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이상훈 HS애드 CX사업부문장, (우) 헤르만 마르티네즈(German
Martinez Del Olmo) 쿠팡 미디어그룹 전무
HS애드가 쿠팡과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및 리테일 미디어 광고 사업’을 위해 협업합니다.
리테일 미디어 광고는 온 · 오프라인 매장 등 유통 채널의 공간에 있는 광고를 말하는데요. 쿠키리스(개인정보 제공 제한) 시대에도 정밀한 타깃 마케팅이 가능해 차세대 광고매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구글, 메타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광고매체로 부상한 것도 리테일 미디어 효과이며, 월마트도 매장 내 리테일 미디어를 통해 광고사업에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에서는 아직 초기단계인 리테일 미디어 광고 비즈니스에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사례들을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HS애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리테일 미디어 비즈니스에서 국내 광고회사 중 가장 앞선 전문성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객사에게 리테일 관점과 브랜딩 관점이 통합된 마케팅 전략을 제안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불어 리테일 미디어가 포함된 마케팅 패키지 실행이 가능해집니다.
이를 위해 HS애드는 쿠팡과 협업해 기업의 마케팅 목표에 맞춤화된 신규 마케팅 패키지를 개발할 계획이며, 브랜드존과 라이브커머스 제작에서도 쿠팡의 지원하에 차별화된 고객사 혜택 제공이 가능해집니다.
쿠팡이 보유한 풀퍼널 마케팅 솔루션의 장점은 쿠팡 고객들의 비식별 행동 데이터를 활용해 정교한 마케팅 타깃 정의가 가능하고, 마케팅 타깃별 최적화된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구매까지 유도할 수 있습니다.
양사는 디지털 데이터 및 광고성과 분석 등에서도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번 업무제휴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양사의 비즈니스에 중요한 발판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HS애드는 리테일 미디어뿐만 아니라 구매 촉진을 위한 모든 접점에서 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 거듭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