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차게 내놓은 롯데칠성의 첫 식물성음료, 오트몬드
탄산, 커피, 주스 등 다양한 종류의 라인업을 가진 음료절대강자인 롯데칠성에서 처음으로! 식물성음료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오트몬드’ 인데요! 오트와 아몬드를 1:2 완벽 비율로 블렌딩해 더욱 고소하면서도 저칼로리에 멀티비타민과 미네랄,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다양한 영양소가 가득해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은 음료입니다.
건강vs맛, 아몬드vs오트? 해답은 갈등해소음료!
식물성음료의 후발주자인 만큼 어떤 소구 포인트로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실마리를 찾기 위해 가장 먼저 들여다봤던 것은 소비자심리입니다. 식물성음료를 즐겨 마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영양소를 하나하나 비교해서 ‘건강’을 택하자니 맛이 없고,
“‘맛’을 택하자니 또 영양소가 부족하고…”
“‘아몬드음료’는 밍밍하고, ‘오트음료’는 텁텁하고…”
즉 소비자들은 식물성음료에 대해 어느 정도 타협하며 마셔왔던 건 아닐지 의구심이 들었고 <건강vs맛>, <아몬드vs오트>에 대한 갈등을 인사이트로 도출했습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갈등 솔루션이 오트몬드가 될 수 있도록 ‘오트와 아몬드의 1:2 완벽 블렌딩’이라는 USP를 바탕으로 ‘갈등해소음료’라는 Theme으로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오정세와 안은진, 신선한 조합으로 새로움을
오트몬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식물성음료이기에 임팩트와 화제성도 중요하고, 알려야 할 장점도 많았는데요! 그래서 한 명이 아닌 두 명의 남녀 모델을 각각 기용해 서로 다른 갈등 상황 속에서 장점을 어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남자모델의 경우 건강음료의 클리셰적인 모델이 아닌 의외성으로 이슈메이킹을 할 수 있도록 배우 오정세를 기용했고 ‘건강vs맛’의 갈등에 대해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각인시킬 수 있었습니다. 여자모델은 러블리함으로 타깃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이미지에 기여할 수 있는 배우 안은진을 기용해 ‘아몬드vs오트’에 대한 갈등을 표현했습니다. 두 모델의 시너지 덕분에 운동/다이어트 타깃은 물론 다양한 2030 남녀에게 인상 깊은 임팩트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오트몬드는 오리지널, 프로틴, 프로틴초코의 3가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아침식사 대용, 운동 전후 등 다양한 TPO에서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건강과 맛, 아몬드와 오트! 빠짐없이 모두 채운 오트몬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