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광고기구(AC재팬), 2012년도 캠페인 전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2.10.15 01:37 조회 12390

공공광고기구(AC재팬), 2012년도 캠페인 전개

 
공공광고기구(AC재팬)가 2012년도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금년도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은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미래의 우리들에게’이고, ‘전국’, ‘지역’, ‘지원’ 등의 캠페인을 내년 6월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 캠페인에서는 ‘배려·서로 돕기’, ‘우리나라에 활기를…’ 등 두 가지 테마를 설정하여, 각각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에서 전개하고 있다. ‘배려·서로 돕기’가 테마인 ‘배려는 주변에서 부터’편은 산수의 사칙연산인 ‘+-×÷’를 아이디어로 한 CM이다. 주인공인 남자 어린이가 등교하면서 버스에서 내리는 할아버지를 ‘도와주는(+)’ 사람, 육교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젊은 엄마의 유모차 드는 것을 함께 ‘도와주는(-)’ 사람, 그리고 울고 있는 아이에게 다가서서 ‘달래는(×)’ 사람을 본다.



마지막 씬에서는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우산이 없는 여자 어린이에게 남자 어린이가 자신의 우산을 함께 ‘나누어(÷)’ 사용한다. 배려는 산수의 문제를 공식으로 풀듯이 손쉬운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 활기를…’이란 테마에서는 두 가지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먼저 ‘하이!’편에서는 스스로 ‘하이!’하며 손을 들고, 적극적으로 조금이라도 무엇인가에 참가하거나 역할을 맡는 것에 의해서 주위 사람들의 기분을 움직여 가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이어서 ‘지금의 자기보다 조금 전에’편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생활하는 것의 중요함과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각자의 목표나 꿈을 말하는 구성으로 소구하고 있다.



지역 캠페인은 8개 지역이 각각의 테마를 준비하였으며, TV, 라디오, 신문 등에서 전개하고 있다. 홋카이도가 ‘재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토호쿠가 ‘우리나라에 활기를…’, 도쿄가 ‘배려’, 나고야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방재’>, 오사카가 ‘칸사이로부터 일본 전체에 활기를…’, 안시코쿠가 ‘지역으로부터 건강하게’, 큐슈가 ‘큐슈로부터 연결되자!’, 오키나와가 ‘오키나와로부터 잘 하자! 내일의 오키나와 그리고 일본의 미래를 위해’를 테마로 하여 전개하고 있다. 지원 캠페인은 ‘아시나가 육영회’, ‘일본암협회’, ‘유엔WFP협회’, ‘골수이식 추진재단’, ‘일본 장기이식 네트워크’, ‘어린이독서 추진회의’, ‘일본 내셔널트러스트 협회’, ‘세계 의료단’, ‘세계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일본 위원회’ 등 9개 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역 캠페인은 8개 지역이 각각의 테마를 준비하였으며, TV, 라디오, 신문 등에서 전개하고 있다. 홋카이도가 ‘재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토호쿠가 ‘우리나라에 활기를…’, 도쿄가 ‘배려’, 나고야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방재’>, 오사카가 ‘칸사이로부터 일본 전체에 활기를…’, 안시코쿠가 ‘지역으로부터 건강하게’, 큐슈가 ‘큐슈로부터 연결되자!’, 오키나와가 ‘오키나와로부터 잘 하자! 내일의 오키나와 그리고 일본의 미래를 위해’를 테마로 하여 전개하고 있다. 지원 캠페인은 ‘아시나가 육영회’, ‘일본암협회’, ‘유엔WFP협회’, ‘골수이식 추진재단’, ‘일본 장기이식 네트워크’, ‘어린이독서 추진회의’, ‘일본 내셔널트러스트 협회’, ‘세계 의료단’, ‘세계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일본 위원회’ 등 9개 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다.

일본신문협회, 신문주간 관련 행사 전개 계획 확정
일본신문협회는 신문주간을 맞이하여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인 행사인 제65회 ‘신문 대회’는 아오모리 시에서 개최한다. 또한, 제55회 ‘신문 광고의 날’ 기념식을 도쿄에서 개최하며, 제32회 ‘신문 광고상’ 시상식 등을 실시한다. 제65회 신문 대회는 링크 스테이션 홀인 아오모리 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식전행사에서는 아오모리 지사와 아키야마 고타로(秋山耿太郞 아사히 신문사 회장) 신문협회 회장의 인사말, 신문 대회 결의문 채택, 신문협회상의 시상식 등 후에 우주 항공연구 개발 기구·우주과학연구소의 카와구치 준이치로(川口淳一?) 교수가 ‘매(조류)가 보인 일본의 기술력과 신문에 기대하는 것’을 테마로 하여 기념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진 연구 좌담회의 테마는 ‘소비세와 신문’이다. 아키야마 고타로(秋山耿太?) 회장이 코디네이터를 맡았으며, 시라이시 코지로(白石興二? 요미우리 신문사 사장), 니가시 타카오(?越隆雄 히가시오쿠 일보사 사장), 타카하시 키미노(高橋道映 니이가타 일보사 사장), 코이데 노부아키(小出宣昭 주니치 신문사 사장) 등 4명이 패널리스트로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신문 광고의 날’에 맞추어 기념식을 미나토구의 도쿄 프린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신문 광고상’이나 2012년도 ‘신문 광고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의 시상식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본민간방송연맹&일본방송협회(NHK), 공동 캠페인 ‘라디오에 터치!’ 발표
일본방송협회(NHK)와 일본민간방송연맹은 NHK·일본민간방송연맹 공동 라디오 캠페인인 ‘라디오에 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이나 PC에서 간편하게 라디오를 들을 수 있게 된 현재,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라디오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2011년, 도쿄에서 실시한 ‘처음 뵙겠습니다, 라디오입니다’에 이어서 두 번째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사카에서 실시한다. 재팬 라디오 6개국(NHK오사카, 마이니치방송, 아사히 방송, 오사카 방송, FM오사카, FM802)이 12월 중순까지 약 3개월간, 공동 제작 프로그램의 방송이나 6개국의 퍼스널러티에 의한 PR활동을 전개하며, 공식 사이트(osakaradio.jp)도 개설할 예정이다.

IAA 일본 국제광고협회, ‘IAA 런천 강연회’ 개최
IAA 일본 국제광고협회는 도쿄 치요다구의 일본 외국특파원협회에서 ‘IAA 런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IAA의 이사인 재팬 타임스 다케하라 츠츠미(堤丈晴) 사장이 ‘영자지 안의 광고 커뮤니케이션사’를 테마로 기조연설을 했다. 다케하라 츠츠미(堤丈晴) 사장은 현존하는 일본 최고의 영자 신문인 재팬 타임스 창간 시(1897년)의 시대적 배경과 함께 후쿠자와 유키치(福?諭吉)로부터의 원조도 있었다고 하는 창간의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광고가 지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창간호를 직접 보여주면서, 제품 정보의 전달 수단이라고 하는 신문이 보유하고 있는 순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관동 대지진 직후의 외국인을 위한 호외 발행이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스파이끼리 광고란에서 암호를 사용해 교신하고 있던 것 등 재팬 타임스만이 가능했던 에피소드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창간호로부터 약 45만 페이지 분량의 기사 검색이 가능한 디지털 아카이브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요즈음은 외국에 나가 있는 특파원이 감소했으며, 일본발 뉴스가 많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일본발 정보를 발신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하며 매듭지었다.

인터넷광고 추진협의회, ‘도쿄 인터랙티브 애드 상품’ 시상식 개최
인터넷광고 추진협의회(JIAA)가 미나토구의 아오야마 다이아몬드 홀에서 제10회 ‘도쿄 인터랙티브 애드 상품’(TIAA)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주요 카테고리 9개 부문에 응모된 총375점 중에서 영예의 그랑프리에는 ‘인터 네비/Connecting Lifelines’(광고주=혼다기켄 공업)가 선정되었다. 이토 나오키(伊藤直樹) 심사원장으로부터 혼다기켄 공업 이사이자 글로벌 텔레마틱스부 이마이 타케시(今井武) 부장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이 작품은 동일본 대지진 직후인 3월 12일부터 이동 지원 때문에 일반에게 공개한 혼다기켄의 인터 네비 장착차량의 ‘통행 실적 정보 맵’을 기본으로 한 디자인이다. 지진 재해 후 20일간 도로가 복구되어 가는 모습을 영상과 소리와 트위터 등의 반응을 조합해 표현했다.

 또한, 특별상인 베스트 인터랙티브 프로덕션상은 그랑프리 작품을 다룬 Rhizomatiks, 크라프트상은 ‘The Museum of Me’(광고주=인텔)가 수상했다. 이토 나오키(伊藤直樹) 심사위원장은 시상식 후의 심사평에서 “일본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는 세계의 정상 수준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심사도 더욱 더 어려워졌습니다. 이번에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은 일단 하늘에 오른 클라우드 시스템이 새로운 가치가 되어, 사회에 환원되었다고 하는 지금까지 없었던 어프로치입니다.”라고 말했다.

덴츠, ‘스마트 이노베이션’ 포럼 개최
덴츠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덴츠 스마트 이노베이션 포럼 <신축 리폼, 스마트 ‘마이 홈’>을 개최했다. 포럼 처음에 이번 포럼의 고문을 맡은 주택환경 계획 연구소의 나카가미 히데토시(中上英俊) 소장이 ‘에너지 민주주의와 스마트 홈의 미래’라는 연제로 하여 기조연설을 했다.
나카가미 히데토시(中上英俊) 소장은 연설에서 “동일본 대지진 후의 에너지 정책은 공급 사이드 시점으로부터 주민들의 의향을 반영하게 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건축가 코이즈미 마사오(小泉雅生)와 덴츠 스마트 이노베이션 추진부의 우에다 야스히로(上田康裕) 부장이 <3자 공동 사업 지원의 스마트 ‘마이 홈’ 포털>에 대해서 설명했다. 코이즈미 마사오(小泉雅生) 건축가는 스마트한 집만들기에 주체적으로 관련되기 위한 서포트 툴인 스마트 홈 레시피를 소개하며, “제작자는 거주자와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우에다 야스히로(上田康裕) 부장은 ‘거주자’, ‘제작자’, ‘건축·기기 메이커’ 등 3자 공동 사업이야말로 스마트한 집만들기라고 설명하며, 그것을 지원하는 덴츠 스마트 홈 프로젝트와 내년 1월에 오픈 예정인 포털 사이트를 소개했다. 계속 해서, 전국에서 2천여 개 이상이 가맹한 건축업체 서포트 센터(JBN)의 아오키 테츠야(?木哲也) 부장이 “JBN에서 이 새로운 포털 사이트를 지원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넥스트 아이즈의 하야사카 준이치(早坂淳一) HNG 사업부 부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거주자와 제작자의 베스트 매치를 목표’라는 연제로 하여, 스마트화에 있어서 거주자와 제작자 요구의 ‘미에루카’나 건축업체와 건축가가 서로 협력하는 중요성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가방업체 후와리, 2013년도 새로운 가방 ‘후와리 콤팩트’ TV CM 전개
가방 메이커의 후와리는 2013년도 신작 가방 ‘후와리 콤팩트’의 TV CM을 전개하고 있다. 신제품은 독자적인 방법으로 종래 가방의 ‘가장자리’ 부분을 없애, A4 클리어 파일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를 유지하면서 경량화를 실현했다. TV CM ‘후와리 콤팩트, 반해 버렸다’편의 배경은 도시의 작은 공원이다. 가방을 멘 여자 어린이가 메인 캐릭터인 ‘후와리’와 함께 공원에서 재미있게 춤을 추고 있는데, 벤치에 앉아 있는 펑크락커가 그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 무서워하는 여자 어린이를 지켜주려고 하는 후와리가 매섭게 노려보자 펑크락커인 모히칸이 깜짝 놀란다. 새로운 가방인 ‘후와리 콤팩트’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에 여자 어린이도 놀란다. 작곡가 타무라에 의한 템포가 빠른 BGM과 즐거운 영상과 함께 ‘내용 그대로 콤팩트’, ‘가볍다 콤팩트’라는 자막으로 신상품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일본 담배산업, ‘JT 브랜드 뉴 글로벌 성장 전략 발표회’ 개최
일본 담배산업(JT)은 츄오구의 만다린 도쿄에서 ‘JT 브랜드 뉴 글로벌 성장 전략 발표회’를  개최하며, 일본 담배산업의 대표적 브랜드 중 하나인 ‘마일드 세븐’ 브랜드명을 ‘메비우스’로 변경하며, 디자인도 통일한다고 발표했다.
마일드 세븐은 1977년에 일본에서 발매 이래, 대만, 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전 세계 17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11월에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할 예정이며, 내년 2월에 새 브랜드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해외의 일부 지역에서는 금년 4월부터 디자인 변경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브랜드명으로의 변경은 향후 1년간을 목표로 차례차례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코이즈미 히카루(小泉光臣) 사장은 “마일드 세븐은 현재 전개하는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확장하면 더욱 더 성장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변경한 후, ‘글로벌№1 프리미엄 브랜드’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브랜드명은 ‘Mild Seven’의 ‘M’, ‘S’, ‘Evolution’의 ‘Ev’, 고객과의 관계를 뜻하는 ‘I’&‘U(=You)’를 조합한 신조어라고 소개했다. 발표회장에서는 일본 국내용으로 제작한 ‘넘어 가자’를 키워드로 하는 프로모션 영상도 상영했다.

오오츠카 제약, ‘공룡 왕국’ 야간 이벤트 개최
오오츠카 제약은 치바시 마쿠하리 멧세에서 ‘건강 하트라트! 공룡 왕국 2012:나이트 박물관’ 이벤트를 개최했다.
오오츠카 제약이 후원하고 있는 ‘세계 최대 공룡 왕국 2012’의 폐관 후 야간에 실시한 이벤트로써 약 2천여 명이 입장했다. 스테이지에서는 On-Art와 덴츠의 공동 프로젝트 ‘Dino-A-Live(디노 얼라이브)’의 쇼를 실시했다. 디노 얼라이브는 실제 공룡과 흡사한 외형을 가진 공룡형 메카니컬 슈트로, 전문 운용자가 안에 들어가, 공룡이 살아 있는 것 같은 박력이 있는 움직임을 묘사했다. 쇼에서는 전체 길이 약 5.5미터의 티라노 사우르스가 등장하여, 참가한 관객들에게 으르렁거리며 포효하거나 머리 부분에서 불을 뿜거나 하는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시행했다. 또한, 관리자의 제지를 뿌리쳐가며, 다이내믹하게 행동하는 등 액티브한 행위도 있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환호가 있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오오츠카 제약의 탄산 영양 음료 ‘오로나민 C’의 시음회도 행해졌다.

재팬 게이트웨이, 남성용 샴푸 ‘리가오스’  뉴CM 전개
재팬 게이트웨이가 남성용 두피 케어 샴푸 ‘리가오스’의 새로운 TV CM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CM시리즈에는 배우 토요카와 에츠시(豊川?司), 아사노 타다노부(?野忠信), 마츠다 류헤이(松田龍平)가 출연했으며, 메인 카피는 ‘모든 남성들이여, 리가오스!’이다. ‘신부의 샴푸’편에서는 한 남성이 욕실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데, 세 명의 남성이 갑자기 들어왔는데, 그 남성은 자신의 아내 샴푸를 사용하고 있었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남성에게 토요카와 에츠시(豊川?司)가 ‘혹시 지금 사용하는 샴푸가 당신의 아내 샴푸인가?’라고 말을 건다. 그런 후에 토요카와 에츠시(豊川?司), 아사노 타다노부(?野忠信), 마츠다 류헤이(松田龍平) 등 세 명이 각각 흠뻑 젖은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하는 장면으로 바뀌며, ‘남성에는 남성의 스칼프케어’라는 내레이션이 나오며, ‘여성스러운 피부’로부터 벗어나기를 재촉한다. 영화를 생각하게 하는 스타일리쉬함과 리얼함이 있는 영상에 유머적인 요소를 섞어 제품의 특징을 어필하고 있다. 이 외에 저렴한 가격을 소구하는 CM인 ‘아버지에겐 큰일이다’편도 전개 중이다.



동경해상일동보험, 올림픽 폐막 후 신문광고 전개
일본 올림픽 위원회의 골드 파트너인 동경해상일동화재보험은 런던 올림픽 폐막 후 요미우리 신문과 아사히 신문에 전면 칼라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의 비주얼은 공항에서 공식 유니폼을 착용한 일본 국가대표 여자 선수의 뒷모습이다. 그 사진에 ‘모든 경기가 끝난 후에도 우리의 올림픽은 계속 됩니다’라는 카피를 배치했다. 카피에서는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동 중이나 경기 중의 사소한 사고까지도 대상으로 한 보험으로, 활약을 계속 유지한 것을 강조했다. 선수들이 무사히 자택에 돌아갈 때까지 지켜보는 것이 역할이라고 하고, 동경해상일동화재보험이 일본 대표선수들의 보험 파트너인 것을 소구했다.


일본 코카콜라, CM연동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달
일본 코카콜라는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CM컨텐츠 연동형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코카콜라 제로 Wild Health Challenge’ 전달을 개시하며, 선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TV CM의 음성을 감지하여 게임이 시작되는 것으로,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 모두에서 가능하다. ‘코카콜라 제로’의 CM 방송 시에 어플리케이션을 실시하고 스마폰을 TV 화면에 접근하여 음성을 인식시키면, CM과 연동한 오리지널 게임에 참가할 수 있으며, 게임을 완료하면 선물 응모권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캠페인은 11월말까지 3번에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며, 총 3명에게 상품 1년분을 제공한다. 제1탄은 배우 이토 히데아키(伊藤英明)가 참여한 CM ‘Wild Sky Football’편에서 실시한다. CM은 이토 히데아키(伊藤英明)가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공중에서 축구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어플리케이견도 축구와 연관된 것이다. 게임에서 실패해도 CM방송 기간 중에는 수차례 참가할 수 있으며, 제품의 브랜드 사이트(www.cocacola.jp/zero/) 내의 CM영상에서도 참가할 수 있다. 제2탄은  ‘Rock‘n’ Roll Newscaster’편에서 실시한다. 캐스터 다키가와 크리스털(?川クリステル)이 와일드하게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는 CM과 연동해 실시하며, 화면을 향해 날아오는 가사를 캐치하는 내용이 되고 있다. 제3탄은 브랜드 사이트 내 CM영상으로부터 참가할 수 있게 기획되어 있다.



산토리&소프트뱅크, ‘Boss’ב플라티나 밴드’ 콜라보 캠페인 전개
산토리 식품 인터내셔널과 소프트뱅크 모바일은 치요다구 테이코쿠 호텔 도쿄에서 산토리 커피 ‘Boss×소프트뱅크 모바일 콜라보 프로모션&뉴CM‘ 발표회를 개최했다.
산토리 ‘Boss’ 발매 20주년 기념과 소프트뱅크 휴대전화의 새로운 서비스 ‘플라티나 밴드’ 개시를 기념한 것으로, 각각 콜라보 캠페인과 TV CM을 전개한다. 산토리는 ‘1,000만 엔! 초보스전! 당첨된다!’ 캠페인을 실시한다. 소프트뱅크의 신형 스마트폰 본체에 순금 메달을 숨긴 ‘초보스전’을 추첨으로 10명에게 선물한다.
당첨자는 스마트폰과 고급 호텔의 숙식권, 일본 및 해외여행 등 총 약 1천만 엔 상당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응모는 특별 사이트(www.s-boss.com)에 접속한 사람들 중 게임에 참가한 자들 중에 랜덤으로 정해진다. 소프트뱅크는 ‘플라티나 밴드 실시 기념 캠페인’을 전개하며, 휴대전화의 구입이나 기종 변경을 하는 고객들에게 ‘화이트 가족의 아버지’가 디자인 된 ‘아버지 보스(캔커피)’나 ‘축! 플라티나 밴드 아버지 스트랩’을 선물하는 캠페인도 실시한다. 새로운 TV CM은 2개사의 인기 캐릭터가 각각의 CM에 공동 출연한다. 산토리의 ‘만남’편에는 화이트 가족의 아버지가, 소프트뱅크의 ‘가정부 등장’ 편에는 ‘우주인 존즈’가 출연하고 있다. 발표회에는 소프트뱅크의 CM에 출연하고 있는 여배우 히구치 카나코(?口可南子)와 탤런트 단테 카브가 참석하여 토크 쇼를 전개했다. 두 명은 배우 토미 리 존즈(우주인 존즈)와의 공동 출연에 대해 “재미있는 내용으로 제작되었으므로, 반드시 재미있게 즐기면 좋겠습니다.”라고 어필했다. 또한, 두 회사는 아사히 신문과 요미우리 신문에 ‘멋지게 예상 밖의’란 캐치 카피로, 우주인 존즈와 강아지가 공동 출연하는 전면 스프레드 칼라 광고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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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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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