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은 지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4 칸 라이언즈’에서 업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한 자체 행사를 개최하고 리딩 기업으로서 주요 마케팅 세미나의 패널로 적극 참여하는 등 세계 최대 크리에이티브 축제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노션은 ▲미국 크리에이티브 자회사 ‘데이비드&골리앗(D&G)’의 설립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미주 최대 광고회사 연합체인 4A’s(American Association of Advertising Agencies, 이하 4A’s)가 주최한 마케팅 대담에 패널로 참석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노션은 미국 크리에이티브 자회사인 D&G의 고유한 철학과 비전,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칸 라이언즈 행사장 근처 별도 베뉴를 설치하고 주요 마케팅 전문가들을 섭외하는 등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D&G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회장인 데이비드 안젤로(David Angelo)의 주도로 진행됐다.
이어 이노션은 미국법인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이자 전 메타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제이슨 스펄링(Jason Sperling)이 미주 최대 광고회사 연합체인 4A’s가 주최한 마케팅 세미나에 패널로 참석해 클라이언트와 에이전시의 파트너십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특히 이노션 미국법인의 클라이언트 Sea World(씨월드)의 CMO 마리아 탈버그 (Maria Thalberg)을 직접 상대 패널로 초청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