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Creator of the Year>

일본광고업협회, <2012 Creator of the Year> 이토 키미카즈(伊藤公一) CD 선정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3.05.20 01:22 조회 13568

일본광고업협회, <2012 Creator of the Year> 이토 키미카즈(伊藤公一) CD 선정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2012 Creator of the Year>에 덴츠의 이토 키미카즈(伊藤公一) CD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광고업협회 회원사 중에서 지난 1년 동안 가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실시한 광고인을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24번째를 맞이했다. 각 회원사의 심사를 거친 22개사 33명중에서, <Creator of the Year> 1명과 심사위원 특별상 2명, 메달리스트 6명을 각각 선정했다. 이토 키미카즈(伊藤公一) CD는 덴츠 어카운트 매니지먼트국의 ECD이다. 주요 작품에는 혼다기켄 공업 <기업 광고/뒤처질 것인가?>, <FIT/콘셉트, 사용자>편 등이 있다. 심사를 담당한 JAAA의 나카타 야스노리(中田安則 요미우리 광고사 사장) 이사는 “이토 키미카즈(伊藤公一) CD는 특정 제품이나 캠페인이 아니고, 혼다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체를 담당했으며, 자동차라고 하는 기간산업 그 자체를 광고의 힘으로 유지시킨 점이 높게 평가되었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말했다. 이토 키미카즈(伊藤公一) CD는 “광고주의 신뢰 덕분에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카피라이터 출신이기 때문에, 다이렉트한 메시지가 높이 평가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심사 위원 특별상, 메달리스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심사위원 특별상■

- 후쿠베 아키히로(福部明浩 하쿠호도 시니어 CD)

- 칸노 카오루(菅野薰 덴츠 글로벌 비즈니스국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

■메달리스트■

- 하라다 아키에(原田朋 TBWA·하쿠호도 CD/카피라이터)

- 하시츠메 신이치로(橋爪愼一郞 하쿠호도 CD)

- 산테라 마사토(三寺雅人 신카이 커뮤니케이션 CD)

- 나카무라 신스케(中村信介 요미우리광고사 크리에이티브국 제 1 CR룸 CD)

- 타가 마사노리(多賀谷昌德 그레이월드와이드 CD/카피라이터/CM플래너)

- 나카지마 카즈야(中島和哉 아사츠DK CD/플래너)


일본잡지협회, 제5회 <잡지 대상> 시상식 개최

일본잡지협회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홀에서 제5회 <잡지 대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심사에는 올해부터 잡지사 편집장과 서점원 등이 추가되어 잡지의 편집이나 광고, 판매, 홍보와 관련된 사람들도 참가했다. 이번에는 2012년 7~12월 동안 발행한 잡지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다섯 개의 상이 선정되었다. 그랑프리는 매거진 하우스의‘Brutus’가 수상했다. 트렌드에 맞는 특집 테마나 표지의 임팩트, 다양한 세계관을 제시하고 있는 점 등이 높게 평가되었다. 준그랑프리는 매거진 하우스의‘Popeye’와 타카라지마의‘MonoMax’가 수상했다.‘Popeye’는 리뉴얼 후의 ‘시티 보이’노선 센스의 좋은 점, MonoMax는 버라이어티가 풍부한 특집이나 부록의 매력 등이 높게 평가 받았다. 특별상은 동서고금의 명작을 쉽게 소개하는 NHK출판의‘NHK TV 텍스트 100명 명작’, 전세계 미디어의 기사를 소개한 고단샤의‘Courrier Japon’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서‘Brutus’의 니시다 후토시(西田善太) 편집장은 “잡지를 만드는 현장, 그리고 판매하는 현장의 사람들에 의해 선정되어 매우 기쁨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타하라 소이치로(田原總一朗) 저널리스트는“수상한 잡지들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지면 만들기 노력에 감동했습니다. 종이매체는 온라인 인터넷에 뒤처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인터넷을 압도하는 종이매체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앞으로도 종이매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면 좋겠습니다.”라고 감상을 말했다.


공공광고기구(AC재팬), <AC재팬 CM학생상> 시상식 개최


공공광고기구(AC재팬)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제9회 <AC재팬 CM학생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AC재팬 CM학생상>은 일본의 미래를 담당하게 될 젊은 세대가 광고 제작을 통해 공공광고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사회 및 공동체와 관련된‘공(公)’에 대한 의식을 육성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어워즈에는 25개 학교로부터 총 132점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영예의 그랑프리는 도쿄 공예대의‘~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니노미야 킨지로(二宮金次郞)’(테마=스마트폰 사용 시 주의사항)로 정해졌다.‘니노미야 킨지로(二宮金次郞)가 책이 아닌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서’라고 하는 설정으로‘~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준그랑프리 BS민방상은 문성예술대의‘아이들의 마음을 더블 클릭’(테마=자신 아이에 대한 부모의 무관심)이 수상했다. 그랑프리와 준그랑프리는 오는 7월부터 1년 동안 BS8국에서 AC의 CM으로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 외에 최우수 부문상 4개 작품, 우수상 10개 작품, 장려상 13개 작품이 각각 선정되었다. 시상식에서는 카노 유우지(狩野雄司) 전무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수상작품 상영이 있었으며, 각각의 상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시이 이치로(石井利始 아사츠DK CD) 심사위원장은“당연히 올바른 것을 왜 할 수 없는 것인지 라고 하는 점에 공공 광고의 핵심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공 의식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를 계속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말했다.


일본민간방송연맹 연구소, <민방의 2013년도 중요 과제와 경영 대응책> 조사결과 발표

일본민간방송연맹 연구소는 <민방의 2013년도 중요 과제와 경영 대응책>을 조사,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올해에 민방업계 전체가 직면할 것이라고 예측되는 경영 과제와 각사가 예정되어 있는 경영 시책에 대해서 조사했으며, 민방 경영의 방향성을 찾는 것이다. 전체 회원사 중 123개사가 응답했다. 2013년도 방송업계 전체의 중요 과제로써 가장 많았던 응답 분야는 작년에 이어‘영업 관련’으로 81건, 전체 응답에서 차지하는 구성비는 22·8%였다. 수익력이 높은 텔레비전 스폿의 증수 유지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비방송 수입 확대’의 응답이 감소한 것으로부터 본업의 실적 향상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2위에는 작년과 같이‘편성·보도·프로그램·저작권 관련’(73건, 구성비 20·6%)이 랭크되었으며, 만족도 높은 콘텐츠나 자사 제작률 향상에 의한 매출증가를 목표로 하는 의식이 강하게 나타났다. 3위는 작년 4위였던‘지상디지털 방송관련’(55건, 구성비 15·5%)으로, 내역에서는‘신규 비즈니스 모델의 재구축’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한편, 자사의 경영 대응책으로는 작년 2위를 차지했었던‘편성·보도·프로그램 관련’(120건, 구성비 21·0%)이 가장 많았다. 내역 중 ‘프로그램 개발’이 반수를 차지하여 최다가 되었다. 2위는 작년에 3위였던‘영업 관련’(98건, 구성비 17·2%), 3위는 작년 1위였던‘인사·노무 관련’(92건, 구성비 16·1%)이었다.


도요타 자동차,‘핑크 크라운이 잘 어울리는 사랑받는 아버지 10명’이벤트 개최

도요타 자동차는 도쿄 다이칸산에서 작년 12월에 발매한 신형‘크라운’프로모션 이벤트 ‘핑크 크라운이 잘 어울리는 사랑받는 아버지 10명’을 개최했다. 크라운의 상징적인 캠페인 컬러인 핑크색 크라운이 잘 어울리는 남성 저명인을 초청하여, 토크 이벤트를 개최했다. 참석한 게스트는 연출가 텔리 이토(テリ?伊藤),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다케나카 나오토(竹中直人), 코베 제강 GM 겸 총감독 히라오 세이지(平尾誠二), 에세이스트 지롤라모 판체타, 작가 이시다 이라(石田衣良), 사진가 키리시마 롤란도(桐島ロ?ランド), 이탈리아 요리점 ‘라 벳트라’오너 세프 오치아이 츠토무(落合務), 메이지대 사이토 타카시(齋藤孝) 교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야나이 미치히코(箭內道彦), 배우 시시도 조(?戶錠) 등 10명이다. 행사장에는 참석한 모든 인원이 핑크색을 활용한 패션으로 참석했으며,‘사랑받는 아버지’로 선정된 기념으로 메모리얼 프레임을 받았다. 텔리 이토(テリ?伊藤) 연출가는 “핑크색 크라운은 매우 훌륭합니다. 또한, 거리를 밝게 합니다.”, 야나이 미치히코(箭內道彦) CD는 “발매하는 것을 매체를 통해 알았던 순간, 구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감상을 말했다. 토크 종료 후, 각각 핑크 크라운에 탑승해 시부야 거리를 향해 출발했다. 또한, 아사히 및 요미우리 신문에서는 전면 스프레드 컬러 광고를 게재하여, 시부야 거리에서의 주행을 고지했다.


파나소닉, 남성미용 신제품 발표회 개최

파나소닉이 도쿄 코토구의 파나소닉 센터에서‘파나소닉 뷰티 남성미용신제품’발표회를 개최했다.‘시작하세요. 전신, 욕실 그루밍’을 콘셉트로 하여, 목욕시간에 몸가짐을 정돈할 수 있는 면도기 쉐이버‘램대쉬’나 보디 쉐이버, 음파 두피 브러시 등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모두(冒頭)에서 컨슈머 마케팅 재팬 본부의 오카야마 아키히사(岡山晃久) 그룹 매니저는 남성 미용 용품시장의 확대나 몸가짐에 대한 의식의 변화를 소개하며,“신제품의 투입으로, 올해를 남성미용의 원년으로 삼고 싶습니다.”라고 의욕을 말했다. 뉴TV CM‘멘즈 구르밍 벗어도 미남인가’편 상영 후, 파나소닉 뷰티의 이미지 캐릭터이며, CM에도 메인 모델로 출연한 배우 가메나시 가즈야(龜梨和也)가 게스트로서 등장했다. 가메나시 가즈야(龜梨和也)는 “구르밍하는 것으로도 기분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몸가짐의 효과를 말하며, 금년 남성미용의 키워드는 ‘전신 미남’이라고 발표했다. CM은 5월 중순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며, 홈 페이지에서는 메이킹 영상이나 제품 및 미용 정보를 볼 수 있다. 또한, JR시나가와역에서, 가메나시 가즈야(龜梨和也)의 비주얼을 사용한 PR부스를 설치, 리플릿을 배포할 예정이다.


주요 제과 업체, 뉴 TV CM 전개


주요 제과업체들이 아이스크림 등의 뉴TV CM을 전개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활용하거나 탤런트를 기용해 제품명이나 맛을 독특한 영상으로 어필하는 CM 등이 등장했다. 그중 일부를 소개한다. 아카기 유업의 초콜릿 아이스 바‘Black’은 발매 35년 만에 첫 CM을 전개하고 있다. 만화가 시리아가리 코토부키(しりあがり壽)가 디자인한 메인 캐릭터가 CM송에 맞추어 코믹컬한 움직임을 보이는 애니메이션으로 완성했다.‘아니다’편의 가사는‘신제품 발매는 아니지만 CM을 만들어 보았습니다’,‘가리가리군의 회사’편에서는‘먹어본 적 없나요? 가리가리군 회사의 초콜릿 아이스’,‘매상’편에서는‘이 CM으로 매출이 오르면 이상하겠지요?’라고 하는 각각 개성이 강한 CM이다. 독특한 유머를 통해 제품의 존재를 인지시켰다.

에자키 그리코의‘자이언트 콘’은 배우 아야세 하루카(綾瀨はるか)를 메인 모델로 계속 기용했다.‘자이언트 콘 교향곡’편에서는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결성된 악단‘자이언트 콘 오케스트라’가 베토벤 교향곡‘운명’의 인상적인 멜로디를‘자자자자이안트콘’이라고 가사만 바꾼 노래를 합창한다. 아야세 하루카(綾瀨はるか)는‘솔리스트’로서 자이언트 콘을 먹는 소리로 연주에 참가하
여,‘이것은 이제 덥석 물릴 운명입니다’라고 소리 높여 말하며, 먹을 때의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모리나가 제과의‘초코 모나카 점보’는 2012년도에 제품명의 사운드 로고송인‘어’를 독특한 노래하는 방법으로 열창한 가수 요시카와 코오지(吉川晃司)가 메인 모델로 재기용되었다. 뉴CM ‘점보의 사람’편에서는 주차장에서 차를 타려고 하는 요시카와 코오지(吉川晃司)에게 어린 사내아이가‘초코 모나카 점보의 사람이다!’라고 하며 순진하게 달려와,‘어’를 노래해달라고 조른다. 그러나 요시카와 코오지(吉川晃司)는 신제품‘바닐라 모나카 점보’의 사운드 로고를 힘 있게 열창한다. 사내아이는 그 박력에 울기 시작한다. 당황하는 요시카와 코오지(吉川晃司)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하며, 제품에 대한 친근감을 나타냈다.


산토리 주류, 신제품 ‘그랜 드라이’ CM 전개


산토리 주류는 신제품‘그랜 드라이’TV CM을 전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목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다’는 강한 자극적인 맛과 그 양이 충분한 맥주임을 철저하게 어필하고 있다. CM에서는‘드라이가 기대가 되는군’을 바디 카피로 하여, 배우 와타나베 켄(渡?謙)을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등장’편에서는 고층빌딩의 한 사무실에서 창밖을 보는 뒷모습의 남성에게 점점 가까워지면서,“산토리가 승부를 건 드라이를 드디어 완성시켰다. 거기서, 세계적인 스타가 나오면 좋겠다.”라고 와타나베 켄(渡?謙)이 아니고,‘Ken Watanabe’로서 라는 내레이션이 나온다. 그러자, 와타나베 켄(渡?謙)이 뒤돌아보며 ‘Really?’라고 한마디 한다. 할리우드 영화를 생각나게 하는 중후한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하여, 본격적인 드라이 타입의 신제품이 등장한 것을 어필했다.‘인터뷰’편에서는 해외의 어느 공항에 도착한‘Ken Watanabe’를 해외 매체 취재진들이 둘러싼다. 와타나베 켄(渡?謙)은 새로운 영화에 대한 질문에 영어로 응답하고 있지만, 갑자기 멈춰 서서 ‘그랜 드라이’를 마시기 시작한다. 그 다음,‘굉장해!’라고 일본어를 감탄사를 날린다. 이때 놀라는 취재진을 무시하며 자신의 세계에 몰입해 버린다. 세계적인 스타도 놀랄 정도의 맛을 소구했다.


JT,‘복숭아 천연수’리뉴얼 CM 전개

JT는 청량음료‘복숭아 천연수’와 탄산음료‘복숭아 천연수 Sparkling’을 리뉴얼하여 발매했다. 복숭아 천연수는 맛은 그전 제품과 동일하고, 용기와 패키지 디자인만 변경했다. 냉동 가능한 페트병을 사용하는 것으로, 새롭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Sparkling도 패키지를 리뉴얼했으며, 새로운 사이즈를 발매하여, 제품 라인업에 추가했다. CM 캠페인에는 탤런트 다키자와 로라(瀧澤ロ?ラ)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두근두근’을 키워드로 하여 7년 만에 뉴 TV CM으로 다양한 전개를 도모하고 있다.‘모모모’편에서는 예쁘고 귀여운 음악에 맞추어, 제품을 손에 잡은 다키자와 로라(瀧澤ロ?ラ)가 즐거운 듯이 많은 포즈를 선보인다. 이번 CM은 야마노테센(도쿄의 중심을 도는 순환 철도) 등에서 트레인 채널이나 시부야의 거리 비전에서도 상영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 제품 사이트에서는 제품, CM정보 외에, 잡지‘세븐 틴’과의 콜라보 기획을 고지했다. Tokyo FM의 프로그램 '스쿨 오브 록!'에서는 프로그램과의 콜라보 CM을 온에어하고 있으며, 무료 통신 어플 ‘Line’에서는 오리지널 스탬프의 전달을 실시하고 있다.


라이온,‘톱 Nanox’캠페인 전개


라이온은 콤팩트 액체 세제‘톱 Nanox’를 리뉴얼하여, TV CM이나 교통광고 등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나녹스 로봇’편에서는 탤런트 벡키(ベッキ?)가 휴머노이드 로봇‘나녹스 로봇’, 캐릭터‘쿠군’과 함께 출연한다. 또한,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센다이, 히로시마, 후쿠오카 등 7개 도시의 철도 13개 노선에서는 차량 내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도쿄의 JR야마노테선에서는 차량 안에 새하얀 천으로 실물을 본떠 만든 T셔츠나 와이셔츠, 타월을 게시했다. 이케부쿠로, 메구로 등 두 역에서는 승객을 대상으로 앙케트를 실시하여, 차내 광고의 효과측정을 실시했다. 라이온 패브릭 케어 사업부의 히마타 타츠(日?創達) 부장은 “화제를 모을 수 있는 임팩트가 있는 광고를 목표로 하여, 당사로서는 첫 시도가 되는 차량잭을 실시했습니다. 승객들의 반응은 차량 내를 흥미롭게 바라보거나 열차 광고의 옷감에 손대거나 하는 등 비교적 양호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느낌을 전송해 주는 승객 분들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화젯거리가 되는 광고를 전개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도쿄 메트로, 광고 캠페인 <Color your days> 전개

도쿄 메트로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 <Color your days>를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메인 캐릭터로는 배우 호리키타 마키(堀北眞希)를 기용했으며, TV CM이나 역에 부착하는 포스터를 통해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도쿄를 달리게 하는 힘’을 이념으로 하고 있는 도쿄 메트로가‘고객들의 매일 일상에 색채를 첨가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캠페인 타이틀에는 메트로의 아홉 개 노선 컬러를 배치했다. CM 제 1탄‘힘을 준다’편에서는 호리키타 마키(堀北眞希)가 회사에서 업무 실수로 직장상사를 곤란하게 만들어 버린 부하 직원 역할을 담당했다. 부하 직원이 상사에게 실수에 대한 사과를 한 후 함께 퇴근하는데, 지하철에서 상사는 갑자기 가야하는 도착역이 아닌 중간의 츠이지역에서 하차하여 활기 넘치는 시장 안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호리키타 마키(堀北眞希)는 당황하면서 초밥식당으로 끌려가지만, 그 상황을 모면하거나 거부할 수는 없었다. 상사의‘자, 먹자고…’라는 한마디로 웃는 얼굴을 되찾는 장면에‘도쿄에는 힘을 주는 장소가 있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내레이션이 나온다. 시청자들에게도 특별한 장소가 도쿄에 있다고 공감을 권하는 내용이다. BGM은 가수 마츠토야 유미(松任谷由實)가 새로 만든‘Hey Girl! 가깝게 있어도’가 사용되었다.


메이지, 기능성 유제품‘메이지 스포츠 밀크’신제품 및 뉴CM 발표회 개최

메이지는 도쿄 아오야마의 스파이럴 홀에서 기능성 유제품‘메이지 스포츠 밀크’신제품 및 뉴TV CM 발표회를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니이 마사카즈(新居正和) 유제품 시유사업본부 시유 마케팅 부장이“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우유의 단백질을 1.8배 강화한 새로운 기능성 밀크입니다. 운동 후에 마시는 것으로, 효과적으로 근력과 기초 대사량을 향상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유의 새로운 가치를 제안했으며, 시장을 활성화하고 싶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 해서, 뉴CM ‘메이지 스포츠 밀크 운동한 후 밀크’편을 상영했다. 배우 에즈미 마키코(江角マキコ)와 제품 캐릭터‘스포츠 밀크 맨’이 조깅이나 워킹을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이나‘힘내라! 근력. 지지 말아라! 대사(代謝)’라는 자막으로 제품의 매력을 어필했다. 에즈미 마키코(江角マキコ)는 발표회의 토크 쇼에서 “맛이 점점 시원해지고 있기 때문에 운동한 다음에는 더욱 마시기 좋습니다. 가족 모두가 마시는 습관을 붙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우스식품,‘버몬트 카레’발매 50주년 기념 캠페인 전개

하우스식품은 오사카시 니시구의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버몬트 카레’ 발매 50주년 기념 캠페인과 뉴TV CM 발표회를 개최했다. 쿠도 마사히코(工東正彦) 상무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미야노쿠 비코우(宮奧美行) 마케팅본부 식품 사업부장이 제품의 역사나 캠페인 개요를 설명하며,“버몬트 카레는 금년에 탄생 50주년을 맞이하는 롱셀러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판매시책을 통해 여러분들의 감동 체험을 반복하여, 100년 브랜드로 육성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또한,아이돌그룹Hey!Say!Jump를 메인 모델로 기용한 뉴CM을 상영했다.‘Hey!Say!Jump 등장’편에서는‘우리들은 모두 버몬트와 함께 성장!’이란 자막과 함께 그룹이 등장한다. 푸른 하늘아래, 경쾌한 댄스를 추면서 카레를 만든 후, 웃는 얼굴로 먹는 모습을 통해 제품의 건강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그룹도 참석했으며, 각 멤버가 개인의 특성을 살려 만든 특제 카레 9종을 소개하며, 버몬트 카레 만들기의 즐거움을 어필했다. Hey!Say!Jump의 멤버 치넨 유리(知念侑李)는“5월부터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버몬트 카레를 먹고 활기차게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선전회의 ·  일본광고업협회 ·  일본잡지협회 ·  공공광고기구 ·  일본민간방송연맹 연구소 ·  도요타 ·  파나소닉 ·  산토리 ·  광고 캠페인 ·  도쿄 메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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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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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된 기업 소개 콘텐츠! HSAD,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최우수상 수상
  - 자사 포트폴리오와 기업 소개 방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 브랜드&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문가 칼럼 콘텐츠 제공해 전문성과 신뢰도 높여   올해 1월 리뉴얼한 HSAD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우리가 궁금한 소비 트렌드가 여기에!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
  어느새 다가온 2025년. 새해에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홍기획이 발간한 <2025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에서 그 시그널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현상들, 파편처럼 보이던 이슈를 이어 그 저변을 관통하는 소비와 비즈니스의 맥락을 찾을 수 있답니다!   Q 대홍기획이 발행하는 <D.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란 무엇인가요?
AI와 쏨땀
2024 ADFEST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어느 날, OpenAI에서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를 발표했다. 지금껏 봐왔던 생성형 AI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타이밍에 ADFEST 참가자들이 올해 행사에 기대하는 바는 더욱 분명했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AI 시대, 광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스포를 하자면, 모든 강연자가 그 우려 섞인 질문에 대해 ‘걱정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