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다큐멘터리 광고? 그게 뭐지?
별다른 모델도 없다. 다른 광고들처럼 요란한 효과음도 없고, 현란한 그래픽도없다. 그러나 어떤 빅스타보다 눈길을 끄는 순수한 아기가 CF의 주인공이다. 이제 막 첫 걸음마를 떼는 아기의 자연스러운 모습. 그리고 그 아이의 첫 선생님이 되겠다는 교육회사의 솔직 담백한 의지. 오히려 요란하게 포장하고,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광고들 속에서 더 빛나는 이유는 그것 때문일까. 한솔교육에서 선보인 성장 다큐멘터리 광고 두 번째, ‘첫걸음마편’은 그래서 볼수록 편안하고, 무공해 같은 순수함을 전해준다.
사실 이 광고가 탄생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광고모델 중에서 가장 찍기 힘들다는 아기를 촬영한다는 것이, 게다가 걸음마 하는 순간을 포착한다는 것이 어디 쉬웠을까. 15초의 영상을 건지기 위해 꼬박 이틀동안 스텝들은 긴장속에서 카메라를 돌렸다고. 하지만 가장 자연스러운모습을 어떤 연출도 없이 잡아내야 하는 것이 다큐멘터리이기 때문에 무작정 기다리고, 찍기를 반복했다고. 사실 한솔교육의 성장다큐멘터리 CF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기가 ‘엄마’를 부르는 장면을 잡아낸 ‘첫 옹알이편’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래서일까.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빛내며 ‘엄마’를 부르던 아기의 모습은 많은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아이가 처음으로 만나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서 예쁜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들려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 그래서 누구보다 소중한 아이를 위한 처음선생님이 되겠다는 한솔교육의 의지가 믿음직스럽게 들린다. 광고처럼 아이를 기다려주고, 지켜봐 주는 처음선생님이 될테니까 말이다.
국내 최초 성장다큐멘터리 광고, 한솔교육 ‘첫걸음마편’ 화제
<광고주 : 한솔교육, 광고회사 : 커뮤니케이션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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