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리딩카드사’ 자신감 표현한 LG카드 CF On-Air
LG카드 새 모델 이미연,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커리어우먼’으로 완벽한 변신,
상대방을 압도하는 프로의 모습 선보여…
5월 1일, LG카드가 ‘자신 있는 사람들이 쓰는 카드’의 컨셉으로 2005년 광고캠페인을 온-에어 한다. LG카드는 올해 ‘더 강한 리딩카드사’를 표방하며,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최고의 카드사로서의 자신감을 새 광고캠페인을 통해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광고부터 이미연이 LG카드의 새 모델로 선정되어 1년간 전속으로 활동한다.
이번 LG카드 CF는 커리어우먼 이미연이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프리젠테이션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세련된 여성미의 대명사였던 이미연이 선보이는 ‘여성 카리스마’의 색다른 매력을 접하는 것도 LG카드 CF를 보는 또 다른 재미다.
광고 속 이미연은 패션 머천다이저로서 올해의 Fabric 패션 트렌드에 대해 외국바이어를 상대로 공격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펼친다. 냉랭한 분위기의 바이어 사무실에 들어선 이미연, 그녀를 바라보는 CEO의 차가운 시선...그녀는 이러한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시작한다. 그녀가 설명할 Fabric이 천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처음부터 모두의 시선을 강하게 사로잡는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 그녀의 당당한 눈빛과 몸짓,프리젠테이션을 열정적으로 이끌어가는‘그녀만의 카리스마’에 바이어는 결국 압도되고 만다.최고인 그녀에겐 최고만의 힘, LG카드가 있기 때문이다. 드디어 계약을 성사시킨 이미연, 프리젠테이션한 fabric으로 만들어진 넥타이를 바이어에게 선물하며, LG카드로 결제하는 당당한 모습, 그녀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장면으로 CF는 마무리된다. 이미연은 ‘그녀만의 카리스마’로 결코 만만치 않은 바이어를 설득해내는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역할을 깔끔하게 소화했다. 헤비메탈 풍의 빠른 비트감 있는 BGM(곡명: Bombshell/ 가수: Powerman5000)은 이미연의 카리스마 있는 프리젠테이션과 어우러지면서, 보는 사람도 어느새 도전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게 만든다.
LG카드는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최고로서의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이 쓰는 카드’가 바로 LG카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연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통해 고객들이 LG카드를 사용하면서 ‘Pride’를 가질 수 있도록 사용자 이미지를 만들어가려는 의도이다.
* 스토리
LG카드 새 모델 이미연
LG카드 광고담당은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이미연씨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과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최고의 리딩카드사’로서의 LG카드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미연은 기존 CF속에서 주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LG카드 CF에서는 카리스마 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LG카드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모델의 이러한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 LG카드의 새로운 이미지를 강하게 전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의도
LG카드는 전속모델인 이미연을 최고의 리더로 표현함으로써, LG카드의 모토인 ‘Active & Leading’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LG카드를 ‘자신감있고, 당당하며, 카리스마 있는, 최고의 고객들이 쓰는 최고의 카드’로 나타냄으로써 ‘최고의 리딩카드사’로서의 LG카드 위상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LG카드의 이러한 자신감은 작년 9월 이후 지금까지 매월 연속 흑자 시현을 통한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대폭 개선, 고객감동을 위한 지속적인 상품/서비스 제공 등에서 발로한 것이라 볼 수 있다. LG카드 한 관계자는 고객들이 LG카드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동시에 본격적인 광고활동을 통해 이러한 기업의지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촬영뒷얘기
<프리젠테이션>편은 파주 출판단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할 이미연의 모습에, 스태프들 뿐 아니라 이미연 자신도 촬영 시작 전부터 기대와 흥분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한 갈래로 묶어 시원하면서도 자신감에 찬 인상을 주는 헤어, 블랙바지 정장에 넥타이 코디로 세련되면서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의상… <프리젠테이션>편을 위한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서의 이미연은 완벽한 프로의 모습 그 자체였다.
촬영 중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15미터가 넘는 높이에서 컬러풀한 Fabric이 아래로 펼쳐지는 장면. 강렬한 헤비메탈 음악과 함께 천장에서 fabric이 펼쳐지면서 프리젠테이션의 시작을 알리는 컷이었다. 기관총 쏘듯 카메라를 흔드는 기법이 이미연의 강한 눈빛과 에너지 넘치는 액션을 임팩트 있게 잡아내기 위해 사용되었다.
Fabric이 아래로 펼쳐지는 이 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조감독이 소형승강기를 타고 15미터 이상의 아찔한 높이까지 올라갔다가, 승강기가 고장 나는 바람에 20여분간을 공포에 떠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누구보다 공포에 떨었던 사람은 외국인 CEO역을 맡은 ‘프랭크 K’라는 모델이었다. 해외 빅모델들과 함께 일본, 동남아 지역에서 많은 촬영 경험이 있었던 그는 이미연의 자신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완전히 압도당했다. 이미연이 그의 책상을 ‘탁’치는 장면을 촬영 할 때는, 그가 이미연의 액션에 자신도 모르게 흠칫 놀라 몇 번씩 NG를 냈고, ‘이처럼 강한 카리스마는 처음’이라고. 촬영 후에 광고담당자에게 살짝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자정이 넘어서는 촬영에도 이미연은 지칠 줄 모르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연기로 CF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광고스텝들 사이에 ‘역시 LG카드라는 Leading 카드사의 자신감과 최고의 이미지를 대표할 만한 프로다운 프로’라는 칭송이 자자했다고.
▒ 문의 : 코래드 경영기획팀 허지연 (☎ 2193-8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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