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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나라에는 ‘만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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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05:00
| HSAd커뮤니케이션, 2008년, 11-12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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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기업PR은 기존의 캠페인 ‘명화’편을 애니메이션으로 발전시켜 생명을 불어 넣었다. 노래하고 사진 찍고 휴식하며 빨래하는 명화의 주인공들을 통해 낯익은 것의 ‘낯설게 하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홍보용으로 만든 메이킹 필름은 재미를 밑천삼아 말을 걸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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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과 통신의 융합 … 양방향TV - I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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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04:51
| HSAd커뮤니케이션, 2008년, 11-12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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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광고란 노출형태에 있어서는 아날로그TV 광고의 연장선상에 놓인 로딩광고에 시청자의 액션(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기능을 포함한 광고이다. TV화면에 노출된 팝업 광고를 클릭해 소비자가 원하는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샘플을 신청할 수도 있다.
현재 인터랙티브 광고는 VOD광고와 연결된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콘텐츠 연계형 및 실시간 연계형 인터랙티브 광고상품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저작권 문제, 제도적 문제, 기술적 문제 측면에서 아직 정비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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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와 미디어, 끌려갈 것인가, 함께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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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04:36
| HSAd커뮤니케이션, 2008년, 11-12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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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매체소비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매체를 결합한 수렴형 광고 캠페인이 2009년에도 더욱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광고 창작자들은 어떤 매체끼리 어떻게 짝짓기를 시켜 메시지 효과를 극대화시킬지를 고민해야 하고, 어떤 크리에이티브로 접근하는 것이 광고효과를 배가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인지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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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가 2008년 마케팅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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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04:27
| HSAd커뮤니케이션, 2008년, 11-12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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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트렌드를 관통하는 최대의 키워드는 ‘하이브리드’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전통 매체와 뉴미디어가 융합되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장르들이 변화무쌍한 크로스오버를 거듭해 왔고, ATL과 BTL의 영역 다툼도 시대착오적인 것으로 밀려나 버렸다.
올해, 광고와 예술의 상호침투도 여러 형태로 일어났다. 광고가 시나 소설·영화·회화·음악·무용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패러디하거나 차용하는 수도 있고, 반대로 팝아트나 키치 등의 대중예술이 작품 속에 광고를 인용하거나 일부러 광고물처럼 보이게 하는 마케팅 기법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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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웃고 있는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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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01:58
| HSAd커뮤니케이션, 2008년, 11-12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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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수많은 감각이 허락돼 있다. 옷 입는 감각, 맛있는 음식을 음미하는 감각, 좋은 영화 혹은 음악을 고르는 감각, 퀸카 혹은 킹카를 알아보는 감각.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감각 중에 제일은 ‘유머감각’일지니. 유머감각 있는 남자는 모든 여자들의 이상형이 되고, 비호감 연예인도 예능프로그램에서 몇 번 웃겨주면 금세 호감형으로 등극한다. 오죽 웃기는 것에 열중했으면, ‘썰렁하다’는 말이 나왔겠는가. 웃기지 않으면 가차 없는 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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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기업 이미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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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01:39
| HSAd커뮤니케이션, 2008년, 11-12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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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이익에 대한 소구를 메시지에 담고 있을수록 그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자사가 그 동안, 그리고 현재 어떠한 실천을 하고 있는지 소비자에게 증명해보일 수 있을 때 그 광고는 기업이든 제품이든 브랜드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으로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기업이 제공한 훌륭한 공익광고 캠페인으로 끝나고 말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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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품, 아름다운 음식의 어울림 Korea Food 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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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01:16
| HSAd커뮤니케이션, 2008년, 11-12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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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이번에 5개월을 준비해서 끝낸 행사가 하나 있어. 궁금해 하니 몇 가지 소식을 알려줄게.
수입 쇠고기 파동으로 인한 촛불시위가 연일 시청 앞 광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운에 조심스럽게, 새 정부 아래에서 옷을 갈아입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주관 아래에 ‘Korea Food Expo 2008’을 준비했지. 기존의 음식행사와의 차별화를 기치로 농수산물은 물론, 식품과 유통까지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행사로 준비하자고 광고주와 두 손 꼭 잡고 맹세를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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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OZ 브랜드‘오주상사 영업2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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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12:57
| HSAd커뮤니케이션, 2008년, 11-12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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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상사 영업2팀’ 캠페인은 형식 자체에서도 새로운 시도였던 만큼 마케팅에서도 새로움을 추구했다. OZ라는 브랜드를 중심에 놓는 것이 아닌, 오주상사 영업2팀 캠페인 자체를 하나의 ‘상품’으로 포지셔닝하자는 발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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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사회가 낳은 ‘Value Selling Point’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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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12:47
| HSAd커뮤니케이션, 2008년, 11-12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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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케팅 패러다임은 이성적인 가치가 아닌 감성적인 가치가 지배하는 시대로 변하고 있다. 이른바 E. S. P(Emotional Selling Point)의 시대, 혹은 V.S.P(Value Selling Point)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롤프 옌센은 꿈을 가진 기업이 되기 위해서 전략회의를 줄이고 대신 비전을 정립할 것을 제안한다. 그래서일까? 오늘날 기업들은 다른 어느 시대보다 조직의 정신, 특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정신’이란 구조나 시스템, 또는 금전적인 보상을 넘어서 근무지에 스며있는 영혼과 분위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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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에 지쳐서, 영혼의 꿈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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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12:35
| HSAd커뮤니케이션, 2008년, 11-12월,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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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이 컨셉트(High Concept)’를 활용한 마케팅이 늘어나고 있다. 하이 컨셉트란 트렌드와 기회를 감지하고 서로 무관해 보이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개념을 창조해 내는 것을 말한다. 이제 지식 근로자가 주도하는 정보화시대는 일반화되어 더 이상 의미를 상실한다는 것이며, 드림 소사이어티 개념과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