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프리미어 부엌가구 ’키친바흐’ TV-CM
여자는 부엌을 원하지 않는다?!
부엌의미의 재생산 - 즐기는 생활의 중심이 된 부엌
-한샘,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 바흐’를 알리는 3편의 광고 멀티-스팟으로 선보여
-여성들이 생각하는 부엌의 의미를 재생산하여 ‘카페’, ‘아이’, ‘침실’ 편 전개
-일하는 공간이 아니라 즐기는 공간으로의 부엌의 이미지 전달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고급감과 세련미를 갖춘 최고급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 바흐(KITCHEN BACH) 런칭을 알리는 세 편의 광고, ‘침실’ 편, ‘카페’ 편, ‘아이’ 편을 멀티-스폿(Multi-Spot)의 형식으로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는 ‘여자는 부엌을 원하지 않는다’라는 역설적인 대표 메시지를 내세워 더 이상 여자에게 부엌은 일하는 공간이 아닌 생활을 즐기는 삶의 중심이 된 공간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는 여성들의 사회 생활의 증가, 잦은 외식과 외출로 인한 부엌의 기능적 가치가 줄어들고, 대신 친구와 차를 마시고 가족과 대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현 부엌의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남편과의 다정한 속삭임을 하는 ‘침실’ 편, 창 밖의 비를 바라보는 ‘카페’ 편, 부엌에서 아이와 함께 행복한 오후를 즐기는 ‘아이’ 편으로 보여지는 이번 광고는 일하는 모습이 아닌 부엌에 서의 즐기는 행복한 생활의 핵심 단편을 보여줌으로써, 여느 주방가구 광고와의 차별화를 꾀 한다.
또한, 이번 광고는 음식을 만들기 위한 주방의 기능들이 중요시되었던 ‘사용 가치’에서 주부들의 자기 표현의 공간이자 자아를 위한 공간인 ‘소유 가치’로의 발상의 전환을 적용하고 있다.
‘여자는 부엌을 원하지 않는다’ 라는 역설적인 메시지를 통해 여자는 기존의 부엌이 아닌 삶의 중심에 있는 새로운 개념의 부엌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을 통한 강한 긍정의 화법으로 전하고 있다.
또한, 여자에게 부엌은 이제 카페가 될 수 있고, 아이와의 놀이공간이 될 수 있으며 남편과의 침실 이 될 수 있다는 비주얼로 ‘키친 바흐’가 집 안에서 여성의 삶의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하여 타겟과의 공감대를 이루고자 했다.
한샘 광고팀 조현팀장은 “2년 여의 준비 끝에 선보인 ‘키친 바흐’는 음악계의 거장 바흐와 같은 장인정신으로 부엌가구의 거장, 월드 베스트(World Best)를 지향하려 한다”라고 말하고, “키친스쿨의 엄격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한샘의 설계평가 시스템을 거친 최정예 전문가만이 키친바흐를 설계하므로 세계최고의 부엌 설계가 이루어짐은 물론, 모서리를 최소화하여 거실과 단절 없는 대화형 아일랜드 카운터를 선보여 생활의 중심이 되어가는 부엌을 기능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자재 또한 환경규제가 까다로운 선진국에서도 스페셜 등급으로 분류되는 Super E0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였다. 미적으로는 성덕대왕 신종과 색동저고리에서 느낄 수 있는 한국 전통 문양의 컬러와 선을 도입하였으며, 기능적으로는 부엌가구와 바닥 사이의 공간을 살려 수납공간을 20% 더 깊어진 대용량 서랍, 보조 작업대와 수납장을 겸한 냉장고형 수납장 등 집이 좁고 수납물품이 많은 한국부엌에 적합한 첨단 수납 시스템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웰콤의 이지희 부사장은 “부엌가구의 소비 주체인 여성들을 위해 기능 중심의 이성 마케팅이 아닌, 정서 중심의 감성 마케팅에 무게를 두고 광고 컨셉을 결정했다”라고 말하고, “이제 집안 인테리어의 중심이 된 부엌가구는 여성들에게 자아의 실현에 도움이 되는 가구로서, 행복한 삶의 중심으로서의 이미지 만들기가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 문의 : 웰콤 PR팀 김영숙 대리 (☎ 636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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