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시작합니다~’,
다음 프로그램을 예고하는 새로운 형식의 광고!!!
미디어(Media)와 크리에이티브(Creative)가 만나 새롭고 참신하게 기획된
기아자동차 국내 기업PR 광고캠페인
볼 것이 너무 많아진 요즘, 더욱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시선을 붙잡기 위해 기존 15초 TV광고와는 다른 틀을 깬 광고는 없을까? 요즘 TV광고에서 뉴스 프로그램 시작 직전에 프로그램과 연계한 못 보던 형식의 광고가 등장했다.
크리에이티브(Creative)를 뉴스 프로그램 제작 스텝들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하고, 실제 뉴스 스튜디오에서 촬영하여 제작된 광고로 ‘뉴스 시작합니다’ 마지막 나레이션 이후 바로 뉴스 프로그램이 시작하는 형태로 미디어(Media)를 운영하고 있는 광고 캠페인이다.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진이 직접 출연해 출연 연예인과 함께 등장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지만, 아직 뉴스 프로그램에서 제작진이 직접 등장하는 사례는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기도 하다.
본 캠페인은 실제로 기아자동차와 SBS & 미디어크리에이트가 장기간 공동으로 협의하여 제작하게 된 광고 캠페인으로 뉴스의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 맞춤형 범퍼 광고로 뉴스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신뢰성이 광고에 까지 이어졌다는 평가이다. 또한 미디어와 크리에이티브가 만나 새롭고 참신하게 기획되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 맞춤형 범퍼 광고는 기존 케이블TV에서는 시도한 적이 있으나, 공중파 TV까지 확장한 사례는 기아자동차가 최초이다.
메시지 전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택한 광고 모델
성우와 연극 배우!!
제작 과정에서 비주얼 중심의 Creative가 아닌 대화, 나레이션 중심의 Creative 이므로 무엇보다 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모델 선정에 심도 있게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실제 뉴스 프로그램 제작 스텝인 일반인을 활용할 경우, 현실성은 더욱 높일 수 있겠으나, 메시지 전달력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 이번 광고 캠페인 제작진의 선택은 바로 연기력이 검증된 연극 배우와 광고 제작 현장에서 경험이 많은 성우를 모델로 선정한 것이다.
기아자동차 국내 기업PR 광고 캠페인 중 [방문진단 서비스] 편에 나온 카메라 감독 역할의 송영재씨의 경우, 연극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연기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카메라 스텝 역할의 김두희씨는 성우로 다져진 경험으로 이번에 연기자로 전격 데뷔하게 되었다.
전화 한 통이면 자동차 점검을 1:1로 받을 수 있는
기아자동차 방문진단 서비스
그러한 모델들 선정 덕에 더욱 관심 있게 보게 되는 광고의 내용을 보면 소비자들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8시 뉴스 시작 직전 방송국 스튜디오 안의 모습으로 바뀌는 TV 화면. 내일 촬영 갈 차량의 점검을 받았냐고 묻는 카메라감독에게 내일 방송국으로 오기로 했다고 말하는 카메라스텝의 모습이 그려진다. “누가 와? 정비사가? 어딜 와? 여길?” 이라며 놀라는 카메라감독.
기아차 방문진단 서비스는 하루 전에 예약하면 직접 찾아온다는 카메라스텝의 말에 카메라감독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너무 좋아한다.
즉, 기아자동차 방문진단 서비스는 바쁘신 고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오는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전화 한 통이면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니 기아자동차를 타는 고객이라면 알아두면 굉장히 유용한 정보가 될 듯하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자동차 Q멤버스 사이트 참조]
이어서 On-Air되는 다음 편도 기대!
본 캠페인 광고는 소비자들은 잘 알지 못하지만, 현재 기아자동차가 잘 하고 있는 실제 여러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공유하여 소비자들의 신뢰(Reliable)을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추후 On-Air 되는 다음 편들에서는 또 다른 연극 배우와 성우 분들이 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기아자동차의 또 다른 정보를 알 수 있게 된다고 하니 관심과 기대를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