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아트디렉터스클럽, <ADC상 시상식> 개최
도쿄아트디렉터스클럽(ADC)은 치요다구의 테이코쿠 호텔 도쿄에서 2012년도 <ADC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ADC는 금년에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시상식 모두(冒頭)에서 60년간의 대표적 작품을 영상으로 되돌아보며, 일본디자인센터의 최고 고문이자 ADC 회원인 나가이 가즈마사(永井一正)고문이 기념연설을 했다. 나가이 가즈마사(永井一正) 고문은 “전후의 혼란기부터 고도 경제성장 시대를 거치면서 아트 디렉터의 개성은 기업 활동에 빠뜨릴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광고 디자인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ADC는 인간 우선으로 관철된 미를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소에다 타카유키(副田高行 소에다 디자인 제작소 주재) 심사 위원장이 심사경과를 보고했으며, 호소야 겐(細谷巖 라이트 퍼블리시티 회장) 회장이 ADC 그랑프리, ADC상, ADC 회원상 등의 수상자에게 상장 및 트로피를 주었다. 수상자를 대표해서, 혼다기켄 공업 ‘뒤처질 것인가’의 TV CM과 포스터로 ADC 그랑프리를 수상한 덴츠 CR플래닝국의 카와이 다케루(河合雄流) CD가 “오랫동안 계속 동경해왔던 ADC상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여, 매우 기쁨과 동시에 긴장이 됩니다. 혼다의 창업자인 혼다 소이치로(本田宗一?)의 창립이념을 전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넘어서 한 걸음 더 내딛자는 마음으로 제작에 임했습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일본마케팅학회, <설립기념 제1회 대회> 개최
일본마케팅학회는 도쿄 치요다구의 호세대학 와타나베 홀에서 2013 마케팅 컨퍼런스 <일본마케팅학회 설립기념 제1회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학회 회원, 관련 관계자등 약 48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 앞서 열린 회원 총회에서는 일본마케팅협회의 고토 타쿠야(後藤卓也 카오 前회장) 회장이 인사말에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마케팅의 이론을 넓게 발전시켜 가는 학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설립 취지를 말했다. 설립 기념 대회의 메인 테마는 ‘마케팅 연구의 가능성’이었다. 컨퍼런스 처음에 이시이 준조(石井淳?) 학회장이 단상에 등단하여, “우리 학회의 미션은 탐구와 개발입니다. ‘새로운 가치의 개발’, ‘마케팅 이론과 실천의 융합’, ‘마케팅 개념의 확장’의 제휴를 그 목표로 할 예정입니다.
또한, 회원 상호간의 넓고 깊은 교류를 기본으로 하여, 각종 대회나 프로젝트 등을 실시하여, 이론과 실천의 심화에 연결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기조 1강연에서는 네슬레 일본의 타카오카 코조(高岡浩三) 사장이 네슬레 일본의 글로벌 시점에서의 미션,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소개하며, “마케팅은 경영 그 자체입니다. 모든 사업 활동에 있어서, 마케팅적 사고, 이노베이션의 실천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기조 2강연에서는 코베대학 명예교수이자 코오난대 특별 객원교수인 카오노 다다오(加護野忠男) 교수가 ‘마케팅에 대한 기대’ 라는 연제로 강연을 하며, “박리다매가 많은 일본 기업은 이익을 올리기 위해서 해외의 성공 기업으로부터 ‘비싸게 파는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더욱 더 고객 가치를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계속 해서, 좌담식 공개 토론에서는 패널리스트로서 카오노 다다오(加護野忠男) 교수, 타카오카 코조(高岡浩三) 사장, 와세다대 상학 학술원의 우치다 카즈나리(?田和成) 교수 등 3명이 참가하였으며, 호세대 경영 대학원의 오가와 고우스케(小川孔輔) 교수가 마데레이터를 맡아 진행했으며, 글로벌 마케팅이나 기업 내에서 분업화한 마케팅 통합의 중요성 등이 제시되어 실무자와 연구자와의 협동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새로운 마케팅의 전개에 대한 기대가 전해졌다.
전일본광고연맹(젠코렌), <전국 사무국장 회의> 개최
전일본광고연맹(젠코렌)은 도쿄 아오모리시의 호텔 아오모리에서 제98회 <전국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에 개최되었던 제60회 젠코렌 후쿠오카 대회나 제23회 젠코렌 하기 광고 대학, 제5회 젠코렌 가을 심포지엄 등에 대해서 결과보고가 있었다.
올해 개최될 예정인 제61회 <젠코렌 아오모리 대회>는 5월 15~17일 동안 개최되며, 아오모리시의 링크 스테이션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의 메인 테마는 ‘A로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발상. 푸른 숲으로부터 광고의 힘, 재발견’이다. 이번 대회 사무국과 아오모리 광고협회에서는 프로그램의 준비 상황이나 심벌마크의 디자인을 준비하여, 제시하였다. 심벌마크는 바다 위에 떠있는 나뭇잎을 모티프로 하여 아오모리현을 형상화한 이미지이다. 숲속 잎의 생명력과 같이 퍼지는 발상력을 표현했다. 대회 첫날은 대회 식전행사나 기념 강연, 광고주에 의한 좌담식 공개 토론 등을 예정하고 있다.
일본마케팅협회, <디지털×TV> 세미나 개최
일본마케팅협회는 도쿄 록뽄기의 아카데미 홀에서 세미나 <디지털×TV : 마케팅화의 최전선과 디지털로 최적화하는 장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덴츠 총연의 연구주석 겸 미디어 이노베이션의 오쿠 리츠야(?律哉) 연구부장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의 보급, 소셜 미디어의 이용 확대, 텔레비전과 인터넷의 동시 이용 상황 등 텔레비전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서 단상에 등장한 니혼TV 방송망의 안도 야스시(安藤聖泰) 부장은 니혼TV 방송망 개발의 두 가지 서비스를 소개했다. SNS상에서의 TV프로그램의 성장을 나타내는 그래프나 코멘트, 프로그램 정보를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wiz tv’, TV프로그램과 SNS를 제휴시킨 ‘Join TV’에 대해서 설명했다. 계속 해서, 멀티스크린형 방송 연구회의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마이니치방송 경영전략실매니저) 사무국장이 강연을 하며, 방송 연구회는 방송국이나 가전 브랜드, 광고회사 등이 작년 말에 설립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 정보를 동일 전파에 실어 방송하여, 프로그램은 주요 스크린(텔레비전)에서, 관련 정보는 세컨드 스크린(태블릿 단말기 등)에서 프로그램으로 제휴시키고 즐기는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사무국장은 그 실용화 이미지나 기술, 광고 매체로서의 활용예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패널 토의 ‘디지털×TV 마케팅’에서는 오쿠 리츠야(?律哉) 부장, 안도 야스시(安藤聖泰) 부장,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사무국장 및 바스큘의 니시무라 마리코(西村?里子) 프로듀서를 포함하여 라이온 선전부의 나카무라 다이스케(中村大亮) 부장, 비디오 리서치 인터랙티브의 후카다 히로시(深田航志) 매니저가 추가되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니시무라 마리코(西村?里子) 프로듀서는 “현재 ‘소셜 TV’는 세계적인 규모로 그 분위기가 거대화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나카무라 다이스케(中村大亮) 부장은 “텔레비전이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와 그 분위기나 영향력이 똑같습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이상의 산업혁명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광고주, 미디어, 광고회사가 서로 소통하여, 다음의 시대를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비디오 리서치, 창립 50주년 기념 <VR포럼 2013> 개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비디오 리서치가 치요다구의 도쿄 국제 포럼에서 <VR포럼 2013>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틀에 걸쳐 약 4여천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점점 다양화하고 있는 미디어의 측정 기술이나 인터랙티브 영역에 대한 노력, 소비자들에 대한 연구, 솔루션의 소개 등과 다양한 전시나 강연, 좌담식 공개 토론을 실시했다.
첫째 날 모두(冒頭)에서 와카스기 이츠마(若杉五馬)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공정하고 신뢰 받는 데이터의 제공뿐만이 아니라, 향후에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여 고객들의 과제 해결의 대답을 제언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일본민간방송연맹의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 TBS TV 회장) 회장은 ‘포스트 지상파 디지털화 시대의 텔레비전 미디어의 전망’이란 연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회장은 기조연설에서 미국과 일본 방송계의 차이를 설명하며, 독자적인 네트워크 체제에 의한 일본의 방송국이 퀄리티가 높은 제작력이나 인터넷과의 융합에 의한 발신력 강화 등에 대해 언급했다.
계속 해서, 특별 강연에서는 NBC 유니버설의 앨런 워첼 사장은 ‘변모하는 미디어 미래에 대한 대응’을 테마로 하여 발표를 했다. 런던 올림픽 개최 중에 비디오리서치가 실시한 조사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여, 텔레비전의 시청 형태의 변화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제는 타임 시프트나 멀티스크린에 의한 동시 시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등은 텔레비전의 리얼타임 시청을 재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텔레비전, PC, 모바일 등 멀티스크린이 되어도 중심에 있는 것은 역시 텔레비전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둘째 날 오후에는 ‘포스트 지상파 디지털화 시대의 미디어 전략’을 테마로 하여, 좌담식 공개 토론을 했다. 강연 ‘인터랙티브 시대의 텔레비전에 대해서 생각한다’에서는 덴츠의 토타니 노부유키(遠谷信幸) 디지털 비즈니스국 국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빅 데이터의 활용으로 텔레비전 시청의 가능성이 확장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과 인터넷은 상호 조화를 이루며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도쿄 카피라이터즈클럽(TCC), <TCC상 시상식> 등 개최
도쿄 카피라이터즈클럽는 도쿄 치요다구의 호텔 뉴오타니에서 2012년도 <TCC상 시상식>과 <TCC 홀 오브 페임(카피의 전당)>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JR큐슈 <큐슈 신칸센 전선 개업/사전 CM ‘큐슈를 하나로’>의 TV CM으로 TCC 그랑프리를 차지한 히로시 타쿠야(磯島拓矢 덴츠), 토우하타 코타(東畑幸多 덴츠) 등 2명의 카피라이터와 최고 신인상을 수상한 타가야 마사노리(多賀谷昌? 그레이 월드 와이드)를 시작으로해, TCC상 9작품 8명, 심사 위원장상 3명, 신인상 21명에게 나카하타 타카시(仲畑貴志 CD/카피라이터) 심사 위원장으로부터 상장 및 트로피가 주어졌다. 사사키 히로시(佐?木宏 신가타) 부심사위원장은 “진정성이 있는 카피가 있는 광고는 매우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 카피로써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것에 일조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JR큐슈에서 수상작품을 담당한 야마모토 요우스케(山元洋輔)에 의한 축사, 최고 신인상의 타가야 마사노리(多賀谷昌?)의 수상소감에 이어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2명이 단상으로 등장하였다. 토우하타 코타(東畑幸多)는 “앞으로 더욱 더 광고는 사회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들에게는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기능을 계속 추구하고 싶습니다.”, 히로시 타쿠야(磯島拓矢)는 “세상을 안심시키는 기업의 이념이나 성과를 하나하나 광고로 제작하는 일을 계속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또한, 광고 카피의 질과 사회적 평가를 높이는데 있어서 현저한 공적을 올린 개인을 시상하는 홀 오브 페임에는 이토이 시게사토(?井重里 카피라이터)가 선정되었다.
덴츠, <Growing Opportunities 2013> 세미나 개최
덴츠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Growing Opportunities 2013>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츠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모듈(BIM)이 기획한 것으로, 메인 테마는 ‘BI로 마케팅은 제 3스테이지로~’이었다. 제 1부 테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토타니 노부유키(遠谷信幸) 디지털 비즈니스 국장, BI플래닝국의 히로세 테츠지(??哲治) 국장, Direct Marketing 비즈니스국의 오오야마 토시야(大山俊哉) 국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BIM의 체제나 BI솔루션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해서 소개했다. 계속 해서, 좌담식 공개 토론 ‘BI가 입을 변화시킨다’에서는 카카쿠콤의 타나카 미노루(田中?) 사장, TV아사히의 타케이 야스히토(武居康仁)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 부장, 일본 IBM의 호케츠 마코토(法華津誠) IM프로덕트 영업 부장, 비디오 리서치의 오기노 요시유키(荻野欣之) 이사가 패널리스트로서 참석했으며, 덴츠 디지털 비즈니스국의 우에무라 유지(植村祐嗣) 차장이 마더레이터를 맡아 진행했다. 토론에서 BI솔루션 체계에 대한 자사의 역할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타나카 미노루(田中?) 사장은 “소비자들은 스스로 검색해서, 그 제품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후 최종 구입하는 것에서 만족감을 얻습니다. 매체 광고의 정보 정리 기능으로써 공헌하고 싶습니다.”, 타케이 야스히토(武居康仁) 부장은 “세컨드 스크린이나 메타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파트너십으로 가치 제공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오기노 요시유키(荻野欣之) 이사는 “빅 데이터에서는 끝까지 읽을 수 없는 중요한 데이터도 있습니다. 정석(定石) 안에서 가설을 가지고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케츠 마코토(法華津誠) 부장은 “시간, 노력도 경비도 발생하는 데이터 취급을 맡아서 기업의 마케팅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각각 설명했다. 제 2부에서는 ‘마케팅 ROI 최전선’, ‘우뇌를 움직이는 인터넷 광고’ 등 여덟 개의 세션을 시행했다.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신형 스마트폰 시리즈 CM 전개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은 신형 스마트폰 ‘Xperia AX’와 ‘Xperia VL’ 발매와 더불어, TV CM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두 제품은 모두 안드로이드 4.0을 탑재하고 있으며, 경쟁사인 NTT도코모의 고속 통신 서비스인 LTE나 근거리 무선 통신 NFC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이다. 더욱이 방수·방진 성능이나 원세그, 적외선 통신, ‘지갑 휴대폰’ 등의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CM에서는 ‘이 감각이 Xperia’를 공통 카피로 사용하고 있으며, 스포츠나 댄스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을 메인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AX의 ‘스카이다이빙’편에는 스카이다이버 오카자키 요코(岡崎葉子)가 메인 모델로 등장한다.
CM에서는 지평선에 태양이 가라앉는 타이밍을 노려 높은 상공으로부터 다이빙한다. 우아하게 춤추는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보여주는 영상으로, 제품의 메인 기능인 표현력을 어필하고 있다.
VL의 ‘밀러 댄스’편에서는 여자 키즈 댄스 팀인Onparade의 댄서 3명이, 커다란 전면 거울 앞에서 3대 3으로 서로 마주 보며 댄스를 선보인다. 거울 앞에서 춤추고 있는 선입관을 주면서 도중에 거울을 빠져나가는 퍼포먼스를 도입하여, 놀라움이나 의외성을 가져오고 있다. 이것을 통해 제품의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성을 표현했다. 이 외에 ‘물구나무서기’편, ‘샤미센×탭 댄스’편 등도 전개하고 있다.
파이저, 금연 관련 뉴CM 발표회 개최
파이저는 도쿄 치요다구의 팔레스 호텔 도쿄에서 금연 관련 뉴CM 발표회를 개최했다. 뉴TV CM 상영 후에 CM에 의사 역으로 출연한 배우 코니시 마나미(小西?奈美)가 단상에 등장하여, “현재 금연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꼭 의사와 함께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주위의 흡연자들에게도 이 치료법을 권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금년 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하는 일본 국가대표 팀의 투수 코치를 맡고 있는 히가시오 오사무(東尾修) 코치가 단상으로 등장하여, 코니시 마나미(小西?奈美)와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을 했다. 첫 손자가 태어난 것을 기회로 금연을 생각하고 있던 히가시오 오사무(東尾修) 코치는 코니시 마나미(小西?奈美)의 강력한 권유에 의해, “우선은 금연이 가능하도록 치료를 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서, 의사에게 상담하는 것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금연에 도전하는 것을 표명했다.
CM ‘2만 엔으로 금연’편은 의사역할을 맡은 코니시 마나미(小西?奈美)와 환자가 금연 상담하는 영상으로 진행한다. 담배를 1일 2갑, 1개월 동안 구입하여 피우게 되는 금액으로 금연 치료를 받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편한 기분으로 금연’편도 전개하고 있다.
Olympus, 기업광고 전개
Olympus는 디지털 카메라 관련의 신기술이나 개발의 철학을 소개하며, 기술력이 높음을 소구하는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TV CM ‘기업광고-손떨림 보정’편에서는 미러레스 DSLR 카메라를 사용하여, 즐겁게 걸으면서 피사체를 찾는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宮?あおい)가 귀여운 강아지 촬영을 시도한다.
“어, 손이 자꾸 흔들리네?”라고 하며, 계속 불편함을 독백하지만,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흔들림은 사라진다. ‘손떨림의 문제, 보완된 카메라로 해결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라는 내레이션을 통해서 뛰어난 기능을 표현하고 있다. ‘기업광고-초고속 AF’편에서는 미야자키 아오이(宮?あおい)가 ‘터치 AF셔터’를 활용하여, 고양이의 얼굴에 포커스를 순간적으로 맞추어 촬영한다. ‘찍고 싶은 기분’ 그대로 재빠르게 찍는 자유로움을 묘사했다. CM은 올림포스 특별 사이트에서 공개하고 있으며, JR동일본 각선의 트레인 채널에서도 전개 중이다. 또한, 요미우리, 아사히, 니혼게이자이 등 중앙 5개지에 광고를 게재했다. 올림포스의 최초 개발자였던 故 마이타니 요시히사(米谷美久)의 ‘구입하러 가지 않으면, 만들 수밖에 없다’의 말을 인용하여, 올림포스의 제작에 대한 기업이념을 소개했다.
월드비전 재팬, ‘국제 자원봉사의 날’ 기념광고 전개
국제 NGO인 월드비전 재팬은 유엔이 정한 ‘국제 자원봉사의 날’에 맞추어 전면 컬러광고를 아사히신문 등에 게재했다. 도쿄의 신주쿠, 신바시, 유라쿠쵸역 주변에서는 이 광고를 게재한 광고 특집을 ‘호외’로 배포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이해 촉진을 도모했다. 이번 광고의 메인 카피는 ‘함께 행복해지자!’이었다.
광고에서는 매달 4,500엔의 기부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차일드 스폰서십’에 대해서 소개했다. 지역의 사람이 생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을 설명하며, ‘하루 150엔. 페트병 1개분의 돈으로 매일 조금씩 행복해져 가는 어린이들이 있다’라고 명명했다. 호외에서는 910만 명이 지원을 필요로 하는 ‘아프리카의 뿔’이라고 불리는 지역의 식량 위기에 대해 알리며, 빈곤하게 되는 요소를 해소하는 장기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원봉사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다고 설명하며, 일본 내에서 가능한 지원의 하나로써 차일드 스폰서십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파나소닉, 미용 가전 체험 이벤트 개최
파나소닉은 도쿄 스카이 트리 타운스카이 아레나에서 이틀에 거쳐 ‘Panasonic Beauty 아름다움을 주는 2013’을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미용 가전을 체험해 주는 것이 그 목적이다. 미용 가전을 선물로써 구입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파나소닉은 2010년부터 ‘아름다움을 준다’를 메인 테마로 하여 매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유키에&카메나시 훈과 AR데이트!’라고 제목을 붙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이 비전 앞에 서면 Panasonic Beauty의 이미지 메인 캐릭터인 배우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와 카메나시 가즈야(?梨和也)의 3D캐릭터가 비전 영상에 등장한다. AR(증강현실) 시스템에 의해 화면상에서 2명으로 공동 출연 체험할 수 있는 구조다. 헤어 드라이어기나 스티마 등을 사용하여 아름답게 만들어 주거나 키스나 윙크를 한다.
또한, 전시 부스에서는 미용 가전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터치&트라이 코너를 설치하여, 실시하는 앙케트에 응답하면 추첨을 통해 Winter 한정 칼라의 상품이나 기프트 카드 등이 당첨되는 스탬프 랠리를 실시했다. 또한, 헤어 어레인지 포인트 메이크의 무료 체험 서비스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