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소를 보여줘야 할까?대신의 이미지와 어떤 소가 잘 맞을까? 스텝진은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원래 스텝진은 박진감 넘치게 달려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 들소를 선택했다고 한다.그러나 화면이 목적이 아니라 한국의 힘을 보여주고, 대신의 믿음을 정직하게 보여줘야 한다는 大信 梁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들소가 아닌 싸움소로 결정됐다.결국 스텝들은 우리나라 소 싸움의 원조격인 청도로 내려갔고, 믿음직하고 강인한싸움소를 모델로 캐스팅하게 됐다.그리고 서울의 밤샘 유원지에서 장장 3박4일간의 소와의 달리기 끝에 촬영을 마칠수가 있었다고 한다. 물론 화면에 보이는 것은 여의도, 테헤란로 장면과 촬영장면을 합성한 것이다.본 광고는 한국경제를 상종가로, 한국 증시를 상종가로 이끌겠다는 대신의 의지이다.증권펀드만의 광고로는 최초로 전개하고 있으며, 타 증권사에서 기업PR에 트레일러식으로 하는 광고에서 과감히 탈피, 대신 BULL펀드만을 광고하는 대신증권! 황소같이 묵묵히 금융외길을 고집한 大信의 미래가 보이는 듯하다.
대신증권, <대신 BULL펀드> TV-CM
요즘 TV광고를 보다 보면 서울 도심 한복판에 황소가 지나간다.한국 경제를 떠받치듯 도로를 힘차게 질주하고 산업현장을 당당하게 뛰어 나간다.바로 대신증권의 BULL펀드 TV-CM의 한 장면이다.이번 광고는 어떠한 기교로 포장하기 보다는 황소의 믿음직한 이미지만을 살려서 고객에 대한 믿음과 한국경제를 살리겠다는 大信의 의지를 잘 표현해 내고있다.광고적인 측면에서도 기존 광고에서는 보이지 않던 황소를 과감히 소재로 활용함으로써 눈에 확띄는 광고, 차별화 된 광고로서의 목적도 훌륭하게 달성하고 있다. 황소는 대신과 38년간을 함께 해온 대신의 상징 동물이다.38년간 오로지 금융 외길만을 걸어 온 대신의 의지를 형상화한다면 당연히 믿음직스럽고 강인한 황소를 떠 올리게 된다. 아울러 황소의 영문인 'BULL'이 증시에서 상종가를 뜻한다고 한다. 반대로 'BEAR(곰)'은 하종가를 나타내기도 한다. 그런 맥락에서 코래드 측은 황소를 모델로 한 광고를 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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