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협회, 교사대상 광고연수 참여교사 모집
한국광고협회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013 광고제작을 활용한 교수학습법’을 주제로 초·중·고 교사대상 광고연수를 실시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광고연수과정은 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5일 연수기간 중 3일은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집합교육이, 1박 2일은 양평 남한강연수원에서 워크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국의 초·중·고 교사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 2차 과정에서 총 80명을 모집한다. 한편, 협회는 청소년들의 진로교육 및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청소년 진로교실(19회) 및 광고특강(10회), 광고캠프(1회)를 7월부터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고정보센터 아카데미(http://edu.adic.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한국광고협회 사업개발팀 (02-2144-0768, 0767)
이노션, 해외 광고제 연이어 수상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 미국법인은 지난 5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New York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에서 설립 이래 첫 본상을 수상하였다. 이노션 미국법인은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디지털 부문에서 현대자동차 엘란트라 <Driveway Decision Maker>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구글의 스트리트뷰를 이용해 3종의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디지털 캠페인이다. 또한 미국 법인은 지난 6월에 열린 미국 광고협회 주관 ADDY? Awards에서 현대자동차 광고로 4건을 더 수상했다. 현대자동차 엘란트라'Walking Dead'는 Integrated Campaign 부문 은상, 아제라(국내명: 그랜저) ‘Modern Life’, 싼타페 ‘Don't Tell’, 쏘나타 ‘Why’가 각각 TV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이노션은 캐나다 대표 광고제 Applied Arts Ad Awards에서 현대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 ‘Gaspocalypse’, 기아자동차 포르테 ‘8 Bit’등 총 3편의 광고로 상을 받으며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 4년 연속 두 자리 수 증가
부산국제광고제(ADSTARS) 조직위원회는 지난 6월 25일 올해 59개 국 12,079편이 출품되어 지난해 대비 16%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총 24개 부문에 걸쳐 출품이 진행되었는데, 인쇄(Print) 부문이 2,584편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옥외(Outdoor) 부문과 TV 부문이 각각 1,456편, 1,173편 출품되었다. 지역별로는 국내 2,868편(23.7%), 해외 9,211편(76.3%)이며, 특히 중국에서만 지난해에 비해 158% 늘어난 1,855편이 출품되었다. 미국은 지난해 대비 23% 출품이 증가하였고, 싱가포르, 태국의 출품률도 증가했다. 접수된 1만 2천여 편의 광고 작품들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가리게 된다. 이들 본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2회에 걸친 본선심사 후 최종 수상작은 광고제 마지막 날인 8월 24일(토) 발표되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 26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행
HS애드가 대학 및 대학원(석사과정)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제26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의 공모 요강이 홈페이지(http://www.hsad.co.kr)를 통해 발표됐다. 올해는 IMC-D(기획서 부문), CREATIVED(크리에이티브 부문) 2개 부문에서 총 24개 과제에 출품 가능하며, 과제로는 LG, LG전자 디오스 냉장고, LG생활건강 빌리프, LG유플러스 LTE, LG화학, 대한항공, 동원F&B참치/리챔, K2, 교촌치킨, 메르세데스벤츠, 복권위원회 등의 광고 캠페인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개인 및 팀(최대 4명)으로 접수하되 출품작 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심사기준은 광고업의 본질인 ‘남과 다름(The Difference)’이다. IMC-D(기획서 부문)와 CREATIVED(크리에이티브 부문) 부문 대상에는 각 300만원 등 총 1,65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2013년 겨울방학 중 인턴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광고대상은 7월 1일(월)부터 온라인 공모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마감은 7월 19일(금)이다.
문의) HS애드 경영정보팀 김성호 부장 (T. 02-705-2554)
대홍기획, 제30회 DCA대학생광고대상 개최
대홍기획이 「제30회 DCA(Daehong Creative Awards)대학생광고대상」을 개최한다. 응모자격은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석사) 재학생이며, 잡코리아, 칠성사이다, 엔제리너스, 위니아만도 딤채, 라베스트, 가나초콜릿, 청하, 롯데백화점, 남영비비안, 롯데하이마트 등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해 응모과제가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획서 및 작품(TV/인쇄/인터랙티브)부문 외에 공익과제 부문을 신설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제는 ‘차별없는 다양성 존중을 위한 광고 아이디어’로 성별/문화/장애/세대 중 마음에 드는 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홍기획공모전 홈페이지(http://dca.daeh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1, 2차 예비 심사와 학계 및 광고계 권위자를 심사위원으로 하는 본심사를 거쳐 대상 2편, 금상 4편, 은상 7편 그리고 다수의 동상 수상작이 결정된다. 이외에도 공익과제 부문에서 대상 1편과 금상 2편을 따로 선정해 총 1,6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8월 26일 발표한다.
대홍기획이 「제30회 DCA(Daehong Creative Awards)대학생광고대상」을 개최한다. 응모자격은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석사) 재학생이며, 잡코리아, 칠성사이다, 엔제리너스, 위니아만도 딤채, 라베스트, 가나초콜릿, 청하, 롯데백화점, 남영비비안, 롯데하이마트 등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해 응모과제가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획서 및 작품(TV/인쇄/인터랙티브)부문 외에 공익과제 부문을 신설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제는 ‘차별없는 다양성 존중을 위한 광고 아이디어’로 성별/문화/장애/세대 중 마음에 드는 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홍기획공모전 홈페이지(http://dca.daeh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1, 2차 예비 심사와 학계 및 광고계 권위자를 심사위원으로 하는 본심사를 거쳐 대상 2편, 금상 4편, 은상 7편 그리고 다수의 동상 수상작이 결정된다. 이외에도 공익과제 부문에서 대상 1편과 금상 2편을 따로 선정해 총 1,6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8월 26일 발표한다.
문의) 02-3671-6175
SK플래닛 M&C부문 ‘디지털 커뮤니케이터’ 육성 교육 실시
SK플래닛 M&C부문은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테크놀로지 기반의 새로운 마케팅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사내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 ‘D-spark’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 10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D-spark’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브랜드 플랫폼, N-스크린, 컨텐츠 마케팅, 브랜드 디지털 혁신 전략 등 디지털 마케팅과 관련한 최신의 융복합 전문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내부 전문가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략가, 융합 전문가, 뉴미디어 아티스트 등 업계 최고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학문과 산업이 융합되는 시대에 걸맞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최근 사례 중심의 심도 깊은 교육과 토론의 장을 펼쳤다. 또한 본 교육은 SNS 채널을 통해 외부에도 공유되어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는 특징이 있다.
한컴, Y&R과 함께 Creative Jury Session 개최
한컴은 지난 5월 9일과 10일, 전략적 제휴 파트너인 Y&R과 함께 Creative Jury Session을 개최했다. 이 세션은 한컴 임직원들과 Y&R 아시아 지역 대표인 Matthew Godfrey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Y&R China의 Creative 총괄이자 각종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Nils Anderson이 방한해 국내외 트렌드와 글로벌 성공캠페인을 공유했다. 이에 앞선 지난 3월, 한컴은 중국 상해에서 열린 Y&R 전략 Planning 워크숍에 참석했고, 4월에는 한컴의 기획, 제작인력이 Y&R Asia의 본사인 싱가폴 사무실을 방문하여 실무와 관련된 교류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컴은 현재 Y&R의 전략 툴인 OCTA를 전사차원에서 도입, 활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Creative 및 전략적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농심기획,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우수상 수상
지난 5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제7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AWARDS 2013)' 시상식에서 농심기획이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우수상)을 수상하였다. KOREA STAR AWARDS는 패키징 산업 기술인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패키징 산업의 기술성과 및 산업발전 기여도에 대한 정부포상으로, 농심기획은 농심과 함께 신라면블랙컵을 출품하여 전자레인지(1000W)에서도 조리 가능한 종이용기 신기술 구조·개발로 패키징 기술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본상을 수상하였다.
리서치애드 ‘광고알람’ 앱 오픈
리서치애드는 지난 5월 29일 ‘광고알람’ 앱(app)을 정식 런칭했다. ‘광고알람’은 등록한 관심 광고주와 브랜드들이 인터넷 노출형 광고 집행이 있을 때, 그 집행 여부를 설정한 알람 주기에 따라 모바일 혹은 이메일로 알려주는 모바일 앱(app) 서비스이다. 또, 모바일앱/모바일웹/모바일+유선DA의 광고주 순위를 주간 단위로 제공해 그 동안 PC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리서치애드 인터넷 노출형 광고 데이터를 제한적으로나마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리서치애드로 검색하여, ‘광고알람’ 앱(app)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이 가능하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2-546-9692, mkt@researchad.com
코바코, ‘2013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출품작 공모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2013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출품작을 공모한다. 작품은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TV, 인쇄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학생 대상 캠페인 기획서 부문이 신설되었다. 출품자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psafestival.or.kr)에서 모집요강, 출품규정을 확인한 후 공모전 접수메뉴를 통해 응모신청을 하고 작품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TV, 인쇄부문은 다양한 주제의 공익광고 작품을 모집하기 위해 자유 주제로 출품을 받으며, 캠페인 기획서 부문의 경우 지정 주제는 ‘다문화, 이해와 소통’이다. 작품 공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진행되며, 직접 방문,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금, 은, 동, 장려상 등 총 30편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문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공익광고팀
(02-731-7436~39)
(02-731-7436~39)
2013년 2분기 국내 총광고비,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한 2조 5,177억원 전망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분기별로 조사, 발표하고 있는 Kadex-Q(Korea advertising expenditures-Quarterly, 6대 매체 분기별 추정광고비)에 따르면, 2013년 2분기 6대 매체 광고비는 2조 725억 원으로 전망되며, 그 중 지상파TV가 5,593억 원, 신문이 3,931억 원, 케이블TV는 3,988억 원, 인터넷은 5,433억 원으로 전망된다.
Kadex-Q에 따르면, 2013년 1분기 총광고비는 2조 3,066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2.5% 감소하였다. 같은 기간 6대 매체 광고비는 1조 7,557억 원으로 산정되었으며, 그 중 지상파TV가 3,830억 원, 신문은 3,666억 원, 케이블TV는 3,401억 원, 인터넷은 4,916억 원으로 산정되었다. 한편, 2013년 총광고비는 9조 8,565억 원으로 2012년 총광고비 대비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제외대상 확대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월 14일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규정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의료기기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규정’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에 따라 의료기기 광고사전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되는 대상은 ▲허가·신고한 내용을 그대로 광고하는 경우 ▲수출용으로 허가·신고한 의료기기의 외국어 광고 ▲심의 받은 내용과 동일한 외국어 광고 등은 광고사전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간 광고사전심의 제외 대상은 허가ㆍ신고사항 중 ‘제품명, 제품의 사진, 치수, 중량, 포장단위 및 사용목적과 사용방법’을 광고하려는 경우에만 일부 적용됐다.
또한 광고주가 의료기기 광고심의 제외대상을 광고하려는 경우에 심의기관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 의무 통보하도록 한 규정을 자율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완화했다. 광고사전심의가 면제되더라도 사후관리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의료기기 거짓ㆍ과대광고는 상시 모니터링 및 현장점검 등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철저히 단속된다.
세계신문협회(WAN-IFRA) 총회, 태국 방콕서 개최
전 세계 100개국, 1,000명 이상의 신문발행인, 편집인, 광고인이 함께하는 세계신문협회(WAN-IFRA) 총회가 지난 6월 2일(일)부터 5일(수)까지 나흘간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제20회 편집인포럼', '제23회 광고포럼' 등의 행사도 마련돼 급변하는 미디어 산업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적 지식과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혁신, 영감, 그리고 상호작용'의 세 가지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진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언론이 직면한 당면과제와 새로운 언론 비즈니스모델의 구축, 수익창출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세계 편집인 포럼에서는 데이터 저널리즘과 스토리텔링도구 등 많은 신기술이 선보였으며, 세계 광고인 포럼은 신문사와 광고인들이 디지털 및 인쇄 전체에서 광고 수익의 성공적인 전략을 공유하고, 광고주들에게 어떻게 하면 광고효과를 극대화해서 보여줄 수 있는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서울크리에이터즈 싱크(SYNC)' 출범식 개최
서울시는 크리에이터들의 모바일 집단지성인 '서울크리에이터즈 싱크(SYNC)'를 카카오 아지트에 개설하고 지난 6월 1일(토)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서울크리에이터즈 싱크(SYNC)는 약칭 ‘싱크’(SYNC)로 불리며, ‘SYNC’는 Seoul&You Networking of Creative를 뜻한다(이하 싱크). 싱크는 지난 1월 13명의 광고홍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위촉해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2월부터 인터넷 공모, 추천 등을 통해 회원을 모집했다. 광고업계와 학계전문가, 광고관련학과 대학생 등 창조적인 일에 종사하는 시민 300명으로 구성된 싱크는 보육 대책과 같은 의제부터 아름다운 맨홀 뚜껑 만들기 등 생활 속 아이디어까지 자유롭게 의견을 올리게 된다.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촉식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지난 6월 10일(월)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김이환 중앙대 신문대학원 객원교수(위원장)와 이승선 충남대 교수, 김민기 숭실대 교수, 양동복 나사렛대 교수, 김윤택 전 한국방송협회 정책실장, 박현수 단국대 교수, 안보섭 숙명여대 교수, 윤희웅 변호사, 서동규 회계사, 한은경 성균관대 교수, 김동준 공공미디어연구소 부소장 등 모두 11명이 방송광고균형발전위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는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라 구성됐으며 △방송광고 균형발전 기본계획, △네트워크 지역지상파방송사업자와 중소지상파방송사업자 지원 이행실적 평가, △방송광고매출배분 분쟁조정, △방송광고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의 성과, △그 밖에 방송광고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인사/동정]
한컴, 최규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화그룹은 계열 광고대행사 한컴의 신임 대표이사로 최규현 前 하쿠호도제일 대표이사를 6월 10일자 선임했다. 한컴 최규현 대표이사는 한국외대 포르투갈어학과와 동 대학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고 한컴의 전신인 삼희기획 공채 1기로 광고계에 입문했다. 최 대표는 금강기획과 제일기획 광고본부장을 거쳐 하쿠호도제일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유공광고인 장관상을 수상한 전문 광고인으로서 KT Show, 웅진 씽크빅 등 다수의 성공캠페인을 기획한 바 있다.
맥켄 코리아, 신임사장에 김성중 전무 선임
맥켄(McCANN) 코리아는 지난 6월 1일 김성중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나라기획을 거쳐, 20여 년간 맥켄 코리아에서 근무한 김성중 신임 사장은 코카콜라, 존슨앤드존슨,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NEXEN, 아이나비 등 국내외 광고주들과 함께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이끌어 왔으며, 모멘텀 코리아 (이벤트 마케팅/세일즈 프로모션)와 엠알엠 월드와이드 (온라인/CRM)를 설립하여 맥켄(McCANN) 코리아의 IMC(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증진시켜왔다.
한국소통학회 회장에 이시훈 계명대 교수 선임
한국소통학회는 지난 6월 1일 서울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시훈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를 1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