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Story] SK텔레콤 기업PR ‘가능성을 말하다’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1.11.07 03:21 조회 8517






‘가능성을 만나다’ 캠페인은 끝나지 않았다. 이제 출발선에서 힘차게 떠난 상태다. 아직까지는 만나보지 못했지만 이 땅의 5천60만개의 가능성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이야기 행보를 기대해 보자.



세상을 향해 처음 한 걸음을 내딛은 지운이와 66년 만에 대학 졸업장을 받아든 이초희 할머니, 79세의 나이에도 더 도전하고픈 김길호 할아버지와 늦은 밤까지 꿈을 위해 노력하는 22세의 조윤희씨.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들이지만 이들은 모두 SK텔레콤의 기업PR 캠페인에 나오는 주인공들. 세대도 다르고, 성별도 각각이고, 입장도 모두 달라 보이는 이들을 묶어 주는 공통의 끈은 과연 무엇일까? 그 답은 바로 ‘가능성’이다.

SK텔레콤이 2011년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의 테마가 바로 이 ‘가능성’이다. SK텔레콤에게 ‘가능성’이란 현 시대의 ‘상생’, ‘공존’이라는 사회적 화두를 담아내는 동시에 누구에게나 있는 희망과 잠재력을 나타내는 개념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른 모습, 다른 생각, 다른 환경 속에 있다 하더라도 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가능성’의 존재이며, 그렇기에 소중하게 여겨지고 함께 커야 한다는사실을 알리고자 했다. 또한 이동통신 기업을 넘어 이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대표기업답게 이 사회 전체의 희망이 담긴 ‘가능성’을 찾고 키우겠다는 의지까지 동시에 담고자 했다.

6월 25일 첫 전파를 탄 ‘오프닝’편에서는 다양한 연령과 환경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면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첫 걸음을 떼는 아기부터, 첫 면접을 앞둔 사회초년생, 퇴직 후 작은 식당을 차리는 아저씨 등 모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얼굴들. ‘가능성’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내심 ‘가능성’을 특별한 누군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로 생각해버리는 사회의 고정관념을 시원하게 깨뜨린다. 이제는 캠페인의 주인공이 ‘기업’이 아니라 ‘우리네 이웃 하나 하나’로 변화되었음을 천명한 것이다. 또한 누구에게나 모두 가능성이 존재하며 SK텔레콤이 앞으로 그 가능성들을 적극적으로 찾아가고 응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어지는 ‘꿈은 늙지 않는다’편과 ‘청춘은 가능성이다’편에서는 본격적으로 SK텔레콤이 만난 가능성의 얼굴들을 보여주었다. 가장 먼저 만난 가능성의 얼굴은 79세의 만학도 김길호씨이다.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실버 세대의 모습을 담아 메시지의 호소력을 높였다. 지금껏 자식들을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희생해 온 우리들 부모님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 속내의 마음과 숨어있는 가능성의 열망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두 번째 등장한 가능성의 얼굴은 22세의 조윤희씨이다. 부족한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젊은이의 모습을 통해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이 광고는 가능성의 소중함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 젊은 패기와 노력을 보여주며 감동을 느끼게 해주었다는 평이다.

이어 선보인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편에서는 사회에서 소외되기쉬운 사람들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SK텔레콤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선보인 음성도서 어플리케이션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신체적 장애가 있더라도 누구나 똑같이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그 가능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담담하게 담아냈다는 점이 더욱 중요하다. 실제로 이 음성도서 어플리케이션의 컨텐츠는 SK텔레콤의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토시 하나 빠지지않고 직접 녹음하여 가능성에 대한 응원을 직접 실천하는 것으로까지 승화시켜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 의미가 특별하다 하겠다.

이상의 광고들이 개인 차원의 주인공들에 주목했었다면 ‘통화에서 문화로 Ⅰ,Ⅱ’편에서는 일상 생활 속에서의 가능성에 대한 얘기를 전달했다. 이제 휴대폰이 단순히 휴대폰만이 아닌 정보, 비지니스, 엔터테인먼트까지 통합적인 단말기 역할로 변모했듯이 통신 역시 단순히 통화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에서 변화되어 우리의 삶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의 중심이 되었고 소비자들은 생활 속에서 더 큰 가능성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SK텔레콤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소비자들의 더 큰 가능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와 자세를 얘기했다. 휴대폰으로 다양하게 문화를 즐기는 방법을 보여준 Ⅰ편, 그리고 공감대가 높은 부자지간의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휴대폰을 이용하는 문화가 보이는 Ⅱ편을 통해 자칫 기업 입장에서 딱딱하게 전달될 수 있는 메시지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인쇄 광고 측면에서는 흔히 TV광고와 연동하는 방식을 과감히 배제하고 지면의 한계 속에서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단계적접근과 Seasonality를 적극 활용,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략을 택했다. ‘민들레와 아기’편에서는 ‘가능성’이라는 워딩에 대해서 누구나갖고 있고 소중한 것이라는 SK텔레콤의 차별적 해석을 전달하고자했다. 한국, 한국인, 그리고 한국의 동계 스포츠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는 ‘동계올림픽’편에서 그 자체가 갖는 ‘가능성’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이어진 ‘수산시장’편을 통해서는 생활 속에서 휴대폰을 통해 더 큰 가능성을 만나는 어머니들의 모습을 스토리가 느껴지도록 리얼하게 구성하여 공감도를 높였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


Q1. ‘가능성’이란 포괄적인 뜻을 지닌 단어를 SK텔레콤 만의 것으로 차별화시키는 포인트는 무엇이었나?
A1. 사람들이 ‘가능성’이란 단어가 포괄적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뭔가 커다란 성장에 어울릴만한 단어라고 지레 규정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가능성’은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희망과 잠재력을 규정하는단어라고 봐야 합니다. SK텔레콤이 ‘가능성을 만나다’ 캠페인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바로 그 부분이죠. 이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가능성’이 존재하고 그 가능성을지닌 모두가 다 소중하다는 것, 그것이 가능성을 바라보는 차별적 시각입니다.

Q2. 최근 집행중인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편의 경우 가능성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해 준다면?
A2.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은 SK텔레콤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스마트폰 전용으로 개발한 음성 도서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도서, 뉴스, 주간지, 월간지, 재활/복지소식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서비스로써 시각장애인 개발자가 직접 참여해 설계한 UI와 터치방식 등으로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입니다. 또한 자원봉사자와 SK텔레콤의 임직원이 직접 녹음작업에 참여, 2010년 1년 동안만 총 5만여 건이 넘는 컨텐츠를 보유할 만큼 양질의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렇게 현실에서 직접 가능성을 확산시킨 사례를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승화시킨 성공적인 사례로 봐도 될 듯싶 습니다.
 
광고계동향 ·  SK ·  기업광고 ·  가능성 ·  PR ·  SK텔레콤 ·  기업PR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월간 2024밈] 12월 편 - 사실 넘 부러웠어요
  •  사실 넘 부러웠어요 •  아이폰 스티커가 이모티콘으로!? •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트리?밖에서 만드는 동물 눈사람??  •  도레미 챌린지 •  가나디? 귀여워?    사실 넘 부러웠어요   상대방이 부러울 때 사용하기 좋은 '사실 넘 부러웠어요' 밈. 틱톡의 댓글에서 시작된 밈이
[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