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이 마흔 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4월 첫 한 주 간 이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와 선물을 마련했죠. 높은 참여와 호응이 빛났던 대홍기획 40주년 기념행사를 확인해보세요.
어느덧 40번째 창립 기념일, 올해의 행사는 여느 때와 다르게 특별했습니다. 라이브 방송뿐만 아니라 사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까지 마련돼 한층 풍성해졌죠. 7층 휴게 공간에 대홍기획 40년의 발자취를 담은 인포그래픽 전시를 개최했고, 역대 히트 광고를 상영했습니다. 동료들과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셀프 사진관, 클라우드 생맥주 스테이션 등의 부스도 마련해 대홍기획의 과거와 미래를 짚어보고 동료들과 특별한 추억까지 쌓을 수있었습니다.
창립 40주년 기념식은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주니어 직원들이 대홍의 과거 문화를 만나는 ‘그때 그 대홍’ 인터뷰, 역대 대표이사들의 덕담 및 연예인의 축전 영상, 추억의 사진 응모 이벤트까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흥미로운 컨텐츠가 가득했습니다. 특히 대홍 추억 사진 이벤트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긴 사진이 다수 소개돼 임직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어서 장기근속자 포상이 진행됐습니다. 30년 근속에 권혜진 CⓔM, 20년 근속에 유지희 CⓔM이 수상했습니다. 또 15년 근속 6명, 10년 근속 29명, 5년 근속 34명으로 총 71명이 장기근속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이들에게는 근속 년수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700만 원의 롯데상품권이 수여되며 2주 이상의 안식휴가가 주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대표이사 홍성현 CⓔM의 CEO Note를 통해 새로운 비전 ‘Thinknology(씽크놀로지)’가 선포됐습니다. Thinknology는 Think와 Technology의 합성어로 40년간 쌓아온 대홍기획의 노하우인 ‘생각의 힘’과 미래를 이끌 ‘신기술’을 융합해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행복했던 40주년 행사는 전 임직원에게 전달하는 깜짝 선물! 태블릿 PC로 훈훈하게 마무리됐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넘어 메타버스, 애드테크까지 영역을 확장해 한계 없는 크리에이티브를 펼치는 대홍기획의 미래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