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임무는 글로벌 경쟁 상황에서 광고주 브랜드를 경쟁우위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지속적인 성공을 이어가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경쟁사들이 주어진 물고기를 요리하는 동안, 우리 글로벌 본부는 지난 몇 년간 물고기 잡는 법을 익혔다. 고생한 만큼 이제 제법 강태공 버금가는 내공도 쌓였다. 오대양 육대주에 낚싯대를 드리울 기세다.
HS애드는 ‘글로벌 역량 기반 강화’를 올해 3대 중점과제 중 하나로 정했다. 글로벌을 낚아 본 조력이 상당한 만큼 글로벌 본부에는 출조의 설렘이 가득하다.
‘글로벌 본부의 강태공’들을 만나보자.
글로벌 비즈니스 재도약의 기회 맞아
이동원 본부장
LG전자는 전세계적으로 80여 개의 법인망을 구축하고 있고, 8만여 명의 종업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기업이다. LG그룹으로의 재편입을 계기로 우리 회사도 글로벌 비즈니스 재도약의 기회를 맞게 되었다. 그런 한편 현지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글로벌 CR 역량 확보, 네트워크 확대 등의 여러 과제를 안게 되었다. 글로벌 광고에 있어 우리의 임무는 글로벌 경쟁 상황에서 광고주 브랜드를 경쟁우위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지속적인 성공을 이어가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최고 양질의 광고회사가 되어 광고주 브랜드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만드는 선봉장이 되고, 아웃바운드 물량 중 상당 부분을 우리가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최태진 글로벌 비즈팀 팀장
최근 서울시 해외 마케팅 PT에서 우리가 대행 유지에 성공했다. 서울시 해외 마케팅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한강르네상스 등을 통해 2010년까지 창의 문화도시, 디자인 서울 등의 면모를 갖춘다는 목표가 있다. 서울시가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인 서울시만의 아이덴티티 구축에 있어서 우리(회사)는 경쟁사보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서울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던 점이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지난달 21일 개최되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울데이’ 행사의 경우 영국 및 유럽 주요 매체들이 취재에 나설 만큼 성공적이었다. 경기장 외부 간이무대에서 타악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맨유 선수들의 ‘Seoul is…’ 등 서울 홍보영상을 상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05년. 구단주가 새 스폰서를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이 계기였다. 지난해에는 한국의 마케팅 에이전트로 HS애드가 선정되었다. 개인적인 숙원사업은 현재 맨유 유니폼에서 AIG를 LG로 바꾸는 것이다.
광고주의 해외 광고 캠페인 서포터 역할 확대 기대
박원열 글로벌 기획1팀 팀장
우리 팀 업무는 LG전자의 해외광고 캠페인과 해외진출 및 해외법인 증설 등의 사내 글로벌 전략 기능이다. 최근 LG전자의 해외 마케팅 경향 중 하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패키지를 만든다는 점이다. 단지 ATL 광고 뿐만 아니라 BTL과 온라인까지의 각종 제작물을 만든다.
최근에는 LG 스마트 모니터를 소재로 한 일명 ‘Fake’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LG 스마트 모니터의 주요 기능은 주변 밝기에 따라 모니터 밝기가 자동 조절된다는 점.
다큐멘터리에서는 아프리카에 있는 스마못(Smarmot)이라는 부족이 올빼미를 훈련시켜서 사냥을 한다는 스토리라인을 만들었다. 7분짜리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인 올빼미는 주변 밝기에 따라 조도를 조절해서 사냥감인 동물이 조명을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
다큐멘터리 완본을 요약해 바이럴마케팅에 나서고, TV광고 및 인쇄광고, 매장에서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말 그대로 원소스를 기본으로 한 IMC이다. 이런 경험과 역량을 살려 LG전자가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서포터 역할을 하고자 하며, 브랜드 매니저로서의 역할이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기훈 글로벌 기획2팀 팀장
대한항공은 15년 이상을 대행한 광고주다. 해외 캠페인의 경우 지난 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약 10여년 만에 2007년도부터 재개되었다. 올해가 대한항공 창립 40주년이고, 50년이 되는 2019년에는 세계 톱10 명품 항공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 회사가 그 목표를 이루는데 계속 일조하기를 기대하며, 또한 그 시기를 앞당겨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는 것이 오매불망 나의 꿈이다. 이를 위해 얼마 전부터 본사와 글로벌 지점 광고의 Look & Feel을 통일시키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을 개발, 적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점 광고까지 모든 언어로 우리가 다 만들고 있다. 고된 작업이지만 대한항공의 전 세계 광고 아이덴티티가 정립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신재훈 글로벌 기획3팀 팀장
글로벌 본부에서 다른 팀이 out-bounding의 업무 즉, 국내 광고주가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광고 업무를 주로 하는 반면, 우리 팀은 해외 광고주들이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광고 업무를 주로 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필리핀관광청이다. 필리핀관광청은 한국인들이 필리핀으로 보다 많이 여행을 떠나도록 하기 위해 필리핀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한국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HS애드를 선택하였으며, 우리 팀은 현재 약 4년째 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국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필요로 하는 해외 광고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런 광고주들에게 최적의 전략을 제공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글로벌 본부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최태진 글로벌 비즈팀 팀장
지면을 빌어 티저광고를 한다면 올해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역사적인 결과물을 만들 것이다. 7월을 한 번 기대해보시라. 전세계 미디어가 주목하는 무엇인가가 서울에서 이루어진다. 태산명동에 서일필(泰山鳴動 鼠一匹)이 절대 아니다. 글로벌 비즈팀은 ATL•BTL•프로모션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진행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팀장이라서가 아니라 우리 팀이 국내에서 최강이라고 늘 생각한다. 기존의 광고•프로모션•PR•IT•문화 등이 한 체인으로 굴러가는 게 최근 이야기되고 있는 통섭이다. IMC를 넘어서는 통섭으로 광고주를 만족시킬 생각이다. 분명 7월에 재미있는 소식이 있을 것이다.
이동원 본부장
우리는 지금 법인 수가 많지 않다. 하지만 앞으로 최소한 LG전자의 지역법인 8개에는 우리 본부에서 인원을 파견해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 주재 근무가 무언가? 우리 회사가 자랑하는 인재가 당당하게 나가서 그 지역의 브랜드를 관리하고, 좋은 캠페인을 만드는 일이다. 젊은 광고인이 경험해봄직하다. 우리 본부가 강한 이유는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많은 유경험자들이 성심성의껏 광고주를 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조직이라는 점이다. 규모에 있어서는 경쟁사에 비해 작을 수 있지만 마인드셋(Mindset)의 퀄리티는 월등하다. 주어진 물량만을 대행해 본 경쟁 광고회사 글로벌 조직과 위기상황에서 치열하게 웰트레이닝(Well-Training)된 우리의 마인드셋은 비교할 수가 없다.
박원열 글로벌 기획1팀 팀장
글로벌 대행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면에서도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세계 광고계의 허브라 할 수 있는 뉴욕에 우리의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구축할 계획을 세우고, 또한 글로벌 광고를 수행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인력을 국적에 상관없이 강화할 것이다.
해외 주요 국가, 주요 지역에 지사 또는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도 마련해야 한다. 해외법인 경험을 쌓고 싶은 사람은 이동원 본부장께 연락하시길….
이동원 본부장
LG전자의 경우 전체 마케팅 비용에 있어서 해외 비중이 약 80~90% 정도 수준이다. 경쟁사들을 보더라도 취급액 중 5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고, 글로벌 조직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경우 아직 국내 대행 위주의 조직형태다. 물론 현재의 글로벌 조직 인력 개개인의 전투력은 상당하다. 앞으로 글로벌 업무가 늘어나면서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이다.
오대양 육대주가 글로벌 본부의 무대다. 인도•멕시코 등 해외지사에 나갈 인재를 필요로 할 때 우리 사우들이 손을 여기저기서 번쩍 번쩍 들어주기를 기대한다. 당당하게 LG 브랜드의 파트너로서 글로벌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쟁사들이 주어진 물고기를 요리하는 동안, 우리 글로벌 본부는 지난 몇 년간 물고기 잡는 법을 익혔다. 고생한 만큼 이제 제법 강태공 버금가는 내공도 쌓였다. 오대양 육대주에 낚싯대를 드리울 기세다.
HS애드는 ‘글로벌 역량 기반 강화’를 올해 3대 중점과제 중 하나로 정했다. 글로벌을 낚아 본 조력이 상당한 만큼 글로벌 본부에는 출조의 설렘이 가득하다.
‘글로벌 본부의 강태공’들을 만나보자.
글로벌 비즈니스 재도약의 기회 맞아
이동원 본부장
LG전자는 전세계적으로 80여 개의 법인망을 구축하고 있고, 8만여 명의 종업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기업이다. LG그룹으로의 재편입을 계기로 우리 회사도 글로벌 비즈니스 재도약의 기회를 맞게 되었다. 그런 한편 현지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글로벌 CR 역량 확보, 네트워크 확대 등의 여러 과제를 안게 되었다. 글로벌 광고에 있어 우리의 임무는 글로벌 경쟁 상황에서 광고주 브랜드를 경쟁우위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지속적인 성공을 이어가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최고 양질의 광고회사가 되어 광고주 브랜드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만드는 선봉장이 되고, 아웃바운드 물량 중 상당 부분을 우리가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최태진 글로벌 비즈팀 팀장
최근 서울시 해외 마케팅 PT에서 우리가 대행 유지에 성공했다. 서울시 해외 마케팅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한강르네상스 등을 통해 2010년까지 창의 문화도시, 디자인 서울 등의 면모를 갖춘다는 목표가 있다. 서울시가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인 서울시만의 아이덴티티 구축에 있어서 우리(회사)는 경쟁사보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서울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던 점이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지난달 21일 개최되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울데이’ 행사의 경우 영국 및 유럽 주요 매체들이 취재에 나설 만큼 성공적이었다. 경기장 외부 간이무대에서 타악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맨유 선수들의 ‘Seoul is…’ 등 서울 홍보영상을 상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05년. 구단주가 새 스폰서를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이 계기였다. 지난해에는 한국의 마케팅 에이전트로 HS애드가 선정되었다. 개인적인 숙원사업은 현재 맨유 유니폼에서 AIG를 LG로 바꾸는 것이다.
광고주의 해외 광고 캠페인 서포터 역할 확대 기대
박원열 글로벌 기획1팀 팀장
우리 팀 업무는 LG전자의 해외광고 캠페인과 해외진출 및 해외법인 증설 등의 사내 글로벌 전략 기능이다. 최근 LG전자의 해외 마케팅 경향 중 하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패키지를 만든다는 점이다. 단지 ATL 광고 뿐만 아니라 BTL과 온라인까지의 각종 제작물을 만든다.
최근에는 LG 스마트 모니터를 소재로 한 일명 ‘Fake’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LG 스마트 모니터의 주요 기능은 주변 밝기에 따라 모니터 밝기가 자동 조절된다는 점.
다큐멘터리에서는 아프리카에 있는 스마못(Smarmot)이라는 부족이 올빼미를 훈련시켜서 사냥을 한다는 스토리라인을 만들었다. 7분짜리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인 올빼미는 주변 밝기에 따라 조도를 조절해서 사냥감인 동물이 조명을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
다큐멘터리 완본을 요약해 바이럴마케팅에 나서고, TV광고 및 인쇄광고, 매장에서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말 그대로 원소스를 기본으로 한 IMC이다. 이런 경험과 역량을 살려 LG전자가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서포터 역할을 하고자 하며, 브랜드 매니저로서의 역할이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기훈 글로벌 기획2팀 팀장
대한항공은 15년 이상을 대행한 광고주다. 해외 캠페인의 경우 지난 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약 10여년 만에 2007년도부터 재개되었다. 올해가 대한항공 창립 40주년이고, 50년이 되는 2019년에는 세계 톱10 명품 항공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 회사가 그 목표를 이루는데 계속 일조하기를 기대하며, 또한 그 시기를 앞당겨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는 것이 오매불망 나의 꿈이다. 이를 위해 얼마 전부터 본사와 글로벌 지점 광고의 Look & Feel을 통일시키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을 개발, 적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점 광고까지 모든 언어로 우리가 다 만들고 있다. 고된 작업이지만 대한항공의 전 세계 광고 아이덴티티가 정립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신재훈 글로벌 기획3팀 팀장
글로벌 본부에서 다른 팀이 out-bounding의 업무 즉, 국내 광고주가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광고 업무를 주로 하는 반면, 우리 팀은 해외 광고주들이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광고 업무를 주로 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필리핀관광청이다. 필리핀관광청은 한국인들이 필리핀으로 보다 많이 여행을 떠나도록 하기 위해 필리핀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한국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HS애드를 선택하였으며, 우리 팀은 현재 약 4년째 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국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필요로 하는 해외 광고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런 광고주들에게 최적의 전략을 제공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글로벌 본부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최태진 글로벌 비즈팀 팀장
지면을 빌어 티저광고를 한다면 올해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역사적인 결과물을 만들 것이다. 7월을 한 번 기대해보시라. 전세계 미디어가 주목하는 무엇인가가 서울에서 이루어진다. 태산명동에 서일필(泰山鳴動 鼠一匹)이 절대 아니다. 글로벌 비즈팀은 ATL•BTL•프로모션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진행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팀장이라서가 아니라 우리 팀이 국내에서 최강이라고 늘 생각한다. 기존의 광고•프로모션•PR•IT•문화 등이 한 체인으로 굴러가는 게 최근 이야기되고 있는 통섭이다. IMC를 넘어서는 통섭으로 광고주를 만족시킬 생각이다. 분명 7월에 재미있는 소식이 있을 것이다.
이동원 본부장
우리는 지금 법인 수가 많지 않다. 하지만 앞으로 최소한 LG전자의 지역법인 8개에는 우리 본부에서 인원을 파견해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 주재 근무가 무언가? 우리 회사가 자랑하는 인재가 당당하게 나가서 그 지역의 브랜드를 관리하고, 좋은 캠페인을 만드는 일이다. 젊은 광고인이 경험해봄직하다. 우리 본부가 강한 이유는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많은 유경험자들이 성심성의껏 광고주를 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조직이라는 점이다. 규모에 있어서는 경쟁사에 비해 작을 수 있지만 마인드셋(Mindset)의 퀄리티는 월등하다. 주어진 물량만을 대행해 본 경쟁 광고회사 글로벌 조직과 위기상황에서 치열하게 웰트레이닝(Well-Training)된 우리의 마인드셋은 비교할 수가 없다.
박원열 글로벌 기획1팀 팀장
글로벌 대행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면에서도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세계 광고계의 허브라 할 수 있는 뉴욕에 우리의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구축할 계획을 세우고, 또한 글로벌 광고를 수행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인력을 국적에 상관없이 강화할 것이다.
해외 주요 국가, 주요 지역에 지사 또는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도 마련해야 한다. 해외법인 경험을 쌓고 싶은 사람은 이동원 본부장께 연락하시길….
이동원 본부장
LG전자의 경우 전체 마케팅 비용에 있어서 해외 비중이 약 80~90% 정도 수준이다. 경쟁사들을 보더라도 취급액 중 5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고, 글로벌 조직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경우 아직 국내 대행 위주의 조직형태다. 물론 현재의 글로벌 조직 인력 개개인의 전투력은 상당하다. 앞으로 글로벌 업무가 늘어나면서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이다.
오대양 육대주가 글로벌 본부의 무대다. 인도•멕시코 등 해외지사에 나갈 인재를 필요로 할 때 우리 사우들이 손을 여기저기서 번쩍 번쩍 들어주기를 기대한다. 당당하게 LG 브랜드의 파트너로서 글로벌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