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광고대상 출품 접수(~9/14)
한국광고협회는 오는 9월 12일(수)부터 3일간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의 작품을 모집한다. 영상/인쇄/사이버/라디오/옥외/프로모션/디자인 등 전 매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시상제도인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현직 광고인들의 온라인 심사와 48명의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 등 각계 전문 심사위원들이 실시하는 예심과 본심으로 그 가치가 더욱 특별하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극장용 CF/옥내·외 동영상광고/온라인 등 기타 미디어의 동영상광고를 대상으로 ‘특별상·동영상 CF(非TV)부문’이 신설되어 명실상부한 종합광고시상제도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작품접수기간은 9월 12일(수)~9월 14일(금)까지이며, 광고인 인터넷 사전 심사와 예심, 본심을 거쳐 선정된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7일(수) 2012 한국광고대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출품요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고정보센터 ‘2012 대한민국광고대상’ 홈페이지(http://adkor.ad.co.kr, 7월 말 오픈 예정)를 참조하거나, 한국광고협회 사무국(Tel. 2144-0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내용
·대상 - 8점
·금상 - 10점(영상(2)/인쇄/라디오/옥외/사이버/디자인/프로모션/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은상 - 10점(영상(2)/인쇄/라디오/옥외/사이버/디자인/프로모션/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동상 - 10점(영상(2)/인쇄/라디오/옥외/사이버/디자인/프로모션/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특별상 - 10점(영상기법/이미지기법/해외집행광고/신유형광고/광고모델/광고의 날 캠페인창작)/
공익광고/지역광고/심사위원 특별상)
■출품료
·단발광고물 5만 원/시리즈광고물 10만 원/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15만 원
·‘특별상 - 광고의 날 캠페인’ 부문의 출품료는 없음
■접수처
·광고정보센터 ‘2012 대한민국광고대상’ 홈페이지(http://adkor.ad.co.kr)
■접수기간 : 2012년 9월 12일(수) ~ 9월 14일(금)
광고학회, 하계특별세미나 개최
한국광고학회는 지난 7월 3일(화) 리솜오션캐슬에서 ‘소비자 및 미디어의 변화, 광고의 뉴패러다임 탐색’을 주제로 하계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광고개념의 변화 및 광고효과지표에 대한 재조망’을 주제로 김재휘 중앙대 교수가 발표를 했고, ‘디지털환경에서의 광고에 대한 재탐색’을 주제로 한양대 심성욱 교수가 발제를 진행했다. 또한 ‘미국의 광고산업 현황과 연구 동향’에 대해 조지아대 김주영 교수와 조선대 김봉철 교수가 ‘What Is Real Word-of-Mouth Marketing?’을 주제로 이너스커뮤니케이션 황인영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2012 모스크바 국제광고마케팅 페스티벌’ 출품작 모집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이하 KCU)에서는 ‘2012 모스크바 국제광고마케팅 페스티벌(Moscow International Advertising And Marketing Festival, Red Apple)’의 출품작을 오는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1992년에 창설되어 모스크바시 상징인 ‘레드 애플(Red Apple)’로 불리우는 모스크바 국제광고마케팅 페스티벌은 1995년부터 국제광고제로 발전되었으며 모스크바시, 재무부, 러시아광고업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매년 10월 개최되는 페스티벌은 30여 개국,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유럽 및 동구권에는 잘 알려진 광고제이다. KCU는 2005년부터 업무제휴를 하다가 2008년 아시아지역에 최초로 한국대표부를 개설하였으며 출품 및 참관, 심사위원 추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 심사에 우리나라에서는 원혜진 이노션 월드와이드 CD와 원영국 솔컴대표/CD가 온라인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본심에는 이현종 HSAd COO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참관단 모집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2012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 한국광고협회 등이 후원하는 2012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가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조직위원회는 44개국 14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체 10,431편의 출품작에 대한 예선 심사를 진행, 본선진출작(파이널리스트) 1,474편을 가려냈다. 본선에 진출한 1,474편의 광고작품은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본선대회를 통해 13개국 25명의 세계적 광고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그랑프리와 금, 은, 동상을 받게된다. 또한 광고제 기간 중 ‘디지털 휴머니즘’을 주제로 조나단 밀든홀(Jonathan Mildenhall) 코카콜라 부사장, 덴쯔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 아끼라 가가미 등 국내·외 광고계를 대표하는 유명 연사가 초청되어 마케팅과 디자인 등에 대해 세미나와 상영회를 진행하게 된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에서는 홈페이지(www.adstars.org)를 통해 참관 등록을 받고 있으며, 7월 내 등록 시 조기등록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제 3회 ‘Happy Hour’ 행사 진행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지난 7월 5일 역삼동 본사에 위치한 ‘이노키친’에서 제 3회 ‘해피 아워(Happy Hour)’ 행사를 진행했다. ‘해피 아워’ 행사는 이노션의 펀경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쁜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리프레시를 위해 마련되어, 2012년 초부터 격월로 운영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 휴가(Summer Vacation)’라는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이노션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괌, 싸이판, 제주도 등 휴가철에 떠나고 싶은 여행지들을 각각 테이블 이름으로 정하고, 신입사원들이 휴가지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소품으로 무장한 채 행사 호스트를 맡았다. 이노션의 ‘해피 아워’ 프로그램은 매 회 컨셉이 있는 파티로 컨셉에 어울리는 음식과 인테리어는 물론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내도록 기획되었다. 이노션은 직원들과의 소통과 재미있고 즐거운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해피 아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SK마케팅앤컴퍼니, 구성원 역량 강화프로그램 ‘Trend Trip’ 시행
SK마케팅앤컴퍼니에서 광고사업을 담당하는 ‘커뮤니케이션사업부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구성원들의 창의력 제고 및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구성원 역량 강화프로그램 ‘Trend Trip’을 시행한다. ‘Trend Trip’은 2012년 1월 1일 이전 입사자를 대상으로 참가자 스스로 팀을 구성, 탐방주제와 방문지역을 선정해 자유롭게 일주일간 문화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응모지역은 국내·외 모두 가능하며 7월 20일까지 팀별 탐방계획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 후 7월 27일 경쟁프레젠테이션을 통해 1팀을 선발하고, 선정된 팀 전원은 일주일 유급휴가 및 인당 500만 원의 여행 경비를 지급받는다. ‘Trend Trip’을 마친 후에는 전직원 대상 트렌드 체험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학회, 민영 미디어렙 환경에 따른 방송광고시장 정립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방송학회는 지난 7월 13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민영 미디어렙 환경에 따른 방송광고시장 정립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부주제로는 지상파 방송광고 제도 변화의 의미와 정책과제, 스마트 방송환경 하에서 광고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과제, 광고시장과 언론 산업의 선순환적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지역/중소 방송발전을 위한 제도적 방안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차례로 진행되었다.
코바코, 2012 런던올림픽 판매설명회 개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kobaco)는 지난 7월 3일(화) 오후 3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KBS, MBC와 공동으로 런던올림픽 판매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개최되는 런던올림픽의 주요 경기 일정 및 올림픽과 방송광고 효과, 광고요금 및 판매방식 등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광고회사 매체 담당자 약 120명이 참석했다. 공영 미디어렙인 코바코는 이번 판매설명회에서 사상 최초로 공영방송인 KBS와 MBC의 결합상품을 선보였다. 결합상품이란, KBS와 MBC 패키지를 상호보완적으로 구성하여 최소한의 금액으로 원하는 프로그램 노출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MBC와 KBS만 구매할 경우 특별 보너스도 제공한다. 광고패키지는 3천만 원 이상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전 경기를 구매할 경우 10억 원~12억 원의 패키지로 구성이 가능하다. 가장 비싼 광고는 국민적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 대 멕시코전 축구 프로그램 광고로, 15초 가격이 29,400,000원이다. 런던올림픽은 지상파뿐만 아니라 지상파 DMB로도 동시 중계되는데, 지상파 DMB 광고의 경우 개별 패키지 500만 원 이상, 풀 패키지 1천만 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2012 대학생 광고공모전 개최
KB국민은행이 ‘2012 KB국민은행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으로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응모 가능하며 참가신청 및 작품접수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이다. 공모 부문은 광고 부문, 디자인 부문, 카피 부문의 3개 부문이며, 주제는 기업 PR 광고, 서브 브랜드 PR광고, 상품 광고 등 8개이다. 완성작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한 후 광고와 디자인 부문 작품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카피 부문은 온라인상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대학교수, 광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7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팀에는 장학금 500만 원 및 상장이 주어지며 광고부문 14팀, 디자인과 카피 부문 각 7팀 등 총 28팀에 2,58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대상 수상팀 중 2인에게는 후원사인 엘베스트와 오리콤이 지원하는 광고대행사 인턴십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되어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bstar-contest.com)와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kb_contest), 트위터(@kbstarcontest), 페이스북(@kbstarcontest)을 참조하거나, 공모전 사무국(02-735-9540)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수산물 허위·과장광고 시처벌 수위 높여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산물 품질관리법과 수산물 품질관리법이 농수산물품질관리법으로 통합돼 7월 22일부터 시행되면서 앞으로 농수산물 품질이나 규격, 성분 검정 결과를 과장광고하면 징역형이나 벌금형을 받게 되는 등 처벌수위를 높였다. 지금까지는 농수산물 검정결과를 허위, 또는 과장해 광고하면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벌을 받았으나 앞으로는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그룹M 코리아, 알키미디어 인수 통해 한국시장 비즈니스 강화
그룹M 코리아는 미디어 플래닝 & 바잉 미디어 대행사 알키미디어와의 인수합병을 공식 발표하고, 7월 1일부터 하나의 조직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합병된 그룹M 코리아는 아우디, GSK, 하이코스 향수, IBM, LG전자, 락앤락, 피앤지, 세정패션, 레드불, 롤렉스, 폭스바겐 등의 브랜드 매체 대행을 수행한다.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회사는 그룹M 코리아의 CEO 아담 오닐, COO 조선국이 이끌게 된다.
보험 방송광고 소비자 사전테스트 의무화
금융감독원은 보험상품이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하다는 고객을 위해 오는 8월부터 모든 보험 방송광고는 방영 전에 소비자 사전테스트 후 소비자의 이해가 어려운 경우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보험사는 방송광고에 대한 소비자 사전테스트를 통해 광고에 나오는 성우의 음성 빠르기, 크기(톤), 자료화면의 객관성, 보험 상품의 주요특성,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 등을 평가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최소 100인 이상으로 구성된 소비자평가단을 구성해 방문, 소집, 온라인 등을 통해 테스트를 해야 하며 평가단 평점이 5점 만점 중 3.5점 이상인 광고만 생명·손해보험협회의 광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할 수 있다. 항목별 점수 중 어느 하나라도 1.9점 이하(부적격)가 있는 경우 해당부문을 수정하고 나서 심의를 신청해야 한다.
한국광고협회는 오는 9월 12일(수)부터 3일간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의 작품을 모집한다. 영상/인쇄/사이버/라디오/옥외/프로모션/디자인 등 전 매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시상제도인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현직 광고인들의 온라인 심사와 48명의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 등 각계 전문 심사위원들이 실시하는 예심과 본심으로 그 가치가 더욱 특별하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극장용 CF/옥내·외 동영상광고/온라인 등 기타 미디어의 동영상광고를 대상으로 ‘특별상·동영상 CF(非TV)부문’이 신설되어 명실상부한 종합광고시상제도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작품접수기간은 9월 12일(수)~9월 14일(금)까지이며, 광고인 인터넷 사전 심사와 예심, 본심을 거쳐 선정된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7일(수) 2012 한국광고대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출품요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고정보센터 ‘2012 대한민국광고대상’ 홈페이지(http://adkor.ad.co.kr, 7월 말 오픈 예정)를 참조하거나, 한국광고협회 사무국(Tel. 2144-0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내용
·대상 - 8점
·금상 - 10점(영상(2)/인쇄/라디오/옥외/사이버/디자인/프로모션/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은상 - 10점(영상(2)/인쇄/라디오/옥외/사이버/디자인/프로모션/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동상 - 10점(영상(2)/인쇄/라디오/옥외/사이버/디자인/프로모션/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특별상 - 10점(영상기법/이미지기법/해외집행광고/신유형광고/광고모델/광고의 날 캠페인창작)/
공익광고/지역광고/심사위원 특별상)
■출품료
·단발광고물 5만 원/시리즈광고물 10만 원/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15만 원
·‘특별상 - 광고의 날 캠페인’ 부문의 출품료는 없음
■접수처
·광고정보센터 ‘2012 대한민국광고대상’ 홈페이지(http://adkor.ad.co.kr)
■접수기간 : 2012년 9월 12일(수) ~ 9월 14일(금)
광고학회, 하계특별세미나 개최
한국광고학회는 지난 7월 3일(화) 리솜오션캐슬에서 ‘소비자 및 미디어의 변화, 광고의 뉴패러다임 탐색’을 주제로 하계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광고개념의 변화 및 광고효과지표에 대한 재조망’을 주제로 김재휘 중앙대 교수가 발표를 했고, ‘디지털환경에서의 광고에 대한 재탐색’을 주제로 한양대 심성욱 교수가 발제를 진행했다. 또한 ‘미국의 광고산업 현황과 연구 동향’에 대해 조지아대 김주영 교수와 조선대 김봉철 교수가 ‘What Is Real Word-of-Mouth Marketing?’을 주제로 이너스커뮤니케이션 황인영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2012 모스크바 국제광고마케팅 페스티벌’ 출품작 모집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이하 KCU)에서는 ‘2012 모스크바 국제광고마케팅 페스티벌(Moscow International Advertising And Marketing Festival, Red Apple)’의 출품작을 오는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1992년에 창설되어 모스크바시 상징인 ‘레드 애플(Red Apple)’로 불리우는 모스크바 국제광고마케팅 페스티벌은 1995년부터 국제광고제로 발전되었으며 모스크바시, 재무부, 러시아광고업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매년 10월 개최되는 페스티벌은 30여 개국,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유럽 및 동구권에는 잘 알려진 광고제이다. KCU는 2005년부터 업무제휴를 하다가 2008년 아시아지역에 최초로 한국대표부를 개설하였으며 출품 및 참관, 심사위원 추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 심사에 우리나라에서는 원혜진 이노션 월드와이드 CD와 원영국 솔컴대표/CD가 온라인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본심에는 이현종 HSAd COO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참관단 모집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2012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 한국광고협회 등이 후원하는 2012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가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조직위원회는 44개국 14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체 10,431편의 출품작에 대한 예선 심사를 진행, 본선진출작(파이널리스트) 1,474편을 가려냈다. 본선에 진출한 1,474편의 광고작품은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본선대회를 통해 13개국 25명의 세계적 광고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그랑프리와 금, 은, 동상을 받게된다. 또한 광고제 기간 중 ‘디지털 휴머니즘’을 주제로 조나단 밀든홀(Jonathan Mildenhall) 코카콜라 부사장, 덴쯔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 아끼라 가가미 등 국내·외 광고계를 대표하는 유명 연사가 초청되어 마케팅과 디자인 등에 대해 세미나와 상영회를 진행하게 된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에서는 홈페이지(www.adstars.org)를 통해 참관 등록을 받고 있으며, 7월 내 등록 시 조기등록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제 3회 ‘Happy Hour’ 행사 진행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지난 7월 5일 역삼동 본사에 위치한 ‘이노키친’에서 제 3회 ‘해피 아워(Happy Hour)’ 행사를 진행했다. ‘해피 아워’ 행사는 이노션의 펀경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쁜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리프레시를 위해 마련되어, 2012년 초부터 격월로 운영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 휴가(Summer Vacation)’라는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이노션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괌, 싸이판, 제주도 등 휴가철에 떠나고 싶은 여행지들을 각각 테이블 이름으로 정하고, 신입사원들이 휴가지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소품으로 무장한 채 행사 호스트를 맡았다. 이노션의 ‘해피 아워’ 프로그램은 매 회 컨셉이 있는 파티로 컨셉에 어울리는 음식과 인테리어는 물론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내도록 기획되었다. 이노션은 직원들과의 소통과 재미있고 즐거운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해피 아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SK마케팅앤컴퍼니, 구성원 역량 강화프로그램 ‘Trend Trip’ 시행
SK마케팅앤컴퍼니에서 광고사업을 담당하는 ‘커뮤니케이션사업부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구성원들의 창의력 제고 및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구성원 역량 강화프로그램 ‘Trend Trip’을 시행한다. ‘Trend Trip’은 2012년 1월 1일 이전 입사자를 대상으로 참가자 스스로 팀을 구성, 탐방주제와 방문지역을 선정해 자유롭게 일주일간 문화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응모지역은 국내·외 모두 가능하며 7월 20일까지 팀별 탐방계획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 후 7월 27일 경쟁프레젠테이션을 통해 1팀을 선발하고, 선정된 팀 전원은 일주일 유급휴가 및 인당 500만 원의 여행 경비를 지급받는다. ‘Trend Trip’을 마친 후에는 전직원 대상 트렌드 체험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학회, 민영 미디어렙 환경에 따른 방송광고시장 정립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방송학회는 지난 7월 13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민영 미디어렙 환경에 따른 방송광고시장 정립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부주제로는 지상파 방송광고 제도 변화의 의미와 정책과제, 스마트 방송환경 하에서 광고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과제, 광고시장과 언론 산업의 선순환적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지역/중소 방송발전을 위한 제도적 방안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차례로 진행되었다.
코바코, 2012 런던올림픽 판매설명회 개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kobaco)는 지난 7월 3일(화) 오후 3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KBS, MBC와 공동으로 런던올림픽 판매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개최되는 런던올림픽의 주요 경기 일정 및 올림픽과 방송광고 효과, 광고요금 및 판매방식 등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광고회사 매체 담당자 약 120명이 참석했다. 공영 미디어렙인 코바코는 이번 판매설명회에서 사상 최초로 공영방송인 KBS와 MBC의 결합상품을 선보였다. 결합상품이란, KBS와 MBC 패키지를 상호보완적으로 구성하여 최소한의 금액으로 원하는 프로그램 노출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MBC와 KBS만 구매할 경우 특별 보너스도 제공한다. 광고패키지는 3천만 원 이상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전 경기를 구매할 경우 10억 원~12억 원의 패키지로 구성이 가능하다. 가장 비싼 광고는 국민적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 대 멕시코전 축구 프로그램 광고로, 15초 가격이 29,400,000원이다. 런던올림픽은 지상파뿐만 아니라 지상파 DMB로도 동시 중계되는데, 지상파 DMB 광고의 경우 개별 패키지 500만 원 이상, 풀 패키지 1천만 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2012 대학생 광고공모전 개최
KB국민은행이 ‘2012 KB국민은행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으로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응모 가능하며 참가신청 및 작품접수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이다. 공모 부문은 광고 부문, 디자인 부문, 카피 부문의 3개 부문이며, 주제는 기업 PR 광고, 서브 브랜드 PR광고, 상품 광고 등 8개이다. 완성작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한 후 광고와 디자인 부문 작품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카피 부문은 온라인상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대학교수, 광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7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팀에는 장학금 500만 원 및 상장이 주어지며 광고부문 14팀, 디자인과 카피 부문 각 7팀 등 총 28팀에 2,58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대상 수상팀 중 2인에게는 후원사인 엘베스트와 오리콤이 지원하는 광고대행사 인턴십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되어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bstar-contest.com)와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kb_contest), 트위터(@kbstarcontest), 페이스북(@kbstarcontest)을 참조하거나, 공모전 사무국(02-735-9540)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수산물 허위·과장광고 시처벌 수위 높여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산물 품질관리법과 수산물 품질관리법이 농수산물품질관리법으로 통합돼 7월 22일부터 시행되면서 앞으로 농수산물 품질이나 규격, 성분 검정 결과를 과장광고하면 징역형이나 벌금형을 받게 되는 등 처벌수위를 높였다. 지금까지는 농수산물 검정결과를 허위, 또는 과장해 광고하면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벌을 받았으나 앞으로는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그룹M 코리아, 알키미디어 인수 통해 한국시장 비즈니스 강화
그룹M 코리아는 미디어 플래닝 & 바잉 미디어 대행사 알키미디어와의 인수합병을 공식 발표하고, 7월 1일부터 하나의 조직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합병된 그룹M 코리아는 아우디, GSK, 하이코스 향수, IBM, LG전자, 락앤락, 피앤지, 세정패션, 레드불, 롤렉스, 폭스바겐 등의 브랜드 매체 대행을 수행한다.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회사는 그룹M 코리아의 CEO 아담 오닐, COO 조선국이 이끌게 된다.
보험 방송광고 소비자 사전테스트 의무화
금융감독원은 보험상품이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하다는 고객을 위해 오는 8월부터 모든 보험 방송광고는 방영 전에 소비자 사전테스트 후 소비자의 이해가 어려운 경우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보험사는 방송광고에 대한 소비자 사전테스트를 통해 광고에 나오는 성우의 음성 빠르기, 크기(톤), 자료화면의 객관성, 보험 상품의 주요특성,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 등을 평가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최소 100인 이상으로 구성된 소비자평가단을 구성해 방문, 소집, 온라인 등을 통해 테스트를 해야 하며 평가단 평점이 5점 만점 중 3.5점 이상인 광고만 생명·손해보험협회의 광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할 수 있다. 항목별 점수 중 어느 하나라도 1.9점 이하(부적격)가 있는 경우 해당부문을 수정하고 나서 심의를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