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만으로 일주일 만에 초판 매진!
월 방문자 수 60만 명의 파워 블로거가 직접 쓴 온라인 마케팅의 비밀!
월간 100만 페이지뷰가 넘고 방문자 수가 60만 명이 넘는 [네타후루]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고구레 마사토, 월간 10만 페이지뷰를 상회하는 [미타이몬]이라는 블로그를 운영 중인 이시타니 마사키. 일본에서 손꼽히는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인 두 저자가 만나 만들어 낸 <입소문의 기술>은 텔레비전과 신문 등을 이용한 기존 광고의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지금, 인터넷을 활용하고 싶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는 마케팅 담당자를 위해 인터넷에서 입소문을 일으키기 위한 전략적 사고와 노하우를 입소문을 전파하는 입장인 ‘블로거’의 관점에서 설명한 책이다.
제1장 <블로그 미디어 등장>에서는 인터넷 입소문에서 왜 블로그가 중요한가를 설명했다. 개인이 전파하는 정보가 미디어 같은 영향력을 갖고, 의외의 콘텐츠가 유통되는 것이 인터넷의 세계이다. 그 중심에 있는 블로그가 담당하는 역할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제2장 <블로그 입소문 파워>에서는 구체적으로 인터넷에서 입소문을 일으키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계속 발신하면서 블로그를 미디어화할 수 있다면 입소문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다. 또 기업이 쇄도하는 댓글을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도 다룬다. 인터넷의 마케팅 활동에서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는지 객관적인 수치로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3장 <입소문 효과 측정>에서는 평가를 위한 판단 기준과 그 기법을 정리해서 소개한다.
제4장 <제휴와 애드센스>에서는 블로그가 유행하는 요인이 된 ‘제휴’와 ‘애드센스’에 대해 소개한다. 이 두 가지는 블로그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다지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블로거에게는 이것이 블로그를 쓰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한다.
제5장 <사례로 배우는 입소문>에서는 실제로 인터넷에서 입소문이 발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입소문이 일어나는 핵심을 밝힌다.
마지막 제6장 <개발자에게 들어보다>에서는 블로그 보급에 기여한 핵심 인물에 대한 인터뷰를 수록했다. 그리고 원서에는 없는 태터툴즈 노정석 대표와 블로그코리아 이지선 대표의 인터뷰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넷심과 소통하는 효과적인 방법, 블로그 마케팅!
사람들이 인터넷에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 놓고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다. 모르는 사람끼리 엮인글이나 댓글로 대화를 나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입소문은 인터넷이라는 바다를 떠돌며 많은 사람들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친다.
인터넷 세계에서는 개인이나 기업이나 똑같은 씨름판 위에 서 있다. 개인이 ‘사물을 말하는 도구’로 이용하는 툴이 블로그다. 개인이나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인터넷에서 공개 토론을 벌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기업이 인터넷 입소문을 마케팅 활동으로 살리려면 인터넷 세계에 뛰어들어 다양한 토론에 참가해야 한다. 즉, 기업이 블로그를 통해 매일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면 입소문을 통제할 수는 없어도 입소문을 일으키는 ‘기회’는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책은 넷심과 소통하는 효과적인 툴인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에서 입소문을 일으키기 위한 전략적 사고와 노하우를 넷심의 주체인 블로거의 입장에서 설명한 것이다.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를 얻고 상품을 구매하는 지금, 기업은 반드시 인터넷에 존재하는 다양한 넷심을 읽어내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언제나 옆에서 남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해서는 신뢰를 얻기 어렵다. 기업이 블로그를 개설하고 계속해서 콘텐츠를 발행하면 소비자가 자연히 모이고 귀를 기울이게 된다. 이 책에는 그 노하우가 들어 있다. 바로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공감형 마케팅’의 비밀이 담겨 있다.
“미래 인터넷의 힘은 분명 개인이 될 것입니다. 블로그가 현재의 홈페이지를 대체하는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전자상거래와 커뮤니티 등 현존하는 모든 서비스를 포괄하면서 그 중심이 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태터앤컴퍼니 노정석 대표 -
"아직도 기업은 블로그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미디어 환경은 크게 변하고 있는데 아날로그 미디어 혹은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아주 단적인 예로 유효기간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신문과 블로그 콘텐츠의 유효기간은 실제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신문은 고작 하루를 살아가는 하루살이 콘텐츠이지만 블로그 콘텐츠는 1년 아니면 더 나아가 2년, 3년이 넘어서도 콘텐츠가 다시 읽혀집니다. 이것만 보아도 어느 것에 더 큰 가치가 있는지 우리는 쉽게 알 수가 있겠죠."
- 블로그코리아 이지선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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