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광고대행사 레오버넷 월드와이드(Leo Burnett Worldwide)는 레오버넷 코리아의 신임사장에 조유미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조 대표는 국내 20대 광고 대행사 중 최초 여성 단독 대표가 되었다.
조 대표는 2002년 레오버넷에 합류한 뒤 P&G, 맥도날드, 화이자코리아, 디아지오, 필립모리스 등 다양한 글로벌 및 국내 기업의 브랜드 광고를 담당하며 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레오버넷 코리아는 3대 국제 광고제인 칸 국제 광고제 실버라이온스(2002), 뉴욕 국제 광고제 동상(2010), 클리오 국제 광고제 은상과 동상(2011) 등 수많은 국제 광고제의 수상을 거머쥐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회사이다.
에드워드 켈러에서의 브랜드 매니저와 글로벌 광고대행사인 매켄에릭슨을 거친 조대표는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레오버넷의 ‘휴먼카인드(Human Kind)’ 정신을 더욱 강화시켜 브랜드 마케팅에서의 리더십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더불어 직원들도 최상의 크리에이티브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한 포부를 전했다.
이번 조 대표의 인사는 풍부한 글로벌 기업 경험과 출중한 통솔력을 바탕으로 진행된 것으로, 빠르게 변하는 광고 업계에 보다 신속한 대응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세계 3대 광고대행사인 레오버넷 월드와이드는 퍼블리시스 그룹의 계열사로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85개국에 132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1991년 설립된 한국지사는 현재 P&G, 맥도널드, 필립 모리스, 세노비스 등의 광고대행 업무와 Cross channel planning 및 브랜드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
조 대표는 2002년 레오버넷에 합류한 뒤 P&G, 맥도날드, 화이자코리아, 디아지오, 필립모리스 등 다양한 글로벌 및 국내 기업의 브랜드 광고를 담당하며 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레오버넷 코리아는 3대 국제 광고제인 칸 국제 광고제 실버라이온스(2002), 뉴욕 국제 광고제 동상(2010), 클리오 국제 광고제 은상과 동상(2011) 등 수많은 국제 광고제의 수상을 거머쥐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회사이다.
에드워드 켈러에서의 브랜드 매니저와 글로벌 광고대행사인 매켄에릭슨을 거친 조대표는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레오버넷의 ‘휴먼카인드(Human Kind)’ 정신을 더욱 강화시켜 브랜드 마케팅에서의 리더십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더불어 직원들도 최상의 크리에이티브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한 포부를 전했다.
이번 조 대표의 인사는 풍부한 글로벌 기업 경험과 출중한 통솔력을 바탕으로 진행된 것으로, 빠르게 변하는 광고 업계에 보다 신속한 대응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세계 3대 광고대행사인 레오버넷 월드와이드는 퍼블리시스 그룹의 계열사로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85개국에 132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1991년 설립된 한국지사는 현재 P&G, 맥도널드, 필립 모리스, 세노비스 등의 광고대행 업무와 Cross channel planning 및 브랜드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