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前광고주협회),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입상 작품 발표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가 제52회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의 입상 작품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인 ‘경제산업대신상’에는 부문별로 각각, 신문 부문이 파나소닉(파나소닉 가정용 전화기) <'만약'의 전화>, 잡지 부문이 샘소나이트 재팬(코스모 라이트) ‘코스모라이트 샘소나이트 최경량’, TV 부문이 도시바(LED 전구) ‘10년 캘린더’편을 선정했다. JAA상은 라디오 부문의 캐논 마케팅 재팬(기업 광고) ‘음성 안내’편, 웹 사이트 부문의 덴츠&재팬 FM네트워크의 ‘라디오 그림책’(ehon.jfn.co.jp) 등 6개 기업(5개 작품)으로 결정했다. 또한, ‘경산대신상’ 수상의 광고 제작사가 대상의 베스트 파트너상은 신문이 덴츠와 핀 스포트, 잡지가 Grape Communication/Planit demian, TV가 덴츠와 파라다이스 카페로 정해졌다. 이번 콩쿠르는 광고업계 종사자를 심사위원에 포함하지 않고, 소비자들과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소비자 시점에서 광고를 평가했다. 올해부터 심사 기준이 ①호감/공감/친근감 ②이해하기 쉬움 ③originality로 변경되어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라고 하는 관점으로부터 심사되었다. 이번 콩쿠르에 총응모 작품 수는 5개 부문에 총 3,707점이었다. 그 중에서 최종 94점이 입상했다. 도쿄 츄오구의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발표회에서는 시마무라 카즈에(嶋村和? 와세다 대학 교수) 심사 위원장이 심사 경과와 결과를 보고했다. 시마무라 카즈에(嶋村和?) 위원장은 ‘경산 대신상’에 대해서 신문은 ‘손자로부터의 전화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할머니의 웃는 얼굴과 정전 시에도 통화가 가능한 아날로그의 따뜻함이나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해졌습니다’, 잡지는 ‘충돌 실험 후 파손된 차량과 비교하여 쉽게 손상되지 않은 제품이라는 것을 쉽게 전달했습니다’, TV는 ‘어느 남성의 10년간의 인생에 있어서의 변화를 창에 비치는 실루엣으로 표현하며,
LED 전구의 수명의 길이뿐만이 아니고, 빛이 사람의 생활과 함께 있는 것을 친근하게 전했다’라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 도쿄 미나토구의 핫포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신문협회, <신문 광고의 날> 기념식 개최
일본신문협회는 도쿄 미나토구의 도쿄 프린스 호텔에서 제55회 <신문 광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문사, 광고주, 광고회사 등에서 관계자 등 약 470여명이 참가했다. 기념식장에서는 2012년도 ‘신문 광고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 제32회 ‘신문 광고상’의 시상식을 실시했다. 아키야마 고타로(秋山耿太? 아사히신문사 회장)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내빈으로서 전일본광고연맹의 오히라 아키라(大平明 타이쇼 제약 상담역) 이사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현재는 일본이나 전 세계가 커다란 변혁기에 있습니다. 이런 때야말로 큐레이션 미디어로서의 신문의 역할은 매우 큽니다. 커다란 힘이 솟는 신문 광고를 만들면 좋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계속 해서, 일본광고업협회의 다카시마 타츠요시(?嶋達佳 덴츠 회장) 이사장이 “광고회사로서 신문 광고만이 가능한 특성이나 역할을 재인식하여, 광고주나 신문사 여러분들과 함께 신문 광고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을 테마로 한 신문광고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 입상 작품 5점의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응모작품 총 1,150점 중에서 최우수상에는 고바야시 마사키(小林雅樹 지오 그래픽스)의 ‘일본은 계속된다’가 선정되었다. 소에다 타카유키(副田高行 소에다 디자인 제작소) 심사 위원장은 “‘계속된다’라는 말은 미래에 대한 희망의 말이기도 하지만, 사람의 마음에 묻는 인터랙티브한 표현입니다. 심플하지만 의미가 깊은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말했다. 신문광고상 시상식에서는 마츠모토 하지메(松本肇) 선고위원회 위원장이 전형 경과를 보고했다. 또한, 지난 10월 5일에 발표된 광고주 기획부문의 광고 대상, 광고상, 우수상과 신문사 기획부문의 광고상, 장려상이 수여되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어느 공장의 조업·출하 재개까지의 과정을 표현한 시리즈 광고로 수상한 기린 맥주 마케팅의 우에키 히로시(植木宏) 사장은 “작품에 대한 평가에 대해 우리 직원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지역에서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나 미디어, 지역에 뿌리를 내린 기업이 일체가 되었던 광고였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일본민간방송연맹, <민간방송 전국대회> 개최
일본민간방송연맹이 도쿄 미나토구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제60회 <민간방송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관련협회 관계자 등 약 1,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식전행사, 기념 강연, 심포지엄, 기획전시 등이 행해졌다. 식전행사에서는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 TBS TV 회장) 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터넷과의 공존공영, 라디오의 광고 매체로서의 가치 향상 등의 과제에 대해서 청취자들의 도움을 받아서, 환영받는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 간다고 결의를 말했다. 내빈 축사에 이어서, 토요다 코우(豊田皓 후지TV존 사장) 대회 위원장이 “TV의 디지털화가 완료하여, 지상TV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기간(基幹) 미디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재인식하여, 시청자들의 신뢰에 부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고 대회 선언문을 읽었으며,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일본민간방송연맹상의 표창식에 이어서, 제8회 ‘일본방송 문화대상’이 발표되었다. TV부문의 그랑프리에는 TV도쿄, 준그랑프리에는 후쿠이 TV방송, 라디오 부문의 그랑프리에는 쿠마모토 방송, 준그랑프리에 주부 니혼방송이 각각 제작한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 식전행사 후에는 극작가 오카다 요시카즈(岡田惠和)가 ‘방송 엔터테인먼트의 가능성 : 더욱 더 시청자들의 마음에 자극을 주려면…’이란 연제로 강연을 했다.
<심포지엄: TV, 라디오의 미래>
대회 식전행사에 앞서 두 개의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첫 번째 심포지엄 ‘TV의 미래를 찾는다 : 통신·방송의 제휴’에는 니원고의 스기모토 세이지 (杉本誠司) 사장, 프리젠트 캐스트 스가 히사시미(須賀久彌) 사장, 니혼TV 방송망의 사노 토오루(佐野徹) 미디어 전략국 부장, 마이니치 방송의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경영전략실 실장이 참여하여 토론을 하였으며, TBS TV의 메인 캐스터인 젠바 다카코(膳場貴子)가 코디네이터를 맡았다. 사노 토오루(佐野徹) 부장,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실장, 스가 히사시미(須賀久彌) 사장 등 참석 패널들은 인터넷 SNS와 TV와의 제휴에 의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서 각사의 현 상황을 소개했다. 스가 히사시미(須賀久彌) 사장은 동영상 전달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지식과 노하우가 TV에서도 활용되는 것을 제안했으며, TV와 인터넷이 서로 보완하는 시스템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심포지엄 ‘콘텐츠로써의 라디오 CM : CM이 개척하는 라디오 신시대’에서는 도쿄 가스의 이쿠노 토오루(生野徹) 홍보부 부장, 덴츠의 사와모토 요시미츠(澤本嘉光) CD, 시즈오카 방송의 하라 나오히로(原?弘) 라디오국 부장이 패널로 참석했으며, FM도쿄의 하야시야 소이치(林屋創一) 국장이 코디네이터를 맡아 진행했다. 하야시야 소이치(林屋創一) 국장은 “젊은 세대가 라디오를 즐기게끔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뿐만이 아니라 좋은 CM만들기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터넷과 연동하여 대학생들에게 라디오 CM의 아이디어를 모집해, 실제로 제작하는 등 젊은이들에게 라디오라는 매체를 직접 즐길 수 있게 하는 기획이 제안되었다.
일본잡지광고협회, <일본잡지광고상> 시상식 개최
일본잡지광고협회가 분쿄구의 도쿄 돔 호텔에서 제55회 <일본잡지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4,510점의 응모작품으로부터 최종 선정된 금상 15점과 은상 7점, 경제산업대신상, 종합상, 일본잡지광고협회상, 제작자상 등의 시상을 실시했다. 모두(冒頭)에서 야마시타 히데키(山下秀樹 슈에이샤 회장) 이사장은 “이번 어워즈에는 잡지 광고의 힘을 느끼게 하는 독자들의 마음에 깊게 닿는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었습니다. 잡지 광고의 가치를 보여주는 데이터의 정비를 진행시켜, 더욱 의미 있는 광고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나가토모 게이스케(長友啓典 아트 디렉터, 일러스트레이터) 심사 위원장이 심사 경과를 보고했다. 나가토모 게이스케(長友啓典) 위원장은 “경산 대신상을 수상한 헤르메스 일본의 작품은 무심코 정신없이 보게 되는 퀄리티 높은 비주얼로 독특한 세계관을 나타냈으며, 그점이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종합상을 수상한 파나소닉은 수상작뿐만이 아니라, 잡지 광고가 많은 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새로운 전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말했다. 내빈 축사에 이어, 수상자를 대표해 파나소닉의 이시이 쥰(石井純) 상무가 “잡지는 만들어 낸 손의 숨결이 느껴지는 미디어입니다. 잡지라고 하는 광고 수단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퀼리티가 좋은 제품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애드텍 도쿄 2012> 개최
디지털 마케팅의 세계적인 컨퍼런스 <애드텍 도쿄 2012>가 마루노우치의 도쿄 국제 포럼에서 개최되었다. 일본에서의 개최는 이번이 네 번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섯 개의 기조 강연, 36개의 세션 외에 전시회 등이 행해졌으며, 이틀의 행사기간동안 약 2만 여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 기조 강연에는 미국 페이스북사의 마크 다씨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즈 디렉터가 단상에 등단하여 전 세계에서 10억 명을 돌파한 페이스북크 유저들의 SNS상에서의 활동에 대해서 사례를 들며 해설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새로운 것은 아니고, 인류의 근원적인 사람을 기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모든 비즈니스는 로컬 비즈니스가 원칙입니다. 개인과 개인의 연결이 전 세계로 대규모 퍼져 나갑니다.”라고 말했다. 둘째 날 기조 강연에는 야후 재팬의 미야자카 마나부(宮坂?) 사장이 ‘급속히 바뀌고 있는 일본의 디지털 마케팅’이란 테마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PC 중심이었던 인터넷의 이용이 스마트폰에 집중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유저 퍼스트(사용자 우선)의 기본이념은 그대로이고, 새로운 슬로건인 ‘과제해결 엔진’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개혁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과감히 스마트폰에 특화한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한 유저들이나 광고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예정입니다.”라고 결의를 말했다.
전일본CM방송연맹, <ACC CM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전일본CM방송연맹(ACC)은 도쿄 치요다구의 유라쿠쵸 아사히 홀에서 제52회 <ACC CM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나가타 케이지(永田圭司 라이트 퍼블리시티 특별고문) 이사장은 “CM을 둘러싼 환경은 국내외에서 많이 변화했으며, CM자체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파악하는 크리에이티브의 힘입니다. 그래서 훌륭한 크리에이터들을 시상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일 것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TV, 라디오, 마케팅 이펙티브니스(ME) 부문의 각 심사 위원장에 의한 심사 보고에 이어서, 총 2,004점의 응모작 중에서 최종 선정된 각 상이나 TV·라디오 부문의 랭킹 등이 소개되었다. 식전행사에서는 타루토코 신지(樽床伸二) 총무상이 총무 대신상, 각 심사 위원장이 ACC 그랑프리를 시상했다. 타루토코 신지(樽床伸二) 총무상의 축사 후에 각 부문의 총무 대신상과ACC 그랑프리를 수상한 패스트 리테일링의 야나이 타다시(柳井正 ME) 사장, 파나소닉의 이시이 쥰(石井純 라디오 CM) 상무, 도요타 자동차의 도요타 아키오(豊田章男 TV CM) 사장, 혼다기켄 공업의 이토 다카노부(伊東孝紳 TV CM) 사장이 각각 수상소감을 말했다.
IAA 일본국제광고협회, <IAA 스터디 그룹> 개최
IAA 일본국제광고협회가 도쿄 츄오구의 덴츠 긴자 빌딩에서 제1회 <IAA 스터디 그룹>을 개최했다. ‘ADSTARS(부산 국제광고제)로 보는 아시아 광고제의 잠재력’을 테마로 하여, 덴츠의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덴츠 뉴 스쿨’의 학장이자 덴츠 드릴의 카가미 아키라(鏡明) 사장과 덴츠 CR플래닝 매니지먼트국의 마루야마 켄노(丸山?) 부장이 강연했다. ADSTARS는 매년 8월에 한국의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광고제이다. 마루야마 켄노(丸山?) 부장은 ADSTARS(부산 국제광고제)의 특징이 ‘웹 엔트리, 웹에 의한 심사 상황의 정보 공개’, ‘독자적인 카테고리별 평가’, ‘전 세계로부터 무료로 엔트리 가능, 상금 제도’ 등 3가지에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에 있어서 국제 광고제 개최의 전망에 대해서 카가미 아키라(鏡明) 사장은 “전 세계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그 자체를 깊게 생각하게 하는 끔 하는 요즘, 지금까지 없는 형태의 광고상(제)을 만들 수 있으면, 개최하는 의미는 있습니다.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크리에티버티를 지지하는 아이디어 자체를 평가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일본홍보학회, 공개 심포지엄 <긴급 시에 있어서의 홍보의 역할> 개최
일본홍보학회는 도쿄 치요다구의 일본 프레스 센터에서 제15회 공개 심포지엄 <긴급 시에 있어서의 홍보의 역할 : 홍보 프로정신의 확립을 향해서>를 개최했다. 기조 강연에는 전 TV 캐스터이자 전 내각 홍보실 심의관 시모무라 켄이치(下村健一)가 단상에 등장하여, 동일본 대지진 발생 시에 관저에서 홍보 대응했을 때에 “좋지 않은 상황도 숨기지 말고, 애매한 것은 간과하지 않는다고 하는 방침으로 대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확실한 정보가 너무 부족하여, 국민들에게 상황을 명확하게 전할 수 없어 매우 유감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홍보 부문이라는 것이 일상적으로 다양한 사태를 상정해 사전에 대응을 준비하는 중요성, 특히 그 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매뉴얼의 준비 등에 대해서 강조했다. 이어진 좌담식 공개 토론에서는 시모무라 켄이치(下村健一)와 홍보학회의 위기 커뮤니케이션의 전문가 등이 추가적으로 더해져, 위기 대응과 사회로부터 신뢰 받기 위한 홍보 활동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받았다.
캐논, IAAF와 오피셜 파트너 계약 체결 조인식 개최
캐논은 치요다구의 테이코쿠 호텔 도쿄에서 IAAF(국제육상경기연맹)와의 오피셜 파트너 계약 체결의 조인식을 개최했다. 캐논은 2013년 8월에 러시아(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제14회 ‘IAAF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비롯하여, IAAF 주최의 15개 대회에 대한 협찬과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조인식에서는 모두(冒頭)에 IAAF의 세르게이 브브카 부회장이 “캐논의 카메라와 비디오는 세계 육상의 정열과 감동을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월드 클래스의 파트너와 조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캐논의 미타라이 후지오(御手洗?士夫) 회장이 “육상 경기의 육성과 보급을 통해서 여유 있고, 풍족한 사회 만들기에 공헌하는 IAAF의 이념에 동참하는 바입니다. 세계 육상을 공식 스폰서로서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캐논은 내년부터 각 대회장에 포토그래퍼 전용의 서비스 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혼다기켄 공업, 신형 경자동차 ‘NOne’ 발매 뉴CM 전개
혼다기켄 공업이 신형 경자동차 ‘N’시리즈의 제3탄 ‘N-One’을 발매했으며, 더불어 뉴TV CM을 전개하고 있다. ‘N360→NOne’편에서는 ‘Hello, Small World!’의 자막에 이어, 1967년 발매한 혼다기켄 공업의 첫 경승용차 ‘N360’과 ‘NOne’이 차례로 등장한다.
N360에 담겨진 ‘매일 타는 자동차야말로 아낌없는 아이디어와 품질을…’의 개발의지를 계승한 ‘NOne’은 ‘작은 탈 것으로부터 조금 더 괜찮은 매일을 배달’하는 존재라고 어필하며,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증가시켰다. 12월 1일부터 방송한 ‘경쾌한 주행’편에서는 각각 컬러가 다른 ‘NOne’ 5대가 거대한 알파벳의 문자가 줄선 공간을 경쾌하게 주행하는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비추며, 뛰어난 고속 안정성을 소구했다. 또, 내레이션에서는 경자동차의 상식을 넘는 ‘프리미엄급 경차’가 탄생한 것을 전하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 하이브리드 차발매 15주년 기념-도라에몽 광고 전개
도요타 자동차는 발매 15주년을 맞이하는 하이브리드 차(HV)의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요미우리, 마이니치, 아사히, 니혼게이자이 등 주요 신문에 전면 컬러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는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두 가지 모두 도라에몽이 등장하여, 15년의 HV의 변천을 연표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그것은 생각하는 하이브리드. Toyota Hybrid 15th’라고 카피를 배열했다. 보디 카피에서는 버전 마다 내용이 다른 ‘도라에몽으로부터 온 편지’의 내용을 보이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의 첫 HV ‘프리우스’는 석유와 전기를 ‘조합(hybrid)’, 에너지를 낭비 없게 사용하는 ‘생각하는 하이브리드’의 제1호였던 것이나, 연비나 충전은 한층 더 달리는 즐거움을 항상 생각하며 진화해왔으며, HV의 ‘형제들’이 잇달아 발매되고 있는 것을 어필했다.
또한, 신문 광고와 연동한 TV CM시리즈도 방송하고 있다. 도라에몽이나 프리우스가 등장하는 것 외에 도라에몽의 편지를 배우 모리야마 미라이(森山未來)가 낭독한다. ‘생각하는 하이브리드 세계’편의 편지에서는 일본은 20세기에 프리우스를 만들었고, 21세기에는 자동차 트렌드를 리드했으며, 향후 22세기에는 ‘내’가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자신감을 가져도 괜찮다’라고 지지하고 있다. 또한, ‘달려! 하이브리드. 생각하면서 미래를 향해서 달려라!’라는 자막으로, 도요타 자동차의 HV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NTT데이터, ‘Data For:The People’ 기업 광고 전개
NTT데이터가 해외의 주요 프린트 미디어를 사용해 기업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 각국, 브라질, 싱가포르 등을 거점으로 하는 NTT데이터의 브랜드 인지를 높이는 것이 그 목적이다. 메인이 되는 광고의 그래픽은 생활의 장면이나 여러 가지 직업의 남녀노소의 컷을 늘어놓아 ‘Data For:The People’이란 캐치 카피를 배열했다. NTT데이터는 전 세계에서 다양한 요구에 따른 IT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그것이 사회나 사람들의 풍족함으로 연결될 것을 바라는 기업 의지를 소구하고 있다. ‘포춘’, ‘비즈니스 위크’, ‘월스트리트 저널’ 등 글로벌 매체가 더해졌으며, 각국의 신문·잡지나 온라인 미디어에 출고되었다. 메인 그래픽 이외에도 통신 사업자나 의료 기관, 공공기관 등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표현한 광고도 전개하고 있다.
카타오카 물산, ‘몬카페’ 뉴CM 전개
카타오카 물산이 드립 커피 ‘몬카페’의 뉴TV CM을 전개하고 있다. ‘능숙한 제조’편에는 배우 나카이 기이치(中井貴一)가 메인 모델로 출연했다. 몬카페에 조심스럽게 더운 물을 따르면, 제품의 메인 캐릭터인 ‘머셔 몬카페’의 얼굴이 나타난다. 머셔가 ‘따르는 것이 능숙해졌습니다’라고 칭찬하면, 나카이 기이치(中井貴一)가 “소중한(귀중한) 향기를 즐기고 싶기 때문에…”라고 이야기하는 등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커피를 넣는 더 없이 행복한 시간과 제품의 향기와 맛을 소구했다. 또한, 5가지 종류의 브랜드를 팩으로 한 ‘몬카페 프리미엄 실렉션’의 신발매를 고지하고 있다. 프로모션 사이트(moncafe-hikitate.com)에서는 동영상 ‘맛있는 제조하는 법’편도 공개하고 있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가 제52회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의 입상 작품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인 ‘경제산업대신상’에는 부문별로 각각, 신문 부문이 파나소닉(파나소닉 가정용 전화기) <'만약'의 전화>, 잡지 부문이 샘소나이트 재팬(코스모 라이트) ‘코스모라이트 샘소나이트 최경량’, TV 부문이 도시바(LED 전구) ‘10년 캘린더’편을 선정했다. JAA상은 라디오 부문의 캐논 마케팅 재팬(기업 광고) ‘음성 안내’편, 웹 사이트 부문의 덴츠&재팬 FM네트워크의 ‘라디오 그림책’(ehon.jfn.co.jp) 등 6개 기업(5개 작품)으로 결정했다. 또한, ‘경산대신상’ 수상의 광고 제작사가 대상의 베스트 파트너상은 신문이 덴츠와 핀 스포트, 잡지가 Grape Communication/Planit demian, TV가 덴츠와 파라다이스 카페로 정해졌다. 이번 콩쿠르는 광고업계 종사자를 심사위원에 포함하지 않고, 소비자들과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소비자 시점에서 광고를 평가했다. 올해부터 심사 기준이 ①호감/공감/친근감 ②이해하기 쉬움 ③originality로 변경되어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라고 하는 관점으로부터 심사되었다. 이번 콩쿠르에 총응모 작품 수는 5개 부문에 총 3,707점이었다. 그 중에서 최종 94점이 입상했다. 도쿄 츄오구의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발표회에서는 시마무라 카즈에(嶋村和? 와세다 대학 교수) 심사 위원장이 심사 경과와 결과를 보고했다. 시마무라 카즈에(嶋村和?) 위원장은 ‘경산 대신상’에 대해서 신문은 ‘손자로부터의 전화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할머니의 웃는 얼굴과 정전 시에도 통화가 가능한 아날로그의 따뜻함이나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해졌습니다’, 잡지는 ‘충돌 실험 후 파손된 차량과 비교하여 쉽게 손상되지 않은 제품이라는 것을 쉽게 전달했습니다’, TV는 ‘어느 남성의 10년간의 인생에 있어서의 변화를 창에 비치는 실루엣으로 표현하며,
LED 전구의 수명의 길이뿐만이 아니고, 빛이 사람의 생활과 함께 있는 것을 친근하게 전했다’라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 도쿄 미나토구의 핫포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신문협회, <신문 광고의 날> 기념식 개최
일본신문협회는 도쿄 미나토구의 도쿄 프린스 호텔에서 제55회 <신문 광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문사, 광고주, 광고회사 등에서 관계자 등 약 470여명이 참가했다. 기념식장에서는 2012년도 ‘신문 광고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 제32회 ‘신문 광고상’의 시상식을 실시했다. 아키야마 고타로(秋山耿太? 아사히신문사 회장)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내빈으로서 전일본광고연맹의 오히라 아키라(大平明 타이쇼 제약 상담역) 이사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현재는 일본이나 전 세계가 커다란 변혁기에 있습니다. 이런 때야말로 큐레이션 미디어로서의 신문의 역할은 매우 큽니다. 커다란 힘이 솟는 신문 광고를 만들면 좋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계속 해서, 일본광고업협회의 다카시마 타츠요시(?嶋達佳 덴츠 회장) 이사장이 “광고회사로서 신문 광고만이 가능한 특성이나 역할을 재인식하여, 광고주나 신문사 여러분들과 함께 신문 광고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을 테마로 한 신문광고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 입상 작품 5점의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응모작품 총 1,150점 중에서 최우수상에는 고바야시 마사키(小林雅樹 지오 그래픽스)의 ‘일본은 계속된다’가 선정되었다. 소에다 타카유키(副田高行 소에다 디자인 제작소) 심사 위원장은 “‘계속된다’라는 말은 미래에 대한 희망의 말이기도 하지만, 사람의 마음에 묻는 인터랙티브한 표현입니다. 심플하지만 의미가 깊은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말했다. 신문광고상 시상식에서는 마츠모토 하지메(松本肇) 선고위원회 위원장이 전형 경과를 보고했다. 또한, 지난 10월 5일에 발표된 광고주 기획부문의 광고 대상, 광고상, 우수상과 신문사 기획부문의 광고상, 장려상이 수여되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어느 공장의 조업·출하 재개까지의 과정을 표현한 시리즈 광고로 수상한 기린 맥주 마케팅의 우에키 히로시(植木宏) 사장은 “작품에 대한 평가에 대해 우리 직원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지역에서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나 미디어, 지역에 뿌리를 내린 기업이 일체가 되었던 광고였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일본민간방송연맹, <민간방송 전국대회> 개최
일본민간방송연맹이 도쿄 미나토구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제60회 <민간방송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관련협회 관계자 등 약 1,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식전행사, 기념 강연, 심포지엄, 기획전시 등이 행해졌다. 식전행사에서는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 TBS TV 회장) 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터넷과의 공존공영, 라디오의 광고 매체로서의 가치 향상 등의 과제에 대해서 청취자들의 도움을 받아서, 환영받는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 간다고 결의를 말했다. 내빈 축사에 이어서, 토요다 코우(豊田皓
<심포지엄: TV, 라디오의 미래>
대회 식전행사에 앞서 두 개의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첫 번째 심포지엄 ‘TV의 미래를 찾는다 : 통신·방송의 제휴’에는 니원고의 스기모토 세이지 (杉本誠司) 사장, 프리젠트 캐스트 스가 히사시미(須賀久彌) 사장, 니혼TV 방송망의 사노 토오루(佐野徹) 미디어 전략국 부장, 마이니치 방송의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경영전략실 실장이 참여하여 토론을 하였으며, TBS TV의 메인 캐스터인 젠바 다카코(膳場貴子)가 코디네이터를 맡았다. 사노 토오루(佐野徹) 부장,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실장, 스가 히사시미(須賀久彌) 사장 등 참석 패널들은 인터넷 SNS와 TV와의 제휴에 의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서 각사의 현 상황을 소개했다. 스가 히사시미(須賀久彌) 사장은 동영상 전달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지식과 노하우가 TV에서도 활용되는 것을 제안했으며, TV와 인터넷이 서로 보완하는 시스템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심포지엄 ‘콘텐츠로써의 라디오 CM : CM이 개척하는 라디오 신시대’에서는 도쿄 가스의 이쿠노 토오루(生野徹) 홍보부 부장, 덴츠의 사와모토 요시미츠(澤本嘉光) CD, 시즈오카 방송의 하라 나오히로(原?弘) 라디오국 부장이 패널로 참석했으며, FM도쿄의 하야시야 소이치(林屋創一) 국장이 코디네이터를 맡아 진행했다. 하야시야 소이치(林屋創一) 국장은 “젊은 세대가 라디오를 즐기게끔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뿐만이 아니라 좋은 CM만들기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터넷과 연동하여 대학생들에게 라디오 CM의 아이디어를 모집해, 실제로 제작하는 등 젊은이들에게 라디오라는 매체를 직접 즐길 수 있게 하는 기획이 제안되었다.
일본잡지광고협회, <일본잡지광고상> 시상식 개최
일본잡지광고협회가 분쿄구의 도쿄 돔 호텔에서 제55회 <일본잡지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4,510점의 응모작품으로부터 최종 선정된 금상 15점과 은상 7점, 경제산업대신상, 종합상, 일본잡지광고협회상, 제작자상 등의 시상을 실시했다. 모두(冒頭)에서 야마시타 히데키(山下秀樹 슈에이샤 회장) 이사장은 “이번 어워즈에는 잡지 광고의 힘을 느끼게 하는 독자들의 마음에 깊게 닿는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었습니다. 잡지 광고의 가치를 보여주는 데이터의 정비를 진행시켜, 더욱 의미 있는 광고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나가토모 게이스케(長友啓典 아트 디렉터, 일러스트레이터) 심사 위원장이 심사 경과를 보고했다. 나가토모 게이스케(長友啓典) 위원장은 “경산 대신상을 수상한 헤르메스 일본의 작품은 무심코 정신없이 보게 되는 퀄리티 높은 비주얼로 독특한 세계관을 나타냈으며, 그점이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종합상을 수상한 파나소닉은 수상작뿐만이 아니라, 잡지 광고가 많은 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새로운 전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말했다. 내빈 축사에 이어, 수상자를 대표해 파나소닉의 이시이 쥰(石井純) 상무가 “잡지는 만들어 낸 손의 숨결이 느껴지는 미디어입니다. 잡지라고 하는 광고 수단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퀼리티가 좋은 제품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애드텍 도쿄 2012> 개최
디지털 마케팅의 세계적인 컨퍼런스 <애드텍 도쿄 2012>가 마루노우치의 도쿄 국제 포럼에서 개최되었다. 일본에서의 개최는 이번이 네 번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섯 개의 기조 강연, 36개의 세션 외에 전시회 등이 행해졌으며, 이틀의 행사기간동안 약 2만 여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 기조 강연에는 미국 페이스북사의 마크 다씨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즈 디렉터가 단상에 등단하여 전 세계에서 10억 명을 돌파한 페이스북크 유저들의 SNS상에서의 활동에 대해서 사례를 들며 해설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새로운 것은 아니고, 인류의 근원적인 사람을 기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모든 비즈니스는 로컬 비즈니스가 원칙입니다. 개인과 개인의 연결이 전 세계로 대규모 퍼져 나갑니다.”라고 말했다. 둘째 날 기조 강연에는 야후 재팬의 미야자카 마나부(宮坂?) 사장이 ‘급속히 바뀌고 있는 일본의 디지털 마케팅’이란 테마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PC 중심이었던 인터넷의 이용이 스마트폰에 집중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유저 퍼스트(사용자 우선)의 기본이념은 그대로이고, 새로운 슬로건인 ‘과제해결 엔진’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개혁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과감히 스마트폰에 특화한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한 유저들이나 광고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예정입니다.”라고 결의를 말했다.
전일본CM방송연맹, <ACC CM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전일본CM방송연맹(ACC)은 도쿄 치요다구의 유라쿠쵸 아사히 홀에서 제52회 <ACC CM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나가타 케이지(永田圭司 라이트 퍼블리시티 특별고문) 이사장은 “CM을 둘러싼 환경은 국내외에서 많이 변화했으며, CM자체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파악하는 크리에이티브의 힘입니다. 그래서 훌륭한 크리에이터들을 시상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일 것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TV, 라디오, 마케팅 이펙티브니스(ME) 부문의 각 심사 위원장에 의한 심사 보고에 이어서, 총 2,004점의 응모작 중에서 최종 선정된 각 상이나 TV·라디오 부문의 랭킹 등이 소개되었다. 식전행사에서는 타루토코 신지(樽床伸二) 총무상이 총무 대신상, 각 심사 위원장이 ACC 그랑프리를 시상했다. 타루토코 신지(樽床伸二) 총무상의 축사 후에 각 부문의 총무 대신상과ACC 그랑프리를 수상한 패스트 리테일링의 야나이 타다시(柳井正 ME) 사장, 파나소닉의 이시이 쥰(石井純 라디오 CM) 상무, 도요타 자동차의 도요타 아키오(豊田章男 TV CM) 사장, 혼다기켄 공업의 이토 다카노부(伊東孝紳 TV CM) 사장이 각각 수상소감을 말했다.
IAA 일본국제광고협회, <IAA 스터디 그룹> 개최
IAA 일본국제광고협회가 도쿄 츄오구의 덴츠 긴자 빌딩에서 제1회 <IAA 스터디 그룹>을 개최했다. ‘ADSTARS(부산 국제광고제)로 보는 아시아 광고제의 잠재력’을 테마로 하여, 덴츠의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덴츠 뉴 스쿨’의 학장이자 덴츠 드릴의 카가미 아키라(鏡明) 사장과 덴츠 CR플래닝 매니지먼트국의 마루야마 켄노(丸山?) 부장이 강연했다. ADSTARS는 매년 8월에 한국의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광고제이다. 마루야마 켄노(丸山?) 부장은 ADSTARS(부산 국제광고제)의 특징이 ‘웹 엔트리, 웹에 의한 심사 상황의 정보 공개’, ‘독자적인 카테고리별 평가’, ‘전 세계로부터 무료로 엔트리 가능, 상금 제도’ 등 3가지에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에 있어서 국제 광고제 개최의 전망에 대해서 카가미 아키라(鏡明) 사장은 “전 세계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그 자체를 깊게 생각하게 하는 끔 하는 요즘, 지금까지 없는 형태의 광고상(제)을 만들 수 있으면, 개최하는 의미는 있습니다.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크리에티버티를 지지하는 아이디어 자체를 평가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일본홍보학회, 공개 심포지엄 <긴급 시에 있어서의 홍보의 역할> 개최
일본홍보학회는 도쿄 치요다구의 일본 프레스 센터에서 제15회 공개 심포지엄 <긴급 시에 있어서의 홍보의 역할 : 홍보 프로정신의 확립을 향해서>를 개최했다. 기조 강연에는 전 TV 캐스터이자 전 내각 홍보실 심의관 시모무라 켄이치(下村健一)가 단상에 등장하여, 동일본 대지진 발생 시에 관저에서 홍보 대응했을 때에 “좋지 않은 상황도 숨기지 말고, 애매한 것은 간과하지 않는다고 하는 방침으로 대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확실한 정보가 너무 부족하여, 국민들에게 상황을 명확하게 전할 수 없어 매우 유감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홍보 부문이라는 것이 일상적으로 다양한 사태를 상정해 사전에 대응을 준비하는 중요성, 특히 그 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매뉴얼의 준비 등에 대해서 강조했다. 이어진 좌담식 공개 토론에서는 시모무라 켄이치(下村健一)와 홍보학회의 위기 커뮤니케이션의 전문가 등이 추가적으로 더해져, 위기 대응과 사회로부터 신뢰 받기 위한 홍보 활동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받았다.
캐논, IAAF와 오피셜 파트너 계약 체결 조인식 개최
캐논은 치요다구의 테이코쿠 호텔 도쿄에서 IAAF(국제육상경기연맹)와의 오피셜 파트너 계약 체결의 조인식을 개최했다. 캐논은 2013년 8월에 러시아(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제14회 ‘IAAF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비롯하여, IAAF 주최의 15개 대회에 대한 협찬과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조인식에서는 모두(冒頭)에 IAAF의 세르게이 브브카 부회장이 “캐논의 카메라와 비디오는 세계 육상의 정열과 감동을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월드 클래스의 파트너와 조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캐논의 미타라이 후지오(御手洗?士夫) 회장이 “육상 경기의 육성과 보급을 통해서 여유 있고, 풍족한 사회 만들기에 공헌하는 IAAF의 이념에 동참하는 바입니다. 세계 육상을 공식 스폰서로서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캐논은 내년부터 각 대회장에 포토그래퍼 전용의 서비스 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혼다기켄 공업, 신형 경자동차 ‘NOne’ 발매 뉴CM 전개
혼다기켄 공업이 신형 경자동차 ‘N’시리즈의 제3탄 ‘N-One’을 발매했으며, 더불어 뉴TV CM을 전개하고 있다. ‘N360→NOne’편에서는 ‘Hello, Small World!’의 자막에 이어, 1967년 발매한 혼다기켄 공업의 첫 경승용차 ‘N360’과 ‘NOne’이 차례로 등장한다.
N360에 담겨진 ‘매일 타는 자동차야말로 아낌없는 아이디어와 품질을…’의 개발의지를 계승한 ‘NOne’은 ‘작은 탈 것으로부터 조금 더 괜찮은 매일을 배달’하는 존재라고 어필하며,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증가시켰다. 12월 1일부터 방송한 ‘경쾌한 주행’편에서는 각각 컬러가 다른 ‘NOne’ 5대가 거대한 알파벳의 문자가 줄선 공간을 경쾌하게 주행하는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비추며, 뛰어난 고속 안정성을 소구했다. 또, 내레이션에서는 경자동차의 상식을 넘는 ‘프리미엄급 경차’가 탄생한 것을 전하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 하이브리드 차발매 15주년 기념-도라에몽 광고 전개
도요타 자동차는 발매 15주년을 맞이하는 하이브리드 차(HV)의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요미우리, 마이니치, 아사히, 니혼게이자이 등 주요 신문에 전면 컬러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는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두 가지 모두 도라에몽이 등장하여, 15년의 HV의 변천을 연표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그것은 생각하는 하이브리드. Toyota Hybrid 15th’라고 카피를 배열했다. 보디 카피에서는 버전 마다 내용이 다른 ‘도라에몽으로부터 온 편지’의 내용을 보이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의 첫 HV ‘프리우스’는 석유와 전기를 ‘조합(hybrid)’, 에너지를 낭비 없게 사용하는 ‘생각하는 하이브리드’의 제1호였던 것이나, 연비나 충전은 한층 더 달리는 즐거움을 항상 생각하며 진화해왔으며, HV의 ‘형제들’이 잇달아 발매되고 있는 것을 어필했다.
또한, 신문 광고와 연동한 TV CM시리즈도 방송하고 있다. 도라에몽이나 프리우스가 등장하는 것 외에 도라에몽의 편지를 배우 모리야마 미라이(森山未來)가 낭독한다. ‘생각하는 하이브리드 세계’편의 편지에서는 일본은 20세기에 프리우스를 만들었고, 21세기에는 자동차 트렌드를 리드했으며, 향후 22세기에는 ‘내’가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자신감을 가져도 괜찮다’라고 지지하고 있다. 또한, ‘달려! 하이브리드. 생각하면서 미래를 향해서 달려라!’라는 자막으로, 도요타 자동차의 HV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NTT데이터, ‘Data For:The People’ 기업 광고 전개
NTT데이터가 해외의 주요 프린트 미디어를 사용해 기업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 각국, 브라질, 싱가포르 등을 거점으로 하는 NTT데이터의 브랜드 인지를 높이는 것이 그 목적이다. 메인이 되는 광고의 그래픽은 생활의 장면이나 여러 가지 직업의 남녀노소의 컷을 늘어놓아 ‘Data For:The People’이란 캐치 카피를 배열했다. NTT데이터는 전 세계에서 다양한 요구에 따른 IT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그것이 사회나 사람들의 풍족함으로 연결될 것을 바라는 기업 의지를 소구하고 있다. ‘포춘’, ‘비즈니스 위크’, ‘월스트리트 저널’ 등 글로벌 매체가 더해졌으며, 각국의 신문·잡지나 온라인 미디어에 출고되었다. 메인 그래픽 이외에도 통신 사업자나 의료 기관, 공공기관 등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표현한 광고도 전개하고 있다.
카타오카 물산, ‘몬카페’ 뉴CM 전개
카타오카 물산이 드립 커피 ‘몬카페’의 뉴TV CM을 전개하고 있다. ‘능숙한 제조’편에는 배우 나카이 기이치(中井貴一)가 메인 모델로 출연했다. 몬카페에 조심스럽게 더운 물을 따르면, 제품의 메인 캐릭터인 ‘머셔 몬카페’의 얼굴이 나타난다. 머셔가 ‘따르는 것이 능숙해졌습니다’라고 칭찬하면, 나카이 기이치(中井貴一)가 “소중한(귀중한) 향기를 즐기고 싶기 때문에…”라고 이야기하는 등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커피를 넣는 더 없이 행복한 시간과 제품의 향기와 맛을 소구했다. 또한, 5가지 종류의 브랜드를 팩으로 한 ‘몬카페 프리미엄 실렉션’의 신발매를 고지하고 있다. 프로모션 사이트(moncafe-hikitate.com)에서는 동영상 ‘맛있는 제조하는 법’편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