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이 11억 달러의 가치를 보유한 글로벌 슈퍼 IP(지식재산권) ‘퍼지펭귄(Pudgy Penguins)’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퍼지펭귄은 8,888마리의 펭귄 캐릭터로 구성된 NFT 프로젝트로, 웹 3.0은 물론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북미 지역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홍기
획은 국내 시장에 퍼지펭귄의 IP를 활용한 한정판 브랜드 상품, 굿즈를 먼저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올여름을 겨냥해 전 세계 단독으로 출시되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시작으로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협업을 펼칠 예정이다. 대홍기획 관계자는 “글로벌 슈퍼 IP 퍼지펭귄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웹3.0 시장에서 콘텐츠 가치가 높은 IP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