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지광고협회, <일본잡지광고상> 최종 선정
일본신문협회, 신문주간 행사 일정 공지
일본신문협회가 금년에 개최되는 신문주간의 행사 일정을 공지했다. 메인 행사인 제66회 ‘신문 대회’는 카고시마시에서 개최한다. 또한, 제56회 ‘신문 광고의 날’ 기념식 행사는 도쿄에서 개최되며, 이 기념식 행사에서 제33회 ‘신문 광고상’ 시상식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66회 ‘신문 대회’는 카고시마 시민문화 홀에서 개최된다. 식전행사에서는 카고시마 지사와 시라이시 코지로(白石興二? 요미우리 신문 사장) 회장의 인사말, 신문 대회 결의 채택, 신문협회상 시상식 등 후에 쿄토대 방재 연구소 부속 화산활동 연구 센터의 이구치 마사토(井口正人) 교수가 ‘사쿠라지마 화산의 관측 연구로부터 예상되는 향후의 활동과 재해-재해에 있어서 신문의 역할’을 테마로 기념 강연을 할 예정이다. 계속 해서, 연구 좌담회의 테마는 ‘신문업계가 직면한 과제’(가제)이다. 시라이시 코지로(白石興二?) 회장이 코디네이터를 맡았으며, 기무라 다다카즈(木村伊量 아사히 신문사 사장), 아사히나 유타카(朝比奈豊 마이니치 신문사 사장), 가와사키 타카오(川崎隆生 서일본 신문사 사장), 사카세가와 쇼분(逆?川?文 미나미니혼 신문사 사장) 등 4명이 패널리스트로서 참가한다. 또한, ‘신문 광고의 날’에 앞서 기념식 행사가 미나토구의 도쿄 프린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신문 광고상이나 2013년도 ‘신문광고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의 시상식 등도 개최된다. 이 밖에도 신문주간에 맞추어, 관련 기념모임을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4개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일본광고심사기구, 뉴TV CM 등 전개
일본광고심사기구(JARO)가 새로운 TV CM을 전개하고 있다. CM의 메인 모델로는 배우 후지오카 히로시(藤岡邦弘)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기용했다. CM ‘전화’편의 배경은 일본광고심사기구(JARO)의 사무실이다. 성실하고 열의가 넘치는 직원 역할을 맡은 후지오카 히로시(藤岡邦弘)는 ‘이 전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광고에 대한 의견이 전해진다. 그리고 나는 그 의견을 광고주에게 전달하여 보다 좋은 광고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혼자 생각하며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마침 그때 전화가 오고, 후지오카 히로시(藤岡邦弘)는 의욕 넘치게 받지만, 잘못 걸린 전화이다. 자막을 통해 JARO의 전화번호를 안내하면서 ‘번호는 틀림없이 이 번호로…’라고 호소한다.
덴츠, 제1회 Wellness 세미나 <셀프·헬스케어 시대의 미래 창조> 개최
일본경제신문사, <호시 신이치 어워드> 창설 기념 심포지엄 개최
일본경제신문사는 도쿄 오테마치의 니케이홀에서 <호시 신이치 어워드> 창설 기념 심포지엄 <발상을 좀 더 발전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개최했다. <호시 신이치 어워드>는 이과의 발상력, 상상력을 묻는 문학상으로 응모를 개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고 호시 신이치(星新一)의 차녀인 호시 마리나(星マリナ)가 오프닝 스피치를 실시했다. <호시 신이치 어워드> 창설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며, ‘흰옷 입은 남자’ 등 호시 신이치(星新一)가 만든 SF 센류(일본 시의 형식) 5편을 소개하며,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작품의 응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하며 기대감을 말했다. 계속 해서,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JAXA)의 가와구치 준이치로(川口淳一?) 시니어 펠로우가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내 도전하는 것이 독창성을 만족시킨다’를 테마로 하여 기조 강연을 실시했다. 소행성 탐사기 ‘하야부사(매)’ 프로젝트 등의 경험을 근거로 하여, ‘성공보다 어려움에 어떻게 임했는지’, ‘단념하지 않는 마음이 결실을 본다’, ‘Originality가 원동력’ 등 과제 해결에 있어서의 마음가짐을 우주 개발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니고, 영감과 개혁으로 ‘할 수 있는 이유’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좌담식 공개 토론에는 가와구치 준이치로(川口淳一?) 시니어 펠로우와 만화가 우라사와 나오키(浦?直樹), IHI의 아사쿠라 케이(朝倉啓) 상무, 하코다케 미래대의 마츠바라 진게(松原仁?) 교수가 참여하였으며, 일본경제신문사의 타키 준이치(?順一) 논설위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만화가 우라사와 나오키(浦?直樹)는 창작 활동에 있어서 자신의 발상에 대해 “항상 아이디어를 계속 만들어내는 것이 영감을 받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으며, 아사쿠라 케이(朝倉啓) 상무는 제조 기업에 있어서 기술개발 현장에서의 경험이나 실적을 설명했다. 마츠바라 진게(松原仁?) 교수는 컴퓨터 장기나 로봇 축구 등 일찍부터 인공지능의 연구에 임해 온 성과를 소개했다. 가와구치 준이치로(川口淳一?) 시니어 펠로우는 “자금, 스탭, 시간 등의 제약으로부터 결과가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분주한 사람만이 해결력이 높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코로 플라스틱, <퀴즈 RPG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CM 전개
게임의 플랫폼 운영이나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운영 등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코로 플라스틱은 퀴즈&카드 배틀 롤플레잉 게임(RPG) ‘퀴즈 RPG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의 TV CM을 전개하고 있다. ‘퀴즈 RPG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는 지난 7월에 안드로이드 전용, 8월에 iOS 전용을 제공을 한 이래, 현재까지 400만 다운로드를 넘은 인기 있는 RPG이다. ‘방’편에서는 게임에 열중한 여성에게 ‘또 퀴즈 하고 있네’하며 내레이션이 나온다. 그러자 여성이 몹시 기쁜 듯이 ‘보세요, 보세요…’라고 하며 하고 있는 게임 화면을 보이면서 카메라에 접근한다. 이어서 검은 고양이를 안아 올리는 여성의 모습이 되면서 이야기하기 하고 있던 상대가 실제 고양이였다고 알게 된다. '인간은 퀴즈를 좋아한다'라는 자막으로 제품을 소구하고 있다. 또한, ‘거리’편이나 ‘카페’편도 순서대로 전개 예정에 있으며, 뉴CM 전개를 기념하여 게임 상의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
가방 제조업체 사보이, ‘Savoy’ 뉴CM 전개
여성전용 가방 브랜드 ‘Savoy’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사보이가 뉴TV CM을 전개하고 있다. ‘Fight’편에서는 사보이의 매장과 힘이 센 복면 레슬러가 싸우는 링의 영상이 교차적으로 반복되면서 전개된다.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이 진열되어 있는 매장에서는 젊은 여성 고객이 진열대에서 자신의 기호에 맞는 가방을 고른 후 양손으로 들어보며 비교해본다. 이후 다른 진열대로 이동한다. 매장 점원이 인기 있는 제품을 권해보지만, 고객은 더욱 더 선택이 복잡해진다. 한편, 프로레슬링 영상에서는 여성이 한 번씩 골라봤던 가방을 머리에 쓴 복면 레슬러가 차례차례로 등장하며, 격렬한 배틀을 펼친다. ‘선택하는 것은 큰일입니다’, ‘매월 새로운 제품 500개 이상, 사보이!’라는 자막과 내레이션으로 알리며 풍부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음을 각인시키고 있다. 가방 선택으로 고민하는 여성 고객의 갈등을 프로레슬링으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며, 타겟층의 공감을 얻고자 하고 있다.
코세, ‘Visee’ 뉴CM 발표회 개최
화장품 전문업체 코세가 도쿄 시부야구의 오모테산도 힐즈에서 메이크업 브랜드 ‘Visee’의 뉴CM 발표회를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소토 히데토(外尾秀人) 이사가 “비세는 1994년 발매 이래, 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매우 인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현재 일본의 경제적 상황과 여성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가격대로 출시했으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여성을 연출하는 제품으로 리뉴얼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CM ‘성인들의 비세’편이 상영되었다. CM에서는 메인 모델로 기용된 탤런트 타키자와 로라(?澤ロ?ラ)가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 등이 보인다. 상영 후 단상에 등장한 타키자와 로라(?澤ロ?ラ)는 “CM의 메인 모델로 선정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CM의 촬영 장소는 마치 외국과도 같은 멋진 세트에서 촬영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로맨틱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기분을 느끼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타키자와 로라(?澤ロ?ラ)는 신제품을 사용해 여성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면서, 효과적인 사용법을 참가자들에게 설명하기도 했다. 이번 신제품 광고는 TV CM 외에 잡지, 인터넷 등에서 전개될 예정이다.
렉서스, 브랜드 체험 스페이스 ‘Intersect By Lexus’ 1호점 개설
렉서스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Amazing In Motion’의 일환으로써 브랜드 체험 스페이스 ‘Intersect By Lexus’ 제 1호점을 도쿄 아오야마에 오픈했다. Intersect의 네이밍에는 ‘거리, 사람이나 재능과 계속 교감하는 장소’라는 의미를 담았다. 다양한 목적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써드 플레이스로써 활용할 수 있는 장소를 목표로 하여, 많은 사람들이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Intersect by Lexus-Tokyo’의 1층에는 노르웨이의 깊은 역사가 있는 커피바가 감수(監修)한 커피 스탠드나 자동차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인 ‘Garage’를 마련했다. 2층에는 ‘지금 시대의 도쿄 후드’를 콘셉트로 한 라이브러리 라운지와 패션 제품이나 소품, 잡화 등 일본의 전통적인 장인의 정교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숍 ‘Crafted For Lexus’를 설치했다. 또한, 워크숍이나 전시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을 통해 브랜드 활동의 발신 거점으로 할 예정이다. ‘Intersect By Lexus’는 이 도쿄 1호점에 이어, 뉴욕, 두바이에도 전개할 예정이다.
산토리 식품, ‘BOSS’ 가을 캠페인 기자 회견 개최
브라더스 판매, 뉴 ‘프리비오’ CM발표회 개최
토요타 자동차, 고급 하이브리드 세단 ‘SAI’의 신형 발표회 개최
도요타 자동차가 도쿄 시나가와 인터 시티홀에서 고급 하이브리드 세단 ‘SAI’의 신형 발표회를 개최했다. 카토 토루(加藤亨) 제품 기획 본부 심사관은 “신사가 지니고 있는 성적 매력을 테마로 스타일을 크게 변화시켜, 선진감과 고급감을 표현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시바타 슈이치(柴田秀一) 디자인실 실장은 차량의 품격 향상을 노린 외관 디자인의 테마를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내장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뉴TV CM에 메인 모델로 기용된 여배우의 마키 요코(?木よう子)가 등장했으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차량은 매우 근사합니다. SAI를 타고 어딘가 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시승소감을 말했다. CM ‘연가’편에서는 어두운 밤, 해안가의 주차장에서 붉은색 SAI 차량의 조수석에 앉는 마키 요코(?木よう子)가 ‘보드라운 살결 들끓는 뜨거운 피 아쉽지 않나…’라고 하며 요사노 아키코(?謝野 晶子)의 노래를 흥얼거린다. 드라이버인 남성에게 ‘알고 있겠죠?’라고 속으로 물어본다. 남성을 계속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저를 어서 설득해주세요’라고 하지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남성. ‘좋은 남자에게는 색이 있다’라는 자막에 이어서, 마키 요코(?木よう子)는 ‘조금 까다롭게 해버릴까?’라고 중얼거린다.
일본잡지광고협회, <일본잡지광고상>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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