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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간접광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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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12:00
| 광고계동향, 2009년 03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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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꽃보다남자’, ‘유리의 성’, ‘아내와 여자’ 등 인기 드라마의 간접광고가 지나친 노출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인기드라마일수록 그 속에 비춰지는 제품에 대해 기대 이상을 넘어 대박까지 광고 효과를 터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협찬사간의 보이지 않은 간접광고 경쟁 역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또한 극의 흐름이나 작품의 질 저하엔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간접광고를 활용한 덕분에 오히려 시청자들이 그 제품이나 기업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되거나 광고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자리 잡는다는 문제점도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간접광고를 무조건 부정하거나 광고 시장을 왜곡시키는 원인으로 취급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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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ng Mobile 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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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12:00
| 광고계동향, 2009년 03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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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인간, 인간과 모바일 간의 존재, 관계, 성장의 관점에서 모바일 UX는 어떻게 혁신되어야 하는가? 인간의 욕구에서부터 시작되어 인간의 마음을 담아내기까지 모바일 UX에는 ‘상상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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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소비문화 KEYWORD 5로 알아보는 지능적인 온라인 마케팅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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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12:00
| 광고계동향, 2009년 03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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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애드가 지난 1월 발표한 ‘온라인 소비문화 키워드 5’의 내용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미디어와 그들이 대화하는 방식, 그들의 욕구 변화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HS애드는 인터넷을 통한 소비자들의 소비문화에 대해 ‘인포메이션 프로추어리즘(Informaton Proteurism)’, ‘사이버 마스크(Cyber MASC, Make up Self-Communication)’, ‘넷테크 와이프로거(Net-tech Wifelogger)’, ‘사이버 오블리주(Cyber Oblige)’, ‘온라인 인디 열풍(Online Indi-Fever)’ 5개 키워드로 결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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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있는 열정은 따뜻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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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0 12:00
| 광고계동향, 2009년 03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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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터뷰보다도 만나보고 싶었고 오랜 시간을 빌려 얘기해보고 싶었다. 이노션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를 설립한지 만 3년여 만에 업계 2위로 껑충 뛰어오르게 만든 저력의 주인공. 바로 김영일 이노션 대표를 말이다. 그동안 언론의 노출이 거의 없었던 탓에 그에 대한 자료는 모을 수조차 없었다. 그에 대한 몇 가지 프로필만을 읊조리며, 역삼동에 위치한 이노션을 찾았다. 그는 상상했던 이미지와는 달리 따뜻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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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COO 브루스 헤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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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6 12:00
| 광고계동향, 2009년 03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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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다’란 말처럼 제일기획은 전 세계적인 불황기에도 불구하고 최근 영국의 독립광고회사인 BMB사를 인수해 새로운 부의 창출로 글로벌 시장의 진출을 알렸다. 즉, 지난해 4월 레오버넷 영국 CEO인 브루스 헤인즈(Bruce Haines)를 제일기획 COO인 부사장으로 영입한 것은 바로 이를 위한 예고편이었던 것이다. BMB사의 인수를 진두지휘한 브루스 헤인즈 COO에게 인수의 배경을 비롯해 앞으로 해외시장에서 제일기획이 어떠한 행보를 보일 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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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는 소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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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12:00
| 광고계동향, 2009년 03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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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뭔가 다른가요?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두 달이 훌쩍 지나가버린 지금, 광고인들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부끄럽지만 기자는 그동안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어떤 회사에서 일할 것인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어떠한 목표로 일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뒷전이고, 새해가 시작되면 습관처럼 다이어리나 달력을 꺼내 들고 다이어트, 영어공부, 애인 만들기 등과 같은 자질구레하고 지키지 못할 계획이나 목표를 세우기 바빴다. “우물쭈물하다가 2009년도 금방 지나가 버릴걸… 그럼 뭐 나이만 먹는거지”라고 가슴에 대못 박는 잔소리가 귓전을 스친다. ‘이래선 안된다’는 일념 하에 찾아가보기로 했다. 광고인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말이다. 기축년을 맞아 특별히 소띠들을 물색했다. 73년생인 소띠 네 명에게 일과 사적라이프에 대해 물어보았다. 아, 참고로 올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소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