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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H, 最古의 미디어에서 最新의 미디어로 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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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 12:32
| HSAd커뮤니케이션, 2009년, 01-02월, 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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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 유비쿼터스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하곤 한다. ‘유비쿼터스’라는 말은 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서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라는 라틴어인데, 여기서 암시되듯 지금은 사용자가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관심이 있고 원하는 제품, 그리고 유사 제품들의 광고를 접할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달리 말하면 외부활동이 늘어나고, 다중매체 시대에 접어든 바로 지금 이 시점이 OOH의 특성과 딱 맞는 시대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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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를 들어도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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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 12:21
| HSAd커뮤니케이션, 2009년, 01-02월, 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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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서 생존하기 위한 조건으로 많은 학자들과 기업인들은 ‘창의성’을 언급한다. 국내의 많은 대학교에서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한다고 하고, 기업에서는 창의적인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현 시대의 흐름이 창의성에 초점을 두고 있음을 너무나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창의성은 무엇일까? 그리고 어떠한 기업이 조직구성원들로 하여금 창의성을 발휘하게 할 수 있을까? 필자는 이러한 물음에 간략하게나마 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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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답’은 ‘틀린 답’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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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05:29
| HSAd커뮤니케이션, 2009년, 01-02월, 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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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외수 씨가 낸 단상집 <하악하악>에 보면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다. “천재들은 이따금 '다른 답'을 창출해낸다. 그러나 무식한 채점관들은 ‘다른 답’과 ‘틀린 답’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한 순간에 천재를 둔재로 전락시켜 버린다.” 이는 창의성을 생명으로 생각하는 크리에이티브 마케터들에게 깊이 와 닿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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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통찰과 타이밍의 절묘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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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05:24
| HSAd커뮤니케이션, 2009년, 01-02월, 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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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불황의 여파로 많은 소비재 기업은 당초의 매출 및 이익목표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불황기에도 불구하고 당초의 목표를 유지하고 있는 소비재 기업이 있다. 바로 가정용 일용품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가오(花王)이다. 올해 3월 결산 예정인 2008년도 매출 규모 1조 3,300억 엔, 영업이익 1,170억 엔을 수정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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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소비자 눈길 잡는 대안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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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05:17
| HSAd커뮤니케이션, 2009년, 01-02월, 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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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들이 전통적인 빌보드 광고 대신 소비자들의 일상적인 생활동선에서 광고효과를 거두는 디지털 옥외광고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고, 동시에 하드웨어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 옥외광고의 중요한 성장요인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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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ly can be beautiful - 실용성을 가미한 1924 세대의 스타일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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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05:12
| HSAd커뮤니케이션, 2009년, 01-02월, 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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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한 것도 아름다울 수 있다.’ 2002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크록스(Crocs)가 첫 선을 보이며 내세운 슬로건이다. 고무처럼 된 신발 여기저기 구멍이 뚫려 있고 앞이 볼록 나온 모양의 크록스는 국제 보트쇼에서 처음 소개된 배경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수상 스포츠나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나왔다. 이러한 크록스가 2008년 여름, 1924 세대들의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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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경제적 가치는? -창의력의 목표는 ‘숫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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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05:05
| HSAd커뮤니케이션, 2009년, 01-02월, 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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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작고 후 그의 작품들은 거래도 활발하고 가격도 강세다. 작품의 크기와 작품성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평균적으로 4,000만 원에서 4억 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TV 수상기를 이용해 만든 ‘테크노보이 Ⅳ’의 경우 4억 5,000만 원에 낙찰되었다. 그의 작품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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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inthe(압생트), 마주(魔酒)에 얽힌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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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03:52
| HSAd커뮤니케이션, 2009년, 01-02월, 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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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생트(Absinthe)’는 19세기부터 20세기 초엽까지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술이다. 영롱한 에메랄드 빛 녹색이 특징적인 이 술은 ‘녹색 요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단순히 그 빛깔 때문만은 아니었다. 이 술을 마시면 녹색 요정 즉 ‘헛것이 보이는’ 환각체험을 한다는 믿음 때문이기도 했다. 프랑스의 알제리 지배가 무르익어가던 1840년대, 프랑스 정부는 자국의 파견부대를 말라리아와 이질로부터 지키기 위해 ‘약술’ 압생트를 치료예방약으로 배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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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your waterloo [Think Creative _ Get Cre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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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03:45
| HSAd커뮤니케이션, 2009년, 01-02월, 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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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ABBA)는 노래합니다. 예전 나폴레옹이 워털루에서 그랬던 것처럼 자신도 패자가 됐다고. 먼지 쌓인 책꽂이의 역사책 이야기는 계속 반복되고 있고, 나폴레옹처럼 자신도 자신만의 워털루에서 싸우고 있다고. 아바는 사랑의 워털루를 만나 패자가 됐다고 하지만, 우리의 워털루는 비단 사랑뿐만이 아닙니다. 크고 작은 비딩부터 크고 작은 광고제까지. 일 년에도 여러 번 각자의 워털루를 치러냅니다. 워털루의 반복 속에서 누구는 패자가 되고 누군가는 승자가 되지요. 오늘은 그 워털루 중에서 ‘One Show’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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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가 어찌 속가죽보다 못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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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03:39
| HSAd커뮤니케이션, 2009년, 01-02월, 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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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가 개털가죽보다 비싼 이유는 다만 호랑이 털 무늬에 있을 뿐이다. 그러니 무늬(표현, 디자인)가 어찌 속가죽(품질)만큼 못하랴, 아니 오히려 바탕보다 더 중요하지 않으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