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전지현, 에릭, 최민식의 2004 지오다노 스타일
오리지널진에서 힙합진까지, 10대에서 40대까지
''이제 더 이상 나이와 스타일에 맞춰 브랜드를 고르지 말자. 그곳이 지오다노라면 더더욱'' 2004년 지오다노가 나이와 스타일에 맞춘 30여가지가 넘는 진을 선보이며 전지현, 정우성, 에릭, 최민식이 함께하는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전지현처럼 섹시한 진을 입고 싶다면, 에릭처럼 자유분방한 힙합진을 입고 싶다면, 정우성처럼 터프하면서도 개구쟁이 같은 진을 입고 싶다면, 그리고 최민식의 오리지널하면서도 멋이 느껴지는 진을 입고 싶다면. 더 이상 나이를 묻지 않는 지오다노에서 10대에서 40대 누구나 고민없이 원하는 스타일을 만날수 있다.
돌아온 정우성, 그리고 최민식, 에릭의 지오다노 패밀리
이번 2004 지오다노 스타일은 새로운 광고를 통해 변신을 시도하고있다. 정우성이 지오다노로 다시 돌아오면서 맏형 최민식, 에릭과 함께 돌아왔다. 전지현, 정우성, 최민식, 에릭 4명이 이끌어가는 2004년 지오다노에는 늘 동생들을 먼저 생각하고 동생들의 보스가 되어 천방지축 제각각의 남매들을 잘 이끌어가는 맏형, 최민식과 늘 셋째와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결코 한번도 이기지 않는 마음 넓은 둘째, 정우성. 귀여운 반항아로 언제나 사사건건 둘째형과 싸우지만 누구보다 의리를 강하게 외치는 셋째, 에릭. 그리고 늘 세명의 오빠들로부터 귀여움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지오다노의 막내공주, 전지현. 그들이 네 명이 이끌어가는 지오다노 패밀리의 이야기를 한컷의 사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단 한 명만으로도 화면을 가득 채울 이들의 카리스마에 고객들은 쉽게 흥분을 가라앉힐 수 없을 것 같다. 한장 한장 영화 같은 지오다노 패밀리의 촬영스케치 광고는 케이블 TV와 영화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최고의 지오다노 스타일은 정우성과 에릭? "최민식, 자존심에 상처입다"
나오는 영화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최민식. 자신이 하는 일에서 언제나 최고만을 꿈꾸고, 또 이루어내는 최민식은 최고라는 말보다 쟁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영화배우일지도 모른다. 그런 그가 지오다노에서는 최고의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다. 바로 정우성과 에릭에게! 사진촬영을 마친 지오다노 관계자들이 첫 번째 신문광고로 나갈 사진들을 고르는 과정에서 정우성과 에릭 둘이 나온 사진컷들을 최종 오케이컷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문광고를 제외한 잡지와 케이블 등 다른 매체를 통하여는 편안한 지오다노 스타일을 선보이는 최민식을 만나볼 수 있다.
부드러운 얼굴, 탄탄한 몸매, 멋스러운 분위기. 메트로섹슈얼족 정우성과 에릭
신문과 잡지 광고에 등장하는 정우성과 에릭은 부드러운 얼굴과, 탄탄한 몸매, 그리고 멋스러운 분위기로 요즘 세계가 열광하는 새로운 유형의 남자들, 메트로 섹슈얼(Metro Sexual)족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눈웃음과 애교 섞인 말투, 그와 대조적으로 셔츠 단추 두 개만 풀러도 나타나는 단단한 근육질의 몸매로 여성과 남성의 매력, 상반되는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풍기는 메트로 섹슈얼족은 1994년 영국 인디펜던트지에 마크 심프슨이 처음 소개한 말로 초호화 옷가게와 사교 클럽, 피트니스센터와 고급 미용실이 몰려있는 도시(metro)에 거주하면서 그에 따른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남자로 화장과 패션에 관심이 많고 여성을 이해할 수 있는 여성스러운(sexual) 남자를 뜻한다. 자신의 남성성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외모를 가꾸고 치장하는 여성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다. 정우성과 에릭은 애써 가꾼 듯 적당한 근육이 있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몸매와 감성이 충만한 촉촉한 눈빛 등으로 전형적인 메트로 섹슈얼을 구현하고 있다.
007작전을 방불케 한 극비촬영, "1월 30일, 제주도는 별들로 빛났다"
이번 촬영지는 제주도였다. 제작진은 톱스타들의 동시출연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위해 고심을 하였다. 국내 최고의 스타 4명이 제주도공항에 동시에 나타난다면, 그 수많은 인파들과 취재진들 틈에서 어떻게 이들의 신변을 보호할 것인가? 한 지오다노 관계자는 ''어떻게 촬영할 것인가라는 문제보다도 어떻게 취재진들을 따돌리고 촬영할 수 있을까에 더 큰 고민을 했다''라는 한마디 말로 고충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극도의 긴장 속에서 진행된 촬영일정에서도 4명의 톱스타들은 여유를 잃지 않았다. 맏형격인 최민식이 동생들을 챙기듯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나머지 세명들도 최민식을 큰형 따르듯 잘 따랐다. 특히 배우들 속에서 처음으로 같이 연기를 하는 에릭을 친동생 챙기듯 일일이 챙기는 최민식의 모습은 긴장의 연속이었던 촬영장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냈다..
촬영현장 스케치 필름(메이킹 필름)으로 만든 케이블TV 광고
케이블TV와 극장용 동영상광고는 인쇄광고촬영현장을 스케치해 편집을 했는데, 16mm 카메라로 촬영현장을 찍고, 이를 필름 효과로 처리하여 한편의 멋진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배경음악으로 강한 비트의 경쾌한 음악인 고고스의 ''we got the beat''을 사용했다. 동영상광고에는 최민식,정우성,전도현,에릭의 자전거타는 모습, 남자모델 3명이 전지현을 안아 들고 있는 모습, 남자모델3명이 럭비공을 던지고 노는 모습, 정우성이 촬영장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 에릭이 주먹을 쥐고 흔드는 모습, 최민식의 어정쩡하면서 소탈한 모습, 정우성이 귀엽게 놀라는 모습, 에릭이 입을 크게 벌리고 익살스럽게 놀래 키는 모습, 전지현의 깜찍한 모습 등등 네 배우들의 다양한 색깔이 자연스럽게 담겨져 있다.
최대의 지오다노몰 동성로에 서다 "대구야 기다려라, 지오다노가 간다!"
2월 말, 대구 동성로에 지오다노 매장이 들어선다. 이 매장은 총 5개층의 대형매장으로 쇼핑뿐만 아니라 지오다노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까지 들어서는 테마매장이다. 오픈식에는 정우성의 팬사인회도 열릴 예정인데, 고객들은 따뜻한 커피 한잔과 정우성의 멋진 미소까지 받아갈 수 있을 것이다..
<<광고주: 지오다노, 광고회사: 웰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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