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광고연맹, 전국 사무국장 회의 및 이사회 개최
전일본광고연맹(이하 젠코렌)은 도쿄 츄오구의 매리어트 긴자 토부 호텔에서 제97회 전국 사무국장 회의와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2년도 사업 계획, 수지 예산(안) 등을 심의·승인했다. 이 심의·승인 사항은 6월 29일 개최되는 정기 총회에서 공식 결정된다. 사무국장 회의에서는 후쿠오카 광고협회가 6월 16~18일에 개최되는 제60회 젠코렌 후쿠오카 대회의 개요를 보고했다. 이번 대회의 테마는 <아시아의 건강을, 일본을 건강하게! 아시아의 현관 ‘후쿠오카’에서 말하자! 광고 신시장>이다. 2013년 이후의 대회 개최지(안) 등도 검토되었다. 2013년은 젠코렌 60주년 기념 대회로서 아오모리 광고협회가 아오모리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제6회 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은 후쿠시마 광고협회 추천의 ‘스마일 후쿠시마 : 노력하자 웃는 얼굴’ 캠페인을 기획·실시한 후쿠시마 민보사로 결정했다. 지면과 웹 사이트에서 꽃을 심기 위한 기부를 종용하여, 지역 내 5개소에 직경 50미터의 플라워 아트를 설치했다. 참가자가 이미지 송을 노래하는 모양을 웹으로 공개하는 등 지면이나 이벤트로 지진 재해 후의 후쿠시마 지역 주민의 기운을 북돋웠던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 선정위원회 특별상은 JR큐슈 <큐슈 신칸센 전선 개업 ‘축! 큐슈 종단 웨이브’>로 정해졌다. 큐슈 신칸센 전선 개업의 화제를 넓게 환기하는 것과 동시에 그 후의 이용 촉진에도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젠코렌 각 지역 광고 협회의 지역 내에서 제작된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작품을 시상하는 제6회 스즈키 사부로스케 지역상의 최우수상은 나가사키 광고협회가 응모한 ‘신사편, 부인편, 로커편’(TV CM)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카가와 광고협회가 응모한 ‘타카마츠 코토히라 전기 철도:고토덴 사람, 고토덴 힘’(포스터)과 아이치 광고협회가 응모한 <대나고야·종합대학·네트워크/‘지구 생물부’프로젝트>(포스터)가 선정되었다.
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 선정위원회 특별상은 JR큐슈 <큐슈 신칸센 전선 개업 ‘축! 큐슈 종단 웨이브’>로 정해졌다. 큐슈 신칸센 전선 개업의 화제를 넓게 환기하는 것과 동시에 그 후의 이용 촉진에도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젠코렌 각 지역 광고 협회의 지역 내에서 제작된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작품을 시상하는 제6회 스즈키 사부로스케 지역상의 최우수상은 나가사키 광고협회가 응모한 ‘신사편, 부인편, 로커편’(TV CM)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카가와 광고협회가 응모한 ‘타카마츠 코토히라 전기 철도:고토덴 사람, 고토덴 힘’(포스터)과 아이치 광고협회가 응모한 <대나고야·종합대학·네트워크/‘지구 생물부’프로젝트>(포스터)가 선정되었다.
일본마케팅협회, <이노베이션의 5가지의 원칙> 간행 기념 세미나 개최
일본마케팅협회(JMA)는 도쿄 록뽄기의 아카데미 홀에서 세미나 <이노베이션의 세계 최정상 연구기관 SRI의 실천 이론 : ‘천재’가 없어도 할 수 있는 5가지 원칙>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중심부에 거점을 두고 있는 첨단연구 개발 기관인 SRI인터내셔널의 커티스 칼슨 사장과 몬태나 대학의 윌리엄 윌모트 명예 교수가 공저한 ‘이노베이션의 5가지의 원칙’의 일본어판 출판을 기념해 기획되었다. 모두(冒頭)에서, 덴츠 BI플래닝국의 히로세 테츠지(??哲治) 국장에 의한 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세미나 실시 경위 설명에 이어, 책자의 감역자이기도 한 하토츠바시대 대학원의 구스노기 켄(楠木建) 교수가 <이노베이션의 방법론>이란 연제로 강연을 했다. 강연에서는 SRI에서 실천하고 있는 가치 제안의 구성요소인 N(요구), A(어프로치), B(이익/비용대 효과), C(경쟁/경쟁력)의 시점으로부터 본 책자의 가치나 독자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커티스 칼슨 사장이 <이노베이션의 5가지 원칙>을 테마로 강연을 실시했다. 5가지의 원칙인 〔①진정한 고객 요구 ②가치의 창출 ③이노베이션을 리드하는 챔피언 ④이노베이션팀의 구축 ⑤조직의 예비 교육〕에 대해서 사례를 들며 해설했다. 커티스 칼슨 사장은 ‘진정한 고객 요구’에 대해서 스스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과제가 아니고, 고객이나 시장에 있어서 중요한 요구에 임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더욱이 이노베이션은 가치 제안이며, 구성요소(NABC)를 채우는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세스, 일의 방법입니다.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모두 난국을 극복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설명하며 매듭지었다.
이어서 커티스 칼슨 사장이 <이노베이션의 5가지 원칙>을 테마로 강연을 실시했다. 5가지의 원칙인 〔①진정한 고객 요구 ②가치의 창출 ③이노베이션을 리드하는 챔피언 ④이노베이션팀의 구축 ⑤조직의 예비 교육〕에 대해서 사례를 들며 해설했다. 커티스 칼슨 사장은 ‘진정한 고객 요구’에 대해서 스스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과제가 아니고, 고객이나 시장에 있어서 중요한 요구에 임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더욱이 이노베이션은 가치 제안이며, 구성요소(NABC)를 채우는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세스, 일의 방법입니다.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모두 난국을 극복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설명하며 매듭지었다.
일본민간방송연맹, 2012년도의 민방 중요 과제&경영 대응책 정리
일본민간방송연맹은 ‘민방에 있어서 2012년도의 중요 과제와 경영 대응책’을 정리,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그 해에 민방 업계 전체가 직면할 것이라 예측되는 경영 과제와 각사가 예정되어 있는 경영상의 시책에 대해서 조사해, 민방 경영의 방향성을 찾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회원사 121개사가 응답했다. 2012년도의 방송 업계 전체의 중요 과제(3항목까지 회답)로써 가장 많았던 응답 분야는 작년 2위였던 ‘영업 관련’으로 93건, 응답 총수에서 차지하는 구성비는 26.7%였다. 내역은 라디오의 수입 침체 대책, TV 스폿(spot)의 증수 유지 등이 상위가 되었다. 대응책으로서는 라디오에서는 스폰서에 대한 직접 영업, 타국과의 제휴, 스폿(spot) 기획 등이 올라왔으며, TV에서는 스폿(spot) 요금의 인상, 스폿(spot) 범위의 유효 활용 등에 의한 증수가 최대중요라는 의견이 전해졌다.
2위는 작년 3위였던 ‘편성·보도·프로그램·저작권 관련’(63건, 구성비 18.1%)으로, 매력적인 프로그램 개발, 로컬 프로그램 강화 등의 의견이 올랐다. 3위는 작년 4위였던 ‘민방 경영 관련’으로, 내역 중 경영 시스템의 재구축은 단독 회답 항목으로써 최다가 되었다. 4위는 작년 1위를 차지했던 ‘지상파 디지털 방송 관련’이었다. 또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부터 ‘재해 시 방송의 역할’ 등에도 많은 응답이 있었다. 한편, 자사의 경영 대응책(복수응답)은 1위에서 4위까지 작년 같이 되었다. ‘인사·노무 관련’이 104건(구성비 17.7%)으로 3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분야가 되었다. 인원 체제나 임금체계의 재검토, 인재육성 강화 등의 지적이 많았다. 2위는 ‘편성·보도·프로그램 관련’이었으며, 3위는 ‘영업 관련’, 4위는 ‘재무·경리 관련’이었다.
2위는 작년 3위였던 ‘편성·보도·프로그램·저작권 관련’(63건, 구성비 18.1%)으로, 매력적인 프로그램 개발, 로컬 프로그램 강화 등의 의견이 올랐다. 3위는 작년 4위였던 ‘민방 경영 관련’으로, 내역 중 경영 시스템의 재구축은 단독 회답 항목으로써 최다가 되었다. 4위는 작년 1위를 차지했던 ‘지상파 디지털 방송 관련’이었다. 또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부터 ‘재해 시 방송의 역할’ 등에도 많은 응답이 있었다. 한편, 자사의 경영 대응책(복수응답)은 1위에서 4위까지 작년 같이 되었다. ‘인사·노무 관련’이 104건(구성비 17.7%)으로 3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분야가 되었다. 인원 체제나 임금체계의 재검토, 인재육성 강화 등의 지적이 많았다. 2위는 ‘편성·보도·프로그램 관련’이었으며, 3위는 ‘영업 관련’, 4위는 ‘재무·경리 관련’이었다.
전일본CM방송연맹, 스즈키CM상-오다기리 아키라(小田桐昭) 회장 선정
전일본CM방송연맹(ACC)은 제48회 ‘스즈키CM상’에 오다기리 아키라(小田桐昭 오길비 앤 메더 재팬 전 명예회장)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스즈키CM상’은 CM의 향상을 통해서 폭넓게 일본의 경제·문화의 발전에 공헌한 광고인 개인에게 주어진다. 오다기리 아키라(小田桐昭) 회장은 1961년 덴츠 입사 이래, 1975년의 ACC상 그랑프리 수상을 시작해 수많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TV 광고 여명기부터 일본 경제의 고도 성장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본을 대표하는 광고주의 CM제작에 많이 참여했다. 후배 크리에이터의 육성, ACC상의 심사에도 노력했다. 최근에는 ACC 라디오 부문 심사위원장으로서 라디오 CM의 발전에도 공헌했다. 금년의 ACC 이사장상과 공헌상은 해당자가 없었다.
IAA 일본국제광고협회, <IAA 런천 강연회> 개최
IAA 일본국제광고협회는 도쿄 츄오구의 매리어트 긴자 토부 호텔에서 IAA 런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여성의 경제력을 분석한 ‘The Power of the Purse’의 저자이자 뉴스위크지·데일리 비스트사의 논설위원인 파라 워너가 ‘동일본 대지진 전과 지진 재해 후의 일본 경제’, ‘여성과 경제’ 등 2가지 테마로 연설을 했다. 파라 워너는 “요즈음의 일본 경제는 잃어버린 10년 또는 20년이라고 하고 있으며, 동일본 대지진 후에는 더욱 더 침체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성장의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개개인이 기업이나 정부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기업가 정신이나 창조성을 마음껏 발휘해, 새로운 변혁을 일으키려고 하는 의지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파라 워너는 여성의 경제에 대한 영향력, 노동이나 시장으로서의 여성의 파워에 대해서 설명하며, “노동 인구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들은 기업 성장의 원동력으로서 더욱 더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여성 사원들의 발언권 강화의 필요성 등에 대해서 강조했다.
도쿄 카피라이터즈클럽, 2012년도 ‘TCC상’ 수상자 발표
도쿄 카피라이터즈클럽(TCC)이 2012년도 ‘TCC상’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응모한 총 작품수는 7,669점이었다. 1차, 2차, 최종 심사를 거쳐서, 일반 부문의 TCC 그랑프리 1작품 2명, TCC상 9작품 8명, 심사 위원장상 3명, 신인 부문의 최고 신인상 1명, 신인상 21명을 선정했다. 일반 부문은 그랑프리에는 JR큐슈의 ‘큐슈 신칸센 전선 개업’ TV CM시리즈를 제작한 히로시 타쿠야(磯島拓矢 덴츠), 토우하타 코타(東畑幸多 덴츠), 신인 부문의 최고 신인상에는 프록터앤갬블 재팬의 ‘자동차용 파브리즈’ 라디오 CM을 제작한 타니 마사노리(多賀谷昌 그레이월드와이드)를 선정했다. 심사 위원장상에는 기타다 유이치(北田有一 덴츠), 카미야마 히로유키(神山浩之 덴츠), 타카하시 마코트(タカハシマコト 하쿠호도) 등이 선정되었다.
오사카 광고협회, 정기총회 개최
오사카 광고협회는 오사카시 키타구의 리거 로얄 호텔에서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마츠시타 마사유키(松下正幸 파나소닉 부회장) 이사장은 “작년도에는 오사카, 칸사이, 그리고 일본의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광고 활동에 열심히 매진했으며, 금년이야말로 재생을 실감할 수 있는 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모두 힘을 합쳐서 시대의 폐색감(꽉 막힌 듯한 느낌)을 타파하여, 가치 있는 성과를 만들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2011년도 사업으로써 오사카 광고협회상, 사지게이조(佐治敬三)상, Made In Osaka CM Awards 등 시상 활동, 21세기 오사카의 CM을 생각하는 강연회 실시, 공기업 연합 법인 이행 준비 등을 실시한 것을 보고했다. 2012년도 사업 계획에서는 각종 강연회, 다양한 심포지엄 및 연구 발표회 개최, 각종 시상 활동, 회원 상호 교류 기회의 개최 등을 들었다.
중일본고속도로, 신토우나 고속도로 개통에 맞추어 광고 전개
중일본고속도로는 신토우나 고속도로 개통에 맞추어 ‘하이 퀄리티 웨이, 시작한다’를 바디 카피로 한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TV CM ‘신토우나 개통 고지’편은 전편을 1~14일, 후편을 15~21일에 칸토, 나고야, 시즈오카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전편은 자동차가 동행로를 매끄럽게 주행하는 장면이나 교량 부의 박력 있는 영상으로 구성했다. 후지산의 웅장한 모습에 ‘길에 새로운 기쁨을’이란 자막을 반복하며 개통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후편은 배우 우에토 아야(上?彩)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 기분 좋게 동일한 새로운 길을 운전하는 우에토 아야(上?彩)의 모습을 통해, 커브가 적고 안전하고 쾌적한 상황이나 경관 등 운전자를 위한 서비스 구역에 충실한 점을 어필했다. 이 외에 일본경제신문,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나카히신문, 시즈오카신문에 광고를 게재했다. 라디오 CM이나 교통 광고 등도 전개했으며, 개통 일시와 함께 구간의 주지를 도모했다.
네피아, 신상품 ‘네피아 웨톤 제균 티슈’ TV CM 전개
네피아는 신상품 ‘네피아 웨톤 제균 티슈’의 TV CM의 방송을 전개했다. 기밀성이 높아 꺼내기 쉬운 ‘스마트 돼지’를 활용한 이 제품은 리필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 돼지’편의 배경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다니는 길거리이다. 이 제품의 광고 간판 앞을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돼지 코의 형태를 한 스마트 돼지가 갑자기 열리며, 피겨 스케이트 아사다 마오(?田?央) 선수가 나타난다. 사람들의 놀라는 표정을 신경 쓰지 않고, 아사다 마오(?田?央)는 ‘신개발의 스마트 돼지로 리필이 가능하고’, ‘귀엽기 때문에 외출해서도’, ‘꺼내기 간편합니다’라는 말로 계속해서 제품을 어필한다. 그 모습에 ‘제균은 스마트 돼지 시대로’라는 자막이 반복되며 신제품의 등장을 각인시키고 있다.
히사미츠 제약, ‘페이타스 3.5α’ TV 뉴CM 발표회 개최
히사미츠 제약은 도쿄 치요다구의 이이노홀에서 소염진통제 ‘페이타스 3.5α’의 뉴CM 발표회를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오자키 타로(尾崎太粧) 마케팅 부장이 “견디기 힘든 결림이나 요통에 효과가 뛰어난 페이타스는 두 장을 붙이는 파스로, 동일한 종류 약품 중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소비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기억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배우 카토리 신고(香取吾)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온에어 예정인 뉴TV CM이 상영되었다. ‘어깨에 충격’편은 제품을 양쪽 어깨에 붙인 카토리 신고(香取吾)가 상반신 알몸으로 등장하여 ‘육체미’를 다양하게 연출하며, 몸매 자랑을 한다. 육체를 흑백 톤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예술 작품과 같은 영상과 ‘페이타스 붙인다, 충격! 피요피요피요피요...’라는 유머러스한 대사로 제품을 인상적으로 알리고 있다. 토크 쇼에 등장한 카토리 신고(香取?吾)는 “체중 10kg을 감량하고 촬영에 임했습니다. 페이타스는 SMAP의 멤버들도 평상시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CM을 본 소비자들도 한번 시도해봤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사히 음료, ‘금환 일식’소재로 캔커피 ‘원더 킨노비토’ TV CM 전개
아사히 음료는 일본에서 25년 만에 관측할 수 있는 ‘금환 일식’을 소재로 하여, 패키지를 리뉴얼한 캔커피 ‘원더 킨노비토’ TV CM을 전개했다. ‘금환 일식’편의 배경은 펜트하우스의 테라스다. 달이 태양을 가려, 링모양으로 빛나는 현상과 함께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 6명이 ‘원더 킨노비토’를 맛있게 맛보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조금 어두운 환상적인 공간 안에서 ‘최고!’라고 중얼거리는 마에다 아츠코(前田敦子)의 황홀한 표정에 이어서, 원두알맹이를 스푼으로 건져내는 모습이 보이며, ‘브라질 최고 등급 고급 브랜드’라는 자막과 함께 내레이션으로 제품의 특징을 표현했다.
이온, ‘그랜드 제네레이션즈 컬렉션 in 도쿄’ 개최
이온은 도쿄 치요다구의 도쿄 국제 포럼에서 시니어들을 위한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모은 전시회 ‘그랜드 제네레이션즈 컬렉션 in 도쿄’를 개최했다. 이온 그룹 26개사가 협찬해, 32개의 부스를 만들었으며, 총 약 5만 3천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 오프닝 세레모니로, 이온 리테일의 무라이 쇼헤이(村井正平) 대표이사는 “이온은 향후에도 시니어 계층을 인생에서 가장 훌륭할 때를 맞이하는 세대로 자리 매김을 해, 그랜드 제너레이션(GG)으로 총칭할 예정입니다. 그룹의 종합력을 발휘해 GG의 지지를 모으고 싶습니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계속 해서, 요리하는 모습을 통해 GG부부의 이상향을 표현한 뉴TV CM ‘GG선언’편을 상영했다. 출연한 배우 후루야 잇코우(古谷一行)와 마에다 비바리(前田美波里)가 단상위로 등장하여, “이온과 함께 GG를 응원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전시회장은 ‘Grace’, ‘Glitter’, ‘Growth’ 등 6가지 테마로 존을 구성했다. ‘Grace’존의 이온 톱발리 부스는 이온이 기획 개발한 식자재를 전시했다. 탤런트 굿치 유조(グッチ裕三)가 고안한 GG 전용의 런치도 판매했다. ‘Glitter’존에서는 이온 리테일이 40대 중반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의 LG생활건강과 공동 개발한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인 ‘더 골든 숍’을 전시했다. 이온은 GG에 맞는 의료품을 구비한 전시도 시행했다. 이 외에 금융이나 결혼활동 지원, 문화 스쿨, 애완동물 등에 대한 부스도 설치되었다. 또한, 스테이지에서는 토크 쇼나 패션 쇼, 음악 라이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재일 카타르국 대사관, 동일본 대지진 부흥 지원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재일 카타르국 대사관은 도쿄 치요다구의 더 페닌슈라 도쿄에서 동일본 대지진의 재해지 부흥 지원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관한 발표회를 개최했다. 카타르는 작년 4월, 한 나라로서는 최대 규모인 약 80억 엔의 기부를 표명했으며, 교육, 건강, 수산업 등 3개 분야에서 부흥을 지원하는 ‘카타르 프렌드 기금’(QFF)을 설립했다. 수산업 분야의 대규모 프로젝트 제1탄으로서 미야기현 오나가와쵸의 수산가공 시설 건설(10월 완공)에 약 20억 엔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발표회에서는 카타르의 아후마드 빈 모하메드 국제협력 담당 부대신이 “양국의 국교 수립 40주년이 된 카타르와 일본은 무역뿐만이 아니라 교육, 문화, 스포츠 등에서 깊은 우정을 유지해왔습니다. 지진 재해로 입은 슬픔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유세프 모하메드 주일대사, 오나가와쵸의 프로젝트에 파트너로서 협력하는 일본 재단의 사사카와 요헤이 회장들도 단상에 올라와 간단한 인사말을 했다. 또한, QFF의 교육 분야 지원 제1탄으로서 지난 1월에 행해진 홋카이도에서의 부모와 자식 캠프에 참가한 후쿠시마현 코리야마시의 초등학교 3학년 무라마츠 히로시(村松丈) 군에게는 아후마드 빈 모하메드 부대신이 ‘친구’ 임명증을 수여했다. 향후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는 QFF 친선 대사에는 배우 베쇼 테츠야(別所哲也)가 임명되었다.
코우분사, ‘독자가 선정한는 컬러 광고 콩쿠르’ 시상식 개최
코우분사, ‘독자가 선정한는 컬러 광고 콩쿠르’ 시상식 개최
코우분사는 도쿄 치요다구의 테이코쿠 호텔 도쿄에서 ‘독자가 선정한 컬러 광고 콩쿠르’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편엽서 투표를 통해 입상 광고 작품을 선정하는 것으로, 금년에 45회를 맞이했다. 대상에는 ‘Mart’에 게재한 파나소닉의 오븐 레인지 광고(4P)가 선정되었다. 또한, ‘Very’ ‘Gainer’, ‘여성 자신’ 등 잡지마다 광고상과 독자상을 선정했으며, 특별상 6개 작품 등에 대한 시상을 했다. 다카하시 모토이(高橋基陽) 사장은 “최종 파이널리스트에 포함된 모든 광고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표현되고 있었습니다. 독자의 소리는 소비자들의 소리이며, 향후에도 광고주와 독자를 연결하는 중개자가 될 것입니다.”라고 인사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