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 ‘국제 삼림해’ 관련 세미나 개최 외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1.06.24 03:59 조회 7671


덴츠, ‘국제 삼림해’ 관련 세미나 개최

덴츠는 유엔이 정한 ‘국제 삼림해(International Year of Forests)’의 시작에 즈음하여,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국제 삼림해’을 계기로 한 ‘기업과 삼림이 새롭게 연관되는 방법’을 테마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제연합 홍보센터의 야마시타 마리(山下理) 소장의 개회 인사에 이어서, 유엔대학 고등 연구소 산하 이시카와 카나자와 오퍼레이팅 유닛의 안마 쿠도나루도 소장이 ‘생물 다양성해부터 국제 삼림해로 연결되는 글로벌 발행’을 테마로 강연을 했다. 

Agro Forestry(농림 복합 경영)를 과제로서 들면서 숲에서 논, 바다까지 연결되는 시점에서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산림청의 미나가와 칸바시(皆川芳嗣) 장관이 ‘왜 지금이 국제 삼림해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벌채시기에 있는 일본의 인공림 상황 등을 설명한 후, “삼림의 적절한 이용과 보존이 과제입니다.”라고 삼림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정부가 임하는 ‘삼림·임업 재생 플랜’을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국제 삼림해의 ‘숲을 걷는다’라는 일본 내 테마 아래에서 추진하는 국민과 삼림의 관계를 연결하는 활동에 의욕도 나타냈다.

또한, NPO 법인 ‘공존의 숲네트워크’의 시부자와 이치부(澁澤一副) 이사장은 ‘생활과 숲, 그리고 야마무라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해서 강연을 했다. 좌담식 공개토론인 ‘국제 삼림해를 계기로 한 기업 가치의 향상’에서는 유니버설 디자인 종합 연구소의 아카이케 마나부(赤池) 소장이 코디네이터를 맡아 산림청의 스에마츠 히로유키(末松行) 부장, 아사히 맥주의 호리우치 아키라(堀昌英) 환경추진부 환경담당 부장, 스미토모 임업의 카타오카 아키히토(片岡明人) 산림환경본부 산림부 부장, JTB 법인 도쿄의 쿠도 타카히토(工藤隆人) 마케팅부 부장이 패널리스트로서 참여하여 토론을 했다. 삼림이 보유한 가치를 활용한 방안이나 성과, 향후의 활동을 전망했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 정기총회 개최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는 마루노우치의 도쿄회관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2010년도의 사업결과와 수지보고, 2011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2011·12년도 임원 선임 등을 심의, 승인했다. 2010년도 사업에서는 2007년에 책정한 ‘신중장기 5개년 계획’에 근거해, ①광고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화의 새로운 추진 ②윤리관에 의해 보장받은 광고활동의 추진 ③매체의 통합적 전략의 연구 ④인재의 스킬업 ⑤국제화의 추진 ⑥협회의 체질강화 등 제활동을 전개했던 것이 보고되었다. 2011년도의 사업계획은 신중장기 5개년 계획의 최종 연도에 해당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을 완수하는 것을 확인했다. 광고거래의 투명성과 효율화의 새로운 추진에서는 ‘주요 4대 매체의 광고 데이터 향상 촉진’, ‘인터넷 영역 매체의 광고효과 측정 모델의 연구’ 등을 제시했다.

매체의 통합적 전략의 연구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연구’, ‘매체의 가치 평가와 활용법의 연구’, ‘모바일 광고의 장래성과 가능성의 연구’ 등을 들었다. 또한, 니시무로 타이조(西室泰三) 이사장의 퇴임 후에 신임 이사장으로 사지 노부타다(佐治信忠 산토리 홀딩스 회장) 이사장, 고바야시 아키라(小林昭) 전무이사 후임으로 후지카와 타츠오(藤川達夫) 전무이사가 취임했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 산하 Web 광고 연구회, 제23회 ‘WAB 포럼’ 개최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 산하 Web 광고 연구회는 도쿄 츄오구의 시사통신 홀에서 제23회 ‘WAB(Web Advertising Bureau)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광고주의 웹 담당자와 매체사, 광고회사, 넷(net) 관련 사업자 등 약 300여명이 참가했다. 포럼 처음에 Web 광고 연구회의 혼마 미츠루(本間充) 대표 간사가 ‘포스트검색 : 변하는 소비자, Digital 커뮤니케이션 시대를 향해서’라는 테마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서 좌담식 공개 토론을 실시했다. 제1부 ‘소셜 미디어 성공 사례 : 광고주가 말하는 성공의 비결’에 이어, 제2부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으로 바뀌는 소셜 시장화’라고 주제로 토론을 했다.

리크루트 인터넷 마케팅실 토모사와 다이스케(友澤大輔) 제너럴 매니저, 덴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센터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개발부의 모리 나오키(森直樹) 부장, 아자일 미디어네트워크의 도쿠리키 모토히코(力基彦) 사장 등 3명이 패널리스트로서 참여하여 토론을 했으며, IT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TechWave’를 운영하고 있는 유카와 아키라(湯川鶴章) 편집장이 마더레이터를 맡아 진행했다. 토모사와 다이스케(友澤大輔) 제너럴 매니저는 “리크루트의 할인티켓 구입사이트인 ‘폰파레’는 전문 영역이 명확하고, 소셜 미디어보다 검색으로부터의 유입이 여전히 많습니다.”라고 말했으며, 모리 나오키(森直樹) 부장은 “상품 구입은 소비자들의 입소문 영향도 받지만, 입소문을 내는 기폭제로는 역시 주요 매체 광고가 아직은 유효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자일 미디어네트워크의 도쿠리키 모토히코(力基彦) 사장은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가시화가 중요하고, 그 인프라도 정비되어 왔습니다.”라고 설명했으며, 유카와 아키라(湯川鶴章) 편집장은 “공개 설정을 친구에게 한정하는 등 폐쇄적인 측면도 있는 소셜 미디어를 기업은 향후 어떻게 활용해 나갈지가 중요한 과제입니다.”라고 강조하며 매듭지었다.

 
도쿄광고협회, 제82회 정기총회 개최

도쿄광고협회는 도쿄 마루노우치의 도쿄 회관에서 제8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기린 홀딩스 명예 상담역)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2010년도 사업 보고를 했으며, ①광고의 생활정보 기능 향상을 위한 제활동 ②광고표현, 전달기술의 연구개선 ③광고시장의 조사, 자료의 수집에 관한 제활동 ④광고윤리, 공공봉사 등 사회환경에 기여하는 활동 ⑤관계 관공청, 관련 단체와의 연락과 교류 등에 대해서 최종 승인되었다. 이어진 제30회 ‘도쿄광고협회 시라카와 시노부상’ 시상식에서는 하쿠호도 DY홀딩스의 쇼지 타카시(東海林隆) 고문에게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이사장이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쇼지 타카시(東海林隆) 고문은 오랜 세월에 걸쳐서 광고업에 종사한 일을 되돌아보며 광고주나 소비자, 자기 자신 각각의 소망을 한 번에 해결하는 기쁨이나, 팀플레이의 훌륭함에 대해 피력했다. 현재의 일본 경제상황에 대해서는 “광고나 정보의 활성화가 바람직한 것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련 방면에 진력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간단히 말했다. 특별 공로상은 도쿄광고협회의 ‘대학생 광고 제작 강좌’ 지도팀에게 주어졌다.

 
토시바, 일본산 가전 제 1호기 탄생 80주년 기념 캠페인 전개

토시바가 동사 제조의 생활가전(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일본산 제 1호기의 탄생 80주년을 기념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사히, 산케이, 일본경제신문에서 지난 4월, 3일 연속으로 전면 컬러 광고를 게재했다. ‘토시바 1호기 모녀 삼대 이야기’라고 제목을 붙이고, 조부모님이나 부모님과 관련해서 3가지 제품에 관련된 스토리를 전개했다. 아사히, 요미우리신문에서 3가지 제품이 진화한 역사를 3일 연속으로 게재했다. 4월 25일자 아사히신문에서는 냉장고가 모티프였다.

1930년 발매된 제 1호기로부터 ‘1도어 2온도식’(66년) 등 토시바가 개발한 일본 최초의 냉장고를 소개했다. 어떤 시대건 소비자들의 입장에 선 발상과 최신 기술로, 혁신적인 상품을 시장에 제안해 온 것을 어필했다. 그 기업정신이 현재의 ‘마마 고코로(어머니+정성) 가전’까지 계승되고 있는 것을 나타냈다. ‘마마 고코로 가전’은 바쁜 일상 중에서도 가사를 즐기고 싶은 사람을 서포트하는 기능을 가진 가전제품을 어머니와 정성을 조합해 표현했다.

 
경제산업성, ‘건강 경영’ 테마로 심포지엄 개최

경제산업성은 도쿄 치요다구의 경단련 회관에서 2011심포지엄 <기업 가치를 높이는 ‘건강 경영’-환경 경영에 계속 되는 차세대 프로젝트를 이해한다>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제 산업성 ‘의료·간병 등 관련 분야에 있어서의 규제 개혁·산업 창출 조사 연구사업’의 건강 경영을 재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각 기업의 인사 담당자, 건강 서비스, 미디어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건강 경영’이란 기업 구성원의 건강을 기업이나 사회에 불가결한 자본이라고 파악해, 개인이나 기업만이 아니고 사회 전체의 생산성 향상이나 코스트 경감으로 연결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심포지엄 처음에 도쿄대학 대학원의 이와모토 야스시(岩本康志) 교수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도래와 건강 경영의 역할’을 연제로 하여 기조연설을 했다. 이와모토 야스시(岩本康志) 교수는 병을 예방하는 ‘건강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 보험 실시 주체, 행정 각각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계속 해서, ‘건강 경영’에 의한 건강·의료의 산업화 조사 연구 프로젝트 총괄의 후루이 유지(古井祐司 헬스케어·위원회 사장) 본부장이 2010년도의 조사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건강 경영’에 관해서는 객관적인 평가 지표를 기업에 도입하는 것으로써 계획적인 구성원의 건강 증진이 가능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계속된 좌담식 공개 토론 ‘실무자가 말하는 건강 경영’에서는 경제산업성, 후생 노동성, 재무성 등 정부측과 기업, 매체사에서 대표자 등이 참여했다. 이미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다이와증권 그룹 본사, 카오의 담당자에게서는 인사부·건강 보험 조합·산업보험 스태프가 일체가 되어 임하는 것으로 효율적인 대책을 실시한 사례나, 구성원의 주체적인 건강 유지·증진을 직장이나 산업 보험 스태프가 지원하는 구조 등이 소개되었다. 해외 뉴스잡지의 편집자에게서는 ‘건강 경영’ 선진국인 미국에서의 기업 사례 등을 설명하며, ‘건강 경영’이 기업 실적의 향상, 우수한 인재의 확보, 투자나 CSR의 평가 향상으로 연결되는 것이 강조되었다.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 개최

제34회 일본 아카데미상의 시상식이 도쿄 미나토구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재일교포 3세인 이상일 감독의 ‘악인’에 출연한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 후카쓰 에리(深津里)가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수상을 시작해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등총 5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또한, 사상 최다인 13개 부문 15개상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작품은 아쿠타가와상 작가 요시다 슈이치(吉田修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하나의 살인 사건과 거기에 관련되는 사람들이 구성하는 기묘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는 수상소감에서 “혼신을 다한 작품으로, 자신을 믿어 온 집대성이 충만해 있습니다. 이상일 감독님, 그리고 함께 연기한 후카쓰 에리(深津里)씨,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과, 저희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기쁨을 말했다. 후카쓰 에리(深津里)는 “함께 싸울 수 있던 것은 큰 재산이 되었습니다. 함께 출연한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씨가 없었다면 이 상은 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표창장 및 부상이 주어졌다. 나카지마 테츠야(中島哲也) 감독의 ‘고백’은 작품, 감독, 각본, 편집 등 4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했다. 미이케 타카시(三池崇史) 감독 작품인 ‘13인의 자객’은 촬영, 조명, 미술, 녹음 등 4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작품에서는 ‘마루 밑 아리에티’가, 외국 작품에서는 ‘아바타’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본공공광고기구(AC재팬), 미증유의 대지진 임시 캠페인 전개

일본공공광고기구인 AC재팬은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에 대해 임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진 재해로부터 1주일 후에 개시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문자로 부르는 ‘문자’편 외에 각계에서 활약하는 저명인이 출연을 한 CM을 제작했다. ‘축구’편에서는 오카자키 신지(岡崎司), 나가토모 유토(長友佑都), 우치다 아쓰토(田篤人) 등 3명의 선수가 ‘일본의 힘은 단결력입니다. 노력합시다’, ‘괜찮아요, 혼자가 아닙니다. 온 세상에 모두가 있습니다’, ‘일본이 하나의 팀입니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발신했으며, 마지막에 ‘함께 하면 큰 힘’이라고 단결과 협동을 강조했다.
 
‘일본의 힘을, 믿고 있다’편에서는 SMAP의 멤버나 가수인 토타스 마츠모토(トタス松本)가 차례차례로 등장해 ‘강하고 강하게 미래를 믿어’, ‘함께 노력하면 반드시 넘을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 등과 함께 성원을 보내고 있다. 이외에 폭풍우의 멤버, 안토니오 이노키(アントニオ猪木), AKB48의 마에다 아쓰코(前田敦子) 등 3명, 오오타케 시노부(大竹しのぶ), 가타오카 니자에몬(片岡仁左衛門) 등이 출연하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편도 있다.
 
 
 



 
덴츠, 2010년 주요 4대 매체 광고량 통계 정리

덴츠는 2010년의 주요 4대 매체 광고량 통계를 정리했다. 신문이 전년대비 0.3% 감소, 잡지가 4.5% 감소, 라디오가 1.4% 감소, TV프로 CM가 2.1% 감소한 것에 비해, 텔레비전 스포트(spot) CM은 4.7% 증가로 2년 연속의 증가했다. 이번 광고량 통계는, 신문 118개지(광고단수), 잡지 364개지(광고 페이지수), 라디오 10개국(도쿄·오사카 지구의 CM초수), 텔레비전 15개국(프로그램·스포트별, 도쿄·오사카·나고야 지구의 CM초수)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했다.

2010년에 밴쿠버 동계 올림픽, 남아프리카 월드컵대회, 상하이 만국박람회 등이 국제적인 대형 이벤트 개최나 에코카 보조금이나 에코 포인트 등의 경기 자극책이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 또한, 경기나 기업실적의 회복을 받아 후반기에 광고 전개량이 개선했다. 업종별(21개 업종)에서는 ‘화장품·토일레트리’, ‘패션·액세서리’, ‘가전·AV기기’, ‘가정용품’등 4개 업종이 5개 매체 중 4개 매체에서 증가했다. 한편, ‘취미·스포츠 용품’이 5개 매체에서 감소했으며, ‘음료·기호품’, ‘약품·의료용품’ 등 8개 업종이 4개 매체에서 감소했다. ‘자동차·관련품’, ‘정보·통신’은 텔레비전 스포트에서 큰 폭으로 성장했다.
 
신문 (118지 대상, 516만 7,450단, 전년대비 0.3% 감소)
그룹별에서는 전국지 전년대비 0.8% 증가, 블럭신문 1.0% 감소, 지방신문 0.1% 증가, 스포츠지 6.6% 감소. 광고 게재율은 전년보다 0.2포인트 내려간 33.5%가 되었다. 업종별에서는 ‘패션·액세서리’, ‘음료·기호품’, ‘가정용품’ 등 9개 업종이 증가했다. 한편, 구성비가 높은 ‘교통·레저’, ‘안내·기타’, ‘유통·소매업’등은 감소했다.
 
잡지(364개지 대상, 도중 창간·휴간은 비대상, 19만 6,014 페이지, 전년대비 4.5%
감소)
장르별(17개 분류)에서는 ‘남성 코믹잡지’, ‘육아잡지’, ‘10대 후반 남성잡지’가 전년을 웃돌았다. 업종별에서는 ‘패션·액세서리’가 전년대비 8.3% 증가했으며, ‘부동산·주택 설비’, ‘가정용품’ 등 5개 업종이 증가했다. 한편, 구성비가 높은 ‘화장품·토일레트리’, ‘정보·통신’, ‘취미·스포츠 용품’ 등이 감소했다.
 
라디오(도쿄·오사카의 10개국 대상, 2,178만 4,445초, 전년대비 1.4% 감소)
지구별로는 도쿄 전년대비 3.3% 감소, 오사카 0.6% 증가했다. 업종별에서는 구성비가 높은 ‘식품’, ‘약품·의료용품’, ‘외식·각종 서비스’외 ‘패션·액세서리’, ‘가전·AV기기’ 등 10개 업종이 증가했다. 한편, ‘교통·레저’, ‘자동차·관련품’ 등은 감소했다.
 
텔레비전(도쿄·오사카·나고야 등 15개국 대상)
- 프로그램 CM(1,865만 1,505초, 전년대비 2.1% 감소)
지구별로는 도쿄 전년대비 2.2% 감소, 오사카 1.2% 감소, 나고야 2.9% 감소. 업종별에서는 구성비가 높은 ‘화장품·토일레트리’, ‘금융·보험’외 ‘교육·의료서비스·종교’, ‘가정용품’, ‘에너지·소재·기계’ 등 7개 업종이 증가했다. ‘식품’, ‘취미·스포츠 용품’, ‘음료·기호품’ 등은 감소했다.
- 스포트 CM(6,097만 7,800초, 전년대비 4.7% 증가)
전반기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 후반기는 4.4% 증가했으며, 연간동안은 활황이었다. 지구별로는 도쿄 전년대비 5.3% 증가, 오사카 4.1% 증가, 나고야 4.8% 증가했다. 업종별에서는 구성비가 높은 ‘식품’, ‘화장품·토일레트리’, ‘정보·통신’, ‘금융·보험’, ‘자동차·관련품’외 ‘안내·기타’, ‘에너지·소재·기계’, ‘패션·액세서리’ 등 14개 업종이 증가했다. 한편, ‘취미·스포츠 용품’, ‘교통·레저’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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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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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