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 ‘에너지와 함께 삶을 영위’ 테마로 세미나 개최
덴츠는 <‘에너지’와 ‘일상생활’의 패러다임 변화>를 테마로 한 세미나를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개최했다. 지진 재해 부흥을 위한 정보 집약·발신 솔루션 제안을 실행하는 덴츠 그룹의 ‘Next Stage Project’가 기획한 것으로, 향후 일본의 에너지나 지역, 거리, 가정 본연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세미나 처음에, 도쿄 공업대의 카시와기 타카오(柏木孝夫) 교수가 ‘에너지와 생활의 리디자인 : 에너지 정책의 시점으로부터’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제부터 에너지 정책의 키워드는 ‘스마트화’, ‘분산화’라고 설명한 다음, 태양광 등 자연 에너지를 최대한으로 이용하는 ‘스마트 하우스’에 대해 설명했다. 자연 에너지의 불안정함의 대책으로써 축전지의 역할을 완수하는 전기 자동차, 연료 전지, ICT(정보통신) 기능을 구비해 전기 기기나 스마트 미터 활용 등을 들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도 전망했다. “자동차, 집, 거리를 일체로써 추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하며, 그것을 위해서는 기업 간 제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계속 해서, 유니버설 디자인 종합 연구소의 아카이케 마나부(赤池) 소장이 <포스트3.11로 시작되는 ‘지역’, ‘거리’, ‘집’, ‘일상생활’의 리디자인>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동일본 지진 재해 후의 소비자들 가치관의 변화나 정보사회의 성숙 등을 배경으로, 향후에는 개인이나 기업, 지방 자치체가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자율화 사회’, 자연이나 생태계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연화 사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에너지와 관련된 기업의 다양한 노력 등을 소개했다. 이어진 좌담식 공개 토론에서는 카시와기 타카오(柏木孝夫) 교수, 아카이케 마나부(赤池) 소장 등 두 명와 함께 덴츠 총연 ‘마마 레버러토리(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를 가지는 있는 모친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연구팀)’를 소장하고 있는 키타카제 유코(北風祐子) 연구원이 패널리스트로서 참석해 토론을 했다. 토론에서 키타카제 유코(北風祐子) 연구원은 지진 재해 후의 소비자들의 인사이트 변화를 제시하면서, 덴츠가 7월에 발표한 리포트 ‘스마트 라이프의 미래 풍경’ 일러스트를 이용하면서 소개했다. ‘에너지 절약·절전’, ‘에너지창출·축적’ 등에 초점을 맞춰 의견을 주고받았다.
계속 해서, 유니버설 디자인 종합 연구소의 아카이케 마나부(赤池) 소장이 <포스트3.11로 시작되는 ‘지역’, ‘거리’, ‘집’, ‘일상생활’의 리디자인>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동일본 지진 재해 후의 소비자들 가치관의 변화나 정보사회의 성숙 등을 배경으로, 향후에는 개인이나 기업, 지방 자치체가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자율화 사회’, 자연이나 생태계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연화 사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에너지와 관련된 기업의 다양한 노력 등을 소개했다. 이어진 좌담식 공개 토론에서는 카시와기 타카오(柏木孝夫) 교수, 아카이케 마나부(赤池) 소장 등 두 명와 함께 덴츠 총연 ‘마마 레버러토리(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를 가지는 있는 모친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연구팀)’를 소장하고 있는 키타카제 유코(北風祐子) 연구원이 패널리스트로서 참석해 토론을 했다. 토론에서 키타카제 유코(北風祐子) 연구원은 지진 재해 후의 소비자들의 인사이트 변화를 제시하면서, 덴츠가 7월에 발표한 리포트 ‘스마트 라이프의 미래 풍경’ 일러스트를 이용하면서 소개했다. ‘에너지 절약·절전’, ‘에너지창출·축적’ 등에 초점을 맞춰 의견을 주고받았다.
전일본광고연맹, <젠코렌 오카야마 대회> 개최
전일본광고연맹(이하 젠코렌)은 오카야마시의 오카야마 코쿠사이 호텔에서 제59회 <전일본광고연맹 오카야마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테마는 <일본을 건강하게 만드는 고향 파워! 청정지역 ‘오카야마’로부터>이었다. 일본 전역에서 광고업 관계자 약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회 식전행사와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시상, 기념강연, 좌담식 공개토론 등이 행해졌다. 오카야마 코쿠사이 호텔에서 행해진 젠코렌 오카야마 대회의 식전행사에서는 모두(冒頭)에서 동일본 대지진의 희생자에 대한 참석자 전원이 묵념을 바쳤다. 다카하시 류이치(高橋隆一 오카야마광고협회 이사장, 산요오 신문사 상무이사) 위원장의 개회 선언 후, 키세츠 아키라(越宗孝昌 오카야마 광고협회 회장, 산요오 신문사 사장) 회장이 등단하여 “이번 대회를 통해 동북부 지역의 지진 재해의 부흥, 그리고 일본의 신생(新生)을 완수하는 광고의 힘을 둘러싸고 있는 의의 있는 논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환영의 인사말을 했다.
젠코렌의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기린 홀딩스 명예 상담역) 이사장은 “이번 대회의 의의를 재차 생각해 지진 재해지약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부흥을 지지하는 대회로써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금년의 활동 목표로 ‘광고의 건강은 일본의 건강’을 재차 다짐하며 광고의 힘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일본의 부흥을 되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각종 사업에 임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회장에 참석한 내빈으로서 오카야마 현의 이시이 마사히로(石井正弘) 지사가 인사말을 했으며, 오카야마시의 다카야 시게오(谷茂男) 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계속해서, 젠코렌의 우치다 코헤이(田公至) 전무이사가 정기총회의 결과보고를 한 후, 제 5회 ‘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과 ‘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지역상’의 시상을 했다. 대상을 수상한 카호쿠 신보사의 이치리키 마사히코(一力雅彦) 사장은 “센다이 시민의 ‘삼림의 수도’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의 표현이 캠페인의 성과가 되었습니다. 대지진으로 센다이 평야와 태평양 연안의 아름다운 삼림은 한순간에 소멸하게 되었습니다만,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하여 다시 이전의 아름다운 삼림 만들기를 위해서 한걸음 한걸음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음 후쿠오카 대회의 타다 시게하루(多田昭重 서일본 신문사 이사) 회장이 무대로 등단하여, 이번 대회 테마인 ‘아시아의 건강을 위해 일본을 건강하게, 광고의 신 시장’을 제시했으며, 영상을 통해 개최지인 후쿠오카를 소개했다. 식전행사 종료 후에는 작가 시게마츠 키요시(重松)가 ‘말의 힘’이란 제목으로 기념 강연을 실시했다. 오후의 좌담식 공개 토론은 작가 아카와 사와코(阿川佐和子)가 코디네이터를 맡았으며, 파지아노 오카야마 스포츠클럽의 키무라 마사아키(木村正明) 대표, 크로스 컴퍼니의 이시카와 야스하루(石川康晴) 사장, 웨스트 재팬의 요시무라 미츠루(吉村充司) 사장, 히로시마 가계 학원 이사장 겸 오카야마 오소이 학장인 카케 레키(加計役)가 패널리스트로서 등단하여, <오카야마로부터의 전국 전개 ‘지역의 젊은 힘을 끌어 낼 수 있다’>를 테마로 하여 의견을 주고받았다. 전일본 광고 연맹은 8월 17일의 정기총회에서 미우라 히로시(三浦浩) 전무이사의 퇴임에 이어, 후임으로 우치다 카오루(田公至)를 선임했다.
젠코렌의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기린 홀딩스 명예 상담역) 이사장은 “이번 대회의 의의를 재차 생각해 지진 재해지약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부흥을 지지하는 대회로써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금년의 활동 목표로 ‘광고의 건강은 일본의 건강’을 재차 다짐하며 광고의 힘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일본의 부흥을 되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각종 사업에 임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회장에 참석한 내빈으로서 오카야마 현의 이시이 마사히로(石井正弘) 지사가 인사말을 했으며, 오카야마시의 다카야 시게오(谷茂男) 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계속해서, 젠코렌의 우치다 코헤이(田公至) 전무이사가 정기총회의 결과보고를 한 후, 제 5회 ‘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과 ‘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지역상’의 시상을 했다. 대상을 수상한 카호쿠 신보사의 이치리키 마사히코(一力雅彦) 사장은 “센다이 시민의 ‘삼림의 수도’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의 표현이 캠페인의 성과가 되었습니다. 대지진으로 센다이 평야와 태평양 연안의 아름다운 삼림은 한순간에 소멸하게 되었습니다만,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하여 다시 이전의 아름다운 삼림 만들기를 위해서 한걸음 한걸음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음 후쿠오카 대회의 타다 시게하루(多田昭重 서일본 신문사 이사) 회장이 무대로 등단하여, 이번 대회 테마인 ‘아시아의 건강을 위해 일본을 건강하게, 광고의 신 시장’을 제시했으며, 영상을 통해 개최지인 후쿠오카를 소개했다. 식전행사 종료 후에는 작가 시게마츠 키요시(重松)가 ‘말의 힘’이란 제목으로 기념 강연을 실시했다. 오후의 좌담식 공개 토론은 작가 아카와 사와코(阿川佐和子)가 코디네이터를 맡았으며, 파지아노 오카야마 스포츠클럽의 키무라 마사아키(木村正明) 대표, 크로스 컴퍼니의 이시카와 야스하루(石川康晴) 사장, 웨스트 재팬의 요시무라 미츠루(吉村充司) 사장, 히로시마 가계 학원 이사장 겸 오카야마 오소이 학장인 카케 레키(加計役)가 패널리스트로서 등단하여, <오카야마로부터의 전국 전개 ‘지역의 젊은 힘을 끌어 낼 수 있다’>를 테마로 하여 의견을 주고받았다. 전일본 광고 연맹은 8월 17일의 정기총회에서 미우라 히로시(三浦浩) 전무이사의 퇴임에 이어, 후임으로 우치다 카오루(田公至)를 선임했다.
산요오 신문사, 젠코렌 오카야마 대회 개최에 맞추어 ‘건강 신문’ 기획
산요오 신문사는 제59회 전일본광고연맹 오카야마 대회의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지면 기획을 전개했다. 그중 일부를 소개한다. 산요오 신문은 24페이지 특집 ‘오카야마 건강 신문’을 기획했다. 이번 대회의 테마인 <일본을 건강하게 만드는 고향 파워! 청정한 지역 ‘오카야마’로부터>에 맞춰서, 오카야마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다 건강하고 성실한 생활을 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매거진 하우스의 건강 정보지 ‘Tarzan’의 협찬으로, 건강 상태의 셀프체크나 타입별 생활 개선책을 게재했다. 스포츠 인스트럭터의 지도에 의한 운동 메뉴도 함께 소개했다. 오타하라 토오루(大田原透) 편집장은 “자연이 풍부하고 식재(食材)가 풍부한 오카야마 현에는 활발하게 움직이고, 잘 먹는 ‘타잔 같은 생활’이 매우 적합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 산을 산보하거나 사이클링에 적절한 지역도 함께 소개했다. 지역 내의 약국 ‘자그자그’와 연계하여 ‘조금 마음에 드는 헬스케어’ 설치 안내와 함께, 치아, 입의 건강관리 등 건강정보를 전달했다. 산요오 신문사가 실시하고 있는 전문의에 의한 생활습관병에 관한 ‘건강 강좌’의 내용도 게재했다. 이번 특집에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빠뜨릴 수 없는 의약, 식품, 스포츠 관련 기업이나 지역 기업 등 총 25개사가 협찬했다.
제약회사, 의료 기관에서 진찰 추천 캠페인 전개
소비자들의 건강 지향에 따른 올바른 의료 지식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의약품 관련 기업에는 일상생활 중에서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신체나 생활 습관의 고민을 질환의 하나로 파악해 의료 기관에서 적확한 처치를 추천하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볼 수 있다. 갈데르마와 시오노기 제약은 여드름 질환 치료 캠페인의 새로운 TV CM의 방송을 개시했다. 여드름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이지만, 피부과에서 치료해야 할 질환인 것에 대한 인지가 낮기 때문에 작년부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CM모델로는 탤런트 야나기하라 카나코(柳原可奈子)를 작년부터 계속해서 기용하고 있다. ‘여드름 도시 전설’편에서는 간호사역할을 하고 있는 야나기하라 카나코(柳原可奈子)가 ‘여드름은 스스로 치료하면 빨리 낫는다’라는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며, 의료 기관에서의 진찰의 필요성이나 여드름 치료에 건강 보험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공지하고 있다.
개설된 특별 사이트에서는 여드름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려주고 있으며, 전문의의 상담이나 이미 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평가 등을 게재하고 있다. ‘여드름의 날’이라고 지정한 날에는 슈에이샤의 여성잡지 ‘Non·no’가 간 자선 이벤트에 협찬을 했다. 탤런트 야나기하라 카나코(柳原可奈子)의 메시지 영상상영 등으로 피부과에서의 치료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제약회사 화이자는 금연 치료 개발 캠페인 ‘의사와 함께 금연하자!’라는 새로운 TV CM을 방송하고 있다. 작년부터 배우 다치 히로시(ひろし)를 메인 모델 기용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다치 히로시(ひろし)가 병원에 다니며 금연에 성공하는 모습을 TV CM이나 개설된 특별 사이트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의료 기관에서의 치료가 금연에 효과가 있는 것을 소구했다. 금년에는 이시하라 군단(일본 정계, 연예계에서 명문가의 하나로 활동하고 있는 이시하라 가문)에서 흡연경력 10년 이상인 도쿠시게 사토시(重), 미야시타 유지(宮下裕治), 이케다 츠토무(池田努), 카네코 노리후미(金?憲史) 등 4명이 금연에 도전했다.
CM ‘군단 금연’편은 다치 히로시(ひろし)가 인솔하는 4명이 액션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당당하게 등장하며, 다치 히로시(ひろし)의 격려를 받아 병원 접수를 위해 줄을 선다. 마지막에 다치 히로시(ひろし)가 ‘모두 의사와 함께 금연하자!’라고 외친다. 4명이 통원 치료하는 모습을 특별 사이트에서 공개하고 있다. 또한, 세계 금연 데이인 8월 11일에 아사히, 나카히, 서일본, 홋카이도 신문 등에 전면 컬러 광고를 게재했다. ‘남자에게는 그만두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 군단 금연’이라는 헤드 카피로 금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대지진 후 변화하는 기업 광고
미증유의 동일본 대지진 이후 소비자들의 의식이나 가치관에도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일본기업들은 재해지역과 이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계속하는 것과 동시에 일본 재생(再生)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사업의 본질을 확인하고, 사회에 공헌할 결의를 나타내는 기업 광고도 많아졌다. 그중 일부를 소개한다.
<세키스이 하우스>는 창업 50주년을 테마로 한 기업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TV CM '2011원점'편은 1970년대에 만들어진 '세키스이 하우스의 노래'의 BGM에 맞춰서, 붉게 물든 저녁노을 하늘에 자막이 떠오른다. 전후(戰後)의 재건이 진행되는 중 주택난이 있었던 1960년에 출범한 <세키스이 하우스>가 창업의 기본이념을 잊지 않고, 사업에 임할 결의를 내레이션과 자막으로 표현했다. 또한, 아사히, 산케이, 니혼게이자이, 마이니치, 요미우리신문과 지진 재해지역의 지역신문에 전면 컬러 광고를 게재했다. 붉은 하늘을 배경으로 귀가를 서두르는 어린이들 실루엣의 비주얼에 ‘감사를 담아, 최선을 다해!’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반세기에 걸쳐서 보다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해온 것이나 <세키스이 하우스>를 애용해준 소비자들에게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다.
<동경해상일동화재보험>은 기업PR 광고 ‘내일의 힘으로 바뀌는 것’을 방송하고 있다. TV CM은 아티스트인 도쿠나가 히데아키(德永英明) 등이 부른 지진 재해 부흥 지원 노래인 ‘내일로 돌아가자!’가 BGM으로 흐르는 중에 피해 상황 파악 등을 하고 있는 직원 등의 영상과 함께 지진 재해에 대한 보험의 역할을 재차 확인하는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다. ‘보험으로 할 수 없는 것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앞에 내딛는 첫걸음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필요한 사람에게 신속히 보험금을 보내고 싶은 마음과 실제의 그 실천노력을 전했다. 도쿠나가 히데아키(德永英明)의 노랫소리와 내레이션으로 구성한 라디오 CM도 함께 방송으로 전개하고 있다.
<일본항공>은 TV CM ‘내일의 하늘을 향해, 일본의 날개’편 방송을 개시했다. 4월 1일부터 사용하고 있는 새로운 로고인 ‘츠루마루’와 ‘힘내자 일본!’이란 문자가 쓰인 기체가 정비원 등에게 보이며 날아오르는 모습에 ‘우리는 일본에서 탄생하고, 일본에 자라온 항공 회사입니다’라는 내레이션에 맞춰서 감사의 마음을 재생의 힘으로 바꾸어 가려고 하는 의지를 나타냈다. 더불어 아사히, 산케이, 마이니치, 요미우리,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전면 컬러 광고를 게재했다. ‘내일의 하늘을 향해, 일본의 날개’라는 카피와 새로운 로고로 미래로 향할 결의를 표현했다.
카타오카 물산, ‘몬카페’ 신 TV CM 전개
카타오카 물산은 드립 커피(drip coffee) ‘몬카페’의 메인 디자인 변경과 함께 신TV CM을 방송하기 시작했다. ‘바꾼다’편은 제품의 메인 모델인 배우 나카이 기이치(中井貴一)가 등장해, 커피를 맛있게 맛보기 위해서 빠뜨릴 수 없는 ‘분위기’만들기의 중요함을 어필하고 있다. 나카이 기이치(中井貴一)가 ‘짝’이라고 손가락을 울리면 흑백의 방이 컬러가 되고, ‘몬카페’의 드립 커피 기구의 모습도 변한다. 더불어 스스로도 화려하게 변신하려고 하자 갑자기 턱시도차림이 됨과 동시에 몸도 작게 축소해 버린다. 또한, 니혼게이자이, 아사히, 요미우리신문 등에 컬러 광고를 게재했다. 비주얼에서는 웃고 있는 얼굴의 나카이 기이치(中井貴一)가 새로운 몬카페가 담긴 컵에 손을 뻗으면, 새로운 디자인의 드립 커피 기구로부터 뜨거운 김과 함께 향기가 커피색 배경으로 퍼진다. ‘풍부한 향기를 모습으로 하자 예쁜 디자인이 되었습니다’라는 카피가 있으며, 새로워진 상품을 어필했다.
세이케이 학원, 창립 100주년 기념 신문 광고 전개
세이케이 학원은 2012년에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다. 이것을 기념해 기념식을 하는 1년 전인 8월 12일, 아사히,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전면 광고를 게재했다. ‘개성을 가진 자립적인 인간 창조’를 목표로, 미래로 연결되는 교육·연구 활동을 계속해 가는 이념을 내걸었다. 창립자인 나카무라 하루지(中村春二) 이사장이 약 100년 전의 졸업생들에게 전달했던 말을 인용해, 매일 매일의 일을 소중히 해서 ‘확실한 발걸음’을 쌓는 일의 의미를 호소했다. 인간은 곤란한 상황을 극복하는 ‘마음의 힘’을 갖추고 있고, 변화만을 성급하게 추구하는 현대 사회에 있어서도 나라나 사회의 진정한 풍요로움을 응시해 보는 일의 중요성을 전했다. <‘마음의 힘’을 미래로>의 말을 곁들이고, 창립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걸음을 거듭할 결의를 나타냈다.
기린맥주, ‘기린 츄하이 빙결’ 신CM 발표회 개최
기린맥주는 ‘기린 츄하이 빙결’ 스탠더드 시리즈의 리뉴얼에 맞추어 새로운 TV CM 발표회를 도쿄 치요다구의 환빌딩에서 개최했다. CM의 모델로는 테크노팝 유닛 ‘Perfume’을 기용했다. 방송된 ‘빙결 Ice Music’편은 이 CM을 위해서 새로 만들어진 음악인 ‘레이저 빔’이 흐르면서, 깔끔한 흰색과 레몬색 의상을 입은 퍼퓸 3명이 경쾌한 댄스를 펼쳐 보인다. ‘상당히 깨끗이! 상당히 상쾌! 상당히 호감’이라고 내레이션이 들리면서, 실제로 과일 같은 느낌과 부드러움을 살린 ‘신빙결’을 인상을 시키고 있다. 발표회에서는 하야시다 마사야(林田昌也) 마케팅 부장이 “보다 신선하게 된 ‘빙결’의 메시지를 전해주기 위해 제품 이미지와 어울리는 CM모델로 그룹 ‘퍼퓸’을 기용했습니다. 기업 슬로건인 ‘맛을 웃는 얼굴에’처럼 소비자들을 웃게 하는 기획을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발표회장에 참석한 ‘퍼퓸’은 “새로운 빙결의 상큼하고 깨끗한 느낌을 표현한 가사나 댄스에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주요 신문 4개사, ‘J-Monitor’ 조사결과 발표(동일본 지진 재해의 신문광고에 대한 영향)
아사히, 산케이, 마이니치, 요미우리신문 등 주요 신문 4개사는 신문광고 공통 조사 플랫폼인 ‘J-Monitor’를 활용해서, 동일본 대지진과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로 인해 신문의 읽혀지는 방법이나 광고가 받은 영향에 대해 공동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8월 13~25일까지 수도권과 오사카, 나라, 교토에 거주하고 있는 4개 지역 독자들에게 웹으로 실시했으며, 1,983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다. 지진 재해·원자력 발전 사고 이후 중요도가 늘어난 미디어나 정보원(情報源)은 ‘신문’이 86.2%, ‘TV방송'(NHK)이 85.0%, ‘TV방송'(민방)이 70.8%였다. 신문의 특징·특성으로 소중하다고 재인식한 것은 ‘재해 상황 등에 대해서 TV나 인터넷에는 없는 정보가 있다’가 40.2%, ‘전원이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다’가 39.6%였다. 또, 지진 재해 후의 신문광고에 대한 의식은 ‘기업이 광고 활동을 자숙하면 일본 경제가 정체한다’가 86.1%, ‘지진 재해 부흥에 관한 지원활동에 대해서 정보를 발신해야 한다’가 85.0%였다. ‘J-Monitor’는 신문광고의 객관적인 광고효과 지표의 확립을 주목적으로, 2011년 4월에 시작했다.
공통의 절차·순서로 독자 모니터를 모집·관리했으며, 동일한 조건·방법으로 지면 조사를 실시했다. ‘J-Monitor’는 비디오 리서치가 운영하고 있다. 주요 신문 5개사(아사히, 산케이, 니혼게이자이, 마이니치, 요미우리)와 덴츠, 하쿠호도 DY미디어파트너즈가 2009년에 신문광고 지표연구회를 발족해, 실시를 위해서 검토를 거듭해 왔다. 2011년 3월부터는 연구회에 주니치 신문사도 함께 참가하고 있다.
공통의 절차·순서로 독자 모니터를 모집·관리했으며, 동일한 조건·방법으로 지면 조사를 실시했다. ‘J-Monitor’는 비디오 리서치가 운영하고 있다. 주요 신문 5개사(아사히, 산케이, 니혼게이자이, 마이니치, 요미우리)와 덴츠, 하쿠호도 DY미디어파트너즈가 2009년에 신문광고 지표연구회를 발족해, 실시를 위해서 검토를 거듭해 왔다. 2011년 3월부터는 연구회에 주니치 신문사도 함께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