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OSAC 전국본선 진출자 워크샵 개최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오는 8월 23일(화)~25(목)까지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2011 KOSAC(대한민국대학생광고경진대회) 전국본선 진출 12팀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9월 2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발표되는 12편 본선작들의 질적인 개선을 위한 교육의 연장선으로 대회 주제와 관련된 DMZ 역사, 안보, 생태의 실질적인 정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약 50명의 참가자들은 3일 동안 임진각, 도라전망대 등의 DMZ 탐방과 함께 DMZ자전거투어를 체험하게 되며 후원사인 경기도 특강, 주요 광고회사 실무자의 IMC 강연을 통해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본 대회는 지난 5월 작품접수를 마치고 6개 지역별 예선을 거쳐 전국본선 진출팀 선발을 마친 바 있다.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정부, 업계, 학계가 공동으로 준비하는 광고계 최대의 산학협동 프로그램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11 부산국제광고제 개최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가 지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전 세계 39개국 105명의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예선 심사를 진행한 끝에 본선 진출작(파이널리스트) 1,267편이 선정됐다. 선정된 본선 진출작들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서 16개국 26명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참여하는 본선 심사를 통해 그랑프리를 향한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된다. 그랑프리에는 상금으로 1만 달러가 수여되며 그랑프리 이외에도 부문별 금, 은, 동상, 특별상 등이 수여된다.
국가별로는 출품 수가 가장 많았던 한국의 본선 진출작이 184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태국(127편), 필리핀(116편), 인도네시아(113편), 일본(84편)등을 보였다. 국내 진출작은 제일기획, 이노션, HS애드, 대홍기획, JWT, Ogilvy 등 20여개 대행사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한국광고사진대전 공모전 개최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와 한국광고사진가협회(회장:金光夫)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1한국광고사진대전공모전”의 작품을 공모 한다. 광고사진의 창작의식을 고취하고 광고에 대한 친근감 확산 및 광고사진 인식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한국광고사진대전은 올해 19회째로 광고사진 공모전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심사는 독창성과 창의력, 작품의 완성도 등을 주안점으로 심사 할 예정이다.
광고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광고사진가협회 사무국을 통해 9월 19일까지 접수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21일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작 선정은 총 41편으로 대상에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2011년 11월 1일부터 6일간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 전시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baco.co.kr, www.kapa.or.kr)를 참조하면 된다. / 문의) 한국광고사진가협회 사무국 (02-2144-0980), 한국방송광고공사 (02-731-7436)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작품 공모
한국사보협회는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작품공모를 8월 1일(월)부터 9월 30일(금)까지 모집한다.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산업 언론인 사보의 질적 향상과 사보기자, 기업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의 사기진작과 업계발전을 위해 매년 12월 시행하던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는 11월 24일(목)로 앞당겨 시행할 예정이다. 인쇄사보, 전자사보, 방송, 사사, 사진, 홈페이지 등 총 22개 부문에서 공모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며 비회원사도 출품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격은 2010년 3월부터 2011년 9월 사이에 제작된 모든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협회 홈페이지 (www.sabo.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제1회 협력업체 간담회 개최 外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사장 안건희)가 지난 7월 8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협력업체 대표 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1회 협력업체 간담회’를 가졌다. 안건희 사장은 “오늘 날 이노션의 성장에 함께 해준 협력업체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해가며 상생협력관계를 돈독하게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생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한 품질/투명/윤리경영을 통해 클라이언트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광고회사가 될 수 있도록 협력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이노션 월드와이드 임원진이 새로운 상생방안과 관련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협력회사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노션 월드와이드 캐나다(IWCa)에서 제작한 현대자동차 ‘Live Smart’ 캠페인이 지난 6월 15일, 캐나다 광고 마케팅 전문지 <Marketing Magazine>에서 주최한 ‘제89회 마케팅 어워즈(The 89th Marketing Awards)’에서 Excellence in branding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광고 촬영의 전 과정을 ‘탄소 배출 제로’의 환경에서 제작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지난해 ‘Communication Arts/Interactive’, ‘The 15th Annual Webby Awards’ 등 대규모의 국제적인 어워즈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투알, 일리노이 해외연수 과정 개설
- ‘DDGM’(Discover the Difference in global marketing)
LG그룹 계열 광고마케팅 지주회사인 지투알(GIIR)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남과 다른 앞선 생각과 마케팅 능력을 갖춘 글로벌 전문가 양성을 위해‘DDGM(Discover the Difference in global marketing) 해외 연수과정’을 개설했다. 지투알 자회사 HS애드 및 엘베스트 임직원 14명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12박 13일 동안 첫 연수가 진행되며, 연수과정은 일리노이 대학 교수진의 강의로 이뤄지는 Digital Advertising Strategies, Social Media and Mobile Advertising 등 뉴미디어 환경에서의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케이스 사례 습득과 시카고의 글로벌 에이전시 투어로 구성된다. 이번 해외연수 과정 개설은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최신 트렌드를 익혀, 클라이언트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컴, 새로운 비전 선포
지난 6월 30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장일형 대표이사(사장)를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한컴의 전사 워크숍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한컴의 새로운 비전 ‘Excellence in Creative Brand Communication’과 비전 달성을 위한 슬로건 ‘Creative People, Creative Excellence’이 선포됐다. 한컴의 새로운 비전과 슬로건은 고객에게 Top Quality의 Creative Solution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컨설팅 결과발표와 비전, 슬로건 선포와 함께 초청강연과 Creative 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컴은 지난 4월부터 2개월 동안 인사전문 컨설팅업체인 ‘지커뮤니케이션즈’와 ‘인사이트그룹’ 공동으로 조직문화 및 리더십, 인사제도, 경영 시스템 등에 관한 전반적인 외부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이날 그 결과를 함께 발표했다. 한컴은 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과제를 단기, 중기, 장기로 설정하고 이를 설계하고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Change Leader를 본부별로 선발해 지속적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커뮤니케이션 윌, 창립 11주년 기념 해외 워크숍 개최
커뮤니케이션 윌(대표:박영응)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괌에서 창립 11주년 기념 워크숍을 실시했다. 통상적인 창립기념행사와는 달리 해외에서 워크숍을 실시한 배경은 창립 11주년을 맞은 중견대행사로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더욱 발전하는 새로운 10년을 열어가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다지기 위한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는 비전 슬로건으로 ‘New Start, New Communication Will’을 선포하고 전직원들이 커뮤니케이션윌의 새로운 10년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응 대표이사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갈수록 치열해 지는 광고 시장에서 다양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최고의 크리에이티브를 광고주에게 제공하기 위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더불어 이번 워크숍에서 직원들은 다양한 해양 스포츠, 현지 공연 관람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부서간 단합을 다졌으며, 개인적인 재충전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KOBACO 30년사 발간
코바코는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방송광고 30년 역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KOBACO 30년사’를 발간했다. ‘광고로 세상과 소통하는 코바코’라는 부제가 붙은 ‘KOBACO 30년사’는 지난 1981년부터 2011년까지 30년 동안 코바코의 역사와 발자취는 물론 각종 방송광고 통계자료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방송광고 30년 역사를 담았다.
이번 30년사는 코바코의 주요 기록 사진을 연혁 화보로 구성한 ‘화보로 보는 KOABCO 30년 발자취’, 방송광고시장의 특징을 10년 단위로 나눠 살펴본 ‘KOBACO 30년 발자취’, 30년간의 방송광고비 변화 등 방송광고 관련 통계자료를 수록한 ‘자료로 보는 KOBACO 30년’ 등 크게 3개 파트로 구성됐다.
금강오길비그룹, ‘오길비 디지털 배틀’ 선포
다국적 광고회사 금강오길비그룹은 지난 7월 28일 ‘오길비 디지털 데이’로 선포하고, 최근 시시각각 급변하는 소셜 미디어와 디지털 환경에 맞춰 전 임직원을 디지털 전문가로 육성한다는 마스터 플랜 ‘오길비 디지털 배틀 (Ogilvy Digital Battle)’을 발표했다.
‘오길비 디지털 배틀 (Ogilvy Digital Battle)’은 오길비앤매더 아시아태평양 권역 내 19개국 전 오피스가 참가, 갈수록 거세지는 소셜 및 디지털 미디어의 중요성과 영향력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고, 이에 오길비 아. 태 지역 전 임직원들이 디지털전장에서 준비되고, 무장될 수 있도록 마련된 오길비내 중단기적교육프로그램이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오길비 디지털 배틀’ 마스터 플랜에 따르면 오길비의 전임직원은 디지털 초보자 과정인 ‘Think Digital’로 시작, ‘Do Digital’ 및 ‘Digital Master’까지 고급 과정까지를 이수하게 된다.
덴츠미디어코리아 ‘ibutterfly Korea’ 공동 프로모션
㈜덴츠미디어코리아(대표 : 이케다 츠토무)에서는 오는 7월 14일부터 그루폰 코리아(대표: 황희승, www.groupon.kr)와 함께 ibutterfly Korea 서비스를 활용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butterfly Korea는 국내 광고주를 위한 모바일 프로모션 플랫폼 서비스로, 일본 덴츠의 대표적인 모바일 마케팅 사례인 ibutterfly의 국내 도입으로 지난 6월 9일 제 1회 덴츠세미나에서 소개된 바 있다. / 문의) 덴츠미디어코리아/인터웍스 02-550-0243
캐러트코리아(Carat Korea), 법인 설립 10주년 맞아
캐러트코리아(대표 남우현)가 2011년 8월 창립 10주년을 맞이한다.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는 캐러트코리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매체 대행사 캐러트의 한국법인이다. 20세기 폭스, 아디다스그룹, H&M, 티파니코리아, 필립스전자 등의 글로벌 클라이언트를 비롯하여, 최근에는 ‘폴로랄프로렌코리아’를 영입했다. 지난 10년 동안 매년 매출 성장세를 보여 왔으며, 2010년 연 매출 690억 원을 달성했다.
캐러트코리아는 “Transforming Communication”라는 비전 아래 항상 변화를 주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2010년에는 디지털팀을 신설해 온라인은 물론 소셜,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 분야로까지 진출하였다. 향후 10년에는 디지털 미디어와의 융합을 통해 창조적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이원창씨 선임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월 13일 이원창 전 한나라당 의원을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향신문 사회부장·편집국 부국장, 제16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인터넷신문 프런티어타임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1년 7월 14일부터 2014년 7월 13일까지 3년이다.
2011년 TV광고 호감도 분석
<CM Value Annual Report>
한국CM전략연구소는 1,223개 브랜드, 721개 기업의 지상파 TV 광고를 브랜드별, 기업별로 분석해 광고 효과와 효율성을 측정해 ‘2011년 TV광고 호감도 분석<CM VALUE Annual Report>를 출간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TV 광고 전체 동향, 2010년 TV 광고비 및 광고투자수익(ROI) 분석 등이며, 특히 광고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해, 광고물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어 명확한 광고 소비자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광고를 집행하려는 기업과 광고 제작자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한국CM전략연구소 저 / 커뮤니케이션북스 / 15만원
말이 통해야 산다 2
(초보 CEO 박세연의 소통일기)
10개사 이상에서 스카우트된 경력 직원들이 모인 신설 광고회사 포레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조직을 한데 묶는 것이라 판단한 초보CEO는 소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신념하에 매주 월요일마다 직원들에게 진심을 담은 뉴스레터를 보내기 시작한다. 이 책은 포스코맨으로 27년을 살아온 박세연 대표가 자신의 경영철학과 초보 CEO로서의 고뇌를 담은 1년 치의 뉴스레터, 그리고 직원들의 답장을 함께 엮었다. / 박세연 저 / 에세이퍼블리싱 / 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