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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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 04:5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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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말 열린 제 62회 칸 광고제는 또 한 번 역대 급의 숫자를 경신했다. 개최 이래 최다인 4만 133점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심사위원만 무려 336명, 참관단 규모도 1만 3,000명을 훌쩍 넘었다.
과연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축제다운 숫자들. 한국 입장에서도 이번 광고제는 꽤 큰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다. 최초로 한국 국적의 퓨처라이언즈 수상자도 나왔으니 말이다. 그래서일까. 참관단보다도 앞서 사무실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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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AD file] 민족 전체를 아우르는 단순함의 미학, 터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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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4 04:3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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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광고를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1만 년 동안 내려온 아나톨리아 땅의 역사만큼 다양한 문화적·역사적 배경이 지금의 터키를있게 한 만큼, 광고도 이런 다양성 안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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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CREATIVE] LOVE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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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01:08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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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홍기획 사보 편집부입니다. 핫크리에이티브 칼럼 의뢰 차 연락드렸습니다.” 바빠 죽기 일보 직전이라는 둥, 애도 못 보는 판국에 무슨 놈의 글이냐는 둥, 접때도 쓰지 않았느냐는 둥 갖은 협박에 눈물로 호소해봤지만 다른 제작팀장들은 다 했는데 당신만 안 했다는 막판 펀치에 일단 하겠다고 한 다음 순간, 아득해졌다. 내게 의미 있었던 광고는 뭐였을까? 두서없이 떠오르는 광고는 많은데 막상 하나를 선택하려니 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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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IN MARKETING] 마음으로 나누는 달콤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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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05:41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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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방송인이다. 그녀가 25년 동안 진행해온 <오프라 윈프리 쇼>가 얼마 전 종방되었다. 무엇이 그녀를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았을까? 여러 요인을 꼽을 수 있지만, 시사 주간지 <타임>은 윈프리가 만들어낸 새로운 대중문화 현상으로 ‘있는 일’을 얘기하는 ‘리포트 토크(Report Talk)’와 구별되는 ‘공감 대화’, 즉 ‘라포 토크(Rapport Talk)’를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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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AD file] 저급과 고급이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 러시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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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03:2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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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처음으로 신문매체를 통한 인쇄광고가 등장한 것은 18세기 황제가 통치하던 시절이었다. 독일에서 16세기에 세계 최초의 신문광고가 등장한 것에 비하면 시작이 다소 늦은 셈이다. 더불어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구소련)을 거치면서 러시아 내 광고분야는 여타 국가와 다른 행보를 하게된다. 당시 광고는 개인이나 기업의 영역이 아닌 정부가 하는 것이었고, 자극적이고 알아보기 쉬운 프로파간다(Propaganda)식 선전이 대부분이었다. 이런 방식은 이후에도 러시아 광고영역에 그대로 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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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AD file] 맛살라 향 같은 묘한 매력, Incredible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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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9 02:31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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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광고에는 인도 특유의 향신료인 맛살라가 살아 있다. 호화로운 색이 시선을 끌지만 이방인을 뒤로 흠칫 물러나게 만드는 독한 향과 맛. 그러나 접할수록 쉽게 잊을 수 없는 그 묘한 매력. 세련미가 아직 부족하지만 매력만큼은 세계 어느 곳에도 밀리지 않는 인도의 광고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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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AD file] 광고 캐릭터가 호주인의 정체성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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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5 06:06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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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으로 영국과 미국의 영향을 크게 받았던 호주의 광고는 그들의 문화와 습성을 그대로 복제해내는 데 불과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자신들만의 독특한 문화 정체성이 담긴 광고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바로 호주 노동자의 독선적이면서 반항적인 기질을 뜻하는 ‘오커(Ocker)’에서 비롯한 ‘오커리즘(Ockerism)’이다. 이 현상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호주 대중문화의 주류가 되고 있다.
태생적으로 영국과 미국의 영향을 크게 받았던 호주의 광고는 그들의 문화와 습성을 그대로 복제해내는 데 불과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자신들만의 독특한 문화 정체성이 담긴 광고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바로 호주 노동자의 독선적이면서 반항적인 기질을 뜻하는 ‘오커(Ocker)’에서 비롯한 ‘오커리즘(Ockerism)’이다. 이 현상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호주 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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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AD file] 아이디어를 붓질하는 무한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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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02:36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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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매력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거리를 가득 메운 광고다. 빽빽히 들어찬 시멘트 건물과 늘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고 있는 홍콩이 결코 질리지 않는 까닭은 도시 전체에 화려하게 뿌려진 상상력의 총체 덕분이다. 크리에이티브의 대향연장, 홍콩의 매력에 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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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e, 풍부한 감성, 있는 그대로의 순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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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04:54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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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을 가로지르는 거리가 약 4,200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석상 모아이의 나라. 그리고 언어의 연금술사 파블로 네루다의 고향. 칠레의 광고에서는 대자연을 닮은 있는 그대로의 순수함과 시를 사랑하는 국민성을 반영한 따뜻한 휴머니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