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문협회, 전주페이퍼와 NIE 협약 체결
한국신문협회와 전주페이퍼는 지난 6월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신문활용교육(NIE) 활성화 기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전주페이퍼는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협회 NIE사업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후원 기간이 2012년까지 연장되었다.
전주페이퍼는 계약 기간 동안 후원자로 교사 연수, 교재 편찬, 조사연구, 세미나, 저널리즘교육 등의 NIE 사업을 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이 사업의 일환으로 ‘2010 신문사랑 전국 NIE(신문활용교육)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신문 만들기', '신문스크랩', '에세이 쓰기', 'NIE 지도교안 및 아이디어' 로 총 4부문이다.
참가자격은 초중고 학생 및 대학(원)생, 교수, 일반인 모두 가능하며, 초중고 학생 부문은 공모분야별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7월 19일부터 9월3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협회는 6월 2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사들이 추천한 우수사원 45명이 신문협회상을 받았으며 2005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한국신문협회 회장을 지낸 장대환 매일경제신문 대표이사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 광고사진가협회 저작권 세미나 안내
한국광고사진가협회는 지난 6월 11일 한국광고문화회관 7층에서 사진저작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불합리한 계약조건 및 정부의 사진저작권법과 관련해 미흡한 점들을 협회에서 힘을 모아 구체적인 법안을 만들어 사진인들이 정당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 초. 중. 고 교사대상 '2010 광고교원연수과정' 개최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2010 광고제작을 활용한 교수학습법’이라는 주제로 초. 중. 고 교사대상 광고연수를 실시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광고연수과정은 제1차 과정이 8월 2일(월)~8월 6일(금)까지, 제2차 과정이 8월 9일(월)~8월 13일(금)까지진행되며, 총 5일 연수기간 중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실시되는 3일간의 집합교육과 양평 남한강 연수원에서의 1박 2일 워크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국의 초.중.고 교사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총 80명을 모집한다.
문의 : 박상용 대리 (2144-0782)
● 2010 전문신문 경영인세미나 개최
한국전문신문협회는 지난 6월 15일~16일까지 경주에서 1박2일 동안 ‘미디어환경 변화와 대응방향‘을 주제로 전문신문 경영인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문신문협회는 매년 경영인세미나를 통해 주간전문언론의 발전과 비전을 모색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총회에서는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주간전문신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시킬 수 있는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 포스코 광고대행사 ‘포레카’ 출범
포스코의 자체 광고대행사 '포레카'가 공식 출범했다.
포스코 브랜드를 통합 관리하고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포레카를 설립했으며 포스코 본사와 26개 계열사 광고의 전담 제작 및 브랜드 관리를 맡는다.
포레카 사장은 포스코 박세연 상무가 맡았다.
'포레카' 는 그리스의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외친 '유레카(EUREKA·알았다)'와 포스코의 합성어로 포스코 패밀리의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포스코 본사와 26개 계열사의 기업 이미지 및 제품 광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활동, 각종 행사 이벤트, 대내외 홍보 간행물 제작 등 포스코 패밀리의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또한 포레카는 올해 250억원, 내년엔 500억원대의 취급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통합LG 텔레콤, 해외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동상 수상
통합 LG 텔레콤 의 'OZ 1인층 스타데이트 게임' 캠페인이 지난6월 12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뉴욕 페스티벌 어워드(New York Festivals Awards)' 에서 디지털앤인터렉티브 (Digital & Interactive) 경쟁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OZ 1인칭 스타데이트 게임' 캠페인은 지난해 국내 최대의 광고제인 '2009 대한민국광고대상' 파이널리스트 입상과 아시아 최대 광고제인 '스파익스 아시아(Spike Asia)' 의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OZ 1인층 스타데이트 게임' 은 뉴욕 페스티벌에 출품한 국내 유수의 인터렉티브 캠페인 중 유일하게 파이널리스트에 진출, 전세계 22개국의 119개 캠페인과의 경쟁에서 본상을 거머쥐었다.
● 캡틴 박지성, 광고 포털 애드와플 6월 CF킹 선정
광고 마케팅 전문 포털 ‘애드와플(ADwaple)’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열기에 힘입어 박지성 선수가 6월의 CF킹에 선정되는 등 월드컵 관련 광고 모델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CF 킹&퀸은 모델별로 매달 새롭게 등록된 광고 개수를 카운팅해 선정하는 것으로 6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집계 결과 CF킹으로 박지성 선수가 총 11개로 1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 밖에 싸이(2위), 장동건(3위) 등 월드컵 관련 광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CF킹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영표 선수가 4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위권 밖에 있었던 박지성 선수는 지난 달 2위로 뛰어 오른 후, 삼성TV 및 SK텔레콤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6월 들어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광고계에서도 대한민국 대표팀 캡틴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여자모델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6월의 CF퀸은 지난 토리노 동계 올림픽 이후 잠시 주춤했던 김연아 선수로 월드컵 시즌에 맞춘 현대자동차, 홈플러스 등 다수 기업광고를 새롭게 선보이며 총 6개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황정음과 한효주가 뒤를 잇고 있다.
애드와플 사이트 (www.ad.co.kr) ‘스타N모델’ 카테고리에서는 모델별 CF 작품 수 순위를 확인 할 수 있는 지난 CF 킹&퀸과 스타 호감지수 등 광고 모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 제일기획, 아시아 최초 칸 광고제 ‘금상'
제일기획이 세계 최고 광고제인 ‘2010 칸 광고제’에서 금상 1개와 동상 3개를 수상했다.
칸 광고제에서 금상, 동상 수상은 모두 아시아 광고대행사로는 처음이다.
만 30세 미만의 젊은 광고인이 참가하는 영라이언스 부문에서는 제일기획의 아트 디렉터 김진형 프로와 카피라이터 이성하 프로가 아시아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다.
영라이언스 부문은 현장에서 제공하는 과제와 기자재를 이용해 48시간 내에 결과물을 완성하는 현장 경쟁 방식으로, 올해는 40개국 대표들이 참가했다.
또 제일기획이 제작한 니콘광고인 'Lost Myself in NIKON’ 시리즈는 옥외부문에서 3개의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식물원', '고궁', '스튜디오' 등 각각의 장소에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즐거움에 흠뻑 빠진 순간을 담은 시리즈물이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칸 국제 광고제는 총 12개 부문의 일반 경쟁부문과 5개 부문의 영라이언스 경쟁부문, 세미나, 워크샵 등 부문으로 나뉘며 올해는 90여 국가 2만 4,000여 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제일기획의 이정락 상무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칸 광고제 심사위원으로 선임돼 사이버부문 심사를 담당했다.
● 이노션 ‘반얀트리 서울’ 창립 5주년 기념식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8일 본사 임직원 400여명과 함께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서울 (Banyan Tree Seoul)내 ‘디 오아시스(The Oasis)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
본 행사는‘상상력과 창조력’을 주제로 한 ‘이장우 브랜드 마케팅 그룹’의 이장우 박사의 초청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이노션 안건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2015년 이노션 성장 비전에 관한 4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5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 중간에는 13개 해외법인의 축하 영상과 본사 직원들이 출현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노션의 과거, 현재, 미래’가 상영됐다.
이 밖에도 사내 음악 동호회 ‘스크래치’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배출한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 테너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 ‘한컴 New Wave 콜로키움‘
한컴은 6월 9일~30일까지 4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1회씩 총 4회 콜로키움을 가졌다.
첫째 주에는 ‘광고대행사의 인터넷,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바라보기’를 주제로 IT문화원 김중태 원장이, 둘째 주에는 ‘Social Networking and Social Media :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를 주제로 카이스트 한상기 교수가 콜로키움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셋째 주에는 ‘인터넷 광고의 이슈와 기회’를 주제로 인터넷광고 심의기구 회장인 홍원의 회장이, 마지막 주에는 ‘포탈의 모바일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다음 (Daum) 모바일 SU 김지현 본부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한컴은 앞으로도 외부 소셜미디어 관련 포럼에 대한 꾸준한 참여와 소셜미디어에 대한 한컴 임직원의 능력 강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광고주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 PP 대상 방송법(변경등록·변경신고) 설명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6월 29일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PP를 대상으로 「변경등록·변경신고에 관한 방송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PP가 기업합병 등에 따른 변경등록이나 최다액출자자, 방송편성책임자, 주된 사무소 등의 변경신고를 정해진 기한에 처리하지 못해 과징금 및 과태료 처분을 받는 사례가 종종 발생함에 따라 PP사업자를 대상으로 변경등록 및 변경신고에 대한 행정절차 및 유의사항을 정확하게 안내하여 방송법 위반으로 PP가의도하지 않게 행정처분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CJ, 온미디어, 티캐스트 등의 주요 MSP와 중소 PP 관계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온라인 행태정보의 보호 및 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안)」 공청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는 행태정보 기반의 온라인 광고에서 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행태정보의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행태 정보의 보호 및 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안)」에 대한 공청회를 오는 7월 1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방통위에서 가이드라인(안)에 대하여 발표하며 정부,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산업계 등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행태정보 보호
및 이용 방안에 대하여 토론할 예정이다.
● 디지털컨버전스포럼, 종편 토론회
언론 및 정보통신 부문 학계 모임인 디지털컨버전스포럼은 지난 6월 30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정부의 종합편성채널 선정을 앞두고 여론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진만 강원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동국대 김관규 교수가 `종합편성채널 선정의 합리적 심사기준과 방식’을 주제로 기조발제문을 발표했다.
● 국내 소셜네트워크게임에 기업광고 도입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 앱스토어 내 인기 3D게임 ‘런어웨이’를 통해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Q 광고를 시작했다.
사용자들은 게임을 즐기면서 광고주가 제공하는 다양한 무료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옵티머스Q’ 브랜드 앱스에서는 게임 중 안개 구간을 쉽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안개 스캐너 아이템이 무료 제공된다.
인기 무료 앱스의 로딩 전후 광고 삽입이나 광고주 이미지를 활용한 게임 배경 제작 등을 통해 이용자들은 무료로 앱스를 즐기고, 개발사는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발전시켜갈 예정이다.
● ‘최대 상권’ 명동에 LED 전광판 등장
국내 최대 상권인 서울 명동 회현사거리에 고화질 LED 전광판이 새롭게 등장하여 업계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종합광고 회사 문화미디어랩은 최근 회현 고가차도가 철거된 후 이 지역의 옥상 광고 노출도가 크게 향상된 점에 착안, 충무빌딩 옥상에 신규 전광판을 설치했다.
신규 전광판이 설치된 충무빌딩은 회현 사거리를 중심으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명동역으로 이어지는 대로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입지 면에서 주목도가 높다.
또 이 지역은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데다 전광판 설치장소가 5층 건물 옥상으로 가시거리와 가독성도 단연 우수한 매체로 업계에선 평가하고 있다.
<인사&동정>
● 한국광고단체연합회 이사회 결과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6월 30일 롯데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한국사보협회(대표:김흥기), (사)한국디지털방송광고포럼(대표:박천성)의 신규 일반회원 가입을 의결했다.
● 한국광고주협회 임호균 사무총장
한국광고주협회는 지난 6월 21일 임호균 기협 금융기술 상무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임 사무총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뉴욕사무소장과 홍보실장 등을 거쳤다.
협회는 지난 임시총회에서 상근부회장제를 사무총장제로 개편했다.
● 한국광고업협회 월례 이사회 개최
한국광고업협회는 이사회를 통해 수석부회장에 김종립 HS애드 대표, 부회장에 고영섭 오리콤 대표와 홍성욱 유로넥스트 대표를 선임했다.
또한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광고산업과 광고회사의 발전을 위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제도개선·공정거래·대외협력·교육학술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 설치를 완료하고, 제도개선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정만석 애드리치 대표, 공정거래분과 위원회 위원장에 강철중 TBWA 코리아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회 위원장에 홍우식 서울광고기획 대표, 교육학술분과위원회 위원장에 김동욱 레오버넷 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
● 한국PR협회 노순석 신임 부회장
한국PR협회는 지난 6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부회장에 노순석 한국투자증권 전무를 선임했다.
연구이사에는 성민정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운영이사에는 강기수 한화그룹상무와 강대선 STX그룹 홍보실장이 각각선출됐다.
● 하쿠호도제일 오오카와 슈지 신임대표
하쿠호도제일은 지난 6월 1일 오오카와 슈지(大川 周二)를 신임대표로 선임했다.
신임대표는 1975년 하쿠호도에 입사하여 미국, 영국 등지에서 활동해왔다.
● 코래드 사무실 이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7-25 큰길타워 13층 (T. 02-2193-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