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광고연맹, <젠코렌 일본 선전상> 수상자 발표
전일본광고연맹(이하 젠코렌)이 제1회 <젠코렌 일본 선전상>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도쿄 토오구의 연맹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었으며, ‘마츠시타상’에 도요타 아키오(豊田章男 도요타 자동차 사장), ‘쇼리키상’에 켄조 도오루(見城徹 겐토샤 사장), ‘요시다상’에 아다치 나오키(足立直樹 톳판인쇄 회장), ‘야마나상’에 우노 아키라(宇野?喜良 삽화 화가/그래픽 디자이너), ‘특별상’에 토호쿠 실행 위원회를 선정하는 것을 최종 결정했다. 젠코렌은 일본선전클럽이 실시해 온 ‘일본 선전상’의 시상 사업을 인계받았으며, 젠코렌 공익사업의 하나로서 육성, 발전시킬 예정이다. 광고계의 향상 및 발전에 힘써온 개인을 연 1회 선정하여, 시상한다. 각 부문은 광고주에게 주는 마츠시타상, 매체사에게는 쇼리키상, 광고 관련 회사에게는 요시다상, 크리에이터에게는 야마나상 등 4개 부문 외에 특별히 공로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특별상 부문이 있다.
각 부문별 주된 수상 이유는 다음과 같다.
■마츠시타상■
도요타 아키오(豊田章男) 사장은 ‘소비자들이 한 번 더 자동차를 타는 즐거움을 느껴 주었으면 한다’, ‘자동차 업계가 점점 발전하는 것을 통해서 다시 일본을 부강하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라고 생각하며, 기업광고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또한, 환경보호에 대해서 기업과 소비자들의 사회의식 양성에 매진해 왔다.
■쇼리키상■
켄조 도오루(見城徹) 사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대담한 수법으로 출판업계 전체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실질적인 경영자이지만 영업, 편집의 일선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여, 밀리언셀러를 계속 만들어 냈으며, 출판업계 및 광고업계의 발전에 기여했다.
■요시다상■
아다치 나오키(足立直樹) 회장은 인쇄를 중심으로 마케팅이나 IT관련 등 주변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왔다. 또한, 인쇄 박물관 설립 등 사회적·문화적으로도 크게 공헌했다.
■야마나상■
우노 아키라(宇野?喜良) 디자이너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뿐만이 아니고, 관련 박물관 관장이나 무대 예술, 예술 감독을 맡는 등 그래픽 디자인계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특별상■
토호쿠 실행위원회는 동일본 대지진 후 자숙 분위기나 괴소문 등에 의해 동북부지방의 관광객들이 감소하고 있던 중에 토호쿠를 대표하는 여섯 개의 축제를 개최하여, 토호쿠의 잠재력을 일본 전체에 발신했다.
전일본광고연맹, 전국 사무국장 회의·정기 이사회 개최
일본민간방송연맹, ‘라디오 재가치화 프로젝트’ 개시
일본민간방송연맹은 올해부터 ‘라디오 재가치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미디어의 다양화나 인터넷 보급 등 매체환경의 다양한 변화 속에서, 라디오 매체의 가치를 넓게 사회에 전하는 것이 그 목표이다. 재해시를 가정한 라디오 각 사의 대응(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과 동시에, 일상에도 안심과 감동을 전달하여 일체감을 공유할 수 있는 라디오 매체만의 매력을 전달해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민방 라디오 특별 프로그램 ‘All Together Now 2013 by Lion’의 100개국에서의 방송을 시작하여, 이전부터 전개하고 있는 ‘NHK·일본민간방송연맹 공동 라디오 캠페인’이나 민방 라디오 통일 캠페인 ‘라디오가 온다!’ 등도 일체화해 몰두하며, 라디오의 가치를 소구한다. ‘All Together Now 2013 by Lion’은 1985년에 도쿄 신주쿠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한 야외 음악 페스티벌 ‘국제 청년의 해 기념 All Together Now by Lion’의 라이브 음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가수 요시다 타쿠로(吉田拓?)와 마쓰토야 유미(松任谷由?)는 물론 인기 연예인들이 다수 출연한 이번 행사에는 6만 3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당시는 라디오 64개국이 2시간의 특별 프로그램에서 그 상황을 생방송했다. 이번 방송에 앞서, 일본민간방송연맹이 분카 방송에서 실시한 기자 발표회에는 특별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아티스트 후지이 후미야(藤井フミヤ), 협찬사 라이온의 키쿠카와 마사즈미(?川正純) 이사가 참석했다. 미키 아키히로(三木明博 분카 방송 사장) 라디오 위원장은 “‘All Together Now 2013 by Lion’은 1985년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이벤트입니다. 그 음원을 되살리고, 행사 당일에 중간에 가신 분들, 라디오를 통해 청취하신 분들, 참석하지 못했던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재의 젊은이들에게 음악이나 라디오 매체의 매력, 라디오와 음악이 만들어 내는 커뮤니케이션의 훌륭함을 느끼게 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일본신문협회, 신임 회장 시라이시 코지로(白石興二?) 선임
일본신문협회, ‘신문주간’ 다양한 행사 전개
덴츠, ‘덴츠 그린 컨슈머 조사 2013’ 결과 발표
덴츠가 ‘덴츠 그린 컨슈머 조사 2013’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조사한 것으로, 지난 2월, 수도권 거주의 15~64세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실시했다. 덴츠는 통상 연 1회, 환경 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식 변화나 트렌드를 조사·분석하고 있다. 현재 관심이 있는 사회 문제는 ‘환경문제’가 5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의 69%를 차지했다. 주요 내역으로서는 ‘환경오염 문제’나 ‘온난화 문제’가 많았다. 2위는 ‘자연재해’, 3위는 ‘고령화’가 차지했다. ‘환경 문제에 대한 배려와 생활을 즐기는 것은 양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는 의식은 2009년의 56%로부터 차근차근 상승하여 66%까지 올랐다. ‘환경을 배려한 제품이나 서비스에서도 유익한 것이나 쾌적한 것을 선택하고 싶다’라고 하는 의식도 지난 5년간 13% 포인트 상승하여, 50%가 되었다. 또한, ‘절전이나 절약’을 몸소 실천하는 소비자들은 80% 이상으로, 편리함보다 ‘환경 배려’라고 하는 의식이 정착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오오츠카 제약, ‘포카리스웨트 이온 워터’ 발매 광고 전개
미츠비시 토지, ‘더 파크 하우스 하루미 타워즈’ CM 전개
미츠비시 토지가 신축 분양 맨션 ‘더 파크 하우스 하루미 타워즈’ TV CM을 전개하고 있다. 이 맨션은 도쿄 츄오구 하루미에 건설 중인 초고층 타워 2동 중 1동으로, 지상 49층 지하 2층의 건물이다. 다음 달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TV CM ‘하루미 스트리트 라이프’편에서는 배우 나가야마 에이타(永山瑛太)가 2층 런던 버스를 타고 하루미 거리를 돌아다닌다. 맨션 건설 예정지를 향해 이동하는 도중, 사람들이 히가시 긴자나 츠키지, 카치도키의 레스토랑이나 시장에서 즐거운 듯이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길가의 매력을 흠뻑 느낀다. 또한, 하루미에서는 아름다운 물가의 풍경을 앞에 두고 도쿄의 새로운 일면을 발견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캐치 카피는 ‘하루미 스트리트 라이프가 시작된다’라고 하며, 맨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CM에 등장하는 런던 버스는 ‘하루미 스트리트 라이프호’로서, 7월까지 하루미 거리를 유라쿠쵸로부터 하루미까지 주행할 예정이다. 일반인들은 무료승차가 가능하다.
히사미츠 제약, ‘살롱 파스’ 뉴CM 발표회 개최
히사미츠 제약은 도쿄 츄오구의 시사통신 홀에서 진통소염제 ‘살롱 파스’의 뉴TV CM 발표회를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모기 겐이치로(茂木健一?) 사업부장은 “살롱 파스는 내년에 발매 80주년을 맞이합니다. CM에는 모든 세대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배우 니노미야 가즈나리(二宮和也)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평소에 살롱파스를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그 후 바로 CM ‘지배인’편이 상영되었다. 니노미야 가즈나리(二宮和也)가 맡은 역할은 결림의 통증이 있는 사람을 치유해주는 ‘살롱 파스’의 총지배인이다. 지점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니노미야 가즈나리(二宮和也)에게 결림의 통증이 있는 한 여성이 방문한다. 지배인인 니노미야 가즈나리(二宮和也)가 “파스는 가지고 왔습니까?”라고 물으면, 방문한 여성은 “예, 가지고 왔습니다.”라고 하며 살롱 파스의 패키지를 언급한다. 살롱 파스를 붙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여성의 컷과 ‘기분이 상쾌해지는 살롱파스’라는 자막으로 파스의 효능을 소구하고 있다. CM에서 사용된 살롱세트가 만들어진 스테이지에 등장한 니노미야 가즈나리(二宮和也)는 “지금까지의 CM과는 다른 내용에 주목하며, 소비자들도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을 확실히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계속 해서, 니노미야 가즈나리(二宮和也)는 전문가에 의한 발바닥 마사지를 받았지만, 그 통증 때문에 “마사지도 좋지만, 저는 집에서 직접 살롱 파스를 사용하여 확실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라고 사용소감을 말했다.
요시노야, 2013년도 제품 전략 발표
스타벅스, 신제품 PR이벤트 개최
패밀리 마트, 치킨 관련 제품 11억 개 판매 기념 ‘꽃놀이 파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