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 세미나 개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1.12.19 05:15 조회 10062


덴츠, <Driving Innovation 2011 ‘앞으로 10년의 기본 전략> 세미나 개최

덴츠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홀에서 세미나 <Driving Innovation 2011 ‘앞으로 10년의 기본 전략’>을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시라토 켄지(白土謙二) 상무는 “변혁이 요구되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성의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발표를 하게 될 다양한 연사들로부터 그것에 대한 팁을 얻기를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유니버설 디자인 종합 연구소의 아카이케 마나부(赤池) 소장은 <미래의 기업과 사회를 생각하는 세 가지 시점>이라는 테마로 기조 강연을 했다. 이제부터는 스스로가 계획하고, 행동하는 ‘자율화 사회’, 생태계 서비스나 자연의 메커니즘을 기업활동이나 지역활성화에 도입하는 ‘자연화 사회’가 되는 것을 전망했으며, “인간이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상품개발이 요구됩니다.”라고 강조했다.

기업과 사회를 생각하는 시점으로써는 ①에코 테크놀로지로부터 에코 스타일 테크놀로지까지, ②고객 만족으로부터 인간충족에까지, ③오픈 이노베이션 및 워크 등 세 가지를 들었다. 계속 해서, 총 3부로 구성된 6명이 강연을 했다. 제1부 ‘소셜이 이노베이션을 드라이브 한다’에서는 NPO법인 퍼블릭 자원센터의 키시모토 사치코(岸本幸子) 사무국장이 <사회와의 대화를 통해서 경영에 소셜 시점을 구성한다>, 덴츠 소셜 솔루션국의 이토 미호(伊東美) 부장이 <CSR로부터 CSV(Creating Shared Value)로 : 사회와 함께 만들어 낸다-새로운 경쟁력>이란 연제로 강연을 했다. 제2부 <글로벌이 이노베이션을 드라이브 한다>에서는 스트래티직 플래닝국의 오가타 레이코(方玲子) 부장이 <아시아에서 본 일본-Japan Quality의 가능성>, 글로벌 솔루션 센터의 야마모토 코이치(山本浩一) 센터장이 <덴츠 글로벌 네트워크의 이노베이션력>에 대해서 강연을 했다. 제3부 <마케팅·인텔리전스가 이노베이션을 드라이브 한다>에서는 게이오 대학의 이노우에 아키라(井上哲浩) 교수가 증가하는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마케팅 ROI(투자 수익률)의 중요성이나 과제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한, 덴츠 총연의 오카노 마사카즈(岡野雅一) 차장은 마케팅 ROI를 정량화하는 ‘마케팅·믹스·모델링(MMM)’이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DCATS’시스템, 소비자들의 생활 전체를 실제의 생활 현장에서 직접 관찰해, 타깃의 본질에 강요하는 ‘에스노그라피(ethnography)’ 수법 등 덴츠의 시스템을 소개했다.


도시바, LED 전구 신문광고 전개

도시바는 아사히신문 등에 LED 전구를 테마로 전면 컬러 광고(4P)를 게재했다. 이 광고에서는 도시바 LED 전구의 사용시간이 약 10년이라는 장기간이란 것을 소구했다. 이 광고는 금년 칸느 광고제의 ‘아웃도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포스터를 디자인을 기본으로 제작했다. 어떤 남성이 주방의 전구를 LED 전구로 바꾼 날로부터 다음에 새로운 전구로 교환할 때까지의 약 10년(3653일) 동안에 일어난 사건을 매일 다른 창에 비치는 실루엣 영상으로 표현한 내용이다. ‘10년 캘린더’라고 하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3일간 걸쳐 실사하는 등 세부적인 사항을 살렸던 비주얼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고의 좌우 양면에는 2011년 11월~2021년 11월의 ‘10년 캘린더’를 게재했다. 10년 전에는 독신이었던 남성이 마지막 면에서는 결혼해 아버지가 된 것을 보여주고 있다. 매우 중요한 하루하루를 밝게 계속 비추는 도시바의 LED 전구를 어필했다.


혼다기켄 공업, 가정용 에너지 창출 제품 소재 신문광고 전개

혼다기켄 공업이 사람들의 생활 전반에 관련된 에너지 창출 제품을 소구하여 신문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제93회 일본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의 개막과 결승전 각각의 다음날에 아사히신문에 전면 광고를 게재했다. 한신 코시엔 구장을 소재로 하여 혼다기켄 공업의 마이 홈 발전 기술을 어필했다. 로봇 ‘Asimo’를 메인 비주얼로 하여, ‘코시엔의 절전에 활약하는 Honda’라는 헤드 카피를 사용했다. 코시엔 구장의 지붕 위에 혼다기켄 공업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설치되어 조명탑에서 1년간에 사용하는 전력량과 동일한 발전을 하고 있는 것이나 동일한 기술이 일반 가정의 지붕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것을 설명했다. 또한, 가스로 엔진을 운행하게 하여 전기나 뜨거운 물을 만드는 시스템인 ‘가정용 가스 엔진 코제네레이션 유닛’을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광열비의 절약이나 CO₂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하루 수요의 변화에 맞추어 이 시스템과 태양광 발전을 조합해 사용하면 한층 더 효율적인 절전이 가능하게 되는 것을 호소했다.


일본잡지광고협회, <일본잡지광고상> 결정

일본잡지광고협회는 도쿄 마루노우치의 스카이룸에서 제54회 <일본잡지광고상>의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입상작품을 선정했다. 최고상인 경제산업대신상에는 산토리 홀딩스의 ‘기승전전 전전(起承)’이, 가장 많이 수상한 광고주에게 수여하는 종합상에는 ‘일본 코카콜라’가 선정되었다. 이번에는 분류를 큰 폭으로 수정하여 제2부(정체 광고)를 제1부와 동일하게 업종에서 6개 부문으로 나누어 멀티플 광고와 특수 가공 광고를 같은 부문으로 했다. 일본잡지광고협회 회원사 출판사로부터 응모된 작품 총 4,363점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등에 의한 1차 심사위원회에서 파이널리스트 381점을 선정하고, 나가토모 게이스케(長友啓典) 위원장(AD) 및 시미즈 케이치로(水啓一) 카피라이터, 와세다 대학의 온조 나오토(恩藏直人) 교수, 츠노다 미츠요(角田光代) 작가 등 9명의 위원이 심사했다. 금상 15점과 은상 11점을 선정했으며, 26점의 입상 작품 중에서 경제산업대신상 1점을 결정했다. 경제산업대신상을 수상한 산토리 홀딩스의 작품은 인물 사진이 훌륭하게 타이포그래피와 함께 매우 강력한 광고가 되고 있는 것이나 ‘기승전전 전전’이 베스트 카피인 것과 동시에 ‘피지컬’ 힘을 가지고 있는 것 등 다른 미디어에는 없는 퀼리티가 높게 평가되었다.


NHK&일본민간방송연맹, <처음 뵙겠습니다, 라디오입니다> 이벤트 발표회 개최

일본방송협회(NHK)와 일본민간방송연맹은 도쿄 시부야구의 NHK방송센터에서 제1회 NHK &일본민간방송연맹 공동 라디오 캠페인 <처음 뵙겠습니다, 라디오입니다> 이벤트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라디오를 들은 적이 없는 젊은이들에게 라디오의 존재를 어필하는 것을 목적으로, 젊은이들을 시부야의 거리로 불러들여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당초 5월 15일의 예정이었지만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에 의해 연기되어 11월 28일에 실시되었다. 발표회에서는 NHK와 재경 민방 라디오 5개사를 대표해 캠페인 메인 게스트를 맡은 아오이 미노루(井), 코지마 케이코(小島慶子), K타로(K太), 요시다 히사노리(吉田記), 야마다히사시(やまだひさし), 존카비라 등 6명이 참여의욕 등을 코멘트 했다. 4인조 밴드인 ‘Sekai No Owari’가 새로 만든 캠페인 송 ‘스타 라이트 퍼레이드’도 소개했다. 또한, 이벤트의 기획에 참가하고 있는 고교생 지원자들도 참석해 ‘공부나 목욕 등 무엇인가를 하면서 들을 수 있는 곳이 좋다’, ‘게스트와 청취자의 거리도 가깝고, 연결이 강한 미디어라고 생각한다’ 등과 같은 라디오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이벤트는 시부야구의 NHK 방송센터 특별장소를 중심으로 하여, 마루이시티 앞, 파르코 앞의 특별 스테이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했다. AKB48의 멤버들에 의한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캠페인 메인 게스트와 고교생들이 이야기를 주고받는 ‘U19와 게스트가 말하는 라디오 박람회 2011’, 고교생 지원자들이 기획/운영하는 ‘고교생의 본심! 2011 고교생 백서’외에 젊은 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의 공개 수록 등을 실시했다. NHK 행사장에는 라디오의 매력을 전하는 부스도 마련했다.


이벤트 학회, ‘2011 연구대회’ 개최

이벤트 학회는 도쿄 스미다구의 국제 패션 센터에서 제14회 ‘2011 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테마는 ‘이벤트가 도시를 창조한다-도쿄 스카이 트리의 출현과 마을 조성 이벤트의 가능성’이었다. 연구대회에서는 각종 강연이나 심포지엄, 연구발표 등을 실시했다. 모로오카 후미오(師岡文男) 대회 실행위원장(학회 이사/죠오지대 교수)의 개회 선언 이후, 내빈들의 인사말에 이어서, 사카이야 다이치(堺屋太一) 회장이 단상으로 올라왔다. 대형 전기 트럭을 파빌리온으로 하여 동북지방 부흥을 목적으로 하는 이동식 박람회의 개최나 ‘음식’이 메인 테마인 2015년 이탈리아 밀라노 국제 박람회에 민간 기업이 연합해 참가하여, 일본의 농수산업의 수출 산업화를 목표로 하는 것을 제언했다. 계속 해서, 하시즈메 신야(橋爪紳也 오사카 후리츠 대학 명예교수) 부회장이 ‘타워와 이벤트의 역사’라는 연제로 기조 강연을 실시했으며, 일본 내외의 다양한 탑의 사례와 함께, 흥행이나 이벤트로써의 탑의 존재나 일본에서 탑의 역사 등을 소개했다.

전근대 사회에는 신앙이나 권위의 상징이었던 탑이 근대사회에서는 전망대나 광고 등의 역할을 담당해 도시의 상징이 되었으며, 시간을 거쳐 시민의 자랑으로써 여길 수 있었던 예도 들어가며 “도쿄 타워는 고도성장의 상징이었습니다. 도쿄 스카이 트리가 일본 부흥의 상징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스카이 트리에 애착을 가지고, 스스로의 자랑거리으로써 지니고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스미다 지역 브랜드 추진 협의회의 미즈노 세이치(水野誠一) 이사장이 마더레이터를 맡았으며, 스미다 관광협회의 아베 타카시(阿部貴明) 이사장, 토부 타워 스카이 트리의 스즈키 미치아키(鈴木道明) 사장, 타워 평론가 스즈키 시게미(鈴木重美), 시즈오카 문화 예술대 미야기 오사무(宮木宗治) 교수가 ‘도쿄 스카이 트리의 출현과 마을 조성 이벤트의 가능성’을 테마로 하여 의견을 주고받았다.


아사히화성 그룹, 신문 기업광고 전개

아사히화성 그룹이 아사히, 요미우리, 니혼게이자이, 산케이신문에 전면 컬러(3P) 기업광고를 게재했다. 2007년에 시작한 기업광고 ‘어제까지 세계에 없었던 물건을’ 시리즈의 일환이다. 좌우 양면에는 해가 진후의 하늘에 떠오르는 후지산의 웅대한 실루엣과 사람들이 거주하는 도시의 빛 비주얼을 통해 일본을 상징하는 풍경을 표현했다. 카피를 통해 생각해볼 문제로써 ‘사랑하는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을 제시했다. 지진, 해일 등의 자연재해에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어도, 아름다움과 다정함을 함께 지니고 있는 일본에서 살고 싶다고 하는 생각을 담았다. 3페이지에서는 ‘에벨 하우스’가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인 주택 안전 시스템을 소구했다. 불이나 습기에 강한 ‘ALC 콘크리트’, 효율 좋게 지진의 흔들림을 흡수하는 철골 구조나 ‘제진(制震) 디바이스’로 재해에 대비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설명했다.


지유, 캐주얼 브랜드 ‘g.u’ 뉴 TV CM 전개

패스트 리테일링 그룹 산하 지유가 캐주얼 브랜드 ‘g.u’의 새로운 TV CM의 방송을 전개했다. 지유는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한 여러 종류의 의류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스트 리테일링이 전개하는 ‘유니클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젊은 세대라도 부담 없이 현재 유행하고 있는 패션을 즐길 수 있다. CM에는 이미지 캐릭터로서 아이돌 그룹 AKB48의 마에다 아츠코(前田敦子)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
마에다 아츠코(前田敦子)는 브랜드명의 유래인 ‘패션을 더 자유롭게’라고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유다운 나에게’편은 풍선으로 둘러싸인 하얀 공간에 서있는 마에다 아츠코(前田敦子)가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러 종류의 의류를 알려주고 있다. 주위의 풍선이 일제히 산만하게 떨어져도 웃는 얼굴을 보이는 마에다 아츠코(前田敦子)와 ‘지유할까?’라는 내레이션으로 자유로운 옷 입기를 즐기라고 호소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마에다 아츠코(前田敦子)를 모델로 하여 다양한 코디네이터나 거기서 사용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것 외에 CM의 메이킹 영상, 매장 정보 등도 게재하고 있다.


닛신푸드, <특별한 사랑을 만들자!> 캠페인 전개

닛신푸드가 ‘마마’제품과 소맥분 관련 제품을 대상으로 <특별한 사랑을 만들자!>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반기 3월의 동일본 대지진 후, 소비자들의 ‘가족의 정’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는 중에 애정을 담아 요리하는 것의 훌륭함과 그것을 성원하는 닛신푸드의 의지를 전하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이다. 동시에 닛신푸드의 상품을 여러 차례 구매할 기회를 만드는 것으로 품질이 좋은 점을 재인식 받아, 소비자들이 닛신푸드 제품의 주요 고객이 되게끔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상(해당) 제품의 마크나 바코드를 통해 수집한 포인트를 모은 후 전용 응모용지에 붙여 응모하는 것이다.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팀 오븐 레인지나 자동 청소기등의 상품 등이 총 5,500명에게 추첨으로 주어진다. 방송의 TV CM에서는 부모와 자식의 요리 장면에 ‘만들자! 특별한 사랑을’이라고 하는 내레이션이 반복되며, 애정을 담아 요리하는 것의 즐거움을 어필하고 있다. 또한, 요미우리, 아사히신문에는 전면 컬러 광고를 게재했다. 닛신푸드의 제품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특별한 사랑’을 인상적으로 강조했다.


패밀리 마트, <채색 famima DELI> CM발표회 개최

패밀리 마트는 도쿄 미나토구의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서 반찬 및 샐러드의 새로운 브랜드인 ‘채색 famima DELI’의 TV CM 발표회를 개최했다. 패밀리 마트는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이다. 방송된 TV CM에는 여자축구 국가대표인 사와 호마레(澤希), 오노 시노부(大野忍), 킨가 유카리(近賀ゆかり), 카와스미 나호미(川澄奈美), 카이호리 아유미(海堀あゆみ) 등 5명의 선수가 모델로 참여했다. CM에서는 언제 어디에서나 부담 없이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을 소구하고 있다. ‘채색 famima DELI’는 소비자들의 ‘내식(內食)-외식을 안하고 집에서 먹는다는 신조어’, ‘가족이 따로따로 식사를 하는 일’ 등의 현실을 감안해, 수요가 높은 반찬 및 샐러드 약 100여 종류를 준비했다. 유행에 관계없는 정평 메뉴로부터 많은 노력이 필요한 창작 요리까지 폭넓게 전개해 간다.


발표회에서는 우에다 쥰지(上田準二) 사장이 “우리 패밀리 마트는 지금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고,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상품개발을 꾸준하게 진행시켜 왔습니다. 그 집대성이 바로 이 새로운 브랜드인 ‘채색 famima DELI’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요코타 타카유키(田孝行) 상품 본부장이 패밀리 마트의 브랜드 전략을 설명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상품을 제안하는 작업은 앞으로 계속 해나갈 예정입니다.”라고 결의를 말했다. 또한, 시마다 나나(島田奈奈) 상품본부 부장은 “유행에 관계없는 정평 메뉴는 가정에서 만드는 것보다 맛있고, 스스로는 만들기 어려운 요리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발표회에서는 CM상영에 이어 무대에 등장한 5명의 선수는 음식에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소개했다. 사와 호마레(澤希) 선수는 “신선하고 먹기 쉽고 종류도 다양한 ‘채색 famima DELI’를 우리 대표 선수들 모두가 먹은 후에 세계 정상을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주부니혼방송, 개국 60주년 기념 라디오 프로그램 ‘말 장난감 상자’ 시작

주부니혼방송(CBC)은 개국 6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라디오 프로그램 ‘말 장난감 상자’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CBC어린이 미래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이들의 말로 표현하는 힘이나 감동하는 마음, 상상력 등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아나운서들의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낭독과 만화노래나 동요, 부모와 자녀가 완성하는 요리 레시피 등을 격주로 소개했다. 홈페이지에서는 그림책이나 요리 레시피 소개와 함께 낭독을 듣고 상상한 회화 작품을 모집하는 코너도 마련하고 있다. ‘어린이 미래 캠페인’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회화전이나 작문 콩쿠르, 초등·중학생을 위한 음악 콩쿠르 등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사히 맥주, ‘더블 제로 칵테일’ TV CM 발표회 개최

아사히 맥주는 도쿄 미나토구의 록뽄기 아카데미 힐즈에서 ‘아사히 더블 제로 칵테일’의 새로운 TV CM 발표회를 개최했다. ‘아사히 더블 제로 칵테일’은 작년 9월에 발매한 알코올, 칼로리 양쪽 모두를 제로로 한 칵테일 청량음료이다. ‘카시스 오렌지’, ‘샤르도네 스파클링’, ‘진 토닉’ 등 3종류가 있다. ‘제로입니다만’편은 작년에 이어서 계속 배우 노세 카리나(能香里奈)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

이번에는 밤의 카페를 배경으로 하여 아티스트인 데몬 코구레 각하와의 코믹컬한 대회를 통해서 알코올 제로인 칵테일의 본격적인 맛을 겸비한 제품을 소구하고 있다. 발표회에서는 이케다 시로(池田史) 마케팅 본부장이 “우리는 소비자들의 잠재적인 욕구를 파악하는 것으로 맥주 맛 이외의 무알코올 시장 개척에 성공했습니다. 발매 1주년을 계기로 하여 맛을 더욱 북돋워 가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나카타 미오코(中田美子) 브랜드 매니저가 제품의 특징과 함께 아사히 맥주의 조사를 설명하며, 평소에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도 즐겨 찾아서 마시고 있는 것 등을 소개했다. 계속 해서 무대에 오른 노세 카리나(能香里奈)는 알코올 제로 칵테일인 ‘제로 핵’의 특징을 넓게 전하는 ‘제로 핵 대사’에 임명되어 “취하지 않아도 행복한 기분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제품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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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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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