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광고대상 접수 마감 및 한국광고대회 개최
한국광고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 광고계 최고 권위이자 전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유일의 시상제도인 ‘대한민국광고대상’이 지난 9월 14일에 접수를 마감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는 약 80여 개 광고회사가 1,000편의 엄선된 광고물을 출품했다. 특히 올해는 중소 광고회사들의 출품작들이 증가해 전체출품작이 전년대비 15% 이상 많이 접수되었다. 작품 심사는 9월 말 광고인 온라인사전심사를 시작으로 10월에 예심과 본심을 차례로 거쳐 진행하게 된다. 수상작은 10월 말에 광고정보센터(www.adic.co.kr)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시상식이 열리는 ‘한국광고대회(ADKOR)’는 올해 <See the ‘C’>라는 슬로건으로 11월 7일 롯데호텔월드(잠실)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인 <See the ‘C’>는 Convergence, Collaboration, Cross the line,Cooperation 등 현대 광고/마케팅계의 조류를 대변하는 여러 가지 화두들이 모두 ‘C’로 시작하는 단어인 것에서 비롯되었다. 본 대회는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광고계 연례행사로 광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광고계 대화합을 위한 친목의 장이다. 대회 프로그램은 크게 ‘유공광고인 정부포상식’, ‘기념 컨퍼런스’,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으로 꾸며지며 그 외에 크리에이티브와 광고미디어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는 사전 세미나 등 광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문의] 02-2144-0792/0791
아시아광고연맹(AFAA), 회원국을 위한 마케팅정보 서비스 개시
한국광고협회 이순동 회장이 마케팅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아시아광고연맹(이하 AFAA)은 AFAA 2012 아시아 트렌드 리포트 서비스를 개시하고 글로벌 마케팅정보회사인 WARC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리포트는 고도성장 중인 아시아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기업의 브랜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AFAA는 회원 단체 및 회원들이 이번 서비스를 통해 더욱 심도 깊은 마케팅,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측면의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최근 서구경제의 침체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하여금 개발시장과 아시아에 더 큰 관심을 갖게 했다. 사회적, 기술적 발전은 아시아와 세계 경제계에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AFAA 2012 아시아트렌드 리포트가 앞으로 다뤄나갈 가장 큰 주제가 될 것이다.
국제광고협회 (IAA Korea Chapter) 정기모임 개최
국제광고협회(IAA) 한국지부(회장 이순동)는 지난 9월 19일 서울 하얏트그랜드 호텔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모임은 한국 내 IAA 회원들의 정기적인 국내외 광고계 정보교류를 위한 자리였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김준식 부사장이 특별강연을 하여 회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외에도 2012 대한민국광고대상 특별상 ‘IAA 해외집행광고’ 부문 심사를 위하여 후보작들을 미리 살펴보는 순서를 통해 세계 속의 한국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IAA 한국지부는 세계 96개국이 가입하고 있는 국제광고협회(IAA)의 지부로서 1968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광고단체이다. 현재 국내에는 국내 주요 광고주/광고회사/매체사 등의 임직원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광고협회 하반기 오프라인교육 4과정 개설
한국광고협회는 스마트시대의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오프라인교육 4과정을 개설한다. 해당과정은 온라인광고 기획과정, 창의적광고 기획과정, BTL 커뮤니케이션 과정, 미디어플래너 양성 과정이며, 10월 1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주 2회, 총 13일간 교육이 진행된다.
·온라인광고 기획과정(14기) : 10. 15 ~ 11. 26(월/수)
·창의적광고 기획과정(7기) : 10. 16 ~ 11. 27(화/목)
·BTL 커뮤니케이션 과정(9기) : 10. 17 ~ 11. 28(월/수)
·미디어플래너 양성 과정(5기) : 10. 18 ~ 11. 29(화/목)
▶ 한국광고문화회관, 19:30 ~ 21:30(1일 2시간)
[문의] 한국광고협회 교육팀 02-2144-0768
2012 한국광고주대회 개최
한국광고주협회는 오는 10월 18일(목) 조선호텔 그랜드볼룸과 오키드룸에서 제12회 한국광고주대회를 개최한다. 광고주대회 기념 특별세미나에서는 올해 매체 이용 트렌드를 살펴보는 KAA 미디어 리서치 결과가 발표되며, ‘광고주의 밤’에서는 2012 KAA Awards 시상식이 펼쳐진다.
한국광고업협회, 자크 세귀엘라 초청 세미나 개최
한국광고업협회는 오는 10월 5일(금)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장에서 크리에이티브계의 전설 자크 세귀엘라(Jacque Seguela)를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자크 세귀엘라는 크리에이티브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고 있으며 현재 HAVAS그룹 Vice President로 재직 중이다. 이번 특별강연은 광고회사 실무자 및 예비광고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강연주제는 ‘creativity에 관하여(소제: Advertising Yesterday, Today and Tomorrow)’이다.
한국광고학회 특별전략세미나 개최
한국광고학회는 10월 5일(금) 한국관광공사 대강의실에서 ‘광고매체로서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부로 나누어져 진행하는데 1부에서는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시장의 동향 및 전망’에 대해 임동빈 DMC미디어 실장이 발표하고, ‘스마트 미디어시대의 디지털 사이니지 - 전략적 활용 사례와 전망’을 주제로 박상현 제일기획 상무가 발표한다. 2부에서는 최인영 한양대 교수가 ‘디지털 사이니지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에 대해 발표하며, ‘광고매체로서 디지털 사이니지의 효과측정 지표에 관한 고찰’은 전종우 단국대 교수가 발표를 맡는다.
2012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개최
한국옥외광고협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작품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두원공과대학에서 방문접수를 받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KOSIGN2012 전시회 내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제일기획, ‘스파익스 아시아’ 그랑프리 수상 外
제일기획은 9월 16일~18일 싱가폴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 필름광고 부문에서 한국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삼성전자 인사이트 캠페인’으로 시각 장애인들이 마음의 눈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온·오프라인에서 전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일기획은 이번 광고제에서 대상 1개, 금상 3개, 은상 8개, 동상 7개 등 총 19개의 본상을 수상해 스파익스 아시아 사상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한편 제일기획은 이번 광고제에서 아시아 각국의 우수 학생들을 초청해 교육하는 ‘스파익스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한국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선발된 15명이 참가하였으며, 이들은 광고제 메인 세미나와 유명 광고인 주재 밀착 교육에 참석하여 글로벌 광고인으로서의 소양을 높였다. 이 외에도 제일기획은 이번 광고제에서 사이몬 홍(Simon Hong) 브랜드 익스피리언스그룹 CD가 세미나를 개최하고, 조영민 CD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이색 채용설명회 ‘꿈을 나누는 소풍’ 실시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꿈을 나누는 소풍’이라는 주제로 이색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기존의 설명회 방식에서 벗어나 국립수목원에서 소풍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채용설명회를 위해 ‘꿈을 나누는 버스’를 특별 제작해 운행했다. 이노션 페이스북을 통해 선발한 총 14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35명씩, 4일 동안 총 4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광고기획, 카피라이터 등 희망직군별로 선배들과 소풍을 즐기며 실무자들에게서 입사 노하우 및 광고업의 실제 모습과 대규모 채용설명회에서 하기 힘든 소소한 질문이나 개인적인 고민까지도 털어놓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홍기획, ‘2012 롯데마케팅 포럼’ 주관
대홍기획이 지난 8월 30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롯데마케팅 포럼’을 주관했다. 이번 포럼은 경쟁 고도화에 따른 상황인식과 최신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마케팅 담당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동빈 회장은 축사를 통해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향후 대홍기획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마케팅 포럼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Euro RSCG Worldwide, ‘Havas Worldwide’로 사명 변경
Havas Group의 글로벌 광고 커뮤니케이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Euro RSCG Worldwide가 9월 24일부로 Havas Worldwide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지사인 유로넥스트도 하바스 월드와이드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를 계기로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광고뿐만이 아닌 디지털, 프로모션 등 통합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SK마케팅앤컴퍼니, 여의도 IFC Mall 『인터랙티브 미디어 플랫폼』 매체사업자 선정
SK마케팅앤컴퍼니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쇼핑몰에 특화된 차세대 광고플랫폼 사업을 시작하며, ‘IFC Mall 인터랙티브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서 첫 선을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쇼핑몰에 특화된 소비자 참여형 인터랙티브 매체 사업이자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융합한 차세대 DOOH 사업으로 소비자와의 인터랙티브 경험을 통해 브랜드 ‘체험’을 강화시킬 수 있어 전통적인 광고영역을 벗어난 신규시장 창출 기회가 될 것이다. SK텔레콤 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안면인식’을 활용한 옥외 매체광고 효과 분석 Tool 탑재로 실시간으로 광고를 시청한 소비자 성별, 나이에 대한 분석을 통한 광고 효과측정이 가능하며, 스탠딩형 매체에는 NFC 기술 탑재로 모바일 접속 시 광고 외에도 클라이언트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 노출이 가능하다. IFC Mall의 성공적 런칭 후, 쇼핑몰이 활성화된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 쇼핑몰형 인터랙티브 광고 솔루션을 수출할 계획이다.
오뚜기, 제10회 대학생 디자인&광고 공모전개최
오뚜기와 광고대행사 애드리치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대학생들의 생각을 브랜드와 광고에 반영하기 위해서 ‘제10회 오뚜기 대학생 디자인&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뚜기 디자인공모전에 광고공모전까진 더해져 열리는 올해의 이 행사는 캐릭터와 패키지를 개발하는 디자인부문과 TV와 인쇄로 오뚜기 제품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부문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출품작수에 제한 없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상금 1,75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되는 이 공모전은 수상 시 오뚜기와 애드리치 입사지원 우대 특전까지 있어 많은 대학생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오뚜기와 애드리치 홈페이지(www.ottogi.co.kr/www.adri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6대 매체 분기별 추정광고비 Kadex-Q 발표 外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kobaco)는 6대 매체분기별 추정광고비인 Kadex-Q (Korea advertising expenditures-Quarterly)를 지난 9월 10일에 발표했다. 2012년 2분기 총광고비는 2조 4,5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6대 매체 광고비는 2조 662억 원으로, 그 중 지상파TV가 5,567억 원, 신문은 4,215억 원, 케이블TV는 3,743억 원, 인터넷은 5,351억 원으로 추정된다. Kadex-Q에 따르면, 2012년 3분기 국내 총광고비는 전년 동기 대비 약 0.6%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2012년 국내 총광고비는 9조 6,524억 원으로, 2011년 9조 5,606억 원 대비 1.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obaco는 시청자들의 미디어 이용과 관련한 정성조사를 실시하고 ‘2012 미디어 인사이트(Media Insight)’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는 골드미스, 골드미스터, 알파맘, 프리미어 소비자, 골드시니어 등 15개 파워 소비자 그룹을 대상으로 FGD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kobaco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간]
디지털 마케팅 로드맵, 새로운 지도와 24개의 아이디어
자고 나면 새롭게 바뀌는 디지털 세상의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디지털 마케팅 로드맵은 초연결 지구 생태계의 지형을 한눈에 보여 준다. 웹 1.0부터 웹 3.0 시대까지 네트워크, 플랫폼, 콘텐츠, 단말기의 변화를 그렸다. 6C-24 아이디어 법칙과 성공 사례를 통해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구체적인 전략도 찾을 수 있다. 14년간의 실무 지식이 압축된 통합 가이드북이다.
박진한 저 | 커뮤니케이션북스 | 15,000원
한국광고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 광고계 최고 권위이자 전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유일의 시상제도인 ‘대한민국광고대상’이 지난 9월 14일에 접수를 마감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는 약 80여 개 광고회사가 1,000편의 엄선된 광고물을 출품했다. 특히 올해는 중소 광고회사들의 출품작들이 증가해 전체출품작이 전년대비 15% 이상 많이 접수되었다. 작품 심사는 9월 말 광고인 온라인사전심사를 시작으로 10월에 예심과 본심을 차례로 거쳐 진행하게 된다. 수상작은 10월 말에 광고정보센터(www.adic.co.kr)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시상식이 열리는 ‘한국광고대회(ADKOR)’는 올해 <See the ‘C’>라는 슬로건으로 11월 7일 롯데호텔월드(잠실)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인 <See the ‘C’>는 Convergence, Collaboration, Cross the line,Cooperation 등 현대 광고/마케팅계의 조류를 대변하는 여러 가지 화두들이 모두 ‘C’로 시작하는 단어인 것에서 비롯되었다. 본 대회는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광고계 연례행사로 광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광고계 대화합을 위한 친목의 장이다. 대회 프로그램은 크게 ‘유공광고인 정부포상식’, ‘기념 컨퍼런스’,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으로 꾸며지며 그 외에 크리에이티브와 광고미디어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는 사전 세미나 등 광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문의] 02-2144-0792/0791
아시아광고연맹(AFAA), 회원국을 위한 마케팅정보 서비스 개시
한국광고협회 이순동 회장이 마케팅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아시아광고연맹(이하 AFAA)은 AFAA 2012 아시아 트렌드 리포트 서비스를 개시하고 글로벌 마케팅정보회사인 WARC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리포트는 고도성장 중인 아시아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기업의 브랜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AFAA는 회원 단체 및 회원들이 이번 서비스를 통해 더욱 심도 깊은 마케팅,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측면의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최근 서구경제의 침체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하여금 개발시장과 아시아에 더 큰 관심을 갖게 했다. 사회적, 기술적 발전은 아시아와 세계 경제계에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AFAA 2012 아시아트렌드 리포트가 앞으로 다뤄나갈 가장 큰 주제가 될 것이다.
국제광고협회 (IAA Korea Chapter) 정기모임 개최
국제광고협회(IAA) 한국지부(회장 이순동)는 지난 9월 19일 서울 하얏트그랜드 호텔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모임은 한국 내 IAA 회원들의 정기적인 국내외 광고계 정보교류를 위한 자리였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김준식 부사장이 특별강연을 하여 회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외에도 2012 대한민국광고대상 특별상 ‘IAA 해외집행광고’ 부문 심사를 위하여 후보작들을 미리 살펴보는 순서를 통해 세계 속의 한국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IAA 한국지부는 세계 96개국이 가입하고 있는 국제광고협회(IAA)의 지부로서 1968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광고단체이다. 현재 국내에는 국내 주요 광고주/광고회사/매체사 등의 임직원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광고협회 하반기 오프라인교육 4과정 개설
한국광고협회는 스마트시대의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오프라인교육 4과정을 개설한다. 해당과정은 온라인광고 기획과정, 창의적광고 기획과정, BTL 커뮤니케이션 과정, 미디어플래너 양성 과정이며, 10월 1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주 2회, 총 13일간 교육이 진행된다.
·온라인광고 기획과정(14기) : 10. 15 ~ 11. 26(월/수)
·창의적광고 기획과정(7기) : 10. 16 ~ 11. 27(화/목)
·BTL 커뮤니케이션 과정(9기) : 10. 17 ~ 11. 28(월/수)
·미디어플래너 양성 과정(5기) : 10. 18 ~ 11. 29(화/목)
▶ 한국광고문화회관, 19:30 ~ 21:30(1일 2시간)
[문의] 한국광고협회 교육팀 02-2144-0768
2012 한국광고주대회 개최
한국광고주협회는 오는 10월 18일(목) 조선호텔 그랜드볼룸과 오키드룸에서 제12회 한국광고주대회를 개최한다. 광고주대회 기념 특별세미나에서는 올해 매체 이용 트렌드를 살펴보는 KAA 미디어 리서치 결과가 발표되며, ‘광고주의 밤’에서는 2012 KAA Awards 시상식이 펼쳐진다.
한국광고업협회, 자크 세귀엘라 초청 세미나 개최
한국광고업협회는 오는 10월 5일(금)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장에서 크리에이티브계의 전설 자크 세귀엘라(Jacque Seguela)를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자크 세귀엘라는 크리에이티브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고 있으며 현재 HAVAS그룹 Vice President로 재직 중이다. 이번 특별강연은 광고회사 실무자 및 예비광고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강연주제는 ‘creativity에 관하여(소제: Advertising Yesterday, Today and Tomorrow)’이다.
한국광고학회 특별전략세미나 개최
한국광고학회는 10월 5일(금) 한국관광공사 대강의실에서 ‘광고매체로서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부로 나누어져 진행하는데 1부에서는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시장의 동향 및 전망’에 대해 임동빈 DMC미디어 실장이 발표하고, ‘스마트 미디어시대의 디지털 사이니지 - 전략적 활용 사례와 전망’을 주제로 박상현 제일기획 상무가 발표한다. 2부에서는 최인영 한양대 교수가 ‘디지털 사이니지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에 대해 발표하며, ‘광고매체로서 디지털 사이니지의 효과측정 지표에 관한 고찰’은 전종우 단국대 교수가 발표를 맡는다.
2012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개최
한국옥외광고협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작품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두원공과대학에서 방문접수를 받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KOSIGN2012 전시회 내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제일기획, ‘스파익스 아시아’ 그랑프리 수상 外
제일기획은 9월 16일~18일 싱가폴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 필름광고 부문에서 한국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삼성전자 인사이트 캠페인’으로 시각 장애인들이 마음의 눈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온·오프라인에서 전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일기획은 이번 광고제에서 대상 1개, 금상 3개, 은상 8개, 동상 7개 등 총 19개의 본상을 수상해 스파익스 아시아 사상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한편 제일기획은 이번 광고제에서 아시아 각국의 우수 학생들을 초청해 교육하는 ‘스파익스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한국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선발된 15명이 참가하였으며, 이들은 광고제 메인 세미나와 유명 광고인 주재 밀착 교육에 참석하여 글로벌 광고인으로서의 소양을 높였다. 이 외에도 제일기획은 이번 광고제에서 사이몬 홍(Simon Hong) 브랜드 익스피리언스그룹 CD가 세미나를 개최하고, 조영민 CD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이색 채용설명회 ‘꿈을 나누는 소풍’ 실시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꿈을 나누는 소풍’이라는 주제로 이색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기존의 설명회 방식에서 벗어나 국립수목원에서 소풍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채용설명회를 위해 ‘꿈을 나누는 버스’를 특별 제작해 운행했다. 이노션 페이스북을 통해 선발한 총 14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35명씩, 4일 동안 총 4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광고기획, 카피라이터 등 희망직군별로 선배들과 소풍을 즐기며 실무자들에게서 입사 노하우 및 광고업의 실제 모습과 대규모 채용설명회에서 하기 힘든 소소한 질문이나 개인적인 고민까지도 털어놓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홍기획, ‘2012 롯데마케팅 포럼’ 주관
대홍기획이 지난 8월 30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롯데마케팅 포럼’을 주관했다. 이번 포럼은 경쟁 고도화에 따른 상황인식과 최신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마케팅 담당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동빈 회장은 축사를 통해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향후 대홍기획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마케팅 포럼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Euro RSCG Worldwide, ‘Havas Worldwide’로 사명 변경
Havas Group의 글로벌 광고 커뮤니케이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Euro RSCG Worldwide가 9월 24일부로 Havas Worldwide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지사인 유로넥스트도 하바스 월드와이드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를 계기로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광고뿐만이 아닌 디지털, 프로모션 등 통합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SK마케팅앤컴퍼니, 여의도 IFC Mall 『인터랙티브 미디어 플랫폼』 매체사업자 선정
SK마케팅앤컴퍼니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쇼핑몰에 특화된 차세대 광고플랫폼 사업을 시작하며, ‘IFC Mall 인터랙티브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서 첫 선을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쇼핑몰에 특화된 소비자 참여형 인터랙티브 매체 사업이자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융합한 차세대 DOOH 사업으로 소비자와의 인터랙티브 경험을 통해 브랜드 ‘체험’을 강화시킬 수 있어 전통적인 광고영역을 벗어난 신규시장 창출 기회가 될 것이다. SK텔레콤 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안면인식’을 활용한 옥외 매체광고 효과 분석 Tool 탑재로 실시간으로 광고를 시청한 소비자 성별, 나이에 대한 분석을 통한 광고 효과측정이 가능하며, 스탠딩형 매체에는 NFC 기술 탑재로 모바일 접속 시 광고 외에도 클라이언트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 노출이 가능하다. IFC Mall의 성공적 런칭 후, 쇼핑몰이 활성화된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 쇼핑몰형 인터랙티브 광고 솔루션을 수출할 계획이다.
오뚜기, 제10회 대학생 디자인&광고 공모전개최
오뚜기와 광고대행사 애드리치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대학생들의 생각을 브랜드와 광고에 반영하기 위해서 ‘제10회 오뚜기 대학생 디자인&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뚜기 디자인공모전에 광고공모전까진 더해져 열리는 올해의 이 행사는 캐릭터와 패키지를 개발하는 디자인부문과 TV와 인쇄로 오뚜기 제품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부문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출품작수에 제한 없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상금 1,75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되는 이 공모전은 수상 시 오뚜기와 애드리치 입사지원 우대 특전까지 있어 많은 대학생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오뚜기와 애드리치 홈페이지(www.ottogi.co.kr/www.adri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6대 매체 분기별 추정광고비 Kadex-Q 발표 外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kobaco)는 6대 매체분기별 추정광고비인 Kadex-Q (Korea advertising expenditures-Quarterly)를 지난 9월 10일에 발표했다. 2012년 2분기 총광고비는 2조 4,5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6대 매체 광고비는 2조 662억 원으로, 그 중 지상파TV가 5,567억 원, 신문은 4,215억 원, 케이블TV는 3,743억 원, 인터넷은 5,351억 원으로 추정된다. Kadex-Q에 따르면, 2012년 3분기 국내 총광고비는 전년 동기 대비 약 0.6%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2012년 국내 총광고비는 9조 6,524억 원으로, 2011년 9조 5,606억 원 대비 1.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obaco는 시청자들의 미디어 이용과 관련한 정성조사를 실시하고 ‘2012 미디어 인사이트(Media Insight)’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는 골드미스, 골드미스터, 알파맘, 프리미어 소비자, 골드시니어 등 15개 파워 소비자 그룹을 대상으로 FGD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kobaco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간]
디지털 마케팅 로드맵, 새로운 지도와 24개의 아이디어
자고 나면 새롭게 바뀌는 디지털 세상의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디지털 마케팅 로드맵은 초연결 지구 생태계의 지형을 한눈에 보여 준다. 웹 1.0부터 웹 3.0 시대까지 네트워크, 플랫폼, 콘텐츠, 단말기의 변화를 그렸다. 6C-24 아이디어 법칙과 성공 사례를 통해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구체적인 전략도 찾을 수 있다. 14년간의 실무 지식이 압축된 통합 가이드북이다.
박진한 저 | 커뮤니케이션북스 |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