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해도 설레는 그것, 바로 여행! 언제 어디로 가도 좋지만, 혜택까지 받고 떠날 수 있는 ‘여행가는 달’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몰랐던 로컬의 매력과 함께 새로운 나의 모습도 찾아 떠나는 <2024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2024 여행가는 달은?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해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과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여행 활성화 캠페인입니다. 특히 매년 국민 정서에 맞춘 여행 문화를 제시하며 국내 관광수요를 균형적으로 분산시켜 왔습니다.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의 여행 대세감을 조성한 2023년 캠페인 이후 2024년에는 더욱 많은 국민들에게 국내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캠페인 시기(3, 6월)와 타깃, 혜택 모두 기존에 비해 확대했습니다. 또한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3고 시대 국민 일상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숨은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로컬 재발견’ 여행을 테마로 진행됐습니다.
여진구와 ‘여행가는 달’의 만남
더 풍성해진 혜택만큼이나 ‘2024 여행가는 달’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빅모델 여진구 님과 함께 진행하여 더욱 이슈가 됐는데요. 아역 시절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기성세대와 MZ세대 모두에게 폭넓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만큼 모두의 만장일치로 이번 캠페인 모델에 선정됐습니다. 특히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오랜 기간 전국을 누비며 촬영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방방곡곡 대한민국 로컬의 매력을 전달하는 모델로서 찰떡이었습니다. 여행이 주는 설렘에 여진구만의 싱그러운 이미지가 더해져, 국민들에게 국내여행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거라 생각했습니다.
몰랐던 로컬과 서로의 모습까지 ‘재발견’하는 특별한 여행
평소 새로운 경험을 접했을 때 “내가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 나 이런 거 좋아하네?”라고 깨달은 적, 한 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숨은 관광지들을 여행하며 로컬 여행지의 매력을 ‘재발견’하기도 하지만, 같이 떠난 일행, 혹은 지금껏 몰랐던 나의 모습까지 ‘재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로컬 재발견’의 의미를 확장했습니다. 또 로컬 재발견의 순간들을 단순히 나열하지 않고 사진전 컨셉으로 액자와 함께 전환하도록 구성함으로써 그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MZ세대의 지역 문화역사 탐방, 다자녀 가족의 어촌 체험, 액티브시니
어의 자전거 여행을 핵심 씬으로 구성해 소외계층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로컬 여행을 표현했습니다.
여행친구 여진구와 직접 방문하는 이벤트까지
로컬의 매력을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경험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했는데요. 3만원으로 당일치기 로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기로(‘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 기차여행 이벤트가 대표적입니다. 특히 3월에는 참여 신청이 무려 약 13만명에 이를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6월에는 캠페인 모델 여진구와 함께 로컬을 여행하는 ‘여행친구 여진구’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참가자는 여진구와 함께 양구 박수근 미술관을 방문하고 인제 자작나무 숲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로컬의 매력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외에도 플로깅, 티타임 등 모델과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이벤트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습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혜택이 가득한 2024 여행가는 달에는 몰랐던 나의 모습들을 찾아 떠나는 ‘로컬 재발견’을 경험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