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프면 큰일입니다!”
교보다이렉트의 건강보험을 알리는 ‘꿈’편 TVCF on-air
엄마가 아프면 가족의 소중한 꿈이 멀어지기에
엄마의 건강보험은 가족 전부를 위한 보험이라는 컨셉 전달
그들을 북돋아주고 격려해주는 브랜드 약속 지향
단란한 가정의 어느 오후, 소파에서 조는 아빠에게 장난을 치는 아이의 모습 뒤로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는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아담하고 평온한 가정의 모습.
카메라가 설거지를 하는 주부를 따라 부엌으로 들어가니, 엄마는 남편과 아이를 건네 보며 이내 많은 생각에 잠겨 있다. ‘내가 건강해야 예쁜 집도 사고… 멋진 차도 사고… 아이도 잘 키울텐데…’ 라는 소망이 담긴 상념이다. 아들이 쓴 글씨의 예쁜 집 그림과 차의 모습, 자는 아이의 모습이 엄마의 나레이션과 함께 차례로 보인다. 그리고 그뒤로 ‘내가 아프면 모든 꿈이 사라진다’는 엄마의 걱정… 모든 엄마들의 걱정을 말하고 있다.
이 때 이러한 걱정을 단숨에 해결하는 듯한 깔끔한 정장 차림의 설계사 오연수가 등장한다. 엄마의 걱정을 그대로 이어 받아 “그래서 교보다이렉트가 있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오연수, 조금 전 엄마 나레이션의 감성적 화면과는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그리고는 조목조목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는 오연수.
“월 3만원대로 만 여가지 보장!”
“3대 질병에 2천만원 지급!”
“낸 보험료는 돌려드리고, 하루 입원비는 11만원까지…” 등.
그 다음, 속시원히 엄마의 걱정을 덜어주고, 엄마의 소중한 꿈이 이루어 지도록 하고픈 오연수의 진심어린 한 마디, “당신이 아프면 큰일입니다”는 보는 주부들의 큰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건강보험 가입으로 연결되는 1566-0099의 전화번호 징글과 함께 걱정이 사라진 듯한 엄마의 환한 웃음을 마지막으로 이번 TV CF는 끝을 맺는다.
* 스토리
자사의 무배당 건강보험 상품을 알리는 교보다이렉트 보험의 ‘꿈’ 편 TV CF가 현재 전파를 타고 있다. 이번‘꿈’편 CF는 가족을 위해 엄마들이 꿈꾸는 소망들을 이룰 수 있도록 교보다이렉트의 건강보험이 북돋아주고 격려해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가족을 걱정하고 책임지는 엄마의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가고 싶은 엄마의 마음- 즉, 내집 마련과 같은 큰 일에서부터 하루하루 아이를 잘 돌보는 일까지 모든 엄마의 꿈은 엄마가 건강할 때 가능한 일이다. 엄마가 하루라도 아파 몸져 누우면 집안도 엉망 되고, 아이와 남편이 힘들어 하며, 나아가 계획대로 가족의 삶도 이루어 갈 수 없다. 바로 이러한 생각에서 출발한 이번 광고는 엄마의 건강보험은 엄마만을 위한 보험이 아니라, 가족 전부를 위한 건강보험이라는 메시지를 감성적 상황 연출과 이성적 해설기법의 화면구성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번 ‘꿈’ 편은 지극히 일상적인 가족의 삶과 가족애를 묘사한 후, 건강보험에 대한 설명장면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을 더욱더 광고에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기존에 모델들의 일방적인 상품 설명이 주를 이루었던 광고들과는 차별적이다.
한편, 교보생명에서 전개해온 ‘마음에 힘’ 캠페인과의 강한 연계성을 보여주는 이번교보다이렉트 건강보험의 ‘꿈’ 편은「삶의 역경의 순간에도 소중한 꿈이 이어지도록 북돋아주고 격려해주는」 교보생명의 기업 약속을 건강보험의 보장 내용을 통해 보다 구체화하고 있다.
똑 부러지는 모습의 신세대 현모양처 오연수가 교보다이렉트의 얼굴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이번 광고는 CF 중간에 등장하는 7세 꼬마에 에피소드 백미가 있다고 전해진다. 반복되는 촬영 속에서도 어른보다도 더 의욕적으로 감독의 컷을 기다려 다른 배우들에게 웃음을 주는가 하면, 인쇄광고 목욕탕 컷에서는 아이답지 않게 웃옷을 벗지 않겠다고 시위를 해 촬영팀의 가슴을 조마조마 하게 하기도 했다는 것.
또한, 가족들이 생활하는 집안 촬영에서는 가족의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모든 가구들과 소품들을 구제용품으로 사용했다. 그덕에 촬영팀은 구제용품을 구하느라 꽤나 발품을 팔아야 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 문의 : 웰콤 PR팀 김영숙 대리 (☎ 636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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