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먹는 와퍼, 하와이안 와퍼!

버거킹 하와이안 와퍼 ''TV-CM''
올 여름엔 버거킹에서 하와이를 즐기세요!
파인애플이 들어가 새로운 하와이안 와퍼, 버거킹 새 TV-CM
만원으로 왕처럼 먹는 방법! 버거킹에서 알려드립니다.
 

소비자의 입맛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식음료음계에선 이러한 소비자들의 수준을 맞추고자 새로운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올해 망고와 같은 열대과일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특히 음료시장에서는 망고쥬스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망고와 함께 대표적인 열대 과일인 파인애플을 이용한 하와이안 와퍼는 햄버거에 토마토가 아닌 파인애플이 들어감으로써 소비자들의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상품은 음료시장의 망고 열풍을 넘어서 패스트푸드 업계의 파인애플 열풍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와이안 와퍼 TV-CM현장, 올 여름엔 버거킹이 하와이가 된다!
버거킹은 작년에 와퍼 리런칭 광고 이후 더 많은 와퍼 매니아를 확보하였고, 이번에 실시되는 캠페인의 목적은 와퍼 매니아 층과 호기심 많은 소비자를 위한 색다른 와퍼라는 점을 알리는 것이다. 신제품인 만큼 product concept을 잘 전달할 수 파인애플과 하와이안 훌라걸을 소재로 설정하였다.

6월 장마비가 쏟아지던 날, 촬영은 아침부터 세트장과 압구정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었다. 경기도에 위치한 세트장에 들어서는 순간 야자수와 파란 하늘이 마치 하와이에 도착한 듯한 착각이 들게 하였다. 훌라걸 복장을 한 버거킹의 새 모델 ''빈''과 감독님을 비롯한 촬영스탭들의 하와이안 컨셉의 드레스 코드(dress code)로 촬영장은 바로 하와이 그 자체였다. 여자 주인공(빈)이 버거킹 매장에서 새로운 하와이안 와퍼를 보고 궁금해 하며 한 입 베어먹는다. 그 순간,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움찔움찔(?) 움직이면서 갑자기 매장 전체가 하와이로 바뀌며 스스로도 훌라걸로 변신하여 신나게 하와이안 댄스를 춘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 버거킹 매장은 마치 하와이안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것처럼 매장의 손님들 모두 신나게 하와이안 댄스를 춘다. 하와이 분위기의 매장과 파인애플이 들어간 와퍼를 먹는 순간, 마치 하와이에 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는 내용으로 한 마디로 ‘올 여름에 버거킹이 하와이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파인애플이 들어간 와퍼가 춤을 추는 장면과 ''결정적 장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성우 이철용씨의 나레이션도 하와이안 와퍼 TV-CM의 또 하나의 재미를 더해 준다.

매년 모든 사람들이 최고의 휴가지로 꼽는 와이키키 해변과 멋진 댄스의 훌라걸이 있는 하와이. 올 여름 휴가를 갈 수 없다면 하와이로 변신한 버거킹 매장에서 하와이안 와퍼를 먹는 것도 좋은 휴가를 보내는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하와이안 팩으로 왕처럼 먹자!
올해 패스트푸드는 여러 가지 가격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버거킹은 1만원으로 푸짐하게 구성된‘팩시리즈’를 먹을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월에 ''패밀리 팩'', 6월엔 ''썸머 팩'', 그리고 7,8월엔 하와이안 페스티벌로 하와이안 와퍼 출시와 함께 ''하와이안 팩''을 내놓았다. 하와이안 팩은 하와이안 와퍼 세트(하와이안 와퍼, 후렌치후라이, 콜라), 치킨버거, 하와이안 썬, 크라비아 샐러드, 멘토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모든 것을 1만원에 먹을 수 있다. 정말 왕처럼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치킨 샐러드에 이어 버거킹의 새로운 야심만만(?) 샐러드인 ''크라비아 샐러드''는 담백한 게살과 신선한 야채, 그리고 2가지 맛 드레싱(아일랜드 드레싱, 스모키 하니머스타드 드레싱)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게살이 들어있어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한 하와이안 펀치음료인 하와이안 썬도 하와이안 와퍼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색다른 음료이다. 올 여름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버거킹에서 하와이안 팩으로 왕처럼 먹는 것도 좋은 휴가법이 될 듯하다.

댄싱퀸 ''빈'', 훌라걸 되다!
작년 ''와~먹고시퍼’를 외치던 와퍼걸 김현수에 이어 새로운 하와이안 와퍼 모델로 빈이 캐스팅 되었다. 요즘 TV프로그램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빈''은 ''러브''라는 4인조 여성그룹에서 가수로 데뷔하여 ''강호동의 천생연분''이란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유명해졌다. 쉴새없이 춤을 춘다고 이사돈이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는 명실공히 최고의 댄싱퀸이다. 최근에는 시트콤 뉴논스톱과 미니시리즈 내 인생의 콩깍지까지 출연, 활동범위를 넓히며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TV-CM 스토리 상 여자주인공을 고민하던 중 연기력과 춤실력을 모두 갖춘 ''빈''이 추천되었고 촬영장에서 빈은 기대이상으로 전문댄서도 놀랄 만큼 열정적으로 춤을 추었다. 날씬한 몸매의 빈은 결국 버거킹 TV-CM 촬영 후 댄스 다이어트 비디오까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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