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크리에이트 2014년 공익광고 ON-AIR
미디어크리에이트는 지난 4월부터 SBS와 지역민방 등 대행매체 광고 책임자와 함께 공익광고의 주제 및 제작사 선정, 영상 제작 과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활동을 추진했다. 그 결과, ‘엘리베이터편과 블랙박스편’ 2편(시리즈물 포함)의 공익광고 영상을 완성했다.
이번 공익광고는 ‘행복한 미래, 즐거운 나눔’이라는 주제를 통해 일상속 타인에 대한 작은 관심과 나눔이 세상을 밝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외부제작사를 통해 제작을 진행했던 전년과 달리 올해는 미디어크리에이트 내부 제작팀(IMC기획2팀 제작파트)에서 제작을 주관했으며 보다 창의적이고,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구현했다.
‘엘레베이터’편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아파트에 새로 이사 온 한 아이가 메모지에 인사말을 적어 엘리베이터에 내 게시판에 붙인다. 이에 많은 입주민들이 답글을 붙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된다는 내용을 통해 주제인 ‘행복한 미래, 즐거운 나눔’에 대해 접근했다.
‘블랙박스’편은 SBS 모닝와이드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 실제 방영된 내용 중 훈훈하고 감동적인 사연들을 모아 재편집해 시리즈물로 구성했다. 실제 블랙박스 영상 속에 어려움에 처한 타인을 돕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의 따뜻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이번 공익광고는 SBS TV 및 라디오, 그리고 SBS CATV(SBS Plus, SBS스포츠, SBS Golf, SBS CNBC, SBS FunE, SBS-MTV, 니켈로디언)를 통해 방영되며, 미디어크리에이트의 대행매체인 지역민방과 OBS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크리에이트는 매년 이러한 ‘인간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의식개혁’이라는 공익광고의 법적 목표에 충실하게, 주제를 선정하고 SBS 및 관계사, 대행매체뿐 아니라 뉴미디어 등에도 공익광고 집행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