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동 광단연 회장, IAA 한국지부 회장으로 선임
국제광고협회 한국지부(IAA Korea chapter)는 지난 3월 22일 개최된 총회에서 이순동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을 국제광고협회 한국지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국제광고협회 한국지부 전 회장(홍우식 서울광고 대표)이하 회원들은 신임 이순동 회장에게 한국광고계와 국제사회의 활발한 교류창구로서 역할해주길 부탁했다.
이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IAA 한국지부가 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광고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접점으로써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AA(International Advertising Association)는 1938년 미국 뉴욕에서 창설된 세계 96개국, 120여개의 기관/기업회원사와 개인회원 약 3,400여명을 보유한 범세계적 비영리단체이며 IAA 한국지부는 한국이 가입한 최초의 국제광고단체이다.
광고주협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 시상식 개최
한국광고주협회가 지난 3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순동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 임인규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등 광고관련사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에는 두산중공업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 SK ‘당신이 행복입니다’, ‘OK!SK 캠페인’ 등이 선정됐다.
아시아광고업협회 이사회, 총회 개최
아시아광고업협회(CAAAA:Confederation of Asian Advertising Agencies Association)의 이사회 및 총회가 지난 3월 14일 한국광고업협회 주관으로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김낙회 광고업협회 회장과 Swamy(인도, AAAI 전 회장) CAAAA 회장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 광고업협회 회장이 참석해 지난해와 올해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승인하였다. 또한 Spikes Asia 참가 확대방안 및 홍보 방안, Ad Pitch & Prize 신설 방안, 온라인 E-School on Ad를 통한 인재 육성방안 등 CAAAA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현재 5개국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10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하였다. 그 외에도 아시아 각국 광고회사들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현안인 광고회사 수익 증대 방안, 지급보증제도의 개선, 우수 광고인 양성 및 유치 방안 등에 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있었다.
한국광고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광고학회는 오는 4월 8일 한국광고문화회관 2, 6, 7층에서 ‘2011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광고/커뮤니케이션, 마케팅/심리, 브랜드, 디자인/크리에이티브, 리서치/매체 및 제도, PR 등의 영역에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뉴욕페스티벌 참관단 모집 및 YDA 출품작 모집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뉴욕시 스카이라이트웨스트에서 열리는 ‘2011 뉴욕페스티벌’ 참관단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THE NEW YORK SHOW”로 Keith Reinhard(옴니콤회장) 기조연설, Gunn Report 설립자이자 발행인인 도널드건의 특별강연 등과 심사위원과의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전시회, 시사회, 시상식 등으로 짜여져 있다. 한편 유럽광고프로듀서연합회 (European Federation for Commercial Film Producers, CFP-E) 주최 2011 YDA(The Young Director Award)의 출품작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에는 Music Video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출품료는 38유로로 4월 15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2일 프랑스 칸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배석봉 국장(02-2144-0741)
‘Jump Start’ 제14회 AdFest 개최
올해로 14회를 맞게 되는 아시아 태평양 광고인의 축제, 아시아 태평양 광고제(AdFest 2011)가 ‘Jump Start’라는 주제로 3월 17일~19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열렸다. 올해의 한국참가단은 국내 주요 광고주, 광고회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12일에는 AdFest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경연장인 ‘Young Lotus Workshop’ 한국대표가 출국하여 아시아 18개 도시에서 파견한 36명의 크리에이터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올해 AdFest에는 총 2,758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출품작의 전시와 시상, 크리에이티브/미디어 관련 세미나, 세계광고인들과 친분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친목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Promo Lotus와 Lotus Roots 부문이 신설되었다.
이번 AdFest에서 한국은 3개 부문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했다. 3M 포스트잇 제품의 접착력을 홍보한 ‘익스프레스 트레인’ 캠페인이 옥외 부문 금상을, 삼성전자 카메라 NX100의 글로벌 캠페인은 필름 제작기법 부문 은상과 사이버 부문 동상을 각각 받았다.
굿 웍(Good Work)캠페인 출범
유튜브와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에서는 지난 3월 17일 비영리단체들과 광고인들을 서로 맺어주는 ‘굿 웍(Good Work)’ 캠페인을 출범했다. ‘굿 웍’은 전 세계 비영리단체들이 광고인들의 지원을 받아 일반대중들에게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다.
비영리단체들은 ‘빈 페이지(the blank page)’를 이용해 자신들이 알리고자 하는 일을 브리핑하고, 광고인들은 유튜브를 통해 브리핑을 보고 원하는 작품을 1분 이하의 동영상 광고로 제작해 유튜브에 올릴 수 있다. 심사는 Publicis Mojo의 CCO인 크렉 데이비스를 심사위원장으로 하는 전문 심사인단들이 담당하며, 우승자는 올해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 참석, 직접 비영리단체 대표들을 만나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굿 웍’에 참가하고자 하는 광고인들은 youtube.com/goodwork에 접속하여 브리핑을 본 후 6주 동안 60초 이하의 필름 광고를 제작, 5월 6일 자정(국제 기준 시간 23:59 GMT)까지 제출하면 된다. 6월 초 예심에 오른 작품들은 심사 후 가장 뛰어난 작품 5편을 선정, 6월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 초대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광고PR실학회, 봄 정기학술대회 개최
한국광고PR실학회는 지난 3월 25일 13시부터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광고와 PR’을 주제로 2011 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통합과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시대흐름을 따라가면서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원로와 현업의 사례발표로 진행되었다.
국제비즈니스대상(IBA) 국내 출품작 모집
스티비상(Stevie Awards) 한국대표부인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는 한국 공식 스폰서인 한국사보협회와 공동으로 2011년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국제비즈니스대상) 출품작을 모집한다. 출품자격은 2010년 1월 1일 이후 국내외의 비즈니스 활동을 대상으로 하며, 한글로도 출품이 가능하다.
올해로 제 8회째를 맞는 IBA는 전 세계의 기업·기관들과 종사자들의 업적 및 사회 기여도를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평가 분야는 경영부터 재정, 마케팅, 제품 개발, 고객서비스 등 비즈니스 모든 활동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총 78개부문) 특히 올해부터는 광고, web sites 및 blogs의 3개 카테고리가 신설되었다. 1차접수는 5월 6일(금), 2차접수는 6월 3일(금) 마감되며, 4월 8일(금)까지 접수한 경우 Earlybird 할인 혜택이 있으며, 2차 접수의 경우 Late Fee 35$이 추가된다.
문의)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02-2144-0741/한국사보협회 02-2273-3003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장에 ‘닐 프렌치’ 위촉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일원에서 열리는 2011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1)의 심사위원장에 ‘닐 프렌치’를 위촉했다. 닐 프렌치는 ‘광고계 거장’으로 꼽히는 인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회사인 WPP 그룹의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를 역임했다. WPP 그룹은 제이월터톰슨(JWT), 오길비(Ogilvy), 영 앤드 루비컴(Y&R), 그레이(Grey) 등 세계적인 광고ㆍ커뮤니케이션 회사들을 소유하고 있다.
김상훈 인하대 교수, 광고학회 16대 회장 취임
국제광고협회 한국지부(IAA Korea chapter)는 지난 3월 22일 개최된 총회에서 이순동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을 국제광고협회 한국지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국제광고협회 한국지부 전 회장(홍우식 서울광고 대표)이하 회원들은 신임 이순동 회장에게 한국광고계와 국제사회의 활발한 교류창구로서 역할해주길 부탁했다.
이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IAA 한국지부가 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광고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접점으로써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AA(International Advertising Association)는 1938년 미국 뉴욕에서 창설된 세계 96개국, 120여개의 기관/기업회원사와 개인회원 약 3,400여명을 보유한 범세계적 비영리단체이며 IAA 한국지부는 한국이 가입한 최초의 국제광고단체이다.
광고주협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 시상식 개최
한국광고주협회가 지난 3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순동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 임인규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등 광고관련사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에는 두산중공업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 SK ‘당신이 행복입니다’, ‘OK!SK 캠페인’ 등이 선정됐다.
아시아광고업협회 이사회, 총회 개최
아시아광고업협회(CAAAA:Confederation of Asian Advertising Agencies Association)의 이사회 및 총회가 지난 3월 14일 한국광고업협회 주관으로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김낙회 광고업협회 회장과 Swamy(인도, AAAI 전 회장) CAAAA 회장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 광고업협회 회장이 참석해 지난해와 올해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승인하였다. 또한 Spikes Asia 참가 확대방안 및 홍보 방안, Ad Pitch & Prize 신설 방안, 온라인 E-School on Ad를 통한 인재 육성방안 등 CAAAA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현재 5개국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10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하였다. 그 외에도 아시아 각국 광고회사들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현안인 광고회사 수익 증대 방안, 지급보증제도의 개선, 우수 광고인 양성 및 유치 방안 등에 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있었다.
한국광고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광고학회는 오는 4월 8일 한국광고문화회관 2, 6, 7층에서 ‘2011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광고/커뮤니케이션, 마케팅/심리, 브랜드, 디자인/크리에이티브, 리서치/매체 및 제도, PR 등의 영역에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뉴욕페스티벌 참관단 모집 및 YDA 출품작 모집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뉴욕시 스카이라이트웨스트에서 열리는 ‘2011 뉴욕페스티벌’ 참관단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THE NEW YORK SHOW”로 Keith Reinhard(옴니콤회장) 기조연설, Gunn Report 설립자이자 발행인인 도널드건의 특별강연 등과 심사위원과의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전시회, 시사회, 시상식 등으로 짜여져 있다. 한편 유럽광고프로듀서연합회 (European Federation for Commercial Film Producers, CFP-E) 주최 2011 YDA(The Young Director Award)의 출품작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에는 Music Video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출품료는 38유로로 4월 15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2일 프랑스 칸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배석봉 국장(02-2144-0741)
‘Jump Start’ 제14회 AdFest 개최
올해로 14회를 맞게 되는 아시아 태평양 광고인의 축제, 아시아 태평양 광고제(AdFest 2011)가 ‘Jump Start’라는 주제로 3월 17일~19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열렸다. 올해의 한국참가단은 국내 주요 광고주, 광고회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12일에는 AdFest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경연장인 ‘Young Lotus Workshop’ 한국대표가 출국하여 아시아 18개 도시에서 파견한 36명의 크리에이터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올해 AdFest에는 총 2,758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출품작의 전시와 시상, 크리에이티브/미디어 관련 세미나, 세계광고인들과 친분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친목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Promo Lotus와 Lotus Roots 부문이 신설되었다.
이번 AdFest에서 한국은 3개 부문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했다. 3M 포스트잇 제품의 접착력을 홍보한 ‘익스프레스 트레인’ 캠페인이 옥외 부문 금상을, 삼성전자 카메라 NX100의 글로벌 캠페인은 필름 제작기법 부문 은상과 사이버 부문 동상을 각각 받았다.
굿 웍(Good Work)캠페인 출범
유튜브와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에서는 지난 3월 17일 비영리단체들과 광고인들을 서로 맺어주는 ‘굿 웍(Good Work)’ 캠페인을 출범했다. ‘굿 웍’은 전 세계 비영리단체들이 광고인들의 지원을 받아 일반대중들에게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다.
비영리단체들은 ‘빈 페이지(the blank page)’를 이용해 자신들이 알리고자 하는 일을 브리핑하고, 광고인들은 유튜브를 통해 브리핑을 보고 원하는 작품을 1분 이하의 동영상 광고로 제작해 유튜브에 올릴 수 있다. 심사는 Publicis Mojo의 CCO인 크렉 데이비스를 심사위원장으로 하는 전문 심사인단들이 담당하며, 우승자는 올해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 참석, 직접 비영리단체 대표들을 만나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굿 웍’에 참가하고자 하는 광고인들은 youtube.com/goodwork에 접속하여 브리핑을 본 후 6주 동안 60초 이하의 필름 광고를 제작, 5월 6일 자정(국제 기준 시간 23:59 GMT)까지 제출하면 된다. 6월 초 예심에 오른 작품들은 심사 후 가장 뛰어난 작품 5편을 선정, 6월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 초대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광고PR실학회, 봄 정기학술대회 개최
한국광고PR실학회는 지난 3월 25일 13시부터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광고와 PR’을 주제로 2011 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통합과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시대흐름을 따라가면서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원로와 현업의 사례발표로 진행되었다.
국제비즈니스대상(IBA) 국내 출품작 모집
스티비상(Stevie Awards) 한국대표부인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는 한국 공식 스폰서인 한국사보협회와 공동으로 2011년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국제비즈니스대상) 출품작을 모집한다. 출품자격은 2010년 1월 1일 이후 국내외의 비즈니스 활동을 대상으로 하며, 한글로도 출품이 가능하다.
올해로 제 8회째를 맞는 IBA는 전 세계의 기업·기관들과 종사자들의 업적 및 사회 기여도를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평가 분야는 경영부터 재정, 마케팅, 제품 개발, 고객서비스 등 비즈니스 모든 활동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총 78개부문) 특히 올해부터는 광고, web sites 및 blogs의 3개 카테고리가 신설되었다. 1차접수는 5월 6일(금), 2차접수는 6월 3일(금) 마감되며, 4월 8일(금)까지 접수한 경우 Earlybird 할인 혜택이 있으며, 2차 접수의 경우 Late Fee 35$이 추가된다.
문의)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02-2144-0741/한국사보협회 02-2273-3003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장에 ‘닐 프렌치’ 위촉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일원에서 열리는 2011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1)의 심사위원장에 ‘닐 프렌치’를 위촉했다. 닐 프렌치는 ‘광고계 거장’으로 꼽히는 인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회사인 WPP 그룹의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를 역임했다. WPP 그룹은 제이월터톰슨(JWT), 오길비(Ogilvy), 영 앤드 루비컴(Y&R), 그레이(Grey) 등 세계적인 광고ㆍ커뮤니케이션 회사들을 소유하고 있다.
김상훈 인하대 교수, 광고학회 16대 회장 취임
김상훈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오는 4월 8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국광고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김 교수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오스틴)대학교에서 광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광부 서울예대 교수, 광고사진가협회장 선임
한국광고사진가협회는 지난 3월 16일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협회장으로 김광부 교수(서울예대)를 선임했다. 김 회장은 30여 년간 대학에서 광고사진의 후학양성에 힘써왔고, 본 협회 창설의 산파역할을 했으며, 국내 광고사진계 1세대로 2001년에는 유공광고인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조선일보·중앙일보 종편 승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지난 3월 30일 오후 CSTV(조선일보), jTBC(중앙일보) 등 종편 채널 2곳과 보도전문채널 연합TV 사업을 승인했다. 이와 더불어 방통위는 승인 유효기간은 승인장 교부일로부터 3년으로 하고 총 9가지 승인조건을 부과했다. 채널A(동아일보)는 4월 초 창립총회를 거쳐 조만간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며, 매일방송(매일경제)은 이달 내로 자본금 납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켄월드그룹코리아 승진 인사
다 국 적 독 립 광 고 회 사인 McCann Worldgroup Korea는 의료/제약 마케 팅 부 서 인 M c C a n n Healthcare의 이진우 이사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소셜링크 사무실 이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148 해영회관 8층 (02-722-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