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 TV-CM “평소에 관리” 편
쉴 틈 없는 당신의 간, 안녕하십니까?
간장약 TV광고의 부활 신호탄, 2006 우루사 캠페인
“피로를 달고 사십니까? 피로와 한판! 우루~~~사!!” 으로 기억되는 우루사 광고를 기억하는지? 위트 있는 상황과 피로를 한방에 날려줄 것만 같은 우루사의 힘(?)이 느껴져 광고의 인기만큼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사랑 받았었다. 피로를 말할 수는 있어도 최근 `10년 동안 TV 광고문구에서 ‘간’은 금지된 용어였다. 그 이유는, 과도한 음주문화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직장인들의 ‘간(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광고전도 과도양상을 보인다는 이유로 식약청에서는 ‘간장약 TV광고 금지’라는 법령을 제정하기에 이르렀고 이후 TV에서 간을 말하는 광고들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그러나 2006년 1월 1일 광고 심의에도 자유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드디어 ‘간장약 TV광고 금지 규정’이 해제된 것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10년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추구해 온 우루사는 이제 드디어 많은 것을 하게 되었다.
쉴 틈 없는 당신의 간, 평소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간 규정 해제’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게 된 우루사 광고. 보다 친근하고 활기찬 우루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증강시키면서 지속적인 간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이슈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었다.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웰빙 트렌드로 건강에 대한 관심은 많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간은 술 때문에 나빠질 수 있고 숙취해소롤 위해 1회 우루사를 먹는 복용자가 더 많은 상황이었다. 간은 나빠져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데도 …..사실, 간은 스트레스나 과로에 매우 민감한 장기이고 비만이나 고지혈증 등과 같은 선진국 병이 많아지면서 성인인구의 1/3이 지방간이 되어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었다. 간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역시 아이디어는 머리가 아니라 발에서 나왔다. 답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간 건강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간을 공부하다 보니 간에 대한 재미있는 관용어구들이 눈에 띄었다. 왜 우리가 평소에 간에 대한 말을 이렇게 많이 하고 있었나 놀랄 만큼 많은 관용어구들이 있었다. 그만큼 간은 중요한 것의 증거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전형적인 제약광고의 툴을 탈피하면서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확보하기로 했다.
살다 보면… 간이 철렁 내려앉을 때도 있고
간이 콩알만 해질 때도 있고 간을 빼줘야 할 때도 있다
새벽 2시, 어두운 거실을 살금살금 까치발로 들어오는 남자의 발. 도둑인가 하는 순간, 불이 환하게 켜지며 “여보!!” 잔뜩 화가 난 아내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손창민의 놀라는 얼굴. 보는 사람까지 간 떨어지게 만드는 상황,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이건 또 어떤가. 사장님 주재 회의시간. 난데없이 “사장님~ 전화 받으세요!” 요란하게 울리는 휴대폰 소리. 그야말로 간이 콩알만 해지는 순간이다. 정말 남의 일이 아니다.
이어지는 상황. 비단 영업사원의 하루가 아니다. 거래처와의 비즈니스를 성사시키기 위해 간을 빼주기라도 할 것처럼 굽신거리는 손창민의 뒷모습은 상사 눈치 보랴, 업무 스트레스 감당하랴, 하루종일 치여 사는 바로 나와 당신의 모습이다. 이런 일상의 스트레스가 바로 간에는 치명적… 평소에 간을 위한 습관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달라질 수 있다. 바로 그 좋은 습관은 우루사!
우루사의 비밀은 간세포를 보호하는 우루소데옥시콜린산 성분! 집에서도 밖에서도 힘들고 지치기 쉬운 당신의 간을 위한 좋은 습관… 하루 3알, 우루사에 있다.
우루사는 2006 ‘평소에 관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좁은 의미의 간장약이 아닌 소중한 간을 꾸준히 관리해주는 ‘간(肝) 관리제’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다. 기존 제약광고의 전형적인 틀을 탈피하고 소비자에게 한발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우루사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우루사의 신규광고는 4월 8일부터 TV에서 방영되고 있다.
▒ 문의 : 리앤디디비 국내광고본부 김형운 대리 (T.3415-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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