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이 해외법인의 현지인 리더급 임원들을 한국에 초청, 이노션의 조직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각국의 역량을 교류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Discovery) 2024’를 실시했다. ‘디스커버리’는 해외 현지인 리더급 직원들이 이노션 본사에 직접 방문해 한국과 이노션만의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법인 별 역량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시너지를 창출하는 이노션만의 특별한 사내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재개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호주, 인도, 태국 등 18개국에서 26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이노션 글로벌 리더들의 교류를 증진시키고 조직에 대한 소속감 및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글로벌 공동사업과 협업에 대한 논의를 통해 네트워크 시너지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4박5일 동안 ▲이노션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사업 협의 ▲현대차그룹 헤리티지 체험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