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펼치는 또 다른 예술의 세계, 월드 메르디앙
독일 슈투트가르트 수석 발레리나 강수진
그녀가 펼치는 또 다른 예술의 세계, 월드 메르디앙
탁월한 내부 인테리어와 남다른 건설철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월드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광고의 홍수시대에 기존의 아파트광고와는 다른 스타일의 TV-CM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수평선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발레
발레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화려한 조명과 아름다운 음악대신 화면 가득히 펼쳐지는 것은 다름아닌 하늘과 호수가 맞닿아 있는 수평선. 수평선 위로 펼쳐지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 손동작 하나하나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또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남들이 보기에는 간단한 동작 하나라도 이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서는 수일간의 연습이 필요한 발레. 그러한 발레의 특성을 감안할 때, 계속되는 이틀간의 촬영 중에도 본인 스스로가 만족하지 않으면 몇 번이고 같은 동작을 자청해서 한 강수진씨의 프로근성은 촬영장의 모든 사람들을 감탄시키기에 충분했다고 한다.
하루에 19시간을 연습하고 1년이면 천 컬레의 해당되는 토슈즈가 닳아 없어진다는 말이 결코 과장된 말이 아니었음을 실감케 하는 대목...
다른 스타일의 TV-CM, 다른 스타일의 모델 강수진, 그리고 월드메르디앙
월드건설이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익숙하지 않은 발레리나인 강수진을 지난 해부터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것은 아파트에 대한 월드건설의 철학과도 무관하지 않다.
월드건설 관계자는 "월드메르디앙의 브랜드 슬로건은 바로 ''아름다운 삶의 휴식처''이다. 결국 아파트가 추구하고 있는 바는 ''행복/휴식/안락함/가치'' 등으로 요약될 수 있는데 우리는 아파트에 대한 이러한 개념들이 바로 ''아름다운 삶''이라는 한마디로 귀결된다고 생각한다" 고 전제하고, 이러한 점에서 볼 때“월드건설의‘아름다운 삶’을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모델은 단순히 외모만 아름다운 연예인이 아니라, 그 모델의 삶 자체가 아름다워야 한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성장한 강수진씨는 월드건설이 추구하는 진정한‘아름다움’의 의미에서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결국 아파트에 대한 월드건설의 남다른 생각이 고급감 전달에만 급급한 기존의 광고와는 다른 스타일의 광고를 만드는 배경이 되었고, 이러한 접근이‘아름다운 발레리나 강수진’을 만남으로써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다.
흔히들 말하는 아파트 광고에는 당연히 집을 중심으로 보여주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과감히 탈피해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중심으로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월드건설.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운 삶의 휴식처''를 만들고 있는 월드메르디앙의 선전을 기대한다.
* 강수진
86년 스위스 로잔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1위에 입상한 강수진은 그 해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최연소 입단(19세)했다. 그 후 7년 만에 이 발레단의 주요 공연 작품에서 주역에 잇달아 캐스팅되고 극찬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명성의 발레리나로서의 위치를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다.
지난 98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난재배업협회는 강수진이 노란색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노란 색의 신품종난에 ''강수진''이라는 이름을 붙였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페레가모의 패션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광고주 : 월드건설, 광고회사 : LG애드>
▒ 문의 : 담당 AE 김용란 ☎ 3777-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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