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D 커피 시장 속 트렌드! 네가 그냥 커피라면 난 대용량이야
요즘엔 혼자 사는 세대가 많아지면서 신선식품이나 주류가 소포장으로 나오는데요. 반면! 커피는 대용량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RTD 커피’가 더욱 커지고 있다는데요. 들어보셨나요? Ready to Drink! 말 그대로 바로 먹을 수 있는 커피를 말합니다. 이 RTD 커피 시장에 대용량 트렌드가 불기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가용비와 가성비를 따지는 실속형 소비 성향이 확대되고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직장인과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커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죠. 대용량 RTD 커피 시장은 지속해서 커지고 있고 300ml 이상의 대용량의 제품도 여럿 출시되고 있는데요. 카페에서 커피를 사 먹는 것만큼 맛 퀄리티도 좋고 가격도 좀 더 알뜰해서 많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점점 강세를 보이는 RTD 커피의 대용량 트렌드! 그 매력을 알아보러 가실까요?
커피 맛의 품질을 높이다
매일유업 ‘바리스타’
커피는 보통 카페에서 사 마시기도 하고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서 사 먹기도 하는데요. 이 RTD 커피는 카페에 가서 긴 줄을 기다리거나 더운 여름철에 커피를 타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커피를 마시고 싶은 이들에게 가장 간편한 커피입니다. 이 커피 하나를 사두면 밤늦게 어느 시간대든 어디 갈일 없이 냉장고에서 쏙 꺼내 먹기만 하면 돼서 더욱 편리한데요. 혼자서도 여유 있게 마실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그중 RTD 커피 시장에서 인기인 매일유업의 ‘바리스타 룰스’! 이런 흐름에 맞게 기존 용량보다 큰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면서 가성비를 살렸습니다. 게다가 전 세계 생산량의 1%인 고산지 프리미엄 원두를 맞춤 로스팅 하여 그 품격을 높이고 있죠. 이젠 단지 인스턴트커피라고 하기에는 못지않은 풍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손쉽고 다양해서 탐나는
동서식품 ‘맥심 T.O.P’
원빈이 ‘니네가 그냥 커피라면 난 티오피야’라는 멘트를 날리면서 유명해진 ‘맥심티오피’ 다들 기억하시죠? 맥심티오피는 고급 커피숍의 정통 에스프레소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급증하면서 이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하는 커피 음료로써 티오피의 브랜드를 자부했습니다.
캔에서 패트까지 다양한 용기들로 출시되면서 중간에 먹다 남아도 보관이 용이해서 가방에 넣어 다니기도 손색이 없는데요. 이제는 이전처럼 다방커피 같은 달달한 커피만 있는 게 아니라 다들 커피를 즐기고 취향이 다양해진 만큼 커피 종류도 많아졌죠. 아메리카노, 라떼, 콜드브루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서 더욱 쏠쏠하지 않나요?
사실 커피뿐만 아니라 집이나 사무실에 두고 쓰는 생필품과 기호식품도 ‘대용량’으로 구매하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대용량 포장을 하면 소포장에 비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다들 선호하는 것이죠. 시장 흐름 속 트렌드를 전한 이번 제일기획 블로그 잘 보셨나요? 당신의 크리에이티브의 휴식을 갖는 겸 RTD커피 한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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