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 해, 지구환경의 악화, 에너지 자원의 앙등, 식생활 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 문제가 일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이에 따라 환경에의 기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등을 소구하는 광고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신문을 중심으로 한 활자매체 광고의 특성인 ‘신뢰성’, ‘정확성’, ‘이성적인 소구’의 중요성과 가치가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2008 일본신문광고상’에서도 이러한 특성을 충분히 발휘한 광고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광고주기획 부문 - 신문광고상
구강 위생을 투게더 하자구! <선스타주식회사>
헤드라인`: 입 냄새는 칼보다 강하다 /재난을 워시하여 해피엔드 외
기획`: 맥켄에릭슨 / 제작`: 맥켄에릭슨 외
액체 오럴케어 상품의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사회 면을 중심으로 전개한 돌출 멀티시리즈 광고. 인기 탤런트와 격언을 조합한 참신한 시도와 유머 넘치는 헤드라인은 비주얼과 잘 맞아떨어져 큰 임팩트를 주었다.
2주간에 총 51종의 광고를 매일 3종 이상 게재함으로써, 익일 게재될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유발하고, 차량광고와의 상승효과로 폭 넓은 인지도를 획득했다. 작은 스페이스와 대향면(對向面)을 유효 적절히 활용, 신문광고의 새 표현영역 개척에 성공했다.
고지엔 제6판 ‘말에는, 의미가 있다’ <주식회사 이와나미(岩波)서점>
헤드라인`: 꿈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기획`: 이와나미 서점 / 제작`: 덴츠(電通)
10년 만에 전면 개정한 국어사전 출시 캠페인 광고. 수요층과 독자층이 일치되는 신문광고에 집중, 예약 개시 고지에서 출시 고지, 선물 프로모션 등을 치밀하게 전개하여 상품의 제고는 물론, 그 자체가 뉴스가 되었다. 출시 당일에는 ‘말에는, 의미가 있다’를 테마로 저명인사 8명을 기용, 그들에게 어울리는 말을 넣었다.
특히 지면과 연동한 입체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힘입어 첫회의 판매목표를 달성, 종이매체의 가치와 신문광고의 힘을 재인식시켰다.
교육의 ‘지금’과 ‘지금부터’를 말한다 <오타니(大谷)제철주식회사>
헤드라인: 교육의 「지금」과「지금부터」를 말한다`①``-`집단괴롭힘 외
기획: 기획: 기타니혼(北日本)신문사 / 제작: 덴츠 토야마(富山)지사
‘바람직한 사회란 이래야 한다’는 것을 교육 측면에서 문제 제기한 시리즈 광고. 집단 괴롭힘을 당한 아이의 자살, 필수과목의 미(未)이수 등 토야마현 내의 교육 문제를 소재로, 등교 거부와 니트(neet*) 등 요즘 아이들을 둘러싼 과제를 전문가 및 지역 인사를 취재하여 표면화함으로써 강한 인상을 남겼다.
‘변화하는 시대적 요청에 정면 대응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공헌한다’는 기업 자세를 소구하는 데 성공, 기업의 존재 의의를 증대시켰다.
* neet: 15~34세의 졸업자, 미혼, 가사나 학교를 다니지 않는 층을 말함.
‘사장님, 가라사대’ <캐논마케팅저팬주식회사>
헤드라인`: 사장님, 가라사대
기획`: 하쿠호도(博報堂) / 제작`: 하쿠호도, 덴츠
지역사회 활성화에 공헌하는 기업과 협력하여 공동 대처하려는 자사의 자세를 전국 1,800개 기업 경영자의 좌우명을 통해 소구한 시리즈 광고.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의 ‘현화(縣花)’, ‘각 현의 명산’ 등을 소재로 한 후 2가지 비주얼을 제작해 각 지역신문에 소개했다.
신문의 지역성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기법이 화제를 불러일으켜 브랜드 파워 강화에 성공했다. 또 좌우명 수집에 협력사와 동사의 1,600명 사원이 큰 역할을 수행해 현지 기업과의 유대를 깊게 했다.
어제까지 세상에 없던 것을 <아사히카세이(旭化成)주식회사>
헤드라인`: 문제 - 물의 별(星) 다시 한 번 여기는 호수였다. 물고기가 있었지.
기획`: 덴츠 / 제작`: 덴츠, 디슈 로봇
인간의‘ 생명’과‘ 삶’에 공헌하는 경영이념과 이를 실현해가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을 전달하는 시리즈 광고. 온 세상에 공통되는 ‘환경’ ‘의료’ 문제를 임팩트 있는 사진과 카피로 전면 양면으로 표현하고, 뒷면에서는 앞면의 문제에 대한 답[기업의 대처]을 전면으로 소개했다.
양면 광고기법과 창의성 풍부한 표현으로 소구효과를 높여 기업 가치 증대와 브랜드 파워 향상에 성공했다.
광고주기획 부문 - 우수상
부엌부터 시작하지 않으시렵니까?
지구 온난화대책 캠페인 ‘아까워요!’ <아지노모토(AJINOMOTO) 주식회사>
헤드라인`: 그 에코백, 에고백이 되지는 않는지요?
기획`: 덴츠 제작`: 덴츠·다키공방 외
지구 온난화에 대한 손쉬운 대처 방안으로 정착된 에코백(ecobag)과 생[젖은]쓰레기통을 모티브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대책을 제안했다. ‘에코(eco)’와 ‘에고(ego)’를 연결시켜 신문지면 중 앞면에는 구입한 식재료를 배치하고, 뒷면에는 폐기되는 부위와 그 활용방법을 소개하는 크리에이티브가 주목을 끌었다.
어렵지 않게 지구 온난화 대책에 공헌할 수 있음을 독자에게 재인식시킴과 동시에 기업 자세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데 성공했다.
아버지의 날 기획 ‘측정하자 메타보’ 아이디어 광고<소야팜주식회사, 대두(大豆)계획>
헤드라인`: 아버지, 살 찌셨네
기획`: 덴츠 칸사이(關西)지사 작`: 모노리스
‘아버지의 날’을 겨냥한,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는 대두 성분 음료의 출시 고지광고. 신문 전면 양면의 한 가운데에 콩을 메인 비주얼로 배치하고, 그것을 점선대로 오려내 배에 돌려 감았을 때 배둘레가 비만 기준치인 85cm 이내인가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특한 아이디어로, ‘감을 수 없다면 신제품을 마십시다’라는 메시지를 알기 쉽게 전했다.
의외성 있는 비주얼과 독자 참여형 기법이 화제를 불러일으켜 상품의 특징을 단적으로 소구함과 동시에 인지
도 확대로 이어졌다
일반 백열전구 제조 중지 광고 <주식회사도시바(東芝)>
헤드라인`: 전구에 대한 생각은 깊고 강하다. 하지만,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은 더 강했다
기획/제작`: 덴츠
‘환경 문제에 대처하는 책임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도시바의 발상(發祥) 사업의 하나인 일반 백열전구의 제조 중지를 일찌감치 결단해 발표했다. 신구(新舊) 전구제품을 대조시킨 인상적인 크리에이티브로 120년간의 전구 개발 역사를 소구함과 동시에 항상 새로운상품개발에 계속 도전하는 기업 자세를 어필했다.
설득력이 있는 지면 구성은 독자에게 큰 임팩트를 주어 환경에 문제에 대한 대처의 이해를 촉구하면서 자사의 기업 자세에 대한 공감을 불렀다.
평균 수명보다 건강 수명을 늘이자 <파나소닉주식회사>
헤드라인`: ‘손자로부터 ‘깜찍해요’란 말을 듣고 싶다’ 외
기획`: 파나소닉 외 제작`: 다이코브랜드디자인 외
자녀 덜 갖기나 개호(介護*) 문제 등 고령화 사회의 네거티브한 측면이 대두되는 요즈음, 주로 젊은이가 이용하는 미용·건강 이미지를 고령자에게 PR해 자립한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 것을 제안했다.
네일 아트로 장식한 주름진 손, 트레이닝에 도전하는 노인의 다리 사진 등 인쇄기술을 살린 박력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나이에 지지않는 아름다움과 약동감을 느끼게 했다. 고령화 사회의 마이너스 이미지를 불식하고, 활력 있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며 자사의 이미지를 높였다.
*개호`: 장애자, 고령자, 환자를 돌보는 일
이 신문은, ‘이제 또 한 번 일할’ 수 있습니다 <주식회사 마테크>
헤드라인`: 이 신문은, ‘이제 또 한 번 일할’ 수 있습니다.
기획`: 마테크 외 제작`: 도카치마이니치((十勝每日)신문사 광고국
산업폐기물의 재활용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이 재생자원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신문’을 모티브로 자원이나 에너지 절약을 제안하는 기업광고. 중앙에 양배추를 배치한 대담한 구도로 주목을 끌며 ‘야채를 싸서 보존한다’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문의 다양한 ‘재활용법’을 소개했다.
일러스트와 켈리그라피(손 글씨)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자원재생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면서 BtoB 기업으로서 평소에는 접점이 적은 소비자 인지도를 확대, 기업 이미지 향상에 공헌했다.
어머니날 가나 캠페인 <주식회사 롯데>
헤드라인`: 어머니날엔 새빨간 가나로 고맙습니다
기획`: 롯데 선전부 외 제작`: KMK Office
카네이션과 상품 색상인 빨강을 효과적으로 배치한 화려하고도 박력 있는 비주얼에, 6명의 젊은 인기인이 ‘엄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친필 코멘트를 달아‘ 어머니날에는 감사 인사에다 가나초콜릿을 더해서 드리자’라는 메시지를 직설적으로 호소한 캠페인 광고.
전면 양면을 세워서 활용한 지면은 컬러광고의 위력을 발휘, 매장에서의 판촉활동이나 영업현장에서도 포스터처럼 내다 붙여지는 등 활용되었다. 신문의 폭 넓은 도달력을 살린 광고전개로 소비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품 판매촉진, 브랜드 파워 강화에도 공헌했다.
광고주기획 부문 - 신문광고상
구강 위생을 투게더 하자구! <선스타주식회사>
헤드라인`: 입 냄새는 칼보다 강하다 /재난을 워시하여 해피엔드 외
기획`: 맥켄에릭슨 / 제작`: 맥켄에릭슨 외
액체 오럴케어 상품의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사회 면을 중심으로 전개한 돌출 멀티시리즈 광고. 인기 탤런트와 격언을 조합한 참신한 시도와 유머 넘치는 헤드라인은 비주얼과 잘 맞아떨어져 큰 임팩트를 주었다.
2주간에 총 51종의 광고를 매일 3종 이상 게재함으로써, 익일 게재될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유발하고, 차량광고와의 상승효과로 폭 넓은 인지도를 획득했다. 작은 스페이스와 대향면(對向面)을 유효 적절히 활용, 신문광고의 새 표현영역 개척에 성공했다.
고지엔 제6판 ‘말에는, 의미가 있다’ <주식회사 이와나미(岩波)서점>
헤드라인`: 꿈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기획`: 이와나미 서점 / 제작`: 덴츠(電通)
10년 만에 전면 개정한 국어사전 출시 캠페인 광고. 수요층과 독자층이 일치되는 신문광고에 집중, 예약 개시 고지에서 출시 고지, 선물 프로모션 등을 치밀하게 전개하여 상품의 제고는 물론, 그 자체가 뉴스가 되었다. 출시 당일에는 ‘말에는, 의미가 있다’를 테마로 저명인사 8명을 기용, 그들에게 어울리는 말을 넣었다.
특히 지면과 연동한 입체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힘입어 첫회의 판매목표를 달성, 종이매체의 가치와 신문광고의 힘을 재인식시켰다.
교육의 ‘지금’과 ‘지금부터’를 말한다 <오타니(大谷)제철주식회사>
헤드라인: 교육의 「지금」과「지금부터」를 말한다`①``-`집단괴롭힘 외
기획: 기획: 기타니혼(北日本)신문사 / 제작: 덴츠 토야마(富山)지사
‘바람직한 사회란 이래야 한다’는 것을 교육 측면에서 문제 제기한 시리즈 광고. 집단 괴롭힘을 당한 아이의 자살, 필수과목의 미(未)이수 등 토야마현 내의 교육 문제를 소재로, 등교 거부와 니트(neet*) 등 요즘 아이들을 둘러싼 과제를 전문가 및 지역 인사를 취재하여 표면화함으로써 강한 인상을 남겼다.
‘변화하는 시대적 요청에 정면 대응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공헌한다’는 기업 자세를 소구하는 데 성공, 기업의 존재 의의를 증대시켰다.
* neet: 15~34세의 졸업자, 미혼, 가사나 학교를 다니지 않는 층을 말함.
‘사장님, 가라사대’ <캐논마케팅저팬주식회사>
헤드라인`: 사장님, 가라사대
기획`: 하쿠호도(博報堂) / 제작`: 하쿠호도, 덴츠
지역사회 활성화에 공헌하는 기업과 협력하여 공동 대처하려는 자사의 자세를 전국 1,800개 기업 경영자의 좌우명을 통해 소구한 시리즈 광고.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의 ‘현화(縣花)’, ‘각 현의 명산’ 등을 소재로 한 후 2가지 비주얼을 제작해 각 지역신문에 소개했다.
신문의 지역성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기법이 화제를 불러일으켜 브랜드 파워 강화에 성공했다. 또 좌우명 수집에 협력사와 동사의 1,600명 사원이 큰 역할을 수행해 현지 기업과의 유대를 깊게 했다.
어제까지 세상에 없던 것을 <아사히카세이(旭化成)주식회사>
헤드라인`: 문제 - 물의 별(星) 다시 한 번 여기는 호수였다. 물고기가 있었지.
기획`: 덴츠 / 제작`: 덴츠, 디슈 로봇
인간의‘ 생명’과‘ 삶’에 공헌하는 경영이념과 이를 실현해가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을 전달하는 시리즈 광고. 온 세상에 공통되는 ‘환경’ ‘의료’ 문제를 임팩트 있는 사진과 카피로 전면 양면으로 표현하고, 뒷면에서는 앞면의 문제에 대한 답[기업의 대처]을 전면으로 소개했다.
양면 광고기법과 창의성 풍부한 표현으로 소구효과를 높여 기업 가치 증대와 브랜드 파워 향상에 성공했다.
광고주기획 부문 - 우수상
부엌부터 시작하지 않으시렵니까?
지구 온난화대책 캠페인 ‘아까워요!’ <아지노모토(AJINOMOTO) 주식회사>
헤드라인`: 그 에코백, 에고백이 되지는 않는지요?
기획`: 덴츠 제작`: 덴츠·다키공방 외
지구 온난화에 대한 손쉬운 대처 방안으로 정착된 에코백(ecobag)과 생[젖은]쓰레기통을 모티브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대책을 제안했다. ‘에코(eco)’와 ‘에고(ego)’를 연결시켜 신문지면 중 앞면에는 구입한 식재료를 배치하고, 뒷면에는 폐기되는 부위와 그 활용방법을 소개하는 크리에이티브가 주목을 끌었다.
어렵지 않게 지구 온난화 대책에 공헌할 수 있음을 독자에게 재인식시킴과 동시에 기업 자세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데 성공했다.
아버지의 날 기획 ‘측정하자 메타보’ 아이디어 광고<소야팜주식회사, 대두(大豆)계획>
헤드라인`: 아버지, 살 찌셨네
기획`: 덴츠 칸사이(關西)지사 작`: 모노리스
‘아버지의 날’을 겨냥한,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는 대두 성분 음료의 출시 고지광고. 신문 전면 양면의 한 가운데에 콩을 메인 비주얼로 배치하고, 그것을 점선대로 오려내 배에 돌려 감았을 때 배둘레가 비만 기준치인 85cm 이내인가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특한 아이디어로, ‘감을 수 없다면 신제품을 마십시다’라는 메시지를 알기 쉽게 전했다.
의외성 있는 비주얼과 독자 참여형 기법이 화제를 불러일으켜 상품의 특징을 단적으로 소구함과 동시에 인지
도 확대로 이어졌다
일반 백열전구 제조 중지 광고 <주식회사도시바(東芝)>
헤드라인`: 전구에 대한 생각은 깊고 강하다. 하지만,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은 더 강했다
기획/제작`: 덴츠
‘환경 문제에 대처하는 책임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도시바의 발상(發祥) 사업의 하나인 일반 백열전구의 제조 중지를 일찌감치 결단해 발표했다. 신구(新舊) 전구제품을 대조시킨 인상적인 크리에이티브로 120년간의 전구 개발 역사를 소구함과 동시에 항상 새로운상품개발에 계속 도전하는 기업 자세를 어필했다.
설득력이 있는 지면 구성은 독자에게 큰 임팩트를 주어 환경에 문제에 대한 대처의 이해를 촉구하면서 자사의 기업 자세에 대한 공감을 불렀다.
평균 수명보다 건강 수명을 늘이자 <파나소닉주식회사>
헤드라인`: ‘손자로부터 ‘깜찍해요’란 말을 듣고 싶다’ 외
기획`: 파나소닉 외 제작`: 다이코브랜드디자인 외
자녀 덜 갖기나 개호(介護*) 문제 등 고령화 사회의 네거티브한 측면이 대두되는 요즈음, 주로 젊은이가 이용하는 미용·건강 이미지를 고령자에게 PR해 자립한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 것을 제안했다.
네일 아트로 장식한 주름진 손, 트레이닝에 도전하는 노인의 다리 사진 등 인쇄기술을 살린 박력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나이에 지지않는 아름다움과 약동감을 느끼게 했다. 고령화 사회의 마이너스 이미지를 불식하고, 활력 있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며 자사의 이미지를 높였다.
*개호`: 장애자, 고령자, 환자를 돌보는 일
이 신문은, ‘이제 또 한 번 일할’ 수 있습니다 <주식회사 마테크>
헤드라인`: 이 신문은, ‘이제 또 한 번 일할’ 수 있습니다.
기획`: 마테크 외 제작`: 도카치마이니치((十勝每日)신문사 광고국
산업폐기물의 재활용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이 재생자원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신문’을 모티브로 자원이나 에너지 절약을 제안하는 기업광고. 중앙에 양배추를 배치한 대담한 구도로 주목을 끌며 ‘야채를 싸서 보존한다’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문의 다양한 ‘재활용법’을 소개했다.
일러스트와 켈리그라피(손 글씨)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자원재생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면서 BtoB 기업으로서 평소에는 접점이 적은 소비자 인지도를 확대, 기업 이미지 향상에 공헌했다.
어머니날 가나 캠페인 <주식회사 롯데>
헤드라인`: 어머니날엔 새빨간 가나로 고맙습니다
기획`: 롯데 선전부 외 제작`: KMK Office
카네이션과 상품 색상인 빨강을 효과적으로 배치한 화려하고도 박력 있는 비주얼에, 6명의 젊은 인기인이 ‘엄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친필 코멘트를 달아‘ 어머니날에는 감사 인사에다 가나초콜릿을 더해서 드리자’라는 메시지를 직설적으로 호소한 캠페인 광고.
전면 양면을 세워서 활용한 지면은 컬러광고의 위력을 발휘, 매장에서의 판촉활동이나 영업현장에서도 포스터처럼 내다 붙여지는 등 활용되었다. 신문의 폭 넓은 도달력을 살린 광고전개로 소비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품 판매촉진, 브랜드 파워 강화에도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