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 이수건설, 광고회사 : 오리콤>
여인천하 아파트 광고에 모델 없이 역발상 도전!
이수건설 ’’브라운스톤’’, 19세기 뉴욕,보스턴 고급주거양식 소개
여인천하 아파트 광고전에 모델 없이 도전, 역발상 돋보여
뉴욕 관광 명소로, 영화 속 배경으로 전통미 물씬 나는 브라운스톤!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을 말해 준다’’
"어디 사세요?"라는 질문에 "00동"이라는 대답은 이제 구식이다."00동 000아파트에 산다"는 대답에는 최근 아파트 시장의 트렌드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단순한 주거 공간에서 ’’나와 내 삶을 표현하는 또다른 상징’’으로 부상한 아파트.올 한 해 최고의 호황을 누린 아파트 시장은 서울 10차, 11차 동시분양의 마지막 연말 특수를 앞두고 사활을 건 광고전을 펼치고 있다.
아파트 광고전은 여인천하,품격천하
요즘 아파트 시장은 눈높이가 높아진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고품격, 차별화를 지향하는 고급 아파트 브랜드들과 내로라 하는 여자 빅모델들의 춘추전국이다. LG건설 ’’자이’’의 이영애, 대우디오빌의 김남주, 두산건설 ’’위브’’의 이미연 등 톱스타들과 변정수(한라), 최윤영(태영), 강수진(월드메르디앙) 등이 대거 등장, ’’품격있는 집에 사세요’라며 전반적으로 비슷한 내용과 이미지로 승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모델도 없이 차분하게 색깔을 달리하는 아파트 광고 하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뉴욕과 보스턴의 수려한 전경이 펼쳐진다. 붉게 타오르는 석양의 하늘 아래 도도하게 흐르는 강과 다리, 높게 솟은 마천루의 빌딩숲, 푸른빛이 감도는 고층빌딩의 유리창 위로 하얀 곡선이 그려지기 시작한다. 빌딩숲 사이로 그려지기 시작한 장중한 곡선이 거대하고 아름다운 집의 실루엣으로 완성되면서 나레이션이 흐른다. ‘어디에 사시더라도 브라운스톤은 당신의 명예가 됩니다.’ 마침내 브라운스톤은 대한민국 서울의 푸른 하늘에도 그려지면서, 광고는 존경의 마음을 표하는 인사로 마무리된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브라운스톤!’’.
브라운스톤, 19세기 고품격주거양식으로 ’’상류층’’ 의미
이 광고의 주인공은 이수건설의 브라운스톤(Brown Stone). 브라운스톤은 이수건설이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일컫는 말로, 19세기 뉴욕, 보스턴 등 미국 북동부 상류층의 저택에서 시작되어 현재도 뉴욕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로 쓰이는 실존 양식이다. 실제로 영어로 ‘상류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브라운스톤 양식은 아름다운 나무 마루나 계단, 납으로 장식된 창문 등이 특징으로 최근에도 미국 동부 여러 도시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주거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몇 년 사이 뉴욕 부동산 시장에서는 뉴욕 관광 명소의 하나인 고급 주택가 ‘브라운스톤 브룩클린’이 크게 주목받고 있어 이 곳에서는 대기자 리스트를 구경하는 것이 흔한 일이다. 브라운스톤은 뉴욕의 빌딩숲 한복판에서 전통과 명예를 사랑하고 지켜가는 상류층 뉴요커들의 도도한 품격을 상징하는 ’’집 이상의 집’’이기 때문이다.
미국 영화에 단골 등장
브라운스톤의 고풍스럽고 매혹적인 경관은 영화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의 작가 멜빈 유달(잭 니콜슨)이 책을 읽는 품격있는 서재, ‘식스센스’의 정신과 의사 말콤(브루스윌리스)의 가족이 모여 앉은 거실, ‘패닉 룸’의 이혼녀 멕(조디 포스터)이 사는 고급주택 등 미국의 전통미가 물씬 묻어나는 주거 양식이 모두 브라운스톤이다.
전통과 명예를 담은 집 이상의 집
광고에서는 여타 광고들과 달리 브라운스톤이 탄생한 전통과 배경만으로도 브라운스톤의 품격과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마천루 위로 유려하게 그려지는 브라운스톤의 장중하고 아름다운 곡선, "당신을 존경합니다" 이 말 한 마디에는 브라운스톤의 정신이 함축되어 있다. 오리콤의 박병철 부장은 "브라운스톤이 바라는 ‘집’이 전통과 명예을 중시하는 품격있는 사람들의 삶을 담아 내는 그릇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강한 바람을 담은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 보스턴, CG로 완벽 재현
뉴욕과 보스턴의 화려하고 장대한 풍채, 불타는 석양빛 아래 찰랑찰랑 빛나는 도도한 물결과 빠르게 움직이는 역동적인 구름의 모습, 빌딩숲 구석에서 대서양 연안까지 스펙터클하게 펼쳐지는 전경 위로 거침없이 그려지는 브라운스톤의 모습 등 세련되고, 역동적인 장면은 모두 CG로 제작, 실제보다 몇 배는 멋진 스타일리쉬한 뉴욕과 보스턴으로 완벽하게 재현했다. 집, 나를 표현하는 또다른 품격과 가치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브라우스톤은 실존하는 전통과 명예의 상징으로 보다 특별한 선택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 문의 오리콤 전략홍보팀 장성아 차장(510-4244/ 016-370-0189) 오리콤 전략8팀 이충한 차장(510-4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