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와플, ‘웹어워드 코리아’ 2관왕 수상 영예
광고 마케팅 전문 포털 ‘애드와플(ADwaple, www.ad.co.kr)’이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우수상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애드와플 홈페이지가 PC웹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아이폰용 애드와플 애플리케이션이 2010년 모바일앱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해 2관왕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2009년 4월 오픈한 애드와플 홈페이지는 한국광고단체연합회와 DMC미디어가 함께 구축한 국내 최대 규모의 광고 마케팅 전문 포털 사이트로 전 매체를 망라한 광고 크리에이티브와 전문자료, 통계자료 등은 물론, 최신 업계뉴스와 업계 종사자들 간의 네트워크 서비스, 광고업계 전문 채용 시스템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 다른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애플리케이션 ‘애드와플’은 국내 최초 광고 전문 애플리케이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텔레비전 광고는 물론, 광고 메이킹 필름,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작 등과 같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광고 콘텐츠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웹어워드 코리아 2010시상식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우수 인터넷서비스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노베이션 성과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행사다.
광단연, ‘2011 광고인명록’ 발간
한국광고단체연합회(이하 광단연, 회장 남상조)에서 매년 제작하는 국내 주요 광고주 및 광고회사, 제작사, 매체사 등 광고 관련 업종을 총망라한 종합 디렉토리북 ‘광고인명록’의 2011년판이 발간되었다. 2011 광고인명록은 온라인 인명록 서비스인 ADNET(www.adic.co.kr)을 통해 수집된 총 3,300여 회사 정보 및 17,000명 이상의 광고인 인명 정보가 수록된 광고계 대표 디렉토리북이다.광고인명록에는 인명 정보 외에도 100대 광고주의 분기별/업종별 광고비 현황과, 매체별 광고단가, 광고회사 현황 조사자료, 세계주요 광고제 등 유용한 정보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 2011년판에는 인터넷 노출형 광고 현황 등의 자료가 새롭게 추가 되었다.
특히 2011 광고인명록에는 작년 대비 총 수록 광고 관련 회사가 약 200개사가 늘었고 광고인 총 수록 인원은 약 600명가량이 더 늘어 2011년에도 광고인들의 탄탄한 네트워크 형성과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한국광고단체연합회 임채원 (02-2144-0775)
AdFest 2011 출품 안내
올해로 14 회를 맞는 아시아 태평양 광고제(AdFest 2011)의 출품을 시작한다. CF, 인쇄, 온라인, 디자인, 옥외광고 등 15개 매체부문에 걸쳐 시상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최대의 광고제인 2011 Asia Pacific Advertising Festival은 최근 들어 가장 ‘HOT’한 아시아광고제로 세계 광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출품마감은 1월 14일(금) 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www.adfest.com)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3월 17일(목)~ 19일(토) 까지로 1월 말부터 한국 참가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 한국광고단체연합회 박성재 차장 (02-2144-0792)
2011 뉴욕페스티벌 출품작 모집
뉴욕페스티벌 한국대표부인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이하 KCU)에서는 2011 New York Festivals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에 출품할 국내작품을 오는 1월 28일까지 모집한다. 2011년 뉴욕페스티벌에는 Marketing Eff-ectiveness, Public Relations/Brand Communications, Public Service Announcements를 신설하고, 제작자의 크리에이티브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Spec ADs를 처음으로 접수하는 등 몇 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본 대회는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온라인으로 심사하고 있으며 2010년 우리나라에서도 3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해 동상 6작품과 Finalist 4작품의 수상실적을 기록했다. 출품문의)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배석봉 국장 (02-2144-0741)
중견 개별PP 18개사 ‘개별PP발전연합회’ 결성
종합편성채널4개, 뉴스채널 1개, 홈쇼핑채널 1개 등이 새로 등장, 미디어 빅뱅이 예고되는 가운데 주요 개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사들이 공동대응을 위해 연합회를 결성했다. 1월 11일 개별PP 18개사 대표들은 서울 여의도에 모여 ‘PP업계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제시’등을 활동 목표로 ‘개별PP발전연합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박성호 CNTV사장, 부회장에 윤인모 디원TV사장과 곽영빈 대원방송사장을 선임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케이블협회 회원사 중 지상파 계열PP, MSP를 비롯해 공공채널과 같은 의무편성PP들을 제외한 개별PP들만의 모임인 연합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업계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제시, 회원사간 공동제작, 공정거래질서 확립 등을 활동 목표로 정하고, 합리적 방송정책을 관계당국에 적극 개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단순 가구구독률 조사 중단·통합 오디언스 측정 필요
전국 주요 신문들을 회원으로 하는 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가 현행 신문 독자(수용자) 조사 방식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관련 기관 등에 개선을 요구했다. 신문협회는 1월 5일 이 같은 입장을 담은 ‘미디어 수용자 조사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을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방송광고공사, 조사업체 등 13개 관련 기관 및 단체에 전달했다.
협회는 “대부분의 조사기관들이 발표하는 종이신문 가구 구독률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2009년도 분부터 ABC부수공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부정확한 가구구독률 조사는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사항목으로 부적절하거나 단일 항목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정확성, 공정성, 심층성 등은 새로운 측정 척도를 개발하거나 조사 항목에서 제외할 것도 요구했다.
‘종편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업자 선정 발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12월 31일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대상법인’을 선정·의결하였다.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을 신청한 6개 신청법인 중 승인 대상법인으로 선정된 신청법인은 매일경제신문이 최대주주인 (주)매일경제티브이, 동아일보가 최대주주인 (가칭) (주)채널에이, 조선일보가 최대주주인 (가칭) (주)씨에스티브이,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최대주주인 (가칭) (주)제이티비씨 이고,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을 신청한 5개 신청법인 중 승인 대상법인으로 선정된 신청법인은 (가칭) (주)연합뉴스TV 이다.
방통위는 이날 선정된 승인 신청법인이 선정 결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승인 신청서류 상 계획한 자본금 납입을 완료한 후 법인등기부등본을 방통위에 제출하면 승인장을 교부 할 계획이다.
아시아지역 마케팅캠페인 전략 자웅을 가리다
아시아 지역 내 광고 및 마케팅 캠페인의 전략을 평가, 자웅을 가리는 새로운 어워드가 선보인다. 세계적인 마케팅 인텔리전스 센터 ‘WARC (World Advertising Research Center, www.warc.com)’는 최근 철저히 전략과 인사이트 관점이 부각된 캠페인 수작을 5선발하는 ‘WARC PRIZE FOR ASIAN STRATEGY’를 신설, 2011년부터 본격 가동할 것이라 발표했다.
‘WARC PRIZE FOR ASIAN STRATEGY’는 기존 광고의 크리에이티브 위주의 칸, 클리오와 같은 광고제와 달리 광고 및 각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의 전략 및 마케팅 인사이트 등에 비중을 두고 그 완성도를 평가, 수작들을 엄선하여 본 상을 수여한다. 미화 5천불의 상금이 수여되는 최고상 및 수상작들은 WARC 기존 데이터베이스 내 세계적인 마케팅 케이스 스터디의 베스트 사례로 등재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본 상은 광고는 물론, 기타 PR, 온라인, 프로모션 등에 따로 구애를 두지 않고 각 브랜드별 기업담당자, 광고대행사의 경계 없이 자유로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2011년 3월 18일이며, 수상자는 5월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접수 요강은 www.warc.com/asiapriz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바코, ‘광고표준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양휘부)는 디지털 미디어시대에 부응하여 지상파광고는 물론 케이블, 인터넷 등 뉴미디어까지 아우르는 광고표준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2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2010 방송광고표준화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미디어시대를 맞아 다양한 매체들의 광고유형, 광고업종, 광고소재 등에 대한 통일된 규격이나 분류체계를 마련하여, 제반 광고 데이터의 정확한 자료산출 등 광고산업의 과학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세미나의 제1주제는 ‘지상파, 케이블, 인터넷 광고유형 분류 체계에 대한 연구’(이시훈 계명대 교수)가 제2주제는 ‘표준화 분류체계에 근거한 우리나라 광고주의 매체이용 실태’(박원기 코바코 광고연구소 연구위원)가 발표되었다.
태블릿PC 전용 광고 등장
KT계열사인 나스미디어는 10일 아이패드를 통한 태블릿PC 광고 상품을 처음으로 출시한다. 전자책(eBook) 형태로 도입되는 아이패드 전용 광고는 제품 및 브랜드 정보를 하나의 콘텐츠로 제공한다. 아이패드에 첫 브랜드 광고를 하는 BMW코리아는 ‘스토리 오브 BMW’라는 전용 광고를 선보인다.BMW코리아는 기업 철학과 브랜드 이야기 등을 담은 콘텐츠 형태로 아이패드 활용서인 ‘아이고 아이패드’의 지면 광고와 브랜드북 형태를 게재키로 했다. ‘아이고 아이패드’는 KT의 무료도서 쿠폰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고 KT의 쿡북카페 앱(APP) 사용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1분기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와 태블릿PC 갤럭시탭뿐 아니라 애플 iOS, 모바일웹에서도 운용할 수 있는 독자적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 출시를 준비 중이다.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등 태블릿PC를 통한 광고는 동영상, 입체영상(3D) 이미지, 제품 사이트와 연계되는 링크 기능 등 지면과 다양하게 결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광고’로 가독성이 높아 향후 국내 태블릿PC 광고의 주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국제광고제, 이젠 모바일로 즐기세요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는 날로 발전하는 스마트폰 환경에 발맞추기 위해 모바일로 즐기는 광고제를 구현했다.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광고제 앱에서는 부산국제광고제에 대한 소개, 2011 행사 안내 등과 더불어 지난 2008년 제1회 부산국제광고제부터 2010년 제3회 광고제까지 역대 광고제 수상작을 모두 볼 수 있다. 동영상 작품의 경우 유튜브에 자동 연결돼 실행되기 때문에 다운로드 시간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며, 연도별, 수상내역별, 카테고리별, 미디어 타입별 검색이 가능해 원하는 광고작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 ‘AD STARS’를 대소문자 관계없이 검색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앱 서비스는 2011년 중 이뤄질 예정이다.
애드모비, 돈버는 모바일 앱 광고 출시
애드모비(www.admobi.kr)는 4일 SNS기반의 개인광고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모바일광고 마켓에 등록된 광고를 시청해 다양한 정보의 취득할 수 있는 모바일광고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사용자기반의 모바일 앱광고는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수익을 전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빠른 광고전달을 위해 SNS와 연계는 물론 오픈 API를 이용해 다양한 채널과 제휴사에게 광고시청에 따른 수익분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모든 휴대폰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 광고 범위가 모든 모바일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밖에 모바일업계 최초로 CPV(CPM과 CPC를 포함한 시청방식-1회 시청 0.5불)방식을 채택해 사용자가 일정시간 동안 광고를 시청해야 과금이 돼 광고의 도달률과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특히 애드모비는 모든 광고주를 위한 타깃팅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정지역이나 원하는 고객및 다양한 광고옵션의 선택으로 정교한 맞춤형광고를 실행 할 수 있고, 광고진행에 따른 효과분석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도 지원한다.
제일기획 임원 승진
▲부사장 김동식(경영지원실), 이서현(기획담당) ▲ 전무 유정근(The SOUTH Company), 김찬형(마케팅서비스본부) ▲상무 권순동(광고 9팀), 박상현(The i 본부), 박성혁(독일법인), 이상길(미국법인), 조경식(마케팅전략본부) ▲ 마스터 김홍탁(인터랙티브제작그룹)
이노션 승진 및 신규 임원선임
▲ 승진 김태영 이사 (미주지역본부)▲ 신규임원 이우찬 전무 (통합사업담당)
지투알 대표이사에 김종립 HS애드 대표 선임
지투알(GIIR)은 지난 12월 22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김종립 HS애드 대표이사를 지투알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종립 신임지투알 대표는 1982년 LG에 입사한 이래 29년간 광고업 한 길을 걸어온 전문 광고인이다.
김종립 대표는 2009년부터 수행해온 HS애드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게 된다. LG그룹 계열 광고마케팅 지주회사인 지투알은 HS애드, 엘베스트, 알키미디어 등 사업회사를 산하에 두고 있다. HS애드의 주요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전무승진 (이광림 현 북경법인장) ▲ 상무승진 (공진성현 IMC전략1그룹장), (김정응 현 IMC전략2그룹장)
SK마케팅앤컴퍼니 임원 인사
▲ 부문장 이시혁 Comm. BU장 ▲ 신규 임원선임 송요헌 L&D사업본부장
TBWA코리아 승진인사
다국적 독립광고회사인 TBWA코리아(대표 강철중)는 한성수 미디어본부장을 전무로 승진발령하였으며, 국장 6명, 부장 11명 등 총 45명의 대대적인 승진인사를 3일부로 단행하였다. 또한 BTL본부를 BTL마케팅본부로 변경하고 BTL커뮤니케이션즈 1/2팀, 마케팅PR팀, 공간/도시마케팅팀, Expo/공공마케팅팀 등 5개 팀으로 개편했다. 주요 승진자는 다음과 같다.
▲ 미디어본부장 전무 한성수 ▲ 제작본부 국장 박한별 ▲ BTL본부 국장 정성민 ▲
BMC본부 국장 권귀애 ▲ 경영지원본부 국장 김민경, 안영민, 이상규
MBC애드컴 시무식 및 조직개편 단행
MBC애드컴은 타사보다 앞서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겠다는 의미로 12월 28일 2011년 시무식을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이루어진 조직개편에서는 기존의 4본부 체제를 2본부 1실로 바꾸고 특히 미디어본부를 크로스미디어본부로 개편하였다. MBC애드컴은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외 광고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ATL 중심의 구태의연한 미디어 서비스에서 탈피하여 보다 새롭고 효과적인 미디어 서비스를 광고주에게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부서장급은 ‘디렉터’로, 사원, 대리급은 ‘매니저’로 호칭을 변경하였다.
브로더 파트너즈, 김성혜 수석부사장 아태지역 사장으로 승진 발령
PR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인 인컴브로더의 모회사인 브로더 파트너즈(미국 보스턴 소재, 회장 엔디 코빌)는 김성혜 수석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을 최근 아태지역 사장(Managing Director)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승진으로 김성혜 브로더 파트너즈 아태지역 사장은 전세계 광고 및 홍보업계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아태지역을 총괄하는 사장이 되었다.리얼타임 마케팅, 11개의 마케팅 성공사례
기업의 성공한 마케팅 사례를 소개한 책이 출간되었다. 이두희 교수가 제자들과 함께 학계, 산업계, 기업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경험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마케팅이론과 그러한 이론을 활용한 실무를 결합한 기업들의 마케팅 성공 사례들을 한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장을 읽고 변화를 반영하거나 창출하는 것이 마케팅의 핵심 성공요인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시장파악과 반영이 리얼타임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심지어는 선제적인 특성을 지니며 마케팅이 다양한 분야에 급격히 확산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에 수록된 사례들은 사례 개발 당시 수많은 후보들 중에 최고의 마케팅 사례를 선정하고 철저한 검증을 거친 것들이다. 이러한 사례들이 하루하루가 전쟁터인 현실의 시장에서 시사 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이두희저/박영사/25,000원
광고 신시대, 인터넷×광고의 멋진 관계
이 책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일류의 광고대행사 덴츠의 현장 지혜와 노하우가 담긴 책으로 인터넷광고 분야의 새로운 지침서다. 특히 덴츠는 인터넷 광고시대를 ‘광고신시대’ 라고 정의하고, 이 분야에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로 6명이 실전에서 살릴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한다.또한 인터넷광고의 역사와 다양한 기술의 변천, 실천적인 사이트의 구축과 집객의 노하우, 빠지기 쉬운 실수, 기존 광고매체 즉 신문이나 텔레비전 광고와의 공존 등을 포괄적으로 논한다. 이 책의 장점은 인터넷광고 마케팅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담은 것은 물론 실무자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실례를 통해 성공적인 인터넷광고를 할 수 있도록 이끈다.
결론적으로 ‘광고신시대’는 모든 광고 관계자가 참고할만한 안내서다. 덴츠 광고신시대 프로젝트팀 지음/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옮김/나남/24.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